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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하는가?

LNCK 2012. 7. 5. 18:15

◈왜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하는가?     레17:11       전도용 소책자


 

 

아래 내용은 <가톨릭 교회의 전도 소책자>를 스크랩 했습니다.    

<4영리>식의 전도지는, 너무 간단하고, 어쩌면 기복주의적 뉘앙스를 줄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 세례요한, 바울은, '당신에게 놀라운 계획을 갖고 있다'는 식으로 전도하지 않았습니다.

첫인상이 중요한데, 기복주의로 신앙을 시작하면, 어쩌면 바뀌기가 매우 힘듭니다.


또 어느 지역교회에서 만들어 사용하는 <전도 소책자>를 보았는데,

‘예수 믿어서 우리 가정이 잘 되고, 자녀가 잘 된다’는 식의 간증문이 수록된..

역시 기복주의적 소책자였습니다.


그런데 이 <전도 소책자>는

구도자들이 예수 믿는 도를 안내 받을 수 있도록, 기독교를 요약해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미전도종족 지역에서 이 책을 번역해서,

전도책자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문을 스크랩 해 놓습니다.

 

◑왜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하는가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영원히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1.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하는 이유


첫째, 내 영혼이 죄에서 구원받고,

천국에 가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믿는 것입니다.


둘째, 현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복을 받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믿는 것입니다.


셋째, 마음의 평화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믿는 것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내 영혼이 죄에서 구원 받고, 천국에 가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사람이 죽으면 저승에 가서 복을 받으라고 명복을 빌어줍니다.

명복을 빌어주면서 ‘좋은 곳으로 가라’ ‘잘 가라’ 또는

‘하늘나라에 가서 잘 살아라’라고 말들을 합니다.

그리고 죽은 사람을 묻을 때에는, 잘 가라고 노잣돈도 넣어줍니다.


또한 사람이 죽은 후에는, 구천을 떠돈다는 말을 합니다.

구천이 실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후세계가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람들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

이것을 믿지 않는 사람은 ‘넋’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죽은 후의 세계에 대해서 어렴풋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어야 죽은 다음에 천국에 가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면


‘정말 천국이 있을까? 죽으면 그만 아닌가?’ 라고 확신 없는 말을 하던 사람도,

죽을 때가 되면 ‘나도 좋은 곳(천국)으로 갔으면..’ 하고 바라기도 하며

또 그런 말을 하기도 합니다.


     제가 전도를 하던 중, 어느 김밥 집에 가서 김밥을 사 먹으면서

     ‘예수님을 믿고 살다가, 죽으면 천국에 가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김밥집 아주머니께서, ‘죽은 다음에도 김밥을 썰면 어떻게 합니까?

     나도 죽은 다음에는 좋은데 가야지요.’ 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와 같이 죽은 다음에, 좋은 곳에 가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죽은 다음에 가는 곳에 대해서, 자주 정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확실하게 알고 있습니다.

죽은 다음에 가는 좋은 곳은, 천국(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에 가려면, 먼저 사람의 창조 과정과

죽은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2. 사람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사람들은 잘 몰라도,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환하게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록한 책을, 성경 또는 성서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신 것을 기록한 부분을 창세기라고 합니다.


창세기 2장7절 :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다음에 "진흙으로 사람을 빚어

만드시고 코에 입김(영)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하나님께서 첫 사람 아담을 만드실 때, '먼저 진흙으로 만들어 놓으신 다음

코에 입김(영)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되었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육과 영이 결합된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진흙으로 만들어진 것은 '육'이며,

하나님께서 입김으로 불어넣어 주신 것은 '영' 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육신은 물질이기 때문에 눈에 보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영은 물질이 아니고 영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이 죄를 지었을 때

'너는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육신은 흙으로 가서 끝이 납니다.

그런데 육신이 늙어 죽어가도, 사람의 마음은, 늙는 것 같지도 않고

항상 변함도 없고 영원히 살 것 같습니다.


이것은 사람에게 죽음이 없이

영원히 사는 영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것입니다.


사람이 육신만으로 되어있다면,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됩니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 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어머니 뱃속에서 생길 때,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영도 함께 생깁니다.


사람이 죽은 후에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영이

하나님의 자비하신 은혜로 불행한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3. 예수님께서는 어떤 분이신가?


성경(성서)중에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기록한 책을

복음서라고 합니다.

 

복음서는 천지와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람이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와 방법,

하나님이 사람에게 해주신 약속과 축복,

하나님의 뜻과 계획 등을 예수님을 통해서 알려주신 말씀을 기록한 책입니다.


요한복음 1장1절~5절과 14절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예수님이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계셨을 때에는, ‘말씀’이라고 합니다.

‘말씀이라고 하는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똑같은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이라고 하는 분이, 이 세상에 사람으로 오셨을 때에는

예수님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어떻게 사람이 되셨는가?


누가복음서 1장26절~38절

(성경을 찾아서, 직접 읽어보세요)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시는 방법을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시려면, 여자의 몸을 통해서 오셔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믿음 좋은 마리아에게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시어 "이제 네가 아기를 갖게될 것이다." 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러자 놀란 마리아는 "내가 남자하고 잠자리를 해본 적이 없는 처녀인데

어떻게 아기를 가질 수 있느냐?"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천사는 "성령이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나실 그 거룩한 아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르게 될 것이다."

 

"성령이 내려오시고 하나님의 힘이 감싸주시면, 아기를 낳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안 되는 것이 없다." 하고 말해 주었습니다.


천사의 말을 들은 믿음 좋은 마리아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는 말에

"이 몸은 주님의 종이오니,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라며 받아 들였습니다.


이렇듯 예수님은, 사람의 부부 관계에 의해서

사람으로 태어나신 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비로운 방법으로, 이 세상에 사람으로 오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으로 오셨지만, 하나님이십니다.


▲5.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왜 이 세상이 오셨는가?


마태복음 1장21절 : '예수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은,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6. 예수님께서는, 사람에게 무슨 죄가 있다고 구원하러 오셨는가?


하나님께서 남자(아담)를 만드신 다음

에덴이라는 곳에 동산을 만드시고 데려다가 살게 하셨습니다.


보기 좋고 맛있는 열매를 맺는 온갖 나무를 그 땅에 돋아나게 하셨습니다.

또 그 동산 한 가운데는 생명나무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돋아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담을 데려다가 동산을 돌보게 하시며

'이 동산에 있는 나무 열매는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따 먹어라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만을 따 먹지 마라.

그것을 따 먹는 날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시려고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다음 아담의 갈빗대를 하나 뽑고

그 자리를 살로 메우신 후, 뽑은 갈빗대로 여자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은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뱀(마귀)이 나타나서 여자에게

"하나님께서 이 동산에 있는 나무 열매를 하나도 따 먹지 말라고 하셨다는데

그것이 정말이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여자는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따 먹되 죽지 않으려거든

이 동산 한가운데 있는 나무 열매만을 먹지도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행복하게 살게 해 주신 내용을 안 뱀(마귀)이

하나님과 사람을 이간시키기 위해서 여자를 꾀었습니다.


"절대로 죽지 않는다. 그 나무 열매를 먹는 날 너희 눈이 열려 하나님처럼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될 줄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라고

유혹을 했습니다.


뱀으로 나타난 마귀의 말을 들은 여자가 쳐다보니

그 나무 열매는 먹음직하고 소담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 것은 슬기롭게 해 줄 것처럼 탐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을 만들어 주시고 행복하게 살게 해주신 하나님의 말씀보다

마귀(뱀)의 말을 듣고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허영에 들떠서

열매를 따 머고 자기 남편도 먹게 했습니다.


이리하여 인류의 시조인 남자 아담은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죄를 짓게 된 것입니다.


인류의 시조인 아담이 처음 지은 이 죄를 '원죄'라고 합니다.

아담이 죄를 지은 상태에서 자식을 낳았기 때문에

그 후손은 모두가 다 죄인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다 원죄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과 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따 먹는 날,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담은 죽지 않았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는 아담 내외에게 가죽 옷을 입혀 동산에서 내보내셨을 뿐입니다.


그 후 아담은 아들 딸 낳고 930년 동안 잘 살았습니다.

이것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죽는다.' 고 말씀(겁주기)만 하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에 대해서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은 물질이 아닌 영이 삽니다.

그래서 잠시 밖에 살지 못하는 육신에는 별로 관심이 없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입김으로 불어넣어 주신,

죽음이 없이 영원히 사는 영(하나님의 입김)에 관심이 있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죽음이 없이

영원히 사는 영(입김)이 죽는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영이 죽는다는 것은 영이신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불어넣어 주신

사람의 영의 관계가 끊기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관계가 끊긴 상태가

영의 죽음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영적 관계가 끊긴 상태에서 죽으면

그 영혼은 하나님이 계신 천국에 가지 못하고

영원히 고통 받는 지옥불 속으로 가는 것입니다.


    ※ 사람을 속인 뱀은 무엇인가?


    요한계시록12장9절 : 그 큰 용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계를 속여서 어지럽히던 늙은 뱀인데, 이제 그놈은 땅으로 떨어졌고

    그 부하들도 함께 떨어졌습니다.


    영적 존재들은 육신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볼 수 없고, 천사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저의 영혼도 여러분의 영혼도 안 보이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귀도 안보입니다.

    그래서 악마(마귀)가 여자(하와)를 속이기 위해서

    사람의 눈에 보이는 뱀을 장악해서 이용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에게 나타난 것은 실제 뱀이지만, 뱀이 여자를 속인 것이 아니라,

    뱀을 장악해서 이용한 마귀가 여자를 속인 것입니다.


▲7. 지옥은 어떤 곳인가?


마가복음 9장48절~49절 : "지옥에서는 그들을 파먹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누구나 다 불 소금에 절여질 것이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지옥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속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사람이 지옥 불 속에 간다면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롭겠습니까?

거기다가 죽지도 않는 구더기가 파먹는다고 합니다.

또 불 소금에 절여진다고 하니

그 고통과 괴로움은 가히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클 것입니다.


▲8. 지옥은 어떤 상태로 가는가?


성서에는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을 어떻게 만드셨는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그리고 죽은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 것이지에 대하여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안 나오는 것 없이 다 나와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42절~44절 : "죽은 자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썩을 몸으로 묻히지만 썩지 않는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천한 것으로 묻히지만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약한 자로 묻히지만 강한 자로 다시 살아납니다.

육체적인 몸으로 묻히지만 영적인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육체적은 몸이 있으면 영적인 몸도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중풍 병이 들거나, 문둥병이 걸리거나,

식물인간이 되거나, 기절했을 때에는 아무런 감각이 없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부활했을 때에는 죽음이 없는 영혼이 영적인 몸을 입고 살아나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영적인 몸으로 부활했을 때에는 모든 감각 기능이 정상입니다.

그리고 병도 들지 않고, 기절하지도 않고, 죽을 수도,

죽을 수도 없고, 죽지도 않는 몸이 됩니다.


아주 말짱한 정신으로 뜨거운 것, 차가운 것, 고통스러운 것 등

모든 감각을 잘 알고 느끼는 죽지 않는 완전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또한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외로움 등

완전한 감정을 가지고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지옥에 간다는 것은 이렇게 완벽한 감각 기능과 감정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는 지옥 불 속에 가지 않고,

하나님의 자비하신 은혜로 영원히 행복한 천국에 가기 위해서입니다.


▲9. 속죄와 속죄제사


사람이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려면, 죄를 용서받고 벗어나야 합니다.

죄를 용서받고 벗어나게 하는 제사를 속죄제사라고 합니다.


레위기 4장 2절과 32절~ 35절 :

"사람이 실수로 주님의 명령을 어겨, 하지 말라고 하신 일을

하나라도 하였을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해야한다.


만일 여느 사람이 양을 속죄 제물로 바치려고 하면,

흠이 없는 암컷을 끌어다가, 그 머리에 손을 얹고 나서,

번제물로 죽이는 자리에서 죽여, 속죄 제물로 삼아야한다.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의 피를 손가락에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모두 제단 밑바닥에 쏟아야 한다.


제물로 바치는 사람이 양을 화목 제물로 드릴 때 떼어내듯이

그 양에서 모든 기름기를 떼어내면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에서, 주님께 살라 바치는

제물 위에 얹어 놓고 살라야한다.


이렇게 제사장이 그의 죄를 벗겨 주면, 그는 죄를 용서받는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셔서 율법을 주셨습니다.

율법의 대표적인 것을 십계명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이유는

율법을 지키면 복을 주시어 잘 먹고 잘 살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이 최고로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저주나 사형을 받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죄를 지었어도, 죄에서 벗어나면, 저주나 사형을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랑이 크시고 자비롭고 너그러우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죄를 짓더라도 죄에서 벗어나게 하는

속죄제사 법을 만들어 주시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한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복을 받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시는 분이십니다.


▲10. 왜 양이, 죄를 뒤집어쓰고 죽게 하셨는가?

 

레위기 17장 11절 : "생물의 목숨은 그 피에 있는 것이다.

그 피는 너희 자신의 죄를 벗는 제물로서

제단에 바치라고 내가 너희에게 준 것이다.

이 피야말로 생명을 쏟아 죄를 벗겨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본문


하나님의 말씀은 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으면 죄 값으로 반드시 죽는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죽는 것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죄를 져도 죄 값으로 죽지 않고 살 수 있도록

속죄제사 법을 마련 해 주신 것입니다.


속죄제사를 지낼 때에는

죄를 지은 사람이 속죄 제물로 바칠 양의 머리에다 손을 얹고

자기의 죄를 넘겨주라고 하셨습니다.


죄를 넘겨받은 양을 사제가 속죄 제물로 죽이면

그는 죄에서 벗어나고 죄를 용서받는다. 라고 하셨습니다.


죄를 용서받은 사람은, 저주나 사형을 받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양을 죽여, 피의 속제제사를 지내면서

죄에서 벗어나게 해주실 구세주가 오실 것을 기다렸습니다.


속죄제사는 구세주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사람의 죄를 대신해서 피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써

사람의 모든 죄를 용서받게 해 주실 것을, 미리 보여주신 표현입니다.

 

▲11. 왜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하는가요?

 

요한복음 1장29절 :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았을 때

"이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 저기 오신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죄를 지었을 때, 죄에서 벗어나려면,

양을 죽여 속죄제사를 지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양을 죽여 속죄제사를 지내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주로 어린양을 속죄 제물로 삼았습니다.


사랑이 크시고 자비롭고 너그러우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 사람들의 죄 값을

대신해서 죽어라고 보내셔서.. 이 세상에 오신 분이십니다.

 

세례 요한은, 하나님으로부터 이 세상의 죄를 없애주시기 위해서

피를 흘리시고 죽어 주시러 오실 구세주이신 예수님께서

베풀 세례를 미리 해 보이라는 사명을 받고 태어난 사람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세례 요한을 보내시면서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어떤 사람 위에 머무르는 것을 보거든

그 분이 바로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분이다." 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요한이 예수님에게 세례를 베풀다가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내려오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세상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해서 죽어주시라고 보내셔서

오신 분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완전한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12. 예수님은 우리를 어떻게 죄에서 구원하시는가?


에베소서 1장7절 :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고, 죄에서 구출되었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 죄에서 벗어나려면, 양을 죽여 속죄제사를 지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죄를 없애주시러 오신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께서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죽어주심으로써

죄에서 구원 받게 해 주신 것입니다.

 

▲13. 예수님은 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했는가?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전능하셔서, 못하시는 일이 없고 안 되는 일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경우에라도 절대로 변화되거나 취소되지 않고

그대로 집행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더라도

하나님 자신이 말씀하신 대로 사람의 죄값을 대신해 주시려면

피를 흘리시고 죽어 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로마인들의 사형법대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죽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죽어 주심으로써

모든 사람이 죄에서 벗어날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이유는, 사람을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사람이 죄를 벗어나지 못하고 죽으면

얼마나 불행하게 되는지를 잘 아십니다.


그래서 자비로우신 예수님은, 사람이 당할 불행을 막아주시고

그들을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해 주시기 위해서

수 없는 매를 맞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시고, 내 대신 죽어주신 것입니다.


사람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죄가 없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죄인을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죽어 주신 것은 너무나 사랑하셨기에 하신 일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은

사람에 대한 하나님 사랑의 큰 표징입니다.

이보다 더 큰 사랑의 증거는 없을 것입니다.


▲14. 예수님을 믿으면, 어떻게 구원을 받는가?


요한복음 3장16절~ 18절 : "하나님은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여 주셨다.


하나님이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단죄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시켜 구원하시려는 것이다.

 

그를 믿는 사람은 죄인으로 판결 받지 않으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죄인으로 판결을 받았다.

하나님의 외아들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류의 시조인 아담이 죄를 지은 상태에서 자식을 낳았기 때문에

아담의 후손인 모든 사람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원죄를 가지고 있으면, 죄인이라고 판결을 하십니다.

죄인으로 판결 받은 상태에서 죽으면 죄값으로 인해서 지옥에 갑니다.

지옥에 가는 것을 ‘영적으로 죽었다(멸망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외아들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신 이유는

사람이 죄 값으로 멸망해서 지옥에 가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

천국에 가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해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람의 죄 값을 대신해서

십자가에 피를 흘리시고 죽어주신 것입니다.


마가복음 16장 16절 :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단죄를 받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죽어 주셨다.

라는 것을 믿고 세례를 받으면, 나는 죄에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죄에서 구원받는 사람은

죄 값으로 인해서 지옥에 갈 일이 없어집니다.

오직 영원히 행복한 천국에 갈 자격을 얻은 것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 말씀대로 단죄를 받고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12절 : "예수님을 맞아들이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죄에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 천국에 갈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자녀는 아버지 집에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15. 예수님이 피를 흘리시고, 죽어주신 구원의 은혜는 얼마나 큰가?


히브리서 9장 12절 : "그리스도는 단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염소나 송아지의 피가 아닌, 당신 자신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히 속죄 받을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히브리서 10장12절 :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자신을 오직 한 번 희생 제물로

바치심으로써 죄를 없애 주셨습니다. 이것은 영원한 효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죄 값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생명을 바쳐 죽어주셨습니다.

그럼으로써 사람이 죄에서 벗어나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동물의 양은 수명이 있어서 수명을 다하면 죽습니다.

그래서 양은 한사람의 모든 죄가 아니라, 죄 하나만을 용서받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시작도 끝도 없이 영원히 사는 생명을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영원히 사는 생명을 가지신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고 죽어 주셨기 때문에

모든 세대, 모든 사람의 모든 죄를 영원히 용서받게 하는 효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효력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돌아가신지 2천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의 죄가 다 사해졌고

또 앞으로 이 세계가 얼마나 오래 가든,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는 모든 사람들의 모든 죄까지

다 사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어서 죄를 용서받은 사람은 절대로 지옥에 가지 않습니다.

이 큰 은혜를 간단하게 "죄에서 구원받았다." 또는 "구원받았다." 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피를 흘리시고 죽어주신 효력을

<부자 아버지의 예화>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여러분 각자가 세상에서 제일가는 부자라고 합시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여러분의 아들은 가난하게 삽니다.


그래서 아들이 사는 동네의 제일 큰 슈퍼마켓에다가 100억원을 맡기면서

"제 아들이 물건을 사면, 이 돈에서 계산해 주십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들한테 가서도 "내가 슈퍼에다가 100억원을 맡겨 놨으니

항상 거기 가서 물건을 갖다 먹고 한 평생 잘 살아라." 하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 아들이 슈퍼에 가서 100만원어치 물건을 가지고 계산대에 오면

자동적으로 현찰로 계산(차감)되었습니다.


또 그 아들이 1억원어치를 들고 나왔습니다.

이것도 당연히 현찰로 차감되었습니다. 외상이 아닙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피 값의 능력은 무한하기 때문에

어떠한 죄라도, 아무리 큰 죄라도 다 용서하는 큰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21절 :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죄를 모르시는 그리스도를

죄 있는 분으로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부터 무죄선언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영체의 몸으로 부활하셨듯이

최후의 심판 때에는 모든 사람이 완전한 감각 기능과 감정을 가진

영체의 몸으로 부활합니다.


그때 예수님을 믿고 산 사람은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어주신 은혜 때문에

예수님께로부터 무죄선언을 받습니다.


최후심판 때 죄 있는 사람은

그 죄 값으로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 불 속으로 가서

영원히 고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죄 선언을 받으면 사람의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천국에 가서, 끝도 없이 영원히 영원히 하나님을 예배하며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이렇게 좋은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히 행복한 천국에 갈 자격을 얻습니다.


천국에 갈 자격을 가진 사람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

지상에서도, 천국의 기쁨과 은혜를 받아 누립니다.


이것을 알기만 하면 누구나 믿고 싶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라도 죽은 다음에 지옥에 가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다 천국에 가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큰 구원의 은혜를 모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은 죽음이 없이 영원히 사는 영혼이 있습니다. 영혼!

그래서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내 영혼이 천국에 가서

끝도 없이 영원히 영원히 하나님을 예배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영혼이 영원히 구원받고 살기 위해서,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히 행복한 삶이 시작됩니다.


다시 한 번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내 영혼이 죄에서 구원받고 천국에 가서,

      영원히 하나님을 예배하며,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입니다.

둘째, 이 세상에서도 천국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입니다.

셋째, 마음의 평화를 얻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에서

예수님을 믿고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삶을 시작하십시오.

모든 교회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당신을, 언제나 초대하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