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에 이끌리어 히13:5, 시139:7~10 Jentezen Franklin 동영상보기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13:5b
▲성도들은 성령에 이끌리어 삽니다.
‘이끌린다’를, 이해를 돕는 표현으로 설명하자면 ‘haunted’입니다.
성도는 뭔가에 홀린 듯이 살아가는데, 바로 성령에 '홀린 듯 haunted' 살아갑니다.
우리가 이 성령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우리는 성령에 홀려서 살아가는데,
그 성령님이 바로 우리 몸을 집(거처)로 삼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절대로, 성령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홀린다 haunted’ 라는 말은
1) 빈번히 방문한다 frequently visit 는 말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렇게 우리 속에 계신 성령님의 방문을 받고서 삽니다.
2) ‘홀린다’는 말은, 감정, 기억, 생각의 지배를 받는다obsessed 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홀리십니다.
바꾸어 말해서, 내 감정, 기억, 생각을 지배하십니다.
내 안에 거하고 계시면서, 그런 일을 하십니다. *반대로 악령에 홀릴 수도 있습니다. -클릭-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14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우리가 뭣에 홀리면, 그 음성을 듣고, 홀려서 그것을 따라가게 됩니다.
우리는 악령에 홀리지 않고, 성령에 홀려서 그렇게 따라가는 것입니다.
요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보혜사란, 영어성경에 ‘위로자 comforter’로 번역했습니다.
그 ‘위로자’께서 우리 안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자기 대신에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결코 우리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히13:5 (본문)
이 귀하신 성령님께서, 언제나 우리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우리를 지켜보시고, 우리 말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내 곁에서 나를 위로하시고, 인도하시며,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십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성령님이 내 곁에 계십니다. 할렐루야!
‘♬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내 안에 성령께서 계십니다.
나는 성령에 홀려서 살아갑니다.
내가 가는 곳마다, 성령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내가 아는 것이,
나에게 큰 축복이 됩니다.
내가 힘겨운 도전을 마주할 때,
그때 ‘내가 혼자가 아님을 알 때’.. 나는 큰 위로를 얻습니다.
나의 능력과 내 머리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내 속에 거주하시면서,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도와주십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과 그 분의 능력이,
세상에 있는 어떤 이보다 크십니다. 요일4 :4
우리는, 모든 일을,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의지하여, 처리해 나갑니다.
우리는, 그 성령님을 결코 떠날 수 없습니다.
그분은 내게 말씀하시고, 그분은 나를 이끌어 가십니다.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분은 나를 막으시기도 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실족할 때도,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가 교회를 나가기 싫어하고, 성경을 멀리하고
어려서부터 배운 것들을 버리려 할 때,
여러분, 성령님을 떠날 수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여러분은 이미 성령님이, 여러분 속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결코 혼자 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성령님은 여러분이 술자리나 파티에 갈 때도, 여러분과 함께 가십니다.
그분은, 예배시간에만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실족해서 유혹받는 침대의 자리에 있을 때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경고하십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는, 성령님이 우리가 범죄하도록 그냥 놔두실 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아예 성령님이 자기 속에 내주하고 계시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성령님은, 언제나 우리를 보고 계시고, 듣고 계십니다.
우리의 일상 삶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성령님을 떠나지 못하고, 함께 동행해서 살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순간이 있더라도 말입니다.
혹시 여러분이 교회를 떠나고, 교우들을 멀리할 때도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이 성령님을 떠날 수는.. 결코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려고 하면,
이런 성령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자네, 여기서 지금 뭐 하고 있나? 그렇게 하면 안 돼! 멈춰, 멈춰!’
왜냐하면 성도는 성령에 홀려서(인도되어) 살아가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님을 떠나보내려고 해도, 결코 그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물론 성도가, 성령님을 고의적으로 계속 불순종하고, 범죄할 때,
그 분은 근심하시다가.. 소멸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넘어진 자들도, 성령께서 계속 홀리십니다. haunt (출몰하십니다.)
그들이 하나님과 동행하기 싫고, 교회에 나가기도 싫고,
성경을 멀리하려 할 때.. 성령께서 침묵하시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한 번 하나님을 멀리 떠나보십시오. 그게 안 될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자기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을 벗어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시139:7~10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그래서 우리가 실족해서, 그 죄의 삯을 치르며 고민하는 밤 중에라도,
우리는 성령님께 홀려서,
전에 하나님의 집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누렸던 기쁨을 회상하며,
자신의 죄를 회개할 것입니다.
‘네가 나를 떠나서, 네 마음대로 사니까, 그게 편하더니?
오히려 고통이지?’ 하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너무도 큽니다.
주님의 은혜가 너무 따뜻한 것을..
주님의 사랑이 너무나 크고 놀라운 것임을..
이 모든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은, 성령님의 역사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역사가 없으면.. 우리는 그것들을 하나도 깨닫지 못합니다.
성령님은 내 안에 한 번 들어오신 이후로는,
우리는 결코 그 분을 피할 수 없습니다. 떠날 수 없습니다.
항상 나와 함께 동행하십니다.
비록 우리가 성령충만 하지 못하더라도, 우리가 주님을 결별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평생 우리를 좇아다니실 것입니다.
▲저는 때때로, 일부 성도들이 주님 품을 떠나서, 세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아울러 그들은, 결코 성령님을 떠날 수 없는 것도..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어릴 적부터 바르게 길렀다고 했는데,
그 자녀들이 커서 주님 품을 떠나갈 때, 너무 염려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령님이 결코 그들을 떠나지 않으십니다.
성령님이 결코 그들을 내버려 두시지 않을 것입니다.
성령께서 저와 여러분 모두를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시고,
우리를 의의 길로 안내하실 것입니다. 요16:8
우리는 사람을 속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성령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그릇된 문자 메시지를 보낼 때..
배우자 몰래 그것을 보낼 수는 있어도,
결코 성령님은 속이지 못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보십시오.
그들은 결코 성령님을 속이지 못했습니다. 행5 :3참조
사람들은, ‘증거만 없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성령님은 결코 속일 수 없습니다.
여러분, 성령님을 속이려 들지 마십시다. 그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아예 불의한 일을 안 행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죄를 저지를 때에도, 성령님께서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속일 수 없습니다.
행5 :11에 아나니아 부부의 죽음을 듣고, ‘모두가 두려워하였다’고 했습니다.
성령님을 속인 결과.. 즉, 거짓을 행하고도, 거짓이 아닌 척 하다가..
성령님이 다 보고, 알고 계신 것을 무시한 결과.. 그들은 ‘치심’을 받았고,
‘모두가 두려워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일이 구약시대에 일어난 것이 아니라,
신약시대에 일어난 사실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날에도, 같은 일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때때로 하나님은 이런 일을 행하셔서,
오늘날에도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십니다.
▲지금 우리 미국에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함’입니다.
우리 세대가, 다시 한 번, ‘하나님을 두려워함’을 회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너무나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모두들 자행자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존중respect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여러분, 지금 ‘은혜/ 복음 /믿음에 관한 잘못된 가르침’이 횡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자가 어떻게 살아도 상관없으며,
간음을 저질러도 괜찮고,
사기 치고, 거짓을 행하여 남에게 큰 피해를 입힌 후에도,
적당히 입술로만 회개하면, 천국에 갈 것처럼 가르칩니다.
그러나 성경을 한 면만 보지 마시고, 두루 보시기 바랍니다.
히4 :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위 말씀에 ‘두려워하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미치지 못할 자, come short’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두려워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 구원에 관하여, 경건한 두려움이 있어야 합니다.
구원은.. 한 번 받았다고 안심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구원 받은 사람은, 천국에 이를 때까지, 두려움과 떨림으로 지내는 것입니다.
혹시 내가 ‘안식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실족해서, 범죄하고, 하나님을 고의적으로 떠나갈 때.. 그렇게 됩니다.
여러분이 진정 구원을 받았다면,
거기에 반드시 상응하는 삶이 corresponding action 따르기 때문입니다.
성령에 홀려서 살면, 죄악된 생활을 계속 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성령이 계속 “stop” 싸인을 주시겠지만,
그것을 고의적으로 계속 불순종하면, 결국 성령도 그를 떠나시는 것입니다.
▲빌2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일부 신자들은, 주일날 교회에 나와서는, 신자처럼 행동합니다.
목회자나 다른 성도들 앞에서는, 합당한 삶을 삽니다.
그런데 주중에 자기 삶의 현장에 가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자기 정욕이 이끄는 대로, 거기에 순종해서 살 수 있습니다.
바울이 지금 그것을 권면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주일날 아침에 크리스천으로 사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금요일 밤(파티가 있는 시간)에도.. 크리스천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당신에겐 fear와 trembling이 있습니까? (두렵고 떨림)
그것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은 금요일 밤에 파티에 가서 마음껏 자기 마음대로 행할 때에도,
자기는 그렇게 살지 않습니다.
남들이 다 넓은 길로 간다고.. 자기도 그 길에 동참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구원을 위한 fear와 trembling이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이 자기를 떠나실까봐..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그 분이 떠나시면, 자기는 빈 깡통에 불과함을.. 떨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당신에게 ‘두렵고 떨림’이 있습니까?
당신은 구원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만약 ‘두렵고 떨림’이 없다면.. 한 번 자기 구원을 확증해 봐야 합니다. 고후13:5
▲말씀을 맺습니다.
성령님께 홀리기를 haunted 기도하십시다.
이 세상의 어떤 것을 구하기 이전에,
먼저 성령님께서 내 삶을 인도해 주시기를, 우리가 간구해야 합니다.
만약 오늘 당신이, 기준을 잃어버리고, 주님을 두려워하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성령님이 당신을.. 멀리 계시거나, 떠나가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령님과 관계를.. 회개를 통해서.. 다시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성령님의 홀리심(인도하심)에 감사하십니까?
성령님은, 결코 여러분이 원하는 길로 가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계속해서 세미한 음성으로, 우리에게 들려주십니다. ‘회개하고, 의를 행하라’
여러분, 이 시간 성령의 나를 만지심을 느끼십시오.
주님의 은혜가 나를 덮으심을 느끼십시오.
그리고 주님을 떠나, 내 뜻대로 살려고 했던 길에서 돌이켜,
홀리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다시 한 번 순종하십시다.
이것은 나의 영생과 영벌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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