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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12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 대한 완전한 계획을 12/16 잭 푸닌

LNCK 2012. 12. 1. 15:45

 

https://www.youtube.com/watch?v=PF95uShuAOA 

 

https://www.youtube.com/watch?v=33Rgk2eoYJM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 대한 완전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     엡2:9~10, 요21:21~22   영어 

 

Zac Poonen 목사님 설교, 12 of 16 

 

오늘날 어떤 설교자들은 ‘하나님은 당신에 대한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신다’는 식의

가르침이, 기독교 신자들의 신앙을 잘못된 길로 인도한다고 우려를 표시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 대하여, 완벽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는 주장은,

비록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대표하는 진리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사실이고, 진리입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적어도 제 삶을 되돌아보면.. 하나님은 분명, 제게 대한 완벽한 계획을 갖고서

제 삶을, 지금까지 인도해 오셨습니다...

제가 21살에 예수 믿고, 거듭나서 신자가 되었는데,

정말로 하나님은, 우연히가 아니라, 제 삶을 계획 가운데서 인도해 오셨습니다.

 

50년 전에, 21살 때, 저는 인도 해군에서 장교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직업군인이었습니다. 제 야망은, 해군에서 제일 높은, 제독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거듭난 이후로, 하나님은 제 삶의 진로를 완전히 바꾸어서 인도하셨습니다.

이것은 제가 결정해서, 제가 주도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어떤 계획하신 방향으로 인도해 가신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계획 속에는, 제 삶의 모든 영역들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 자질, 내 인격, 내 은사, 내 현실, 내 미래의 불확실성,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

그런 변수들이 다 포함되어 있지만,

전체적으로 나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미래로, 이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만약 과거에 내 미래를 위해, 스스로 계획을 세웠다면,

그것이 과연, 하나님이 세우신 계획보다 더 완전할까?’ 아마 그렇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저보다 훨씬 더 전능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금처럼 성숙한 나이에, 만약 50년을 더 살게 되어서 그냥 상상입니다만

만약 지금 어떤 미래 50년 계획을 세운다 해도.. 그건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인간이 세우는 그 어떤 계획도, 하나님이 세우시는 계획보다 완전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먼 미래를 내다보시는 능력을 갖고 계시는데, 우리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이, 나에 대한 완전한 미래 계획을 갖고 계신다는 사실이  엡2:10등

저는 놀랍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예를 들어 생각해 보시면, 쉽습니다.

우리가 돈을 많이 벌어서, 각자가 1백만 불을 갖고 있다고 칩시다.

 

그거 은행에 넣어두면 이자가 별로 되지도 않고,

어디다 투자를 해야 되는데, 보통 사람이 1백만 불을 갖고 투자를 한다고 할 때,

몇 년 지나면 다 날리기 쉽습니다. 자산운용의 비전문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거액의 돈이 있으면, 그냥 투자회사에 위탁합니다.

투자전문가가 투자하는 것이, 그래도 비전문가인 내가 투자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낫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나 보다는 미래를 훨씬 더 잘 예측하고, 대비하는데 전문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나님과 그 투자전문가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만,

미래를 내다보고, 그 미래에 알맞게 계획하고, 내 장래를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 말고는 세상에 없다는 뜻입니다.

 

나 혼자의 능력으로, 내 미래를 계획하고 사는 것은, 턱도 안 되는 일입니다.

그건 투자금을 몽땅 날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래 전부터, 제 미래의 모든 것을

몽땅 하나님께 맡긴 것(하나님께 투자해 버린 것)을 아주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최선의 투자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저는 과거에 제가 ‘평생 직장’이라 여기고 살았던 해군을, 기꺼이 떠났습니다.

그때가 1966년이었습니다. 43년 전이었죠.

하나님이 저를 위한 더 완벽한 계획이 있음을 믿었고, 거기에 나를 맡기기로 했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제 미래를 전부 청사진처럼 환하게 보여주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한 걸음, 한 걸음씩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저는 바로 코앞에 한 걸음 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그러나 그 한 걸음을 옮기고 나면, 주님은 또 다시 새로운 한 걸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엡2:10절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는데,

선한 일을 하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다고 했습니다. (개역에는 ‘전에’)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2:10

 

그 ‘미리’라는 말은, 저는 ‘영원 전’이라고 봅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봅니다.

하나님은 저 영원 전부터, 우리 각자를 예정하셨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하고 있는 선한 일(사명 감당)은,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계획하시고, 정하신 일들입니다.

 

여러분, 9절과 10절을 연결해서 보십시다. 두 구절에서 어떤 ‘대조’가 나타납니다.

엡2:9절에서,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은, 구원 받기 전에는

절대로 은혜이지, 우리 자신의 공로가 아닙니다.

 

그러나 구원 받은 이후에는, 은혜로, 그저 가만히 앉아서,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 받은 이후에는,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10절입니다.

 

본문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말씀은, 우리가 구원 받은 후에,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도록,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은, 우리 개인의 영리를 위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일입니다.

 

여러분, 건물을 지을 때, 기초가 있습니다.

그 기초 공사를 할 때는, 우리가 할 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은혜로, 믿기만 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그런데 그것은 기초, 거기까지입니다. 거기까지는 우리 공로가 필요 없습니다.

 

건물의 기초가 완공된 뒤에는, 철골 구조를 세웁니다.

그렇게 기초 위에다, 기둥을 세우고, 창문을 달고, 벽을 막는 것들은,

모두 우리가 하나님과 합작으로 해야 되는 ‘일들’입니다.

본문에 그것을 ‘선한 일’이라고 했고, 우리는 그 일을 하도록, 지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구원의 집을 건축해 나갈 때,

기초만 세우고 끝내시겠습니까?

아니면 그 기초위에, 계속 을 세워 나가시겠습니까?

하나님은, 계속 집을 세워 나가도록, 우리를 미리 정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각자를 위해, 완전한 계획을 세우고 계신다는 것도,

건물로 치면 ‘기초’는 물론이요, 그 위의 ‘건물’에 대한 완전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초공사가 된 우리 각자는(믿음으로 구원 받은 우리는)

그 위에 건물을 세워 나갈 때에(자기 사명을 감당해 나갈 때에)

자기 독단적으로 해서는 안 되고, 하나님의 창세전 ‘설계도’ 대로 해야 됩니다.

 

여러분, 다 아는 사실이지만,

하나님의 우리 각자에 대한 계획은, 각각 다 다릅니다.

몸에 여러 지체가 다른 역할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나에 대한 계획이, 결코 그에 대한 계획과 같을 수 없습니다.

각각 독창적이며, 각각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는, 누가 어떤 길로 가서 잘 되는 것을 보고는,

나도 따라서 그와 똑같은 길을 가고자 합니다. 그것은 대단히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일반적으로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각각이 다 다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내 계획을 발견해야지, 그의 계획을 그대로 복사해서는.. 실패합니다.

그것은, 눈이 코가 될 수 없는 이치와 마찬가지입니다.

그의 정신이나, 그의 신앙은 우리가 본받을 수 있지만,

그의 역할, 그의 사명, 그의 분야를.. 우리가 그대로 본받으려 하다가는, 오히려 실패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각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아주 고유한 역할이 있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남들이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여러분 자신만의 색깔, 여러분 자신만의 ‘선한 일’이

창세전에 이미 작정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빨리 발견해서, 그 일에 헌신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적 인생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성공한 누구’를 본받으려고 합니다.

아닙니다. 그것은 그의 고유한 사명이지, 당신의 사명은 아닌 것입니다.

 

창세기에서, 요셉의 예를 들어봅니다.

30세에 그는,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10세에 죽었습니다.

그 80년 동안, 그는 애굽의 바로 왕의 궁궐에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출애굽기에서 모세를 보면, 40세에 뭔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시작한 모세는,

그 후 80년동안, 광야에서 살았습니다.

 

만약에, 모세가 그의 나이 40세에, 요셉의 삶을 자기 모델로 삼았다고 칩시다.

(벤치 마킹한다/그대로 본받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아니, 요셉은 30살부터 바로의 왕궁에서 하나님을 섬겼잖아. 그럼 나도 그렇게 해야지!’

그래서 모세가, 바로의 왕궁에서 계속 있기로 고집했다면, 요셉의 삶을 본받아서,

하나님의 그에 대한 계획은 완전히 빗나가고 말았을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데 우리는 현실에서, 실제로 그렇게 잘 합니다.

‘와, 저 사람을 보니 대단한데? 나도 저 사람처럼 되어야지!

 

요21장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요21;18

 

이 말씀을 들은, 베드로는, 거의 즉각적으로 예수님께 되물었습니다.

‘예수님, 곁에 있는 요한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21

 

그러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여러분 아시죠?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22

 

베드로의 질문에는 아마 이런 뜻이 담겨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하지 않습니다.

‘나는 별로 편하게 살지 못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요한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베드로는 그렇지 않겠지만, 우리는 좀 연약해서, 그런데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을 섬기는 길을 같이 가면서도,

‘누가 좀 더 편하게 사느냐, 누가 좀 더 안락하게 사명 감당 하느냐?

옆 사람과 비교해서, 누가 좀 더 출세하고, 존경받는 사람이 될 것인가?’

그런 비교의식이, 크고 작은 차이는 있어도, 아예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대답은, 어떤 뜻입니까?

‘요한은 요한이고, 너는 너다!’입니다. ‘남의 일은 신경 꺼라! 네 일이나 잘 해라!’입니다.

영어로 하면, Do your business, Mind your business!입니다. 

요한과 너 베드로는, 절대로 함께 상대평가가 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사실 요한은 90살까지 오래 살았는데,

아니 요한이 9백살을 살더라도, 그것이 너와는 무슨 상관이냐? .. 이런 뜻입니다.

하나님이 너를 부르신 부르심과, 요한을 부르신 부르심은.. 같지 않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오늘날 우리에게 이와 같은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가 주의 일을 하면서, 사례를 많이 받든지, 적게 받든지.. 그게 나와 무슨 상관입니까?

그의 사역지에, 사람이 많이 몰려들든지, 적게 몰려들든지.. 그게 나와 무슨 상관입니까?

그가 첨단 신도시에서 사역하든지, 시골도서벽지에서 사역하든지.. 그게 나와 무슨 상관입니까?

 

다 하나님의 작정하신 계획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 믿음이 없으면.. 자꾸 그와 나를 비교하게 되고..

하나님의 전능하신 섭리를 믿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날마다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순종하며 따라가는 것은,

여러분의 인생을 가장 확실한 방향으로 투자하는 길입니다.

 

그 길이, 크게 성공하는 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공하도록 부르심을 받지 않았고, 성실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남이 아무리 잘 풀리든지, 반대로 아무리 고생을 많이 하든지,

그것은 그의 부르심 일수도 있습니다. 내가 비교하거나, 관여할 바는 아닙니다.

 

내가 오늘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하나님이 오늘 나를 부르신 곳에서, 매일 한 걸음씩 충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매일 하루 하루를, 한 시간 한 시간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며,

주님이 공급해 주시는 성령의 힘을 따라서, 내 사명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그 투자한 것을, 회수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것은 30년 전에, 삼성전자나, 애플 회사에 주식 투자한 것보다,

결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나고 큰 대박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하나님이 여러분 각자에게 정하신 ‘선한 일’이 있는데,

여러분이 그 사명을 감당 못하고, 삼천포로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별히 여러분이 ‘돈에 집착하고, 돈을 사랑할 때’

또는 여러분이 ‘사람의 박수와 인기에 연련할 때’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가라고 명하신 길이,

돈이 빠듯하고, 인기와 명예가 주어지지 않는 외로운 길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자꾸 돈을 계산하고, 인기와 명예에 집착하다 보면,

하나님이 작정하신 길에서 벗어나, 자기가 계획한 길을 가고 마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영원한 후회가 될 것입니다.

 

저는 지금 여러분과, 제가 예수 믿은 지 50년이 지나서, 지금 70세가 되어서,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교훈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제가 이 진리들을, 제가 예수 믿은 직후인 20살 즈음에 깨달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진리들을, 지금 이 시간에,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부디 여러분은, 성경과 복음의 소중한 진리들을, 저보다 더 일찍 깨달으셔서,

여러분의 남은 생애를, 보다 열매가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아래는 영한 자막 원고 (보관용) .............................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 대한 완전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
Some Truths I Have Learnt In 50 Years
잭 푸닌 12 of 16 제가 (사역 50년 하는 중에 배운) 12번째 진리를 보겠습니다
엡2:10절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하나님은 우리 각자의 인생에
완전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기독교계에 많지는 않지만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은 당신의 삶에 완전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는 가르침이
기독교 신앙을 잘못된 길로 가게 한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틀린 주장입니다
제 삶은 변화되었어요 제가 21세 때 세례 받았을 때부터요
그때부터 하나님은 제 인생에 대한 계획이 있으셨어요
제가 그걸 증거하기 원합니다 거의 50년 전에 제가 청년이었을 때
저는 인도 해군 장교였고, 제 야망은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거였죠
제독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제 목표였고
저는 그곳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었죠 그때 예수님이 제 삶에 찾아오셨고
저는 세례를 받았고 그때 갑자기 제 야망이 변화되었어요
왜냐면 이유는 하나였는데,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제가 깨달했고
하나님이 제 삶에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심을 발견했기 때문이었죠 그 하나님의 계획은 제 삶의 모든 요소에 영향을 미쳤는데
내 야망, 내 은사, 내 인격, 내 미래의 삶,
장래의 위험, 내가 하려고 하는 일들이.. 다 영향을 받았어요 제가 생각하기 시작했죠
'내가 내 삶의 계획을 하나님보다 더 잘 세우는게 가능할까?
내 남은 일생에 나 혼자서 더 많이 이룰 수 있을까?' 당시 저는 제가 50년을 더 살 수 있을지 알지 못했죠
그러나 더 산다고 했을 때, '내가 전능하신 하나님보다
장차 50년을 더 잘 계획 세울 수 있을까?
그분은 미래를 다 내다 보시는데...' 말하자면 이런 거죠 여러분이 많은 돈을 벌었다고 가정해 보죠
여러분은 투자를 잘 할 줄 모릅니다
그 돈을 잘 운용할 줄 모르는 거죠 여러분이 백만 달러를 가졌다고 가정할 때
당신은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나름 투자를 했는데, 다 잃어버릴 수도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이 믿을만한 금융전문가가 있어서
꼭 믿을만한 사람이어야 됩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그 돈을 그에게 맡기면서
‘당신이 나보다 더 잘 운용할 수 있어요’ 하지 않겠어요? 여러분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여러분의 삶을 그분께 의탁하고
‘주님은 저보다 제 삶을 훨씬 더 잘 운용할 수 있으십니다’
하고 부탁할 수 있나요? 정말 저는 하나님이 제 삶을 50년 전에

주님께 그 계획을 맡긴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지 3년 후에 나는 세례를 받았고
주님은 제게 제 직업을 관두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1966년에 해군을 떠났습니다 43년 전 일이죠 저는 하나님이 제 삶을 계확하심에 매우 감사했어요
그분은 제가 미래의 모든 것을 다 보여주시진 않으셨어요
제 삶의 모든 지도를, 청사진을 다 주신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 다음 발걸음을 보여주셨고
제가 그 걸음을 내디뎠을 때
그분은 그 다음 발걸음을 보여주셨죠 엡2:10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신' 것인데
우리로 지금 그 일을 행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내 삶에 완전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제가 여기서 보기 원하는 것은
엡2:9절과 10절에 어떤 대조가 있다는 것입니다 엡2:9절이 말씀하는 바는,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공로의 결과가 아니라는 거죠
우리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는 공로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은혜로, 믿음을 통해 구원 받죠 공로가 아닙니다 그러나 (10절에) 우리가 행위로 구원 받진 않지만
구원 받은 후에는 많은 행위가 뒤따릅니다 10절에, 우리는 “선한 일을 하도록” 지음받았는데
그것은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획하신 거죠 이렇게도 말할 수 있어요
우리 구원의 기초공사에는 아무 우리 공로가 필요 없어요
그러나 그 기초 위에 건물을 세워나갈 때는 많은 공로가 필요해요
혹은 빌딩의 예를 계속 든다면,
기초공사 할 때는
출입문이나 창문을 달지 않지만,
그러나 기초 위에 건물을 세울 때는 출입문이나 창문을 달아야죠
기초공사에는 많은 공사(공로)가 필요 없어요
그러나 그 위에 건물 세울 때는 많은 공사(공로)가 필요해요
우리도 (구원 받은 후에) 선한 일을 하며 살아야 하죠
그래서 하나님은 내 삶에 대해 계획을 갖고 계세요
완전한 계획을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해요 당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다른 사람의 것과 같지 않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다른 사람의 삶을 보면서
‘오 저 사람은 저걸 했네, 나도 그렇게 해야지’ 하면 곁길로 가게 될 거예요
여러분은 자신을 위한 고유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해요
성경은 말씀하길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각 지체들이라고 했죠
하나님은 그 몸의 각 지체를 각기 다른 기능으로 만드셨어요 눈은 귀와 다른 기능을 갖죠 눈은 귀를 질투할 필요 없고
귀를 흉내낼 필요 없죠 만약 각 지체가 다른 지체를 흉내내려 하면
그건 완전히 곁길로 가는 거죠 몸의 아주 작은 기관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각각 고유한 기능이 있어요
만약 여러분이 자기 삶을 그리스도께 드리면
여러분은 그 고유한 기능을 가진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에서 매우 중요한 일부분이에요
그런 고유 기능을 갖고 있는데
여러분이 다른 누구를 흉내 내려 하면
자기 기능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될 거예요 제가 구약에서 예를 들어볼게요
성경 찾을 시간은 없어요 창세기와 출애굽기 내용이에요
요셉은 30세에 애굽의 통치자가 되었어요 그는 110세에 죽었어요 그게 창세기에 나오죠
그러니 80년 동안 그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파라오의 궁궐에서 편안하게 살았어요 이제 출애굽기에서 우리는 모세를 봅니다
그는 출생 때부터 파라오의 궁궐에서 살았어요
그러다가 40세가 되었어요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시길
'너는 앞으로 80년을 궁궐이 아니라 광야에서 지내라' 이제 모세가 40세 때, 요셉의 삶을 보면서 말합니다
‘그런데 요셉은 파라오의 궁전에서 80년을 살았네
그렇나면 나도 파라오의 궁전에서 앞으로 40년을 더 살아야 되겠네’
그랬다면 그는 자기 생애에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놓쳤을 겁니다 우리가 다른 누구의 삶을 보며 말합니다
‘오 그는 이렇게 살았네, 그렇다면 나도 그렇게 살 수 있겠네’
그러면 여러분은 곁길로 빠지는 겁니다 여러분 기억하시죠 요21장에 주님이 베드로에게 ‘베드로야,
네가 젊었을 때는 스스로 띠띠고 네가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네가 늙으면 다른 사람이 네가 가기 원치 않는 곳으로 너를 끌고 갈 것이다’ 주님은 베드로가 나중에 십자가에 못 박히고
순교자로서 죽을 것을 말씀하신 거죠 이때 베드로의 즉각적인 반응은, 그는 요한을 쳐다봤어요
‘그럼 요한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는 편안한 삶을 살까요, 아니면 저처럼 고난길을 갈까요?’ 여러분도 그같은 질문을 해 보셨나요?
‘왜 그 형제는 편한 삶을 살고 나는 힘든 삶을 사는 겁니까?’
‘왜 그 자매는 안략한 삶을 살고, 제 삶은 이렇게 어려운 거죠?’
당신은 주님이 베드로에게 어떻게 말씀하신지 아시죠?
제가 풀어서 말해 볼게요 ‘네 일이나 신경 써라!’ ”나는 너를 ‘나를 따르라’고 불렀다 요한에 대해서는 염려하지 말라
만약 내가 그를 내가 재림할 때까지 살게 하더라도
만약 내가 그를 2천년을 살게 하더라도 너랑 무슨 상관이냐?
네 일이나 신경 써라” 하나님은 여러분의 인생에 대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 계획에 한 걸음 한 걸음씩 따라간다면
여러분이 살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제가 한 가지 덧붙여 말씀드리는 것은
여러분이 돈을 사랑하면, 그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 못할 겁니다
여러분이 사람의 존경을 추구하면, 그 계획을 성취 못할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제게 지난 50년 동안 가르쳐주신 레슨입니다
저는 그것들을 배웠기에 하나님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16가지) 진리들을 20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저는 여러분 모두가 오늘부터 깨달아 알기 원합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삶을 바꿀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만약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한 가지라도 말씀하셨으면
기도하십시오 ‘주님, 주께서 오늘 제게 말씀하신 것을 들었습니다
제가 주님께 순종하기 원합니다’ 만약 당신이 그리스도께 당신의 삶을 드린 적이 없다면
오늘이 드리기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저는 그 순종의 여정을 50년 전에 시작했습니다
저는 오늘까지 단 하루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삶을 그리스도께 항복하십시오
그것이 당신의 가장 최고의 삶이 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이미 그리스도께 항복하셨다면
모든 영역에서 전적으로 항복하도록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은 그분을 알기를 구하십니까? 오늘부터 시작하십시오
이렇게 기도하세요 ‘주님 제가 당신을 더 깊이 알기 원합니다
저는 당신의 말씀의 원리로 살기 원합니다 저를 도와주소서’ 제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