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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주권, 참 특권

LNCK 2011. 5. 25. 13:57

 

◈약속, 주권, 참 특권               롬9:6~12                   스크랩, 출처보기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롬9:8



하나님의 선택, 약속(언약), 주권.. 우리가 평소에 종종 잊어버리는 주제입니다.

그래서 칼빈주의를 믿으면서도, 실제 삶은 알미니안주의로 산다고 하지 않습니까.

 

(어거스틴에 이어) 칼빈 선생님이 고마운 것은,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성경의 중요한 주제(예정, 선택, 약속, 주권)들을

우리에게 강조해서 가르쳐 주셨다는 점입니다.



◑1. 하나님의 선택은, 혈통이 아니라,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선택을, 혈통적으로 (잘못) 생각했던 유대인들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브라함을 자기들의 조상으로 꼽았습니다.

아브라함이 유대인들의 조상이라는 것입니다.

오래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따로 불러내어

한 민족을 만드시겠다고 약속하신 일이 있었습니다. 창12:1~3


그들은 아브라함으로부터 나온 후손들이,

진짜 이스라엘 백성이요, 참 유대인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자신들만이 혈통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에 따르면, 하나님의 자녀와 백성이 되는 유일한 조건은

혈통과 가문이라는 것입니다.

혈통적으로 유대인이 되었다는 것은, 그들에게 커다란 영예요 자랑거리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들은 다 야만인이요, 이방인들이요,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자들이라는 교만이 그들 마음에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경멸했으며 그들과 상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선택의 기득권을 주장하였고

하나님을 자신들의 전유물이나 되는 것처럼 생각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자기들의 하나님이었지.. 다른 사람들의 하나님일 수 없었습니다.

항상 ‘우리 하나님’이었습니다. (‘장자교단’ 이런 개념.. 위험합니다.)


정자精子가 아니라, 약속promise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혈통이나, 가문이나, 학벌이나, 재산이나, 사회적 신분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해서..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유진 피터슨이 맛깔나게 표현하듯이

“이스라엘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부여해 준 것은, 아브라함의 정자精子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에게 자녀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를 생산할 수 있는 나이를 지난 ‘죽은 자’와 같은 노인에게

도무지 믿기 어려운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이삭의 출생은,

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하여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생생한 증표였습니다.

이삭은 자연적 출산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하나님의 ‘약속’으로 태어난 하늘의 선물이었습니다.


따라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함은, “혈통이나 자연적 출생”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서 태어난 자녀라는 뜻입니다.


그는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태어난 아이가 아니라

위로부터 약속을 따라서 선물로 온 생명이었습니다.


▲나의 택하심도 약속이요, 은혜입니다.

약속의 자녀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사람의 노력이나 행위로 얻어진 자녀는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선물은 받는 것이지 결코 버는 것이 아닙니다.

선물은 고마운 마음으로 받는 것이지, 땀을 흘려 노력해서 버는 것이 아닙니다.


달리 말해, 약속하신 분이 자신의 약속을 신실하게 지켜 실행하였기 때문에

우리가 기쁨과 웃음의 자녀를 받게 된 것이지,

결코 아브라함이 노력하여 자녀를 얻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신실하심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부르실 때

그 사람의 외모나 혈통이나 재산이나 학벌이나 출신가문을 보시지 않습니다.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고전1:26~31

나의 나됨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에라도, 교만은 안 됩니다.



◑2. 하나님의 선택은, 혈통이 아니라, 주권이요, 은혜입니다.


▲야곱을 택하신 것도, 주권이요, 전적인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을 잘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가

에서와 야곱 중에서 하나님께서 야곱을 택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만드신 일입니다.


착한 일이 뭔지 나쁜 일이 뭔지 아무 것도 모르는 갓난아이 둘이 있었습니다.

에서와 야곱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작은 아들 야곱을 선택하여

그의 조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큰 민족’을 이루시기로 작정하십니다.


그런 하나님의 결정은 에서가 잘못해서도 아니고, 야곱이 잘해서도 아니었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말씀하려는 것뿐입니다.


야곱이 자기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다고 큰 소리로 자랑할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 없지요.


그의 삶의 역정(歷程)이 보여주듯이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선택함을 받을만한 최소한의 자격도 없었다는 사실만을 보여준

별 볼일 없는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거짓, 탐욕, 시기, 질투, 집착 등과 같은 수치스런 악들을 빼놓고는

어느 하나 제대로 된 덕목을 내세울 만한 것이 전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하나님께서 택하셨을 뿐 아니라

중간에 버리지 않고 끝까지 그와 함께 하셨다는 것입니다. ‘성도의 견인’이라고 하죠.


여기서 우리는 다시금 신실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은 참 대단한 분이셔!”,

“어떻게 그렇게 참으실 수 있을까?”

“하루에도 수십 번 내 팽개쳐도 시원치 않을 우리를

어떻게 그렇게도 무던하게 참아내고 계실까?” 생각만 해도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믿음은.. 약속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어렸을 적 나의 아버지는 가정 예배를 인도하시면서

우리 자녀들과 함께 한 찬송을 자주 부르셨습니다.

그 찬송은 당신의 신앙고백이기도 하였지만,

이제 나도 아버지만큼 나이가 들어 생각해 보니

훗날 자녀들 마음속 깊이 각인되기를 바라시던 찬송이었습니다.


그 찬송의 4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 까지는 늘 보호 하시네.♪


조용히 읊조리며 불러봅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맺은 약속(언약)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라는 확신은

우리의 어렵고 고단한 삶에 큰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자기의 약속에 대해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 보다

더 큰 믿음이 어디에 있을까요?


▲은혜, 주권, 약속을 따라가는 사람은.. 겸손합니다.

기독교적 혈통이나 가문에서 태어나고

경건한 전통 안에서 교육 받았다고 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무슨 정통 교단에 소속했다고.. 그가 정통 신앙인은 아닙니다.


교회에 다니는 교인이 되는 것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상당히 다를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바로 이런 구별을 할 수 없었던, 영적 소경이며 고집쟁이들이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 가운데 그들과 같이, 영적 교만 병에 걸린 분들은 없는지요?

스스로를 돌이켜 볼 시간입니다.


▲교만은.. 마귀의 영향 아래서 나오는 것

C. S. 루이스는 말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 자신이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자기가 좀 더 선하다, 좀 더 낫다, 좀 더 남보다 거룩하다는 생각을 할 때마다

그는 하나님의 지배를 받지 않고, 악마의 지배를 받는 사람입니다.




◑3. 참 특권              이하 모두 스크랩 글 모음

 

혈통적 특권, 육적인 특권이 아니라, 크리스천의 참 특권은 따로 있습니다.


▲나는 최고의 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1980년, 미국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사건이 있었습니다.

20년 동안 올림픽에서, 러시아 선수들이 남자 아이스하키 부문의 금메달을 계속 가져갔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된 아이스하키 팀이

러시아를 이기고 금메달을 딴 겁니다.


당시 ‘허브 브룩스’라는 분이 미국 팀의 감독이었는데, 이분이 히딩크 같았습니다. Herb Brooks

이분이 대표선수들을 뽑는 과정을 보며, 언론이 비난 기사를 냈습니다.

‘최고의 선수들이 있는데, 왜 그 선수들을 뽑지 않느냐?’고 비판을 해댔습니다.


그때 허브 브룩스 감독은

“나는 최고의 팀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최고의 팀에 적합한 선수를 찾고 있는 것이지,

최고의 선수를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게 무슨 뜻입니까?

최고의 선수를 다 모아놓았다고, 최고의 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봤지 않습니까! 2002년 월드컵 때

히딩크 감독도, 바로 그 점에 착안해서 한국 팀을 구성하지 않았습니까!


그때 박지성 선수가 거기 끼지 않았으면, 오늘의 박지성 선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 어린 선수를 알아보고 발굴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이 아이디어는 하나님의 아이디어가 틀림 없습니다.


하나님은 최고의 팀을 만들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감독인 이 팀에 들어와서 최고의 팀을 만들기 원하십니다.

최고의 팀이 되면, 그 속의 선수들은 자동적으로 최고의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경쟁하고, 짓밟고,

누가 최고가 되면, 그 나머지는 최고가 못 되는 세상,

금메달 딴 사람만 웃고, 메달 못 딴 사람은 우는 세상을

주님이 만드시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허브 브룩스 감독의 태도는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도전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우리 자녀들을,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멤버가 되게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대장으로 있는 그 팀에 들어가면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혹시 일류 대학에 못 들어가거나,

혹시 건강이 좀 부족하거나, 이런저런 약점이 있고,

부모인 우리 자신 또한 그런 문제가 좀 있더라도

예수 그리스도가 감독이요 대장인 ‘최고의 팀’에 들어가면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는 길로 주님이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이게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몰랐던 사람

안토니 드 멜로의 우화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한 여자가 중병에 걸려 이 세상과 저 세상을 방황하고 있을 때, 한 음성이 들립니다.


“너는 누구냐?”

“예, 저는 쿠퍼 부인입니다. 제가 사는 도시 시장의 아내지요.”


“네 남편이 누구냐고 묻지 않았다. 너는 누구냐?”

“저는 제니와 피터의 엄마입니다.”


목소리는 대답에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묻습니다.

“네가 누구의 엄마냐고 묻지 않았다. 너는 누구냐?”

“저는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너의 직업이 무어냐고 묻지 않았다. 너는 누구냐?”

“저는 매일 교회에 다녔고, 남편을 잘 내조했고,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그 목소리가 다시 말합니다.

“나는 네가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았다. 나는 네가 누구인지를 물었다.”

결국 여자는 다시 이 세상으로 보내졌습니다.

그리고 병이 나은 다음.. 그녀의 삶은 달라졌습니다.


 

◑4. 예수님이 전부이십니다.             고전1:30

 

우리에게 필요한 게, 예수님이 전부입니다. 

며칠 전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성령께서 고전1:30절에 감동을 주셨습니다.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여러분, 예수님을 어떤 분이라고 생각하세요?

(바울이 예수님에 대해서 받은 계시인데요)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가 되셨고, 의로움이 되셨고,

거룩함이 되셨고, 구속함이 되셨다... 고 합니다.


사실은 이 4가지 안에 모든 게 다 들어 있습니다.

이것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예수님은 보화다. 값진 진주다.

예수님은 밭에 감추어진 보화다. 내가 이 질그릇에 보화를 가졌으니...

이 4가지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그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지혜가 되시는 분이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의로움이 되시는 분이고,

거룩함이 되시는 분이고, 구속함이 되시는 분이시다...

이 네 가지가 우리에게 필요한 전부입니다.

타락해서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필요한 전부가 이 4가지입니다.


인간에게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속고 있습니다. 눈이 멀어 있습니다. 진리에 대해서 무지합니다.

그래서 타락한 인간들은, 자연인의 상태는. 인간에게 제일 필요한 게 지혜입니다.

구원의 주이신 하나님을 아는 지혜,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②그 다음에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 의로움입니다.

인간은 다 죄인입니다. 돈이 아니고, 건강이 아니고,

인간에게 지혜 다음에 필요한 것이 의로움입니다.

예수 믿고 의로워 졌습니다. 구원 받았습니다.. 이게 소중한 특권 아닙니까. 


③이제 이 사람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거룩해 지는 것입니다. 거룩함입니다.

거룩한 사람이 반석 위에 인생을 건축하는 사람이요, 풍파가 쳐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지금 성공했더라도, 풍파가 칠 때 무너져버린다면.. 그건 참 성공이 아닙니다.


④그 다음에 구속함입니다.

구속함은 다른 말로 회복입니다.

인간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원수마귀에게 빼앗긴 모든 것을

예수님이 값을 치르시고, 다시 사신buy 것입니다.

그래서 창조의 질서로 다시 회복시켜 주십니다.


거기는 건강도 있고, 아브라함의 복도 있고, 번영도 있고, 부요케 되는 것도 있고,

아담과 하와가 잃어버린 권세들, 영적인 권세, 다스리는 것,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을 네 가지로 요약하면,

육적으로 생각하니까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 뭔지 모르고 자꾸 엉뚱한 것 쫓아가지,

인간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인간에게 필요한 것을 딱, 전부를 요약하자면,

지혜. 의로움. 거룩함. 구속함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인간은 부족함이 없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것만 있으면 그 사람 마음이 천국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지혜, 의로움, 거룩함, 구속함.

그게 다 예수님한테서 나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그런 분이 되는 것입니다.

그게 예수님으로 가능한 것이고, 예수님에게서 나오는 것이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그런 은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필요한 전체가 예수님 안에서 다 충족 되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이 밭에 감추인 보화인 것입니다.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를 팔면 자기가 원하는 것 다 살 수 있지 않겠어요?

자기가 필요한 것 다 구비할 수 있지 않겠어요?


참된 보화가 뭐에요? 예수님이 바로 값진 진주고, 밭에 감추인 보화고,

질그릇에 우리가 보화를 가졌는데 그것이 바로 예수님이다.


이게 예수님을 떠나서는 얻을 수 없고, 충족될 수 없고,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을 통해서.. 이 모든 것이 공급이 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예수님은 우리의 전부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전부다...

이것이 우리 영혼에도 그러고, 또 다른 사람에게도 예수님이 필요한 전부라고요.

그러니까 그것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도의 참 특권입니다.


바울이 그리스도를 얻고 거기에 매진하잖아요. 우리가 그렇게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내 설교 가지고 영혼들을 만족시킬 거라고 생각하면 오만입니다.

'예수님'이 아니고는 만족이 안 되는 것입니다.

예언의 은사나, 무슨 능력이나. 인격 훌륭한 것 가지고 설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사람들의 갈한 심정을 만족 시키는 것은, 목사의 인격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 예수님과 함께 일하는 자가 되고,

그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