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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과 생명력을 공급받으려면 矽谷生命河

LNCK 2011. 7. 20. 14:21

◈능력과 생명력을 공급 받으려면          약5:13~16       아래 사이트 녹취, 정리

                                                       시구셩밍허링량탕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도

※간략히 읽으실 분은,

아래에서 표시한 부분 (두 단락)만 읽으세요.

 

 

▲오늘 우리가, 하늘의 능력생명력을 덧입어야 하는 이유

여러분, 우리는 스트레스가 많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위에서 내리는 능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여러 가지 중대한 선택을 내릴 기로에 서게 됩니다.

이때 정확한 선택을 내리려면.. 위에서 공급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매일의 삶 가운데는,

위로부터 내리는 능력을 힘입지 못하고,

도리어 사탄이 주는 시험과 유혹의 악영향을 받아서,

더더욱 흐리멍텅한 선택을 하기 쉽습니다.

 

우리에게 끊임없이 달려드는 사탄의 모든 공격을 이기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위에서 주시는 능력생명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승리하는 크리스천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위에서 내리시는 생명력으로 덧입는 것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요?

어떻게 오늘 내가, 하늘의 능력생명력을 덧입고 살 수 있겠습니까?

 

 

◑기도 가운데 인내를 배웁니다.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약5:13

 

▲기도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과정

위로부터 내리는 능력, 위에서 내리는 하나님의 생명,

이런 것들은, 우리가 매일의 생활속에서 주님과 연합할 때,

공급받게 됩니다.

 

주님과 연합하는 길 한 가지는.. 바로 기도입니다.

우리는 매일 기도로.. 주님과 연합하게 됩니다.

 

우리는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와 실재를 경험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어디든지 기도할 때,

지금 내 주위에,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 하신다고 생각하면서.. 기도해 보십시오.

 

이렇게 기도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과정입니다.                      ←설교의 원래 제목

많은 성경지식이 있어도, 기도가 부족하여, 그 지식이 이론에만 머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는.. 자기 속에 하나님으로 충만히 ‘채우는’ 것입니다.

 

살다보면 우리는 스스로 깨닫습니다.

‘아, 내가 위로부터 오는 능력이, 그 생명력이 고갈되었구나...’

그래서 피곤, 무기력, 곤고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면 빨리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물론 고갈되기 전에, 미리 미리 ‘주유’를 해야 하지만요..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고난은.. 주님이 나에게 ‘기도하라고 특별히 마련해주신 환경’입니다.

 

기도는.. 평상시에 참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고난을 당하면.. 기도훈련이 저절로 쌓아지는 것입니다.

 

사실, 고난당할 때의 기도는,

우리로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해 줍니다.

 

평소에 우리는 늘 바쁩니다.

그래서 기도한다고 하지만, 잘 집중하지 못합니다.

그런 평소의 기도의 매너리즘을 깨어버리는 것이.. ‘고난 중에 기도’입니다.

고난 중에 우리는 간절히 부르짖는 가운데, ‘주님과의 깊은 관계’를 회복하게 됩니다.

 

▲기도는 우리에게 인내를 배우게 해줍니다.

요즘 사람들은 매우 급합니다. 인내를 모르고, 기다릴 줄 모릅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은, 척척 바로바로 얻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기 원하시는데,

‘왜 지금 당장 축복해 주시지 않고, 오래 계속 기다리게 하시는지’

우리들은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어떤 크리스천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님 제게 인내를 주시옵소서. 지금 당장 말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잘 기다리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리 허락하신 일이 빨리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대해

우리는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만...

 

▲그러나 성경에는 기다림, 인내의 예가 수두룩합니다.

 

①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십계명과 율법을 주실 때,

모세는 시내산에서 40일간 주야로 금식기도 하며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이 시키셨습니다.

 

아니 이왕 주실 것 같으면,

한 사나흘 금식기도 한 다음에 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을...

왜 하나님은, 무려 40일 동안이나, 모세에게 금식기도를 시키신 것일까요?

 

저는 성경을 읽을 때마다, 이 부분이 항상 마음에 걸립니다.

아니, 요즘처럼 바쁜 세상에,

목회자 중에 누가 40일간이나 산에 올라가서 금식기도 하겠습니까.

아무 것도 하지 않고요.

 

40일이 아니라, 한 40분간만 기도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십계명을 내려 주셨더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저는 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도, 이같이 오래 기도해야.. 하나님이 응답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내려주시기로 작정한 것도.. 오래 기도한 다음에 받게 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것을 받아도 타락하지 않을 만큼,

기도훈련을 시키시고, 신앙의 내공을 먼저 쌓게 하십니다.

무엇보다 ‘기도’를 먼저 배우게 하십니다.. 그 다음에 응답을 내려주십니다.

 

②행2장에, 마가다락방에서 성령충만을 받을 때,

그것은 예수님이 미리 약속하신 것이요, 그것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그게 당장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10일간 ‘전혀 기도에 힘썼다’고 했습니다.

 

아니, 약속하신 성령을

주시려면.. 애태우게 하지 마시고.. 금방금방 주시지..

뭐하러 10일간이나, ‘전혀 기도에 힘쓰도록’ 하십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왜 기다리게 하시는지,

우리는 그 뜻을 알지는 못합니다만

우리가 이렇게 추측할 수는 있습니다.

 

▲주님은, 기도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기도하며, 인내하며,

기다리는 과정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새로워지고,

우리의 인격이 예수님을 닮아가고

우리의 믿음이 더 견고해지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아멘?

 

그래서 시편에서 주님은, 시편 저자를 어떻게 훈련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 나의 팔을 단련하사, 나로 놋활을 당기게 하시도다.’

 

여러분, 보통 활도 당기려면 힘이 들지만,

놋활은 더 무겁고, 더 힘이 듭니다. 보통 사람은 그 시위를 못 당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를 단련 시켜서, 놋활을 당기게 하십니다.

 

여러분이 고난을 당할 때, 그래서 인내하며 기도할 때,

낙심하지 마십시오.

그때는 주님이 여러분의 팔을 강하게 단련시키는 과정인 것입니다. 아멘?

 

그러므로 고난 중에 기도하는 가운데..

인내와 기다림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그 인내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내가 영적으로 강하게 성장하는 시간입니다.

 

 

◑찬송이 라이프스타일이 되게 하십시다.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약5:13b

 

찬송은.. 성도의 라이프스타일 입니다.

찬송은.. 성도에게 있어서 마땅하고 당연한 일상생활입니다.

 

다윗은 시편을 통해서

‘하루 일곱 번씩 주님을 찬양하라’고 했습니다. 시119:164

매일의 삶에서 언제 어디서나 주님을 찬양하라는 뜻입니다.

 

찬양은, 주님을/십자가를/보혈을/구속의 귀함을.. 인정하고 기억하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찬양을 안 부르면.. 그걸 알지만, 점점 잊어버리며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자기 라이프스타일이된 찬양을 통해서,

주님의 십자가와 구속의 은혜를,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자꾸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찬양으로,

그 은혜를 기억하고 인정해 드리는 성도를..

주님이 크게 기뻐하시고, 위로부터 능력생명력을 충분히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설교 서두에,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능력생명력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우리가 매일 은혜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그 은혜를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아이들 말로 ‘까먹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쉽게 ‘까먹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우리의 일상이 너무 분주하기 때문입니다.

 

쉴 새 없이 차로 달리고, 전화하고, 이곳 저곳 다니고, 무수한 일들을 처리하다 보면,

주님을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게 됩니다.

(주님만 아니라, 집안일도, 자녀 일도 다 잊어버릴 정도로 정신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이 베푸신 모든 은혜’도

바쁜 일상 가운데, 그것을 일일이 기억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때 도움을 주는 것이 찬송입니다.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는 백성에게, 찬송을 지어서 계명을 기억하게 했듯이, 신31:19

찬송을 하루에 ‘7번’ 부르는 사람은, 시119:164

그 은혜를 잊지 않고, 계속 기억하며 살 수 있게 됩니다.

 

그가 위로부터 내리는

능력과 생명력을 공급받아,

자신의 힘이 아니라, 위에서 공급받는 힘으로,

자기 소명(직업)의 일을, 잘 처리하고, 현명한 판단과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이 닫힌 사람이 있습니다.

기도해야 되겠는데..

찬송해야 되겠는데..

‘마음 문’이 꽉 닫혀 있으니.. 아예 시작조차 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꽉 닫힌 마음 문을 열려면,

합심에서, 두 세 사람 이상이 함께 모여 찬송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리를 내어 부르짖어 기도하고,

손뼉을 치면서 큰 소리로 찬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건 특별히 꽉 닫힌 마음 문을 여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마음문이 열리면,

기도가 술술 나오고, 찬송이 연속적으로 나옵니다.

그러면서 위로부터 내리는 능력과 생명력을 공급받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마음문이 열리게 되시기 바랍니다.

    (안 그러면, 환란을 통해서, 주님이 강제로 여십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다윗은 찬양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시23:5절에서,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라고 찬송합니다.

저는 ‘원수의 목전에서’ 라는 말씀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나를 잡아 죽이려는 원수가, 목전에/코앞에/지척에 다가와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면, 보통 사람 같으면,

안절부절 합니다. 초조해 합니다. 노심초사합니다.

 

그런데 ‘원수의 목전에서’ 다윗은 태평입니다. 느긋합니다. 

그 앞에서 상을 차려놓고, 유유히 식사를 합니다...

 

여러분, 질병에 걸리셨습니까? 사업의 큰 어려움에 봉착했습니까?

그렇게 원수마귀가 공격하는 ‘목전에서도’

다윗처럼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운데.. 유유함과 평안함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다윗은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라고 노래합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성령의 기름’을 뜻합니다.

 

우리가 처한 ‘원수의 목전’ 즉 아주 어려운 상황은,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는 찬스의 시간’인 것입니다.

 

평소에 기도를 잘 못하고, 찬송을 잘 안 부르던 사람도,

‘원수의 목전’에 처하면,

부르짖어 기도하고, 목청 돋워 찬송 부르다가..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습니다.

 

이렇게 신자가 기름부으심을 받으면,

그 후로는, 자기의 싸움이 아니라,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게 됩니다.

 

이제껏 자기를 위해 살았던 삶을 모두 회개하고,

여호와를 위해서, 자기 인생을 모두 드리게 됩니다...

 

그때쯤 되면, 원수의 목전에서도, 편안하게 밥상을 받아서, 차분히 먹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는 ‘여호와께 속한 싸움’을 싸우고 있으므로,

그 전쟁은,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알아서 처리해 주실줄 믿기 때문입니다.

 

▲기도할 때와 마찬가지로, 찬송할 때도.. 주님이 임재하십니다.

주님이 찬송하는 그 자리에, 나와 함께 해 주십니다.

 

설교의 서두에서,

오늘날 우리 각자가 맡은 사명(직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능력이, 위에서 부어지는 생명력이 꼭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능력, 그 생명력은,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실 때, 주님이 내 곁에 임재/동행하실 때.

다시 말해서 내가 기도드리는 그 시간에, 내가 찬송부르는 그 장소에

날마다 새롭게 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은혜를 매일 받아야 합니다.

만나가.. 하루만 지나면, 부패되어 못 먹게 되었듯이,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를 매일 새롭게 들판에 나가서 주워야 했듯이,

오늘 우리도, 은혜를 매일 새롭게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능력과, 생명력이 넘치는 성령충만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찬송이 우리 라이프스타일이 되기까지, 우리가 경건의 연습을 하십시다.

본문에 ‘즐거울 때 찬송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찬송이 라이프스타일이 되게 하라’.. 이런 뜻으로 이해합니다.

 

평소에는 찬송을 안 하다가도,

즐거울 때가 되면 꼭 찬송하라.. 는 뜻이 아니라,

평소에, 일상생활에서 늘 찬송하라는 뜻입니다. 기도 안 할 때는 찬송하라는 뜻입니다.

(고난 때는 기도하고, 기쁘면 찬양하라.. 는 뜻은, 기도 안 하면 찬양하라는 뜻입니다.)

 

 

찬송하면 삶에 기쁨이 임할 것입니다.

그래서 또 더욱 찬송하는.. 그래서 더 기뻐지고..

이렇게 찬송기쁨의 상승작용, 선순환이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아프리카에 가면, 그곳 성도님들이 얼마나 기쁘게 찬송 부르는지요!

펄쩍 펄쩍 뛰고 굴리면서, 그것도 30분~1시간은 기본으로 찬양 부릅니다.

길게 부르면 두 세 시간도 부릅니다.

 

그들은 경제적으로도 아주 가난한 상태입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기쁘게 열정적으로 박수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런데 미국의 우리 화교교회에 돌아와서 보면,

찬송하는 우리들의 얼굴에, 아프리카인들과 같은 큰 기쁨은 없습니다.

대신에 우리 눈빛에는, 고단한 삶의 수고와 무거운 짐이 엿보입니다.

 

우리는 경제적으로, 그들과 비교할 수없이 부요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우리는, 가난한 그들처럼 열정적으로 찬송하지 못합니다.

 

그럼 누가 더 행복할까요? 누가 더 천국을 풍성히 누릴까요?

주님은,

부유한 미국 성도들의 입이 굳게 닫혀 있는 것과,

가난한 아프리카 성도들의 입이 넓게 열려 있는 것..

이 둘 중에 무엇을 더 원하실까요?

 

 

 

◑병들었을 때, 합심해서 기도하십시다.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약5:14

 

▲기름을 바르며 기도한 이유

여기서 장로들이 올리브유 같은 기름을 바르며 기도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혹자는 이 ‘기름’이 당시의 약이었다고 해석합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저는 거기에 상징적 해석을 더 보태고 싶습니다.

‘기름’은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상징하는 표입니다.

 

장로들이 환우의 치유를 위해서 기도할 때,

그들은 환우에게 기름을 발랐습니다.

그것은 그 환우에게 성령이 임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했다는 외적 표식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미국 교회에도, 환자의 이마에 기름을 실제로 살짝 찍어주기도 합니다. 상징적 표로.)

 

왜냐하면..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임하실 때.. 거기에 치유의 역사가 나타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약5:16

 

사실 혼자 기도는 잘 안 됩니다.

그래서 성도가 모여서 함께 기도할 때, 응답의 역사가 크게 나타나고,

기도가 함께 잘 되는 것입니다.

 

모여서 합심해서 기도할 적에,

서로 자기의 죄를 고백하며 기도할 때.. 그 기도는 더 큰 능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저는 이 구절을 이렇게 해석합니다.

 

누가 의인입니까?

‘모여서 함께 기도하는’ 그들이 바로 의인들입니다.

(이것은 문맥에 의한 해석입니다.)

 

그 ‘의인들’의 기도에 역사하는 힘이 많습니다.

즉, 성도가 함께 모여서 기도할 때, 거기에 역사하는 힘이 많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우리 문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모여서 기도하지 않고,

함께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의 기도 가운데 임하시는

주님의 임재와, 능력과, 생명력을

거의 체험하지 못하고.. 신앙생활 하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성도(의인)의 합심기도를 통해서

능력생명력을 매일 새롭게 공급받아서,

 

오늘 우리 각자가 맡은 직업, 사명을

그 능력과 생명력으로

잘 감당하게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