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필요를, 오직 주님께만 의지합니다 15/16 잭 푸닌

https://www.youtube.com/watch?v=EzIxCivNjwM 

https://www.youtube.com/watch?v=8QpWMZ364LM 

 

◈모든 필요를, 오직 주님께만 의지합니다.    빌4:19, 눅16:11          영어

Zac Poonen, Some Truths I Have Learnt In 50 Years 15 of 16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4:19

 

빌4:19 우리는 하나님만이 우리 모든 필요를 공급하심을

의지해야 합니다

      

이 말씀은, 특별히 제가 큰 도움을 받았던 진리입니다.

이 교훈은 제가 풀타임 사역자로 섬긴지 43년이 되었는데,

그 세월 동안 이 말씀을 통해, 많은 은혜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압니다 이 분야에 다른 의견을 가진 크리스천이 있다는 것을요

저는 다만 제 개인적 간증을 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이 문제로 아무도 누구를 판단하지 않고 정죄하지 않습니다

또 누가 저와 다르게 행해도 그걸 잘못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저 제가 50년 동안 배운 진리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빌4:19에 ‘내 하나님이 너희 모든 필요를 채우신다’고 했는데,

우리에게는 많은 필요들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제게 가장 큰 필요는, ‘죄와 싸워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 외에도, 물질적 필요도 있고, 건강의 필요도 있고

재정적 필요도 있습니다.

이것들이 우리의 기본적 필요들이죠

영적, 육체적, 재정적 필요!

      

 

◑1. 영적인 필요

 

“내 하나님은 너희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풍성하심 만큼, 그 영광 만큼

필요를 풍성히 채워주십니다.”

 

저는 지금도 제 <영적인 필요>를 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는 늘 죄의 공격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저는 죄를 이기고 싶습니다

저는 죄에 굴복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제가 계속 성격을 참지 못하고 화를 내면

마귀가 영광받을 것입니다.

      

만약 제가 계속 정욕을 다스리지 못하면,

마귀가 영광 받을 것입니다.

 

우리가 만약 인터넷 포르노 사이트에 한 번 클릭 한다면,

그것은 마귀를 즐겁게(영광 받게)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런 일은 마귀가 영광 받게 하는 일입니다

저는 마귀에게 영광돌리길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제게는 영적인 필요가 있습니다

‘주여, 저를 도와주소서.’

 

 

◑2. 건강의 필요

 

또한 저는 육체적 건강의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플 때, 주님께 치료를 간구하는 일은 옳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자기 자녀의 치료에 관심 없겠습니까?

 

네 하나님은 우리 육신의 아버지보다 더 자녀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께 치료를 구합니다

      

저는 ‘모든 질병이, 죄를 지어서 온다’라고 믿지는 않습니다.

저는 그렇게 설교하지 않습니다

 

감기와 같은 여러 질병들이 우리 주위에 많은데

왜냐면 우리가 저주 받은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때때로 사람들은 병에 걸리는데

어떤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결함을 타고나기도 합니다

제가 그 모든 질병에 대해 답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믿는 것은

제 스스로 믿는 것인데

만약 하나님이 제가 어떤 일을 하기 원하시면

하나님은 그 일을 할 수 있는 건강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 믿음의 결과, 제 간증인데요

저는 복음전파 관계로, 지난 43년간,

여러 나라를 많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집에서 겨우 1년에 2~3개월, 혹은 많을 때는 겨우 6개월만 지냈고,

그리고 많이 복음전파 여행을 다녔지요

 

그런데 제가 43년 동안 한 번이라도

제가 아파서 집회를 불참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하심 때문이었죠

그래서 저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는 치료자이시다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질병의 ‘치료’(의 은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예 평소에 건강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치유보다, 건강을 유지함에 더 관심가져야 합니다

 

제 말의 의미는 이런 것입니다

주님은 제게 말씀하시길

‘너는 과식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어떤 음식은 우리 몸에 좋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술마시고 담배 피지 말라고 말하는 게 소용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패스트푸드 가게에서 파는 기름진 것을 먹는다면요

 

(술담배나 기름진 거나) 차이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몸을 망치고 있습니다

담배 피면서 자기 몸을 망치는 사람처럼요

 

하나님이 여러분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지만

여러분도 하나님과 함께 협력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한 편으로 하나님께 치유를 기도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자기 몸을 망쳐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만약 그렇게 한다면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는 것과 같습니다

이때 마귀는 ‘하나님께서 너를 지켜주시도록 구해라’고 합니다

 

‘주님 저는 이 모든 기름진 음식들을 다 먹으려 합니다

이 페스트푸드 가게에서요 주님 저를 치료해 주십시오!’ (이건 안 됩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나와 협력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일찍 죽는다면

왜냐면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순교자가 되려 했기 때문이죠

제가 수 년 전에 읽은 내용이 기억납니다

 

“만약 당신이 일찍 죽으면

사도 야고보도 30세에 죽었고

스데반도 그 나이에 죽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일찍 죽으면

왜냐면 당신은 그리스도의 순교자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주님 앞에 섰을 때 큰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당신이 일찍 죽은 것이

너무 많이 먹어서 그렇다던가

혹은 당신이 잘못된 음식을 먹어서 그렇다면

당신이 주님 앞에 섰을 때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저는 그 말을 잊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제가 말합니다 ‘주님, 당신께서 제 모든 필요를 채우실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제 몸을 헤치는 모든 일들을 계속 행하면서

당신을 시험하지 않게 하소서’

 

 

◑3. 재정적 필요

 

재정적 필요는 또 다른 매우 중요한 분야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2가지 신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물질의 신’(맘몬)

 

이렇게 두 신이 있는데

모든 사람은 둘 중 하나를 섬기게 되어 있는데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구약에서 보듯이

여호와 하나님과

바알 신을 같이 혼합적으로 숭배합니다

 

여러분 구약에서 이런 내용을 읽어보셨지요?

이스라엘은 여호와 와 바알을 둘 다 섬겼습니다

 

의아스런 것은 어떻게 (구약) 사람들이,

안식일에는 여호와를 섬기고,

일요일이나 월요일부터는, 바알을 섬겼을까요?

그건 가능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말하죠

‘만약 제가 구약 당시를 살았으면 둘 다 섬기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 아세요?

구약의 여호와와 바알은

오늘날 그리스도와 돈입니다

 

주일날에는 그리스도를 섬기고

월요일부터는 돈을 섬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나요? (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려 합니다

그들은 진실로 그리스도를 섬기는게 아닙니다

그들은 돈을 섬기고 있는 것이죠

 

여러분은 두 신을 가질 수 없는데

그건 두 남편을 가질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죠

 

만약 그리스도가 당신의 남편이면

여러분은 다른 남자를 가질 수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다른 남자를 가지려 한다면

성경은 여러분을 창기로 부릅니다

그런데 많은 크리스천들이 이 분야에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발견한 것은

하나님을 (돈을 포함해서) 신뢰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제가 그 이유를 말씀드리죠

제가 세상에서 가장 부자를 아버지로 두었다고 칩시다

제게 어떤 필요가 생겼을 때, 제가 누구를 찾아가야 할까요?

 

여러분(회중)을 찾아갈까요?

아니면 제가 아버지께 전화를 걸까요?

 

제가 아버지께 전화를 걸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아버지와 관계가 틀어졌기 때문일 겁니다

 

이것이 바로 신자들이 하나님께 가지 않는 이유죠

사람을 찾아갑니다

그들이 하늘 아버지와 좋은 관계에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결심했습니다

나의 하늘 아버지는 세상에 그 어떤 부자보다 더 부유하시다

여러분 성경에서 하나님이 뭐라 말씀했는지 아시죠?

 

‘은과 금도 내 것이요, 수 천 산의 가축들도 내 것이라’ 시50:10

시편저자는 말하기를

‘내God가 주려도 내가 네believer게 말하지 않을 것은’

 

수 개 개의 산의 가축들이 다 하늘 아버지의 것입니다

저는 그 분을 신뢰합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크리스천들이 자기의 믿음을 종이(성경 문자?)에 두고 있습니다

그것도 주일 아침에만요

 

말씀이 삶의 세부 영역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말했어요 ‘주님, 저는 가난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인도는 매우 가난한 나라입니다

 

인도에는 사회보장 제도가 없어요

모든 것에 돈을 내야 합니다

모든 의료비도 자기가 다 내야 하고요

여러분 자녀들도 학교에 가면 돈을 내야 합니다

무상교육이 없습니다

 

이런 나라에서, 나는 제 삶을 통해 증명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수년 전에 제가 하나님께 말씀드렸죠

‘너희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가운데

네 필요를 하늘 아버지께 말씀드리면

하나님이이 너를 계속 돌보리라’고 하셨죠?

저는 이 말씀을 50년 동안 증명했어요 이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저는 인도에 사는 많은 가난한 사람들의 삶속에서,

저보다 더 가난한 사람들 삶속에서

이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보는 특권을 누려 왔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제 삶을 통해 증명해야 했죠

제가 스스로 성경을 연구하면서

저는 소원합니다

아시다시피 하나님은 저를 불러서 섬기게 하고

말씀을 선포하게 하셨는데요

 

저는 살아오면서 많은 지루한 설교자들 (설교를)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렸죠 ‘주님 저는 그 많은 숫자에 저까지 보태기를 원치 않습니다

제발 저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은 결코 지루하셨던 적이 없었습니다

제자들은 주님과 동행하면서 말하길

그들의 마음이 불타올랐다고 했어요

예수님이 그들에게 3년 동안이나 말씀하셨을 때요

  

성령은 불이십니다

주님은 제게 말씀하시길 눅16:11에서

“만약 너희가 돈 문제에 신실하면

제가 참된 부유를 너희에게 주겠다”

 

만약 여러분이 돈을 사용함에 있어서 신실하면

눅16:11에서 말씀하시길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이것이 참된 부유함입니다             

      

달라가 참 부유함이라고 믿지 마십시오 아닙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 하나님의 말씀의 계시

하나님이 말씀을 열어서 당신에게 가르쳐 주실 때

아무도 당신을 가르치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어요

“주님 저는 참 부유(말씀)를 원합니다”

주님이 제게 말씀하셨어요

“물질에 신실하라”

 

이제 제가 여러 해 제게 가르치신 것들을 나누기 원합니다

수 년 전에 제가 적어 내려갔습니다

‘물질에 관한 십계명’이라 제가 스스로 부르는데요

 

저는 전임사역자로서 가난한 나라에 살고 있는데

수많은 인도사람들이 편지를 써서 특히 미국에요

물질을 요청합니다

 

저는 결심했어요 ‘나는 결코 저렇게 하지 않으리라

나는 하늘 아버지께로 가리라

나의 필요뿐만 아니라, 가정의 필요, 사역의 필요를 아버지께 가져가리라’

 

우리 교단에도 수많은 소속교회들이 있습니다

저는 말했어요 ‘자는 결코 외부에 요청하지 않으리라’

 

저는 (저처럼 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서두에도 말했지만

이것은 하나님이 제게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바울은 자비량하면서 주님을 섬겼어요

그렇지만 그는 지원을 받는 베드로를 판단하지 않았어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십계명)은 주님이 제게 말씀하신 것들입니다

 

①나의 필요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께만 알린다.

저는 이 원칙들을 지난 43년 동안, 제가 세상직장을 떠난 이후로

계속 지켜왔어요 이것은 빌4:19입니다

 

②불신자들로부터는, 물질적 도움을 받지 않는다. 요삼1:7

 

요삼1:7 “이방인에게 아무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③사람에게, 어떤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조차 하지 않는다

시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기대가 저로 좇아 나는도다'

 

④사람이 내게 돈을 주어서

나를 조정하려고 하는 것을

나는 결코 허락하지 않겠다

 

이것은 특별히 인도에서는 사실입니다

돈을 준 사람이 끈으로 잡아당기면 (끌려가게 되죠)

저는 오직 주님만이 저를 잡아당기기를 원하십니다

 

⑤우리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으로부터는

절대 돈(헌금)을 받지 않는다

 

그들이 여러분의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들은 여러분을 지원할 권한이 없어야 합니다

 

⑥내 개인적 용도를 위해서라면

나보다 더 가난한 사람으로부터는

도움을 받지 않는다

 

여러분보다 가난한 사람이, 사역을 위해서 헌금할 수 있겠지만,

내 개인을 도와주는 것은 거절하겠습니다

 

저는 저보다 가난하게 사는 사람으로부터

돈을 받지 않습니다

그 돈으로 제가 그들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살 수는 없습니다

 

많은 기독교 사역자들이 그렇게 합니다만

저는 그렇게 하면서 자유로움을 느낄 수는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몇 해 전에 제가 기억하는데

여러 명이 이 예배실 앞에 나와서 무릎을 꿇었어요

사람들을 앞으로 나와서 기도받으라고 했을 때요

 

저는 여러 번 사람들이 그들을 위해 기도해 줄 때

이렇게 기도하는 것을 들었어요

‘주님, 우리 중 어떤 이들은 그들이 가진 마지막 달러(두 렙돈처럼)를 드렸습니다

제발 그들을 도와주십시오’

 

저는 그 기도를 잊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도 그렇게 기도했죠

‘주님, 우리 중 어떤 이들은 그들이 가진 마지막 달러(두 렙돈처럼)를 드렸습니다’

 

그 날 주님이 제게 말씀하셨어요

‘너는 이 교회로부터, 네 사역을 위해서는, 어떤 사례도 받지 마라’

제가 좋습니다 했어요

 

그래서 제가 이 교회 목사님께 몇 해 전에 말했어요

‘제가 이 교회에서 설교하게 되어 기쁩니다

저는 당신의 교회에서는 돈을 받지 않겠습니다

그 날 모아진 헌금은 교회 융자금을 갚든지 다른 비용으로 쓰십시오’

 

아십니까? 주님은 저를 영화롭게 하셨는데

말씀에 대한 놀라운 계시를 제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건 제가 물질에 대한 작은 결심을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유 돈을 약간 더 가지지는 못했지만

저는 참 부유(말씀, 계시)를 얻었습니다 *눅16:11

 

여러분은, 자기가 쓸 수 있는 어떤 것을 포기하라고

여러분께 말씀하시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까?

 

주님이 말씀하시길 ‘그걸 네가 쓰지 말고, 가난한 사람에게 주어라’

 

오늘날 점점 ‘예언자적 음성’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 이유가, 사역자들이

이 분야에 헌신되어있지 못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⑦나의 재정적 필요는, 사람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만 의존한다.

 

⑧ 하나님의 물질을 가지고, 의혹이 될 만한 일에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조심하십시오

그래서 저는, 우리 교회에서, 아예 재정에 일절

다른 사람들이 관리하게 합니다.

 

⑨이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항목입니다

헌금을 받았을 때, 너무 좋아서 날뛰지 않는다.

 

⑩돈을 잃게 되었을 때, 너무 낙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여전히 계시므로!

 

주님께서 제게 가르치시길

‘심플하게 사는 것은 매우 쉽다’

그래서 아내와 저는 집에서 극도로 심플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누가 이렇게 말한 것을 좋아합니다

“당신에게 아무 것도 남지 않았을 때 깨닫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그때 당신은 하나님으로 충분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제가 형제자매님들을 격려합니다

여러분이 전임사역자가 아닐 수도 있지만 그래도 물질관리에 신실하십시오

 

    

 

 

이 말씀은, 특별히 제 일상의 삶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내용입니다.

저는 (거듭난 지 50년) 풀타임 사역자로 섬긴지 43년이 되었는데,

그 지난 43년 동안, 본문 말씀을 통해, 많은 은혜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본문 말씀을 제 모토로 삼고, 제 모든 필요를 오직 주님께만 의존하고,

사람에게는 절대 의존하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이 시간에, 저와 다른 방식으로 사역하는 분들,

즉, 정기적인 사례비를 받는 분들이 잘못되었다는 뜻은 아니며, 그들을 비난하는 것도 결코 아닙니다.

저는 그저, 내 사역의 스타일을, 간증식으로 여러분께 말씀드리는 것뿐입니다.

 

본문에,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신다고 했는데,

제 개인적으로, 제게 가장 큰 필요는, ‘죄와 싸워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 외에도, 물질적 필요도 있고, 건강의 필요도 있습니다.

 

위 세 가지 필요, 즉 영적인 필요/물질적 필요/건강의 필요가

제게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3가지 필요들입니다.

 

◑1. 영적인 필요

 

빌4:19절 말씀대로, 하나님은 나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되,

하나님의 풍성하심 대로(만큼), 나의 필요를 풍성히 채워주셨습니다.

 

저는 지금도 제 <영적인 필요>를 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는 늘 죄의 공격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저는 죄의 공격에 굴복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그것을 극복하고, 승리하기 원합니다.

 

제가 화를 참지 못하고, 계속 벌컥 화를 쏟아낸다면.. 마귀가 기뻐할 것입니다.

제가 죄악된 정욕을 다스리지 못하고 거기에 굴복한다면, 마귀가 나를 이길 것입니다.’

 

우리가 만약 인터넷 포르노 사이트에 한 번 클릭 한다면,

그것은 마귀를 즐겁게(영광 받게)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자 자기의 영적인 필요를 간구해야 합니다. ‘주여, 저를 도와주소서.’

 

이렇게 저는, 제 영적인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그것을 간구하고 있고, 하나님은 저의 필요를 채워주고 계십니다.

 

◑2. 건강의 필요

 

또한 저는 육체적 건강의 필요가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가끔씩 몸이 아플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육신의 아버지가 그러한 것보다 더욱

우리 육체의 질병이 치료받기를 기뻐하실 것입니다.

 

저는 ‘모든 질병이, 죄를 지어서 온다’라고 믿지는 않습니다.

죄를 지었기 때문에 질병에 걸리기도 하지만, 병균에 노출되어서 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감기가 유행할 때는, 바이러스가 돌아다니는데,

몸의 저항력이 약한 사람은, 감기에 걸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해도, 또 어떤 질병은 잘 낫지 않습니다.

‘질병의 성경적 이해’에 대해, 그런 세부적이고, 각론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가장 근본적 원리는

‘주님은 치료자이시고, 그의 자녀들이 치료받기를 원하신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질병의 치료를, 주님께 간구할 수 있고,

그 필요를 채움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저는 복음전파 관계로, 지난 43년간, 그 누구보다도

국내외로 여행을 많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지내는 시간보다, 밖에서 지내는 시간이 훨씬 많았습니다.

 

이렇게 왕성하게 주의 일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제 건강의 필요를, 채워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제가 병이 난 관계로, 약속했던 집회를 취소했던 적은,

지난 43년 동안에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짝짝짝짝

(물론 몸이 아픈 관계로, 주의 일을 더 열심히 하시는, 특수한 경우도 있습니다만,

저는 일반적 원리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질병의 ‘치료’(의 은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예 평소에 건강한 것입니다. 애당초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님이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또 하나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주님께 우리 각자의 건강의 필요를 간구해야 하지만,

우리 스스로 조심해야 하는 면도 있습니다.

 

-우리는 과식을 피해야 합니다.

-너무 기름진 음식도 피해야 합니다.

 특별히 일부 패스트푸드 가게에서 파는 음식들 중에 일부는, 기름기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음식은, 아무리 싸고 맛있어도, 절제해야 합니다.

 

자기가 과식하고, 기름기를 많이 섭취하면서,

하나님께 자기 건강의 필요를 간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술과 담배를 하는 사람이, 자기가 건강하기를 바랄 수 없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을 치료하시기를 원하시는데,

여러분은 스스로 자꾸 자기 몸을 망쳐서 되겠습니까?

 

예수님이 시험 받는 예를 들자면,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고 하면서, ‘하나님이 너를 지켜 주실 것이다’ 하지 마시고,

아예 성전 꼭대기에 올라가지도 말고, 거기서 뛰어내려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자기 몸을 망치면서,

건강을 지켜달라고 하거나, 왜 저를 병들게 하셨습니까? 하고 따져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중에 만약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 특별히 먹거리가 풍성하신 분들은 명심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젊어서 죽는 것이 순교일수도 있습니다.

스데반 집사도, 사도 야고보도 젊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순교했습니다.

젊어서 죽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만약 여러분이, 젊은 나이에, 너무 많이 먹어서, 성인병으로 젊어서 사망하게 되었다면,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여러분이 과연 어떻게 주님을 뵙게 되겠습니까?

 

식탐이란 말이 있듯이, 식욕을 절제하지 못하는 것도, 영적인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정욕 가운데 하나란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건강의 필요를 구하되, 그래서 주님이 우리에게 건강을 주시되,

그것과 보조를 맞추어, 내가 해야 될 부분도 있다는 것을..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3. 물질적 필요

 

예수님은 세상에 2가지 신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물질의 신’(맘몬)입니다.

 

구약에서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과 바알 신을 같이 혼합적으로 숭배했듯이,

신약에서 신자들은 여호와 하나님과 물질의 신을 혼합적으로 숭배하고 있습니다.

둘 다 섬기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구약을 읽어보십시오.

구약의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늘 징계를 받았던 가장 근본적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알 우상 숭배’였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들도 그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주일날에는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섬기고,

월요일부터는, 세상에 나가서, 물질의 신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둘 다 섬기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고,

사실은 우상을 섬기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종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듯이,

한 아내에게 두 남편이 있을 수 없듯이,

성도에게는 두 하나님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두 남편을 섬기는 신자를 일컬어,

성경에서는 종종 ‘창녀, 음녀’라고 비하하고 있습니다.

정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이런 부류에 해당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제 간증을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물질 관계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는다면, (사람을 의지한다면)

그것은 제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 됨을.. 오래 전부터 저는 깊이 깨달았습니다.

우리 집 자녀가, 만약 자기 필요를 이웃집 아저씨에게 의지하는 것을, 아버지 입장에서 한 번 상상해 보십시오.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부요하신 분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고 있는데,

제게 어떤 필요가 생겼을 때, 제가 여러분을 먼저 찾아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가 먼저 제 아버지께 전화(기도)를 걸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만약 우리가, 자기에게 어떤 필요가 생겼는데,

아버지께 먼저 찾아가지도 않고, 부모님께 먼저 전화를 걸지 않는 유일한 이유는,

아버지와 관계가 좋지 않을 때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돈독하지 못할 때,

아들이 어떤 필요가 생겼을 때, 그는 자기 아버지보다는, 다른 사람을 찾아갑니다.

아버지를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를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저는 굳게 결심했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이 세상의 그 어느 누구보다도 부요하시니,

나는 절대 다른 사람을 찾아가지 않으리라..’

 

성경을, 시편을 보십시오.

은과 금도 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천천의(수천의) 산과 들의 수양도 다 하나님이 자기 것이라 하셨습니다.

내가 배가 고파서, 너희에게 뭘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크리스천들이, 종이쪼가리(지폐)에 비굴해져서 되겠습니까!

 

▶우리가 사는 인도는, 대다수가 가난합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제도도 아주 미미해서,

우리 국민들은 의료보험, 산재보험 이런 것의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초등학교 이전의 유아무상교육도, 인도에서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유아는 물론이요, 초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도 국민들은, 교육비, 의료비 등 모든 비용을 우리가 각자 다 지불해야 합니다.

인도가, 자녀양육에 돈이 많이 드는 나라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저는 오래 전부터,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이란 말씀을 믿었고,

제 개인적 필요를, 오직 하나님께만 구하고, 사람에게는 일절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난 50년간,

그렇게 하나님이 제 필요를 채워주셨던 것을, 제 몸으로 체험한 산 증인입니다. 짝짝짝짝!

 

여러분도 얼마든지, 사람에게 필요를 구하지 않고도, 살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자기 필요를, 다른 사람들에게 구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저뿐만 아니라, 인도에는, 너무나 가난한 마을들이 많고, 거기에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도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하나님이 공급하셔서, 다 삶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가르치라고 부름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젊었을 때, 설교들을 들어보니까,

설교자들 중에, 지루하게 설교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는 제발 지루한 설교자가 되지 않게 해 주십시오!’

 

여러분, 성경을 보십시오. 예수님이 지루하게 말씀을 가르치셨고, 제자들이 지루하게 들었겠습니까?

결코 아닙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시는 3시간이든지, 긴 시간이든지, 주님과 제자들 사이에는 불이 오고 갔을 것입니다.

 

그때 주님은 제게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눅16: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 true riches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만일 네가, 물질 관리에 충성하면, 내가 네게 ‘참된 것’을 맡기시겠다는 뜻이며,

바꾸어 말하면, 물질 관리가 서투른 종에게는,

‘참된 것’을 맡기지 않으시겠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참된 것 true riches’이란,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가르치는 능력, 성령의 기름부으심’ 등입니다.

 

여러분, 달러($)가 참된 것 true riches 이라고 결코 생각하지 마십시오.

참된 부요란, 하나님 말씀을 계시해 주셔서 깨닫게 해 주시는 것,

성령의 기름부으심 등입니다.

 

이렇게 참된 것 true riches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너희를 가르치지 않아도 될 만큼’, 하나님 말씀에 풍부해 집니다. 요일2:27

 

저는 정말 그런 ‘참된 것’을 가지기 원합니다.

그러면 주님은 ‘그렇다면 너는 물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하십니다. 눅16:11

 

▶우리가 사는 인도에는, 수많은 목회자들이, 미국교회에 물질적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러나 저는, 결코 그러지 않으리라고 결심했고, 실제로 한 번도 요청한 적이 없습니다.

오직 저희 필요를, 하나님께만 간구했습니다.

 

물론 저도 부양해야 될 가족이 있었으며,

우리 교단에 속한 약한 교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물질적 필요가 없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저는, 그 필요를 하나님께만 가져갔고,

사람에게는 (특히 미국에) 일절 간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이런 저의 방침은, 하나님께서 제게 지시하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다른 방식으로, 자기 필요를 구하는 것을, 저는 정죄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말씀에 입각해서, 제 방식을 여러분께 나누는 것뿐입니다.

 

바울도, 자기 필요를 스스로 해결했지만,

그렇다고 보조를 받는 다른 동역자들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다만, 제 경험, 제 방식을 말씀드립니다.

 

▶수 년 전에, 저는 제 스스로 <물질관리 10계명>을 만들었습니다.

 

1. 나의 필요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께만 알린다. 빌4:19

  그러니까 남에게 도와달라는 표정도 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색하지 않습니다.

 

2. 불신자들로부터는, 물질적 도움을 받지 않는다. 요삼1:7

요삼1:7 이는 저희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3. 사람에게, 어떤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아도, 기대는 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도 안 하기로 합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시62:5

 

4. 사람이, 내게 돈을 주어서, 나를 조정하려고 하는 것을, 나는 결코 허락하지 않겠다.

  돈을 안 받아야지 조정을 안 당하지, 돈을 넙죽넙죽 받으면, 그에게 조정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인도에서는, 돈을 줘서 사람을 조정하는 것이.. 관행이요, 문화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사람의 종이 되기 십상입니다.

 

5. 우리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으로부터는, 절대 돈(헌금)을 받지 않는다.

   역시 돈으로 조정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내 개인적 용도를 위해서라면, 나보다 더 가난한 사람으로부터는, 도움을 받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이 헌금은 할 수 있겠지만, 내 개인을 도와주는 것은 거절하겠습니다.

   그는 나보다 더 가난한 사람이니까요.

 

저는, 성도들은 아주 낮은 생활수준으로 사는데,

그 성도들이 내는 돈으로, 그들보다 유족한 생활을 하는 사역자들을 볼 때,

개인적으로 마음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이런 원칙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보다 더 가난한 교회에 가서는,

사례비나 도움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세상 물질관리에 철저했을 때, 하나님 말씀을 보는 눈이 열리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말씀사역에 헌신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기름부음이 임하는 말씀의 (참된 것) 청지기들이 되려면,

먼저 물질에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눅16:11절이 그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늘날 점점 ‘예언자적 음성’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 이유가, 말씀사역자들이 이 분야에 헌신되어있지 못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7. 나의 재정적 필요는, 사람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만 의존한다.

 

8. 하나님의 물질을 가지고, 의혹이 될 만한 일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저는, 우리 교회에서, 아예 재정에 일절 관여하지를 않습니다.

   재정은 다른 사람들이 관리하게 합니다.

 

9. 헌금을 받았을 때, 너무 좋아서 날뛰지 않는다.

   저는 이 항목을 제일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돈이 나의 신이 아니므로..

 

10. 어떤 이유로든지 돈을 잃게 되었을 때, 너무 낙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돈이 나의 신이 아니므로..

   돈은 잃었지만, 여전히 하나님이 살아계시므로!  짝짝짝짝!

 

▶저와 제 아내는, 우리 집에서 극도로 단순하게 simply 살려고 애를 씁니다.

우리 집에 아무 것도 없을수록.. 주님이 더욱 더 선명하게 보이시기 때문입니다. 짝짝짝짝!

 

여러 분이, 주의 종이 아니더라도, 물질 관리에는 충성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말씀드릴 것은.. 16 of 16을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