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pg_il_#

분류 없음/2013

하나님의 사람이 믿음을 잃을 때 / Wilkerson

LNCK 2013. 4. 15. 08:57

www.youtube.com/watch?v=L1M3ySDJLk4

◈하나님의 사람이 믿음을 잃을 때                 대하15:1~7                  출처보기

승리한 아사 왕에 대한 경고 (같은 제목의 설교)

▲5번부터가 하이라이트입니다.

 

▲1. 예수님은 언젠가 우리가

그 분의 처소가 되기까지 자라날 것이라는 사실을 내다보시고.. 기뻐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오셔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온전히 머무르실 그 날을

미리 내다보시고 기뻐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제는 내가 너희를 친구로 부르겠다. 그 이유는,

내가 아버지로부터 들은 것을, 너희에게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마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예수님은, 당신이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기대하십니다.

 

예수님은, 조용히 당신이 주님과 만나는 그 시간에,

주님의 마음의 비밀을 알려주시고,

 

누구도 보고 듣지 못했던 성경말씀들을, 열어서 깨닫게 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여러분에게, 생명을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이 기뻐하신 이유입니다.

‘나는 절친한 마음의 친구, 신부를 얻게 될 것이다.

내가 얘기할 수 있고, 내 마음의 부담을 나눌 수 있는 사람,

나의 친구, 나의 신부를.. 나는 간절히 얻기 원한다.’

 

▲2. 성경은 ‘의의 문’의 비밀을 말씀합니다.

 

주님은 여러분과 아주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기대하셨습니다.

자신의 신부가, 주님의 말씀 듣기를 기뻐할 것을, 기대하셨습니다.

 

다윗은 시편118:19에서, ‘의의 문’이 무엇인지 설명합니다.

“내게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시118:19

 

위 구절의 주인공은 신자입니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 속으로, 나아가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것이 곧, 의의 문으로 들어가는 신자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열정적으로

‘어떻게 내가 의롭고 거룩하게 살 수 있는가?’ 에 관한

주님의 말씀을 얻습니다. 그것이 바로 ‘의의 문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주님 앞에서 순결한 마음으로 살기 원하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나는, 은혜와 생명과 성령의 공급을,

다른 누군가로부터 얻을 수 없습니다.

책이나 설교 테이프로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 하나님, 저는 당신의 말씀으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당신의 문 앞에서, 기다립니다.

의의 문에서 기다립니다.

저는 당신이 그 문을, 열어주시도록.. 기다립니다.

 

이것이, 제가 여러분께, 매일 성경을 읽으라고 간청하는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의의 문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하나님을 친밀하게 만나는 곳으로 들어가는,

우리가 의롭게 되는 길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3. 예수님은 창세전부터 기뻐하신 것이 있습니다.

그 분은, 미래를 보셨습니다.

훗날 우리가, 그 분의 처소가 될 것을 기대하며 기뻐하신 것입니다.

 

자, 이제 여러분은 압니다. 여러분이 태어나기 전부터

“예수님이”

“기대하셨다”는 것을!

<여러분과의 친밀한 교제>를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쇼핑할 시간,

정원 가꾸는 시간,

다른 모든 것들을 할 시간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위한 시간은 없습니다.

신랑을 위한 시간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오래 동안 기대하셨습니다.

그것은, 창세전부터 그 분의 기쁨이었습니다.

 

그 분은, 당신과 함께 할 그 시간을 열망하셨습니다.

 

저는 지금, 여러분께,

여러분이 교회에 나와서, 설교 듣는 것을 얘기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사람들이 쉽게

하나님의 계획으로부터 멀어지고, 놓치는 이유입니다.

예배만 참석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 분 자신께로

당신을 가까이 이끌기 원하셨습니다.

 

그 분의 마음을 열고, 그 분 자신을 알려주시며

당신과 달콤한 교제를 갖기 원하셨습니다.

 

그 분이 당신에게 많은 것들을 보여주시기 원하십니다.

그 분은, 당신이 그 분과, 깊이 사랑에 빠지길 원하십니다.

그 분과의 교제 시간 없이 하루도 견디지 못하길 원하십니다.

 

여러분의 연약함, 두려움, 스스로 부적절하다고 느끼는 것,

거절감을 제거해 주시길 원하십니다.

 

그 분의 음성을, 어떻게 듣는지 배우길 원하십니다.

 

▲4. 저는, 엄숙한 경고를, 여러분께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저는 떨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 분을 무시하는 성전에 거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그 분께 무관심한 성전에 거하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여러분은, 성경을 매일 읽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지 않으면서

교회 밖에서는 기도하지 않으면서

 

당신은 교회의 모든 모임에 참석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모임과 예배에 참석하는 것, 그것으로 끝내버립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과,

개인적으로 친밀한 시간을 보내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제가 말하려 하는 것을 듣지 않는다면,

당신이 장차 그리스도 앞에 섰을 때

당신의 모든 일들은, 불타 없어질 것입니다.

그 공력이 하나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열매 없이

예수님께 아무 것도 드릴 것도 없이

서게 될 것입니다.

 

그 분이 당신을 향해 가지셨던 모든 기대,

당신을 향한 위대한 소망들을 져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다시 시작하기에.. 지금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결코!

그러므로 다시 주님과 관계를 회복하십시오.

 

‘주님, 오늘이 다 가기 전에, 제가 홀로, 당신과 함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 진리를, 제 마음에 되새기겠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말씀에 떨게 하소서.

하나님, 제 영혼을 강타하소서.

하나님, 저를 다루어 주소서.

제가 그렇게 살기 원합니다.

 

▲5. 역대하 14~16장, 아사 왕의 행적은, 제 뼈 속까지 오싹하게 합니다.

 

이 말씀은, 제 영혼의 깊은 중심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아사 왕은, 처음에는 하나님과 동행했으나,

나중에 말년에, 그는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가진 50만 군대를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건축한 모든 건물들, 성벽들을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발명한 기계들, 즉 그의 업적들을 언급하지도 않았습니다.

아사 왕의 탁월한 능력 중, 그 어떤 것도, 성경에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이 일관적으로 말씀하는 것은,

아사 왕이든지, 다른 누구든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하나님과 교제하라는 것입니다.

그 친밀한 교제에서 나오는 능력으로.. 사명자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그 비밀은, 내가 골방으로 가서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구합니다.

기도 중에, 그 분이,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할지를 말씀해 주십니다.

 

그분은, 약속들을, 제게 주십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그 외 다른 비밀은, 제게 없습니다.

 

아사 왕은 인생에서, 구스와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런 아사 왕에게

왜 하나님은, 아사랴 선지자를 보내서 경고하셨습니까? 대하15:1.

 

하나님은, 아사 왕의 위험을 이해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거룩한 사람에게도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전쟁에서 이기고_ 가장 큰 승리 뒤에 찾아오는,

영적으로 지치고 느슨해지고 게을러지는 위험입니다.

 

대하15:2~7절에, 아사랴 선지자가, 아사 왕에게 대언한 말씀은 이렇습니다.

 

“그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은 지가 오래 되었으나

그들이 그 환난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가서 찾으매 그가 그들과 만나게 되셨나니

 

그 때에 온 땅의 모든 주민이 크게 요란하여 사람의 출입이 평안하지 못하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서로 치고 이 성읍이 저 성읍과 또한 그러하여

피차 상한 바 되었나니 이는 하나님이 여러 가지 고난으로 요란하게 하셨음이라.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너희의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라 하니라.”

 

아사랴의 예언을 한 마디로 말하면,

‘아사 왕과 백성들이여! 지금 부지런해지십시오!

하나님을 찾는데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부지런해지십시오!

 

당신은 어느 때보다도, 지금 더 하나님을 필요로 합니다.

당신은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고, 하나님이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축복하셨지만

당신은 전에 받아본 적이 없는 시험을

이제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부지런히 깨어 있으십시오!’ 이런 뜻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시험하실 것입니다.

조심하십시오. 사역에 너무 바빠지지 않도록

프로젝트를 만들고 추진하는데 너무 바빠지지 않도록

 

당신의 “가족”, “사역”, 다른 것들이 들어와서

당신의 마음을 끌고, 시간을 빼앗아가지 않도록!

 

만약 나태해지면, 당신으로부터,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떠나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돌보심의 은총이, 당신을 떠나갈 것입니다.

영적 질서가, 사라져버릴 것입니다.

당신은, 실패하고, 믿음을 잃어버린 이전의 다른 세대들과 똑같이 될 것입니다.

 

▲6. 조지 뮬러가 70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기도의 사람이었다.

하지만 나는, 네가 전보다 더 많이 기도하길 원한다.

왜냐하면 너를 위한 또 다른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너의 말년을 위해, 중요한 계획들을 가지고 있단다.”

 

그래서 조지 뮬러는, 자기의 기도생활을 새롭게 갱신했습니다.

 

그는 전에, 하나님을 구해본 적이 없는 것처럼, 하나님을 간절히 구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95세 때까지, 여전히 설교하며, 사람들에게 영적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그는 70세에 은퇴하고,

나머지 25년 동안, 전 세계를 순회하면서

순회설교자로서, 수많은 사역자들을 일깨우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유지하면서

믿음 위에 굳게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늙었어도

믿음을 놓치거나,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기름부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70세에 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서

오직 하나님의 얼굴만 가장 먼저, 가장 집중적으로 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조지 뮬러와 반대되는) 얘기를 더 많이 들었습니다.

한때 하나님께 쓰임 받았고, 기름부음을 받았고, 축복을 받았고

인정받았고, 기도의 사람이었으나,

늙어서 나태해져 버렸던 ‘하나님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분들의 노년에, 즉 그들의 60대 중반, 또는 70대 중반에

그 분들 중 몇 분을, 제가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그분들께 들었던 것들은

오래 전, 30년 전, 40년 전에 있었던

화석화된 과거의 부흥이야기들 뿐이었습니다.

 

새로운 부흥의 이야기, 최근의 부흥의 경험들에 관한 이야기들은

전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마)

그 분들은 너무 늙어서, TV앞에 앉아서, 쉬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그분들은, 제 영혼에 불을 지피지 못했습니다.

 

저는 제 자녀들이나 손자들이, 저를 보면서 슬퍼하는 것을 보길 원치 않습니다.

그들은 한 때, 제가

기도하는 것을 듣기 좋아했고

제 입술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좋아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장차 늙어서

기름부음이 임하는 설교, 기도를 하지 못해서,

그들이 저를 보며 슬퍼하는 것을, 실망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늙어서 이제 할 일이 별로 없어서

틈만 나면 tv 앞에서 하루 종일 앉아 있고

성경을 전혀 펼치지도 않고, 그래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지 않아서

제 자녀와 손자들이 ‘요즘 할아버지 왜 저러시지?’ 라고 말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7. 마치는 말.

“하나님 제가 깨어있고, 깨어지게 하소서!

하나님, 제가 깨어있어서, 또한 이 교회가 계속 깨어있고, 깨어지게 하소서!

 

저희가 뒤로 물러가서

현세적 축복만, 하나님께 구하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게을러지고,

무질서가 이 교회에 밀려들지 않게 하소서.

 

저는, 그저 ‘종교적 형식적인 설교’로

이 설교단에 서지 않기를 원합니다.

 

단지 수많은 군중들이 떼를 지어, 이 교회로 몰려오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임재와, 그 영광이.. 이 교회에 임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보기 원합니다.

 

오, 하나님,

저희가 주님의 말씀을 인하여, 떨게 하소서!

이 주일 아침에, 우리를 떨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게 하소서!)

 

한 때 기도했고,

놀라운 기름부음을 가졌던 경건했던 사람이

그 기름부음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아마.. 잃지 않는 사람은 소수이고, 대부분이 잃어버립니다.)

 

지금 이 유혹의 때에,

지옥이 모든 유혹들을 풀어놓고, 침투시키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희로 결단하게 하소서.

저는 하나님을 구하겠습니다.

 

저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하다고, 힘을 다하여,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먼저 구하겠습니다.”

 

여러분, 지금 이 시간, 당신의 마음을 살피십시오.

당신은 신실한 믿음 위에, 굳게 서 있습니까, 아니면 그저 종교적인 신자입니까?

 

당신은 매일, 신실하게, 하나님과 함께 하는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갖고 계십니까?

기도할 때, 하나님을 구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습니까?

하나님으로부터, 계시, 인도, 지시를 받고 있습니까?

 

여기, 하늘로부터 온

당신을 위한, 예언적인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가 만일 그분을 찾으면, 그가 너희를 만나 주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그분을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대하15:2.

 

바로 지금 이 시간에, 여러분의 마음을 결단하십시오.

 

*출처 - 하나님의 처소, 하나님의 사람이 믿음을 잃을 때 by 데이빗 윌커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