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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처럼 사는 성도’만.. 영생이 있다.

LNCK 2011. 11. 17. 19:13

 

◈‘하나님처럼 사는 성도’만.. 영생이 있다.          롬6:22         10.09.30.설교녹취

 

※전편 성도는.. ‘하나님처럼 산다’ 에 이어지는 설교문

   예화가 없어서 딱딱하지만, 중요한 내용이니, 아침에 조용할 때, 숙독해 보세요.

 

 

하나님처럼 사는 것은.. 하나님처럼 거룩하게 사는 것을 뜻한다.

또한 하나님처럼 온전하게 사는 것을 뜻하는데..

오직 이런 사람에게만 영생이 있다.



◑1. 진리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처럼 산다.


요17:17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9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엡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딤전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


▲거듭난 사람은.. 사회적 통념으로 살지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자기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사람은

이제는 결코 자기의 생각의 기준으로 살지 못한다.


혹시 자기 생각대로 살았더라도, 즉시 돌이키고 회개한다.

나의 기준대로 삶을 살 수가 없다.

자기 옛 자아가 죽었고, 하나님을 향하여 다시 살아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은 사람은,

사회적 통념으로.. 절대 살 수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제는 철저하게 진리를 따라 사는 자들이다.


오직 한 길, 그것이 바로 진리의 길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처럼 사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계속해서 먹고 마셔야 한다.


그럴 때, 자연인처럼 사는 것을

또는 타락한 인간처럼 사는 것을.. 뛰어넘는다.


▲오직 진리(말씀)만이.. 사람의 내면을 변화시킨다.

여러분, 사람의 모든 것을 다 동원해서 그를 교육할지라도,

그 사람의 내면은 결코 변화되지 않는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한 사람이라도,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강구하더라도)

단 한 사람도 변화되지 않고, 변화 시킬 수도 없다.


무엇이 타락한 인간, 그 자연인을 변화시키는가?

-바로 진리이다.


뿐만 아니라 거듭난 자녀들에게도,

오직 그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진리이다.

진리를 통해서, 그 사람이 바뀐다. 변화된다. 거룩해진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느 것으로도,

그 사람을 거룩하게 할 수 없다.

또한 거듭난 존재일지라도,

바로 진리가, 그 사람을 거룩하게 한다.


 

▲진리의 말씀이 역사할 때.. 사람은 자연인으로 살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다.

여러분이 계속해서, 그 진리의 말씀을,

(머리가 아니라) 여러분의 이 먹고 마실 때,


우리는 사람(자연인)처럼 살지 않는다.

타락한 인간처럼 살지 않는다.

대신에 하나님의 자녀처럼 산다.


다른 말로, 하나님처럼 살 수 있다.

진리로 거룩해지기 때문이다. (거룩해 지는 것이, 하나님처럼 사는 것이다.)



◑2.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처럼 산다.


▲성령은.. 나를 거룩하게 하신다. 즉 하나님처럼 살게 하신다.


살후2:13,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


성령은 거룩한 영이시다.

우리가 성령으로 늘 충만할 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다.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은.. 곧 '하나님처럼 사는 것'(이 설교의 주제)이다.


갈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런 열매의 삶이, 바로 하나님처럼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맺으시는 열매요, 하나님처럼 사는 성도들이 맺는 열매들이다.


이 성령의 열매중에,

타락한 인간에게서 맺혀질 수 있는 열매는, 단 한 가지도 없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충만했기 때문에, 하나님처럼 사셨다.

 

예수님은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말씀하셨고,  요14:9

‘내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요14:24

라고 말씀하셨다.


그 예수 그리스도 안에, 성령으로 충만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의 말과 행동은.. 모두 아버지께로서 온 것이었다. 


우리도 늘 성령으로 충만할 때.. 하나님처럼 살게 된다.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술 취한다’는 말씀을 확대하면, ‘세상 것으로 취하지 말라’는 뜻이다.


단순히 윤리나, 도덕으로는.. 거룩해 질 수 없다.

무엇으로만 우리 영혼이 거룩해 질 수 있는가?

-흠도 없이 점도 없이 바로 성령하나님으로

내가 충만할 때이다.



◑3. 주님의 임재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처럼 산다.  ←설교가 자주 안 되어진 내용

 

▲내 안에 성전이 있고, 지성소가 있다.

내가 주님의 임재 안에 들어갈 때마다,

우리는 점점 성화되어져서.. 하나님처럼 살게 된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날마다 늘 새로워질 수 있는 자리가 있다.

바로 ‘내 속의 하나님의 성전, 지성소’에서, 주님의 임재를 누릴 때이다.


내가 (내 속의) 지성소 안에 거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어도.. 거룩해 질 수 없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고,

지성소 안에 거하지 않으면서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해도 거룩해 질 수 없다.


우리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고,

지성소 안에 있지 않으면서,

아무리 어떠한 노력을 할지라도.. 우리는 거룩해 질 수 없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즉, 내가 지성소에 거하고 있을 때

거룩해 지고, 새로워 진다.


▲내가 주님의 임재 속에 거할 때.. 거룩해져서.. 하나님처럼 살게 된다.

주님의 임재 속에서, 그 임재를 마음껏 누리면서

우리의 영과 몸이 거룩해지는 것이다.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임재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내가 주님의 지성소 안에 거해야 한다.

그곳에서 주님 자신과, 주님의 영광을 마음껏 먹고 마시면서, 닮아가야 한다.

주님의 임재로 가득 채워져야 되는 것이다.


우리가 머물 곳은, 주님의 임재로 가득한 지성소이다.

그래야 진짜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다.

그렇게 임재로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처럼 사는 것'(설교의 주 논지)이다.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 때, 하나님처럼 살게 되고,

-그 거룩한 삶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으로

-또한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할 때

저와 여러분이 거룩해진다.


 

◑'하나님처럼 사는 성도'만.. 영생한다          ←이 설교문의 하이라이트


▲1. 영생이란? -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는 삶이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다.)


롬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위 구절에서,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영생이라고 했다.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가 없으면.. 영생이 없다.


영생은.. 하나님의 생명이 내 속에 들어오는 것인데..

하나님의 생명이 내 속에 들어오면.. 거룩한 열매를 맺게 된다. (거룩하게 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영생이다.


▲2. 영생이란.. 하나님이 생명이 내 속에 들어와서.. 하나님처럼 사는 것이다.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의 생명이 내 속에 들어왔다는 것은,

하나님처럼 산다는 것이다. .. 이것이 영생이다.


‘생명을 더 풍성히 얻게 하는 것’이란..

‘하나님의 생명’을 더 풍성히 얻는 것인데..

그 결과,

하나님처럼 살게 되는 것이요, 이것이 바로 영생이다.


▲바꾸어 말하면,

1.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가 맺혀지지 않으면 (거룩하게 살지 못하면)

-영생이 없는 것이다.  롬6:22


2. 하나님의 생명으로 풍성해지지 않으면, 그래서 하나님처럼 살게 되지 못하면

-그에겐 영생이 없는 것이다.  요10:10


우리가 자신을 분명히 돌아봐야 한다.

그저 세례 받았다고, 영생을 얻는 것이 아니다.


영생(영원한 생명)을 포함한, 모든 하나님의 생명에는.. 특성이 있다.

영생의 특성이 바로, 하나님의 성품이고, 하나님의 거룩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 때, 우리는 영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이 시대에, 지금 이 날에..

저와 여러분이 거룩한 삶을 살면.. 나는 지금 영생의 삶을 사는 것이다.

우리 육신의 삶이 끝났을 때, 그 삶의 연장으로, 그대로 천국으로 옮겨가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영생)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고 있는 것 - 이것을 하나님은 ‘살아있다’고 말씀하신다.


거듭난 자녀들이, 하나님 안에 있는 그 생명(영생, 거룩)으로 사는 것,

하나님이 그것만 인정하신다.

그 사람들을 향해서 .. 너는 살아있다.. 이렇게 표현하신다.


▲살았다고 하지만, 실상은 죽은 자들에겐.. 영생이 없다.

그런데 너무 많은 신자들이, ‘네가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자로다’ 계3:1

라고 경고하신 것처럼, 그런 ‘살았으나 죽은자’의 삶을 살고 있다.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자로다..’

그 안에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거룩>이 없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사람(자연인) 또는 타락한 인간의 삶을 사는 것이다.

그저 숨쉬고 사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살아있다고 말씀하지 않는다.


‘네가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자로다’

이런 삶은, 사람(자연인)처럼 사는 삶이다.

이것은 '하나님처럼 사는 것'이 아니다. 그에게는 영생이 없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기억해야 할 것은,

거룩이 이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천국에 가고, 못 간다.

하나님이 ‘살았으나 죽었다’고 인정하는 사람은.. 나중에 천국에 못 간다.


거룩한 마음과 거룩한 삶을 사는 것

아버지께서 온전하신 것처럼 내가 온전해지고

아버지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내가 거룩해지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처럼 사는 것’이요, 영생이다.    ←설교 제목


그러한 삶을.. ‘살아있다’고 표현하신다.

그런 삶만이 영생하는 삶이다.

 

▲마치는 말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처럼 사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거룩해지시길 바란다.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하신 성령으로

-주님의 임재 안에서 지성소에 거하면서


이제 사람(자연인)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타락한 인간으로 사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처럼 거룩하게 산다.

 

그 삶은, 나의 삶이 아니고, 내 속에서 하나님이 사시는 것이다.

-그에게만 영생이 있다.


     여러분이 하나님처럼 살 수 있다는 것을.. 정말 믿으시는가?

     이 땅에서 여러분이 하나님처럼 살 수 있다는 것을.. 믿으시는가?


‘감히 내가 어떻게?’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아니요, 믿어야 한다. 하나님처럼 살게 되어 있다.

성경에도 말씀하셨다.

‘아버지께서 온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온전하라!’ 마5:48 (온전할 수 있다는 뜻이다)


벧전1: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하나님처럼 거룩하게 살 수 있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속성, 성품이.. 거룩, 온전함이기 때문이다.

-이 사람에게만 영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