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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3편 스크랩

LNCK 2011. 12. 29. 09:36

 

◈묵상 3편 스크랩                                                모두 펀 글



◑1. 성경의 권위로 돌아오라                   출처


성경의 권위는.. 변호하고 지켜야 할 것이라기보다는.. 주장해야 할 사실입니다.


위대한 인물이었던 스펄전은

이 문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을 기억합니다.


“사자가 공격을 당할 때, 당신은 사자를 지켜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이란 ‘사자’를 놓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성경에 비유


참으로 성경의 진리와 권위를 세우는 것은.. 성경을 해석하고 설교/선포하는 것입니다.

나는 이 말이, 지난 2세기(스펄전 당시~지금) 보다, 오늘날에 더욱 더 참되다고 믿습니다.  


오늘날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는 것은 성경 이외에는 없습니다.

세계 기원에 관한 문제나,

이 세계 자체의 본질과 성격에 관한 문제를 일례로 들어봅시다.


이 우주의 배후에는 어떤 위대한 이지적 존재나 위대한 건축가가

반드시 있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었던 과학자들이

금세기에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언제나 이 사실을 확언해 왔으나,

이제 겨우 몇몇 과학자들만이 그 사실을 인정하려는 것입니다.


이 세계의 정치적 상황을 생각하게 될 때, 이 점은 더욱 명백해 집니다.

 

학문과 문화와 지식의 이 모든 진보에도 불구하고

 

금세기에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있었다는 사실에 직면할 때,

 

(신앙인이 아니라) 오늘 날 평범한 일반 개인도

 

성경적 진리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즉 '사람에겐 죄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배우고 고상한 사람들에 의해서, 20세기에 1~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것입니다.

 

나는 성경이 주는 설명,

즉 죄에 대한 성경의 교훈만이.. 유일하게 타당한 설명이라고 확언합니다.


이 외에 어떠한 설명도 타당한 설명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이 교훈의 빛에 비춰서만 역사의 전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비평주의자들 스스로가

이와 같은 말을 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관찰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울 뿐 아니라 참으로 중요합니다.

예전에 비평주의자들은 이 사실을 부정하였습니다.


그들은 죄란 개념을 매우 싫어하였습니다.

인간은 발전하고 향상하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인간은 점차 개선되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비평주의자)은 성경의 교훈의 진리를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되었으며,

성경의 진리로 되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Martin Lloyd Jones, <Authority> pp. 41-42


 

◑2. 반드시 주님을 체험하라           요1:43~51               출처


고시공부를 하던 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합격을 너무나 간절히 원했던 그 학생은

부모님이 믿는 전통종교를 따라 믿으며, 간절히 고시 합격을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몇 년간의 노력과 기도 끝에, 그는 

정말로 남들보다 훨씬 일찍 고시에 합격할 수 있었고,


이 모든 것이 그동안 믿었던 종교의 힘이라고 생각한 그는

후에 경전을 좋아하여, 매일 읽고 연구했습니다.


그런데 경전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 경전에는 자기를 변화시킬 힘이 없다고 느낀 그는

이제부터는 오직 논리와 지식, 나 자신만을 믿어야 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마음한 구석에는.. 언제나 진리에 대한 갈급함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 갈급함에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다른 종교들을 하나씩 연구하기 시작했지만

그때마다 철저히 자신의 논리적인 사고방식 앞에.. 모든 종교의 교리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성경을 읽게 되었고 성경을 펼치고

읽는 순간마다 지식이 아니라 생명이 새롭고 놀라워

계속 연구하다보니.. 마침내 진리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성경말씀이.. 자신에게 하는 말씀으로 가슴 깊이와 닿은 것입니다.


훗날 한국의 유명한 지식인이 된 그는

자신의 회심 계기에 대해 묻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논리적인 설명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진리는 반드시 예수님을 체험할 때 얻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서울대 수석으로 졸업하고

최연소로 3대 고시를 모두 합격한 고승덕 씨의 이야기 입니다.


하나님을 체험하는 자만이 그 진리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체험적 신앙이 반석 같은 신앙을 가지게 됩니다.


주님,

우리 모두에게 날마다 성경을 읽고 듣고 지키다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의 은혜를 허락하소서.



들은 것을 그렇게 빨리 잊어버리는

유일한 이유는

들은 내용에 대해서

더 이상 묵상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묵상이 없으면,

아무리 열심히 들어도

체screen로 아무리 퍼 올려도, 강물을 하나도 담을 수가 없는 것처럼..

소용이 없는 것이다.



◑3. 그릇을 깨뜨리듯 철저히 심판하신다           렘19:7~15           출처


※아래 내용은 무슨 특별한 예언이 아니라, 그냥 일반적 성경 내용을 설명하는 것임.

   하나님께 불순종하면, 하나님이 결국 심판하실 수도 있다는 일반적 성경 내용임.

 

<말씀 요약>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명을 따라 오지병을 깨뜨립니다.

토기장이의 그릇을 한번 깨뜨리면 다시 완전하게 할 수 없음같이

하나님은 유다와 예루살렘 성을 파괴하실 것입니다.

우상을 숭배하던 유다 성읍은 몰렉에게 제사 드리던 도벳 땅처럼 될 것입니다.


<묵상>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인생들의 모든 계획을 무너뜨리십니다.

그분은 그들의 지혜까지도 헛되게 하십니다.

예레미야가 선언한 심판의 내용들은

신명기 28장에 기록된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임할 저주를 생각나게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대로 행하시는 분입니다.

백성은 칼에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는 짐승의 밥이 되며,

성읍은 조롱거리가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할 제사장의 나라로 부름을 받았지만,

수치와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주권과 권세는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높이기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범사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축복과 저주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백성의 장로들과 제사장의 어른들 앞에서

‘오지병’을 깨뜨리라고 명하십니다.             *토기로 만든 물항아리


이는 토기장이가 깨뜨린 그릇을 원상태로 복구해 사용할 수 없듯이,

하나님이 유다 백성을 쳐서 심판하실 것임을 상징하는 행위입니다.

유다 백성은 하나님 앞에 깨어져 쓸모없는 그릇과 같았습니다.


그들의 가장 근본적인 죄악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긴 것입니다.

유다 성읍은 죽은 자들의 시체로 가득한 도벳 땅처럼 될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더러운 행위이며,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마음속에서 나오는 육신의 정욕과 탐심의 우상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우상을 향하는 마음이 없는지 살피고

말씀으로 심령을 늘 새롭게 해야 합니다.


자신을 점검할 수 있는 가장 투명한 거울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기도>

마음에 우상있나 보시고 제하여 주소서.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힘이시고 찬송이십니다.

오늘 주신 말씀에 순종하기를 기뻐하며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위 1단락의 영문 보기


We praise Thee for the radiance, That from the hallowed page,

A lantern to our footsteps, Shines on from age to age


The authority of the Scriptures is not a matter to be defended,

so much as to be asserted ... I am reminded of what the great

Charles Haddon Spurgeon once said in this connection:


'There is no need for you to defend a lion when he is being attacked.


All you need to do is to open the gate and let him out' ...

it is the preaching and exposition of the Bible that really establish

its truth and authority.


I believe that this is more true today, perhaps ...

than it has been for the last two centuries ...


There is nothing that really explains the whole world situation,

as it is today, except the Bible.


Take even the question of the origin of the world,

and the very nature and character of the world itself.

We know that there have been certain scientists in this present century who

... have been forced to come to the conclusion

that there must be a great Mind, a great Architect behind the universe ...


The Bible has always asserted this, but at long last some

of these men are coming to admit it.


But when you come to consider the state and condition of the world

this particular point is still more evident.


When you look at the average individual man as he is today,

in spite of all the advance of learning and culture and knowledge ...

what, are you to say?

 

When you are confronted by the fact of two major world wars

in this present century ...

the only adequate explanation is that which is given in the Bible:

the biblical doctrine of sin.


Nothing else really gives an adequate explanation ...

It is only in the light of this teaching that you can understand

the whole process of history.


Now it is of great interest and real significance to observe that

the critics themselves are now beginning to say this.

They used to deny it ... They hated the whole notion of sin.


Man was developing and improving. He was getting better and better.

But now they have been forced to admit the truth of the biblical teaching

and they are coming back to it.


Martin Lloyd Jones, <Authority> pp. 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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