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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의 기업

LNCK 2012. 12. 14. 21:29

 

◈하나님은 나의 기업      예레미야애가 3:19~33     인터넷설교녹취

※‘기업’이란 말은, 신구약 성경에 매우 자주 나오는 단어이므로,

  차츰 차츰 공부해 나가십시다.

 

 

 

기업이란 말 우리 말에 두 종류의 기업이 있어요.

하나는 꾀할 기企 자의 기업 company, firm, 즉 회사를 말하죠.

또 다른 기업은 터 기基 자의 기업, inheritance, 즉 삶의 터전으로서의 기업이 있습니다. 

 

회사로서의 企業은, 자기 머리를 가지고 계획을 해서 경영을 하지만

터 기字의 基業, 삶의 터전으로서의 기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셔서, 우리가 받아 누리고 사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이 시간, 하나님이 주신 기업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구약 성경 속에서, 대표적인 ‘기업’이 있습니다.

땅이 바로,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에게 주신, 기업이었습니다.

 

레위기서 25장에 보면, ‘토지를 영영이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땅을 매각하거나,

영구히 소유권을 타인에게 이전하는 그런 일을 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면서

땅은 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은 우리 성도들은, 땅보다는, 자녀를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자녀는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라고 나와 있죠.  시127:3

 

그러나 그런 구약적 개념의 기업 말고,

하나님이 그의 자녀들, 곧 우리 성도들에게 주신,

우리의 영원한 기업, 우리를 실망시키지도 배반하지도 않을

나의 기업이 있다는 겁니다.

 

본문 예레미야애가 3장 24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The Lord is my portion, saith my soul; therefore will I hope in him.

 

무엇이 나의 기업이라고요?

하나님이 나의 기업이시고, 나의 삶의 터전이라는 것입니다.

또는 내 인생에서 내 몫이요, 분깃입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의 영원한 분깃이 되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의 영원한 상속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영원의 세계로 갈 때, 이 세상의 것들은 아무 것도 못 가져가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기업은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며,

우리는 영원한 세계뿐만 아니라, 지금 현실에서도,

나의 가장 큰 재산, 가장 큰 기업, 가장 큰 소유는.. ‘여호와는 나의 기업’입니다.

 

‘주여 주는 대대로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가 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내 아래에 있도다.’

 

민수기 18장 20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열두지파 중에서

한 지파 한 가문에게 ‘내가 너의 기업이야’ 라고 말씀하신 대목이 나옵니다.

어느 지파, 어느 가문입니까?

 

바로 레위지파 아론 제사장 가문, 그러니까 다른 지파들은 땅을 기업으로 분배받았지만 

제사장 가문에게는, 땅을 하나님이 기업으로 그들에게 주시지 않고

‘하나님, 내가 너의 기업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신약적으로 해석하면,

오늘날 ‘왕 같은 제사장들’이 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희의 영원한 기업’이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기업이란 말이, 구약뿐만 아니라 신약에도 나와요.

사도행전 20:32에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신약에도, ‘기업’의 개념이 나오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영원한 상속’ 또는

‘하나님 자신’이 되십니다. 그 특징은, 영원이 우리가 받아 누릴 ‘상속물’이 된다는 겁니다.

 

사도행전 26장 18절에도, 주님께서 사울을 만나서 바울로 바꾸어 놓으실 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구원에서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 기업을 얻게 하리라.

 

지금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나름대로 주님께 힘껏 봉사하고 있지만,

여러분, 그게 헛된 일이나 낭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영원한 기업을, 내가 지금 쌓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 내 사역, 내 소명을 이루는 직업,

즉, 지금 현실에서 내가 종사하는 일이, 영원세계까지 연결되는 일이라면,

이런 것들도, 여호와께서 나에게 주신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에도 ‘기업’이 나옵니다.

엡1장에 보면, ‘기업’이란 단어가 2번 나오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기업이고,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엡1:11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기업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엡1: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14절은,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이 되셨다는 말씀입니다.

 

기업과 기업의 encounter(조우)입니다. 즉, 대면하여 만나고 있어요.

11절에, 하나님은 우리의 기업이 되시고,

14절에, 하나님은 우리를 기업으로 삼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우리가, 그 기업의 영광을 보는 눈을

뜨게 해 달라고..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엡1:18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이어서 바울은, 그 영원하고 영광스러운 기업을 얻지 못할 자들이 있음을,

이렇게 경고합니다.

엡5:5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자기 기업(즉 택하신 성도들)을 바라보시고,

그 기업을 사랑하시고, 그 기업을 기뻐하신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도, 각자 자기가 받은 자기 기업을 보고, 기뻐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나의 기업으로 삼았음을, 영광으로 여길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고민하고, 불만족가운데, 한숨과 탄식으로 살아갑니다.

세상 기업, 세상적 사업이 잘 안 돼서 그렇게들 합니다.

 

그러나 세상적 사업이 잘 되든지, 안 되든지 불구하고,

하나님을 자기 기업으로 삼은 참 하나님의 백성들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영원한 기업을

그는 바라보고, 누리고, 즐거워할 줄 알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세상 재물이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탄식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자기 기업으로 삼았고,

하나님을 소유함으로써, 자기가 즐거워하고, 기뻐할 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기업은, 결코 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애3:24.

 

참 성도는, 하나님이 나의 기업 나의 영원한 기업이시므로, 그분을 바라며,

하나님 한 분 만으로, 부족함 없이 살아갈 줄 압니다.

 

세상에 모든 기업들이 나를 실망시키고 나를 배반 할 때가 오지만

(여러분, 노후에 자녀를 믿으십니까? 그러나 나의 영원한 기업이신 하나님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의 영원한 기업이 되시는 4가지 이유

본문 예레미야애가 3장에, 이렇게 나타나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긍휼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애3:22~23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어떠하다고요? 무궁하십니다. 끝이 없으세요.

우리는 잘 참지를 못하죠.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 대해서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진멸되지 않는 거예요.

 

내가 죄를 지은대로 나를 처치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죄악을 행한 대로 내게 갚지 않으세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기 때문이고,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하나님은 성실하신 하나님, 그 신실하신 사랑으로, 오늘도 내게 오셔서

내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나를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이 땅에 살다가, 죽을 때가, 누구에게나 오지 않습니까?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겁니다. 누구나 죽습니다.

 

내가 이 땅의 삶을 하직하고, 영원 세계에 직면하게 될 때

그때 내가 어떻게 영원한 멸망에 던져지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을까요?

무엇을 근거로 내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천국을 누리며 살 수 있다고요?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 때문입니다. 애3:24

 그것이 아침마다 새롭습니다.

 

유다서 20~21절 말씀도 같은 내용을 증거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믿음생활을 하면서, 결국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는 말씀입니다.

죄 용서, 사죄의 은총을 기다리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나중에 죽게 될 때, 그때 내가 지옥에 떨어지지 않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근거가 무엇입니까? 나의 의로운 행위입니까?

내가 열심히 교회생활 신앙생활 했기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오직 한 가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 그것을 힘입어서

우리는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심으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성실이 크도소이다.

 

두 번째로, 하나님이 나의 영원한 기업이 되시는 이유,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구원 때문입니다.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3:25~26

 

처음 복음 듣고 회개하고 예수 믿을 때 받은 구원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광야와 같은 험한 세상을 살아가다가

내가 유혹을 받고, 시험을 받고, 실족하고, 내 발이 곤경에 빠져들 때

그때에 하나님이 나를 거기서 끌어올려주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다는 거예요.

 

여호와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라고 하십니다.

무릇 기다리시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무엇을 베푸신다고요?

선을 베푸시는도다. 즉, 하나님은 선으로 그들을 대해주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실망 시키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신 약속을 반드시 지켜주십니다.

그 약속대로 내가 시험과 환란에 빠져들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건져 구원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긍휼이 여기시고,

그 신실한 사랑으로 나를 구원해주시는, 하나님의 구원이 우리에게 있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영원한 나의 기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셋째로, 하나님이 나의 영원한 기업이 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멍에 때문입니다.

 

‘사람은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그에게 메우셨음이라.’ 애3:27~28

 

사람이 젊었을 때 뭘 매는 게 좋다고요? 멍에를 매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말 속담에도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고 했습니다.

 

전혀 고생을 모르고 인생을 살아온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도, 몸집은 성인인데 그 마음은 유아적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젊었을 때 멍에를 메는 것이 좋습니다.

 

‘왜 다른 사람 말고, 내게는 이런 우환이 닥쳐오는 것일까?

이런 시련과 곤경이 왜 자꾸 나에게만 다가오는 것일까?’

 

그렇게 마음이 낙심이 되고 실의에 빠졌을 때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아 이것은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사 내게 허락하신 멍에구나!’

 

예수님께서도 멍에를 매고 살아가셨어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매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의 마음에 힘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마11:29~30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왜 멍에를 메셨을까요?

히브리서 5:8~9절에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여러분, 하나님의 아들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우고

그 멍에를 매고 온전함에 나아가셨다면

불완전하기 짝이 없는 저와 여러분, 우리는 더 말할 나위가 없죠.

우리 삶속에 다가오는 시련과 역경은, 주님께서 내게 허락하시는 멍에라는 것입니다.

 

그 멍에를 매고 주님을 배우게 하시고

내 마음을 낮춰 겸손히 주님을 섬기게 하시고

주님이 그리하셨던 것처럼, 나도 완전한 가운데로 나아가게 이끄시고

비록 주님과 비교 할 수 없지만, 나도 작은 구원의 샘, 축복의 샘을 이루게 해 주셔서

 

이 세상에 하나님의 구원과 축복을 나누어 주는 그러한 도구로

우리를 쓰시려고, 우리를 연단시키시는 것이죠.

 

새로운 삶속에 닥쳐오는 시련과 역경, 그것은 멍에입니다.

그것을 누가 메어주셨다고 하셨습니까?

 

28절에, ‘혼자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매우셨음이라.’

주님께서 내게 주신 멍에 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잠잠해야 합니다. 젊어서 그것을 질수록 좋기 때문 입니다.

 

넷째, 하나님이 나의 영원한 기업이 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본심 때문입니다.

 

본문말씀 32절 33절 같이 읽겠습니다.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그의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우리는 연약한 인생으로 세상에서 고생하고 이런저런 무거운 짐을 지며 살아가는데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자식이 못되기를 바라는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하물며 우리의 좋으신 하늘 아버지께서

자녀된 우리 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고생하고 근심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본심일 리가 없죠,

 

여러분. 하나님의 본심은 무엇입니까?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고 평안이라,

너의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들을 것이오.

너희들이 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렘29:11~12

그것이 하나님의 본심이라는 것입니다.

 

▶마치는 말.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오면서

‘이게 바로나의 희열이야 이게 바로 나의 삶의 터전이야’

라고 믿고 의지했던 모든 것들이, 나를 실망 시키고 배반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주식 투자든, 부동산 투자든, 목 좋은 가게든,

심지어 내가 올인해서 키어왔던 자식들이든

그 모든 기업들이 나를 실망 시킬지라도..

‘나는 하나님께서 나의 기업이 되시므로, 하나님을 나의 기업으로 삼고 살아가리라’

이런 신앙인의 자세가, 우리에게 꼭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영원한 기업이 되시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멍에, 하나님의 본심 때문입니다.

 

바로 그 하나님을, 저와 여러분이, 나의 영원한 기업으로 삼고

그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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