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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12

나 자신 말고는, 나를 해칠 사람이 없다 / 잭 푸닌

LNCK 2012. 12. 4. 13:02

https://www.youtube.com/watch?v=fOqjllknt2s 

https://www.youtube.com/watch?v=pnVS8EmdRkQ&t=4s 

◈나 자신 말고는, 나를 해칠 사람이 없다     롬8:28,  벧전3:13           출처  

Nobody can harm me except myself   10 / 16

 

위 제목은, 참으로 놀라운 진리입니다.

제가 이 진리를 깨닫고, 제 삶에 큰 평안을 얻었습니다.

 

성경에는, 위 명제를 지지하는 내용들이 수많이 나옵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그의 형제들이 요셉을 해치려 했습니다.

 

그러나 형들의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요셉은 결국 형들에 의해, 애굽에 종으로 팔려갔는데,

아마 형들이 요셉을 안 팔아도, 요셉은 다른 방식으로라도, 결국은 애굽으로 갔을 것입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해치려고, 그를 감옥에 넣도록 사주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아니었더라도, 요셉은 아마 감옥에 갔을 것입니다.

 

요셉이 애굽의 통치자가 되기 위해서는,

감옥에서, 자기 스스로 연단의 경험도 필요했고,

거기에 같이 수감된, 애굽의 대신들에 의해, 정치에 대한 교육을 받음도 필요했고,

감옥에서, 애굽의 법치 제도에 대해서도, 그는 저절로 많이 배웠을 것입니다.

 

그래서 꼭 보디발의 아내가 아니었더라도, 요셉은 아마 감옥에 갔을 것입니다.

다만 요셉이 감옥에 가는데 있어서, 보디발의 아내가 사용된 것뿐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주제는,

정작 당신을 해치는 사람은, 당신 자신 말고는,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요셉을 해치려 했던 사람들은, 결국 해치지 못했고,

그것은 오히려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요셉이, 자기가 당하는 역경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굴복하고, 스스로 자포자기했더라면,

요셉의 인생을 망친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이 되는 셈입니다.

‘나 자신 말고는, 나를 해칠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인생의 어느 순간에, 이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이 진리를 깨달으실 때도, 저처럼,

여러분의 삶은 놀랍게 변화될 것입니다.

 

사탄은 이미 십자가에서 치명적으로 패배했습니다.

사탄이 우리를, 치명적으로 해칠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신 것은,

단순히 우리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만은 아닙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사탄의 권세를 멸하기 위함이십니다.

 

그리고 실제로, 사탄은 머리가 뭉개졌습니다. 십자가에서 치명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우리를 훼방하기는 하겠지만, 제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대부분 그것은 협박과 위협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사탄의 권세를 절대 두려워하지 마시고,

사탄의 하수인이 된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들의 최대 목적은, ‘겁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종들이 해야 하는 일들을, 낙심시키고 좌절시켜서

스스로 중도포기하게 하는 것이.. 그들이 할 수 있는 전략의 전부입니다.

 

제 말은, 결국 우리에게 어떤 불행한 일이 닥치는 것은,

사탄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하나님만 우리를 해칠 수 있지, 사탄은 아닙니다. 그는 겁만 줄 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해치는 것은, 우리가 ‘해친다’는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결국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질병이나, 장차 닥치게 될지도 모르는 어떤 사고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만약 사탄이 그것을 일으킨다면, 그것은 실체가 없는 위협에 불과하며,

하나님이 그것을 일으키신다면, 결국은 나를 좋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롬8:28절을

언제라도 믿습니다.

이 구절에서 ‘하나님이’라는 주체를, 여러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주체가 되셔서, 온 세상을 전능하신 섭리로 다스리고 계시고,

우리의 머리카락 하나까지도 다 세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고 섭리하시기에, 모든 것이 그 사랑하는 자녀인 ‘나를 위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지금 당하는 어려움은, 결코 감당하지 못할 것이 아닙니다.

다만 여러분 스스로가 그것을 어렵다고 여길 때, 그 문제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사탄은 십자가에서 치명적으로 패배했습니다.

사탄의 위협은, 어디까지나 위협에 불과합니다. 자신을 과장해서 성도를 위협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당하는 고난과 질고는, 하나님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기 위한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가짐만 믿음으로 올바로 가진다면,

이 세상에 나 말고는, 나를 해칠 존재는, 그 어느 누구도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탄이 완전히 우리를 공격하지 못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십자가에서 머리가 뭉개진 사탄은, 꼬리가 살아남아서 여전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자기 수하의 사람들을 격동시켜서, 실제로 우리를 해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막아주지 않으실 때도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하십니까?

 

사탄이 지금 하나님을 도와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말씀 했습니다.

 

그 선을 이루는데 있어서, 사탄이 방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탄의 훼방이, 오히려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데 있어서, 도움을 줄 때가 있습니다.

위에서 요셉의 예를 통해, 그런 경우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때는 하나님이, 사탄의 책동을 그냥 막지 않고 놔두십니다.

결국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 해침이, 해침이 안 되고, 오히려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래 전에, 이 진리를 깨닫고, 마음의 안식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만약 이 진리를, 제가 예수 믿기 시작했던 시점인 50년 전에 깨달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제가 방황했던 시절을 많이 단축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이 진리를, 여러분께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진리를 좀 일찍 깨달으시고, 방황하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시라는 겁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다.

이 세상 역사 가운데 일어났던, 가장 큰 악의 역사는 무엇일까요?

가장 극렬했던 사탄의 역사는, 무엇이었을까요?

 

제2차세계대전? 9.11사태? 다 아닙니다.

그것은 골고다에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사건입니다.

죄인들이,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죄인으로 규정하여,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것,

역사상 그것보다 더 큰 죄악은 없습니다.

 

그러면 제가 또 다른 질문을 여러분께 드리겠습니다.

이 세상 역사 가운데 일어났던, 가장 큰 선한 역사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실은 무엇을 말씀합니까?

 

사탄이 또는 사탄에 미혹된 사람들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극악한 일을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선한 일로 바꾸셨습니다. 짝짝짝짝

 

우리가 이 사실을 아신다면, 하나님의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역사를

절대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탄과 사탄의 사자들이 나에게 아무리 극악한 일을 저질러도,

하나님은 그것을, 합력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로 바꾸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나만 자포자기 하지 않는 것! 그것에 달려 있습니다.

 

앞으로 장래에, 여러분이 어떤 어려운 일을 당하게 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인생에 닥친 그 최고의 악을,

여러분의 인생에 최고의 선으로, 능히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는, 이 진리 말고도, 여러 많은 진리들이 있습니다.

이 진리를 포함해서, 성경의 모든 진리들은, 또는 약속들은,

우리가 믿을 때, 그것이 열매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믿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진리와 약속이 있어도, 그것은 그림의 떡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했습니다.

이제 그들은 가나안 접경 지역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정탐꾼을 보내었고, 그들이 돌아와서 부정적 보고를 했을 때,

이스라엘의 장정 60만 명은, 대부분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약속’이 주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약속을 믿지 않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들은, 그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 자녀 세대가 들어갔습니다.

 

제가 지금, 성경의 모든 약속들은, ‘믿는 자만 그 열매를 얻는다’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저는, ‘나 자신 말고는, 아무도 나를 해칠 수 없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내게 해로운 일이라 할지라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 부딪히면, 우리는 광야의 60만 장정들처럼,

그 약속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께 불평하고, 그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를 거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불신앙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이 아무리 거창해도,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롬8장28절이 아무리 놀라운 진리요, 약속이더라도,

이 구절이, 지금 여러분 모두에게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현실에 부딪혀서, 두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는 그 사람에게만

그 놀라운 약속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에도, 크리스천들 중에 상당수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가 마귀와 죄악에 대해, 승리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크리스천들은, 도리어 패배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아무도 여러분을 해칠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만 스스로 해치지 않으시면 됩니다.

여러분은, 그 진리를 분명하고 확실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베드로전서3장13절을 보십시오.

‘여러분이 열심히 선을 행하면, 누가 여러분을 해칠 수 있겠습니까?’ 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이 열정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고,

원수를 사랑하고, 주위의 형제들을 축복한다면,

그리고 항상 의를 행한다면,

비록 재정적 손해를 보는 일이 있더라도, 의를 행한다면,

아무도 여러분을 해할 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탄의 미혹에 빠져서,

대적하는 원수와 싸우고, 자기 주위의 하나님의 자녀들과 싸우면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딜레마에 빠지는 것을 봅니다.

 

그들이 당신에게 불의를 행하더라도, 여러분은 그들에게 의를 행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해 보십시오. 위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통해서, 이 사실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요7:30절에, 그들은 예수님을 체포하고자 했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그렇듯이 무방비 상태입니다.

예수님은 아무 권력이 없으셨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 사두개인, 이런 자들은 그 사회에서 권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군대를 동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에게 손을 댈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체포할 수 없었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함이라’ 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육신적인 경호원이 한 사람도 없었지만, 

예수님의 보호는, 그야말로 어느 나라의 대통령보다 더 철저한 경호를 받고 있었습니다.

 

요8장20절에도 같은 말씀이 반복되어 나옵니다.

예수님이 성전 헌금함 앞에서도 말씀을 가르치셨으나, 아직 잡는 자가 없었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함이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 길을 가셨다면,

작은 예수인 우리들도, 그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만약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때가 되니까, 하나님의 섭리’가운데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회교나 힌두교가 대세인 인도에서는, 또는 비슷한 환경의 나라에서는,

항상 위험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상황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종말이 되어갈 수록, 이런 일은 더욱 확산되어 일어날 것입니다.)

 

다만, 우리 자신을 해하는 사람은, 우리 자신일 뿐입니다.

믿음이 연약하므로, 또는 믿음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보호와 정한 때를 믿지 못하고, 그 마귀의 위협에 스스로 굴복해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땅으로, 스스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 심은 대로 거둔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남들이 아무도 보지 않을 때, 한 밤 중에 몰래 밭에 나가서 뭘 심었습니다.

 

제 말의 뜻은, 남이 볼 때 심거나, 남이 안 볼 때 심거나.. 결과는 똑같다는 뜻입니다.

사람은 반드시 ‘그 심은 대로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남들이 안 보는 데서, 은밀하게 악을 행하지만,

결국 그 열매는 반드시 거두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이 볼 때나, 안 볼 때나, 상황은 똑같다는 사실을 명심 하십시다.

결국 우리가 우리 자신을 해치는 것은, 우리 자신을 뿐입니다.

 

우리가 선을 심으면, 선을 거둘 것이고,

우리가, 은밀한 가운데서라도, 남이 보지 않을 때에라도,

악을 심으면, 반드시 악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을 스스로 해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 각자는, 교회 사람들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자기 배우자도 모르게

아주 나 혼자만 알도록 은밀하게, 뭔가를 심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심은 것이 악이라면, 그 심은 것 때문에,

내가 스스로 나를 해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명심해야 합니다.

 

오늘 내가 거두는 것은, 과거에 내가 뿌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 말고는, 나를 해칠 자가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은밀하게 뿌리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거둘 때가 있으므로,

그 심는 것, 심는 시간을 조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육체를 위해 심으면, 썩어질 것과 파멸을 거둔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내리는 선택과 결정이, 내 미래의 삶을 결정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작 나를 해치는 사람은, 내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귀나 사탄도 아닙니다. 그것은 나 자신입니다.

 

사람들은 다윗을 해치려 했습니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또한 사도들을 해치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우리 크리스천의 삶에는, 고난과 환란이 분명히 있다고 성경은 약속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우리가 해로 여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반드시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저 자신의 실제 경험이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의 삶을 보아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타협하지 않고, 가감 없이 그대로 전하다 보면,

반드시 마귀와 세상으로부터, 반대와 핍박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그들의 가족까지, 핍박을 당하게 됩니다.

 

제 경험을 봐서도, 지난 50년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저를 해치려 했으며,

비방하는 기사를 쓰기도 했으며, 여러 가지 나쁜 일들을 많이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성공한 일이 한 가지 있었는데,

그것은 ‘저를 보다 나은 크리스천으로 만들어 준 것’이었습니다. 짝짝짝짝.

그들의 핍박이, 저를 단련하고, 더욱 성화되는 일에, 도움이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성경의 모든 말씀을 순종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면 ‘너희를 핍박하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도 기꺼이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 원수가, 원수로 보이지 않는 상태까지 성화되셔야 합니다.

그는 원수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저주하고, 나를 미워해도,

그게 저주로, 미움으로.. 내가 느끼지 않게 되는 단계로,

무덤덤하게 되는 단계로, 그래서 내가 반응하지 않게 되는 단계로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나를 해칠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거기에 일일이 반응하고, 대응하게 될 때,

나의 그 악이, 바로 나를 해칠 것입니다.

 

그러나 도리어 여러분을 해치는, 그들을 오히려 고마워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나를 성화시키고, 내가 better Christian이 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크리스천 지도자들 가운데 보면,

악에 대항해서 싸우다가, 스스로 악이 되어서, 중간에서 광야에서 방황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되지 않으시길 축원합니다.

 

 

............................................................. 영한 자막 원고 ....................................................

 

제가 지난 50년간 배운 10번째 진리는
◈나 자신 말고는 나를 해칠 사람이 없다
Nobody can harm us except we ourselves 10/16
잭 푸닌  

위 제목은 참으로 놀라운 진리입니다
제가 이 진리를 깨닫고 제 삶에 큰 휴식을 얻었습니다
나 말고는 아무도 나를 해칠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위 명제를 지지하는 내용들이 수많이 나옵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그의 형제들이 요셉을 해치려 했습니다

그러나 형들의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형들은 요셉을 애굽에 종으로 팔았는데
그것은 어쨌거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애굽에 가게 되어 있었어요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해치려고
그를 감옥에 넣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그를 감옥에 보내길 원하셨어요

왜냐면 그는 감옥에서 연단을 받아야 했거든요
그래서 애굽의 통치자가 되도록 준비되어져야 했어요

바로의 술맡은 관원장이 그를 바로에게 소개해 준 것도
감옥 때문이었어요

 

그렇다면 누가 요셉이 감옥 가도록 도와주었나요?
보디발의 아내입니다 아무도 당신 자신 말고는
당신을 해칠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 사실을 이해하시면
우리 삶이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사탄은 십자가에서 패배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 죄만 위해서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최대 대적인 사탄을 패배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마귀를 두려워할 필요 없으며
마귀나 그의 대리자들이 나를 어떻게 (해코지)
하려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는 질병이나 사고 또는 그 어떤 것이라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성경 롬8:28절에 말씀하기를 이것은 성경에서 가장 놀라운 구절 중 하나인데
롬8:28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말은 '하나님이 계신다' 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너희가 기도할 때에 이렇게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우리에게는 하늘 아버지가 계시고
그분은 이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통제하십니다 그래서 그분께 어려운 일은 없습니다
아무도 우리를 해칠 수 없습니다
잘 알려진 구절인데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그래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분이 내 마음의 소원의 대상이 되면

하나님 자신이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이
내게 좋게 되도록 역사해 주십니다 왜냐면 사탄이 십자가에서 패배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나를 악한 일로부터 보호해주신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하신다면 좋겠지만

그분은 사람들이 내게 행하는 모든 악한 일들도
(합력하여) 좋게 만들어주신다는 거죠
이건 놀라운 일입니다 제 말은.. 여기 증거가 있어요
여러분의 마음에 놀라운 쉼을 줄 것입니다
제가 수년 동안 쉼을 얻었듯이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누가 이 진리를 수 년 전에 제게 말해주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그랬으면 제가 이 진리를 배워서 일찍 쉼을 얻으며 살았을 텐데,
(독학하다보니) 이 진리를 배우느라 수년에 걸쳐 제가 고생했죠 여기 새신자가 있다면

 

여러분은 시작할 때부터 ​이 진리를 알면 좋습니다 이 지구상에 일어났던 악한 일들 중에
최고 악한 일이 뭔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건 911이 아니고요 이 세상에 일어났던 악한 일들 중에 최악은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은 일입니다 십자가 사건이 이제껏 일어났던 일들 중에
가장 악독한 테러요 악행이었죠
갈보리에서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입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났던 일 중에
가장 최고의 놀라운 일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아들의 십자가 사건입니다 맞지요?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고자 하시는 게 뭡니까?
사람이나 마귀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일을
하나님은 바꾸어 우리를 위한 최고로 좋은 일이
되게 하실 수 있다는 거죠

 

여러분이 과거에 겪었던, 또는 장래에 겪을 어떤 악한 일도
그게 하나님의 아들의 십자가보다는 덜 악한 일인 것에
여러분은 동의하시죠? 맞죠? 만약 지금껏 있었던 가장 큰 악을
하나님은 가장 큰 선으로 바꾸셨다면
여러분이 경험하는 그보다 작은 악은 거뜬하게 ​하나님이
나를 위한 가장 큰 선으로 바꾸실 수 있다는 것을 믿으시겠죠?
아시다시피 성경이 가르치는 한 가지는
여러분이 믿지 않으면
그 진리를 여러분이 체험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이런 일은 이스라엘의 초창기 역사에서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가 너희를 출애굽시키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나 그들이 가나안 접경에 도달했을 때 (*가데스바네아)
하나님의 약속은 성취되지 않았는데,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지 않을 수 있다는게 가능한가요? 네!
그의 백성들이 믿지 않으면
그들은 가나안 접경까지 왔지만 (그땐 못 들어갔어요)
60만 명의 성인들이 ‘우리는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거든요 하나님은 '좋다, 너희는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비록 내가 약속했더라도 너희는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렇지만 너희 자녀들이 들어갈 것이다
그들은 나를 신뢰할 것이다
너희들은 40년 동안 광야를 방황할 것이다 이같이 오늘날 크리스천들은 광야에서 방황하고 있어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요 승리의 삶을 살게 되어있는 자들이
현실에 패배하며 살고 있어요
왜냐면 그들이 믿지 않아서요 아무도 우리를 해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사탄이 우리를 만질 수도 없다는 것을 믿으셔야 해요

 

벧전3장을 보겠습니다 벧전3:13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여러분이 열심히 선을 행하고, 원수를 사랑하고
여러분을 저주하는 자들을 축복하고
언제나 의롭고 올바르고 선한 일을 행하기로 결정한다면 만약 그 일이 손해이고
재정적 손해가 된다 하더라도
여러분이 옳은 일을 행하면 제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씀드리는데
아무도 여러분을 해치지 못할 것입니다 마귀가 수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두려움으로) 역사하고 있는데
왜냐면 그들이 그분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자기를 지키신다는 사실을 믿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삶에 있었던 말씀 2구절을 보겠습니다
요7:30 '그들이 예수를 잡고자 하나..'
예수님은 언제나 무방비 상태였습니다
약하고, 사회에서 아무 영향력이 없었고...
힘있는 바리새인, 대제사장들은 로마군병들의 도움으로
그분을 잡고자 했습니다
'손을 대는 자가 없으니..' 왜요?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요7:30
그게 이유였어요 그분은 여러 비밀경호원이 있는 미대통령보다 더 보호받고 있었죠
예수님은 비밀 경호원이 아무도 없었어요 그러나 그 분 주위엔 천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그분을 손대지 못했어요
아무도 그분을 체포하지 못했어요

 

이 구절이 요8:20에 재차 반복되는데요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예수님이 이 땅에서 행하신 것처럼 우리도 행할 수 있어요 *요일2:6
아무도 우리를 해하지 못합니다
우리를 해칠 수 있는 자는 우리 자신일 뿐이에요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6:7 때때로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래도 명백한 악은
우리를 해롭게 할 거야’ 그렇지 않습니다 한 농부가 몰래 아무도 안 보는 한 밤중에
자기 밭에 나쁜 씨앗을 뿌렸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는 말하길 '아무도 보지 않았으니 괜찮을 거야'
이제 그가 어떤 수확을 거둘까요? 그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서 했든지
보지 않는 가운데 했든지.. 차이가 있을까요?
아무 차이도 없어요 우리가 심은대로 거둔다는 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법칙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사실을 마음에 간직해야 합니다
아무도 우리를 해치지 못합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해치죠 (나쁜 씨를 뿌려서)
만약 여러분의 은밀한 삶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원칙을 신실하게 지키는 일에 열심내지 않으면 여러분의 생각속에,

여러분의 삶속에 은밀하게 뿌리는 것들은..
교인들도 모를 수 있고, 아마 배우자도 모를 수 있겠지만 그게 바로 여러분이 뿌리는 것으로
여러분 스스로를 해치는 영역이 됩니다
믿든지 말든지 여러분은 어느 날 그걸 거두게 될 겁니다

 

여러분이 토마토를 심으면 토마토를 거둘 것이요
감자를 거두진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감자를 거두기 원한다면 감자를 뿌리십시오 성경은 말씀하길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파괴를) 거두고..' 갈6:8

그래서 우리가 지금 내리는 결정이
우리 미래의 모습을 결정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놀라운 진리입니다
아무 사람도 우리를 해치지 못합니다
지옥의 마귀도 나를 해치지 못해요
나 자신만 나를 해칠 수 있어요
사람들은 다윗을 해치려 했어요 성공하지 못했죠
예수님과 사도들을 해치려 했어요 성공하지 못했어요

외적인 고난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것도 선으로 바꾸십니다

 

저는 이 사실을, 지난 50년간 신자로사는 동안 제 삶에서 목격해 왔어요

특별히 주님을 섬기고 진리를 타협 없이 설교하려 할 때..
그래서 저는 여러 면에서 사탄의 타겟이었어요
제 뿐 아니라 우리 가족도요 제 간증인데요 지난 50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해치려 했고, 상처주려 했고, 제게 대한 비방의 글을 썼지만
그들이 성공한 것은 ‘제가 더 나은 크리스천이 되게 한 것’ 뿐이었죠
제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든 성경말씀을 순종하기 원하시죠?
저도 원합니다
제가 어떻게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가요?
제게는 원수가 아예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나를 저주하는 자를 축복할 수 있는가요?
제게 저주하는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라고 여깁니다
아무도 나를 해치지 못하니까요)
제가 어떻게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선을 행할 수 있습니까?
아무도 나를 미워하지 않는데요.. (그렇게 여기니까요)
그래서 이런 악행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제가 성경에 순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더 나은 크리스천이 될 게 아닙니까! 그래서 그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리십시오
그들이 여러분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까요

 

제가 배운 11번째 진리는.. 11/16회에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