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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후의 두 갈림길

LNCK 2013. 8. 23. 14:01

 

(4) 신앙고백 후의 두 갈림길 - YouTube

 

◈신앙고백 후의 두 갈림길          마16:16~21 13.08.17.             설교일부녹취

 

▲토끼의 착각

토끼가, 생쥐 한 마리가 나타나도, 겁을 먹고 도망을 갔어요.

낙엽 하나가 떨어진걸 보고도, 토끼는 겁을 먹고 도망가요.

 

호랑이가 보니깐, 토끼가 너무 불쌍한 거에요.

저 토끼는 세상에, 자기보다 덩치가 작은 생쥐 앞에서도 도망을 가고

지렁이가 꿈틀거려도 도망가고,

‘너무 불쌍하니깐, 내가 한번 토끼를 도와줘야겠다’ 생각하고

토끼가 다니는 곳에서, 뒤에 그림자처럼, 수풀 뒤에서 호랑이가 항상 함께 해주었어요.

 

그런데 토끼가 가만히 보니깐, 자기가 어디로 가기만 하면,

이번에는 늑대도 도망가고, 여우도 자기 앞에서 도망가고,

아니 뱀들도, 이 토끼 (자기)가 나타나니깐, 재빨리 도망을 가는 거에요.

 

이 토끼 뒤에 누가 있습니까? 호랑이가 항상 있기 때문에 그렇지요.

그 호랑이를 보고 도망을 가는데

토끼가 착각해서, 마치 자기가 능력이 있고, 자기가 뭔가 된 것처럼 생각하고

‘야... 내가 무슨 카리스마가 있나보다.. 내가 무슨 능력이 있나보다..’ 그러는 거에요.

 

어느 날, 호랑이가 잠깐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 토끼가 여우 앞에 나타나고, 늑대 앞에 나타났는데, 늑대가 도망갔을까요?

아닙니다. 얼른 토끼를 잡아먹고 맙니다.

 

여러분 우리가 참 약하고 부족할 때, 주님을 많이 의지해요.

그러다가 자기 이름이 나고, 높아지고, 사람들의 곽광을 받을 때

내가 마치 뭐가 된 것처럼.. 토끼처럼.. 그렇게 착각할 때가 많아요...

 

▲나귀는, 착각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 예루살렘 성 안에 입성하는 나귀가,

그런데 어느 날 사람들이 자기를 끌어다가, 젊은 사람 하나를 싣고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가는데

사람이 겉옷을 벗어다가 그 앞에 깔고, 사람들이 호산나 호산나 찬양을 하면서,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자기가 걸어가는 길 좌우에서, 환성을 지릅니다.

 

그냥 얼마나 화려한지.. 이 나귀가 마치 자기가 갑자기 황제나 된 것 처럼

자기가 발을 쳐들었더라면, 그 위에 계신 예수님은 어떻게 될까요.

그대로 나뒹굴 수밖에 없는 거에요.

만약 그랬다면 그 나귀는, 당장 '처리'되었을 겁니다.

 

만약 우리가, 주님의 사역을 하면서..

토끼처럼, 나귀처럼 스스로 착각하고, 스스로 높아진다면..

당장 잡아먹히고 말 것입니다. 마귀에게요!

 

 

◑1. 신앙고백 하고나서, 마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엄청난 칭찬을 받은 베드로가.. 사탄이 될 뻔했습니다.

지금 베드로가 그 (토끼)짓을 하고 있는 거에요.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고백을 하니깐

예수님께서 자기 이름도 ‘반석’으로 바꿔주시고, 대단히 칭찬하시고 높여 주셨습니다.

 

여러분,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어쩌면 쉽지 않은 고백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이 육체를 가진 인간이셨습니다.

먹어야 되고, 화장실도 가야되고, 신발이 헤어지면 새신을 신어야 하고,

추우면 의복을 두껍게 입어야 하고..

 

그렇게 100% 인간으로서 살고 계신 예수님을

제자들이 3년 동안 따라다니면서, 그 인간적인 모습을 보면서..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그 분을 ‘메시아/ 하나님’이라고 인정하고 싶은 생각이 드시겠습니까?

 

그 가운데 제자 중에, 시몬이라고 하는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이것은 진정으로 놀라운 고백입니다.

 

약 30세 밖에 되지 않은 청년 하나를 보면서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 고백을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4가지 칭찬을 해주십니다. 주1)

 

이렇게 되면 끝난 것 아닙니까? 정말 끝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렇게 고백을 하고, 이렇게 예수님께 극도의 칭찬을 받은 이가..

구원을 얻었어요. 천국의 열쇠를 받았어요. 교회를 세울 수 있는 반석도 되었어요.

그런데 그가 사탄이 되잖아요. 여러분 그가 왜 사탄으로 몰립니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신앙고백을 한 이후에, 십자가를 지는 길로 나아가면.. 예수님처럼 됩니다.

그러나 신앙고백 한 후에, 인간적으로 생각하고, 십자가를 거부하면.. 마귀로 몰립니다.

무슨 얘기인지, 계속 들어보세요.

 

▲‘사탄아 물러가라 너가 나를 걸려서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예수님께서 그 칭찬했던 베드로가, 1분도 되지 않아서 사탄이 되고 맙니다.

 

천국의 열쇠를 받았어요.

음부의 권세가 해치지 못하는 그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신다고 하신 약속도 들었습니다.

자기 이름이 '반석'이라는, 영광스런 이름까지도 지어 주었어요.

 

이렇게 영생을 가졌고, 교회를 세우는 자도.. 마귀가 될 수 있어요. 사탄이 되요.

아버지의 뜻을 따르지 아니하고, 세상을 따라서, 인간적인 생각으로

‘주여 그러하지 마옵소서!’ 하면서, 십자가의 길을 포기하면

신앙고백하고도.. 마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십자가의 길로 가지 않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십자가를 질 수 없습니다.)

십자가의 길로 나도 가지 않고, 남도 못 가게 막는다면,

저도 얼마든지 마귀가 될 수 있고, 여러분도 마귀가 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주류가, 십자가의 길을 가지 않고, ‘성공의 길, 형통한 길’로 나아갑니다.

그러면, 놀라운 신앙고백을 한 신자라 할지라도..

예수님은 그를 향하여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책망하십니다.

 

‘너는 나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예수님이 농담하셨을까요? 당연히 아니지요.

 

오늘날에도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을 가르치지 않고

십자가 없는 성공, 십자가 안 지는 방향의 세상 복을 운운하는 사람들은,

다 ‘(신자들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사탄의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그들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라고 엄중히 책망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십자가를 지려고 하지 않고

이 세상에서 희생 제물이 되려 하지 않고

 

자기의 인간적 뜻대로, 이 세상에서 잘되고, 오래살고, 호화롭고

이세상의 축복과 이 세상에서 왕이 되어서 다스리는 자가 되었다면,

인류 구원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구속사는 완성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 각자도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에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말씀하신 것이,

좀 심하셨다. 오버하셨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그 일이 얼마나 중대하셨으면,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베드로를 그렇게 엄하게 책망하셨겠습니까!

 

만약 여러분이, ‘주는 그리스도시오..’ 라고 신앙고백을 하더라도,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세상에서 잘되는 복을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복적인 것을 따라가고, 세상 성공과 번영을 따라간다면,

‘사탄아 물러가라!’의 대상이 되는 거에요. 정신 똑바로 차리셔야 합니다.

 

▲여러분도 얼마든지 사탄이 될 수 있는 거에요.

지금은 예수님이 오시기 일보직전인데, 재림을 고대하십니까?

여러분 정신 차리셔야 돼요. 주님 오시기 일보직전입니다.

 

온 세계 모든 과학자들, 천체 물리학자, 생태계 모든 과학자들이

세상사람들이 다 '말세'라고 그러는데, 예수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가 안 들리세요?

 

이제 예수님이 문밖에 이르러서, 곧 우리 가운데 임재하게 되시는데

교회가 잠자고 있어요.

재림을 얘기하면 이단취급 합니다.

 

 

◑2. 신앙고백 하고나서, 예수님처럼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요’ 하면서, 최초로 신앙고백을 합니다.

예수님을, 그냥 청년 랍비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요, 메시아로 알아본 것입니다.

 

그러자 비로소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최초로 가르쳐 주십니다.

신앙고백 이전에는..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가르쳐주지 않으셨어요.

그러나 신앙고백을 한 제자(들)에게.. 비로소 본격적으로 십자가의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마16: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가르치기만 하셨던 게 아니라,

실제로 예수님은, 이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있은 지 얼마 후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신자가 신앙고백을 한다는 말은,

‘그때로부터.. 예수님으로부터 십자가의 길을 가르침 받는 때’입니다. 마16:21

 

그리고 실제로,

신앙고백한 때로부터는, 예수님처럼, 십자가의 길을 가야 되는 타이밍입니다.

 

십자가를 져야..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십자가 길을 가야.. 한 알이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으며

십자가 희생이 있는 곳에.. 생명과 부활의 열매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꾸어 말해서,

내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고 신앙고백을 했다 하더라도

십자가의 길을 가지 않거나, 인간적 생각으로 그 길을 도리어 거부한다면,

베드로처럼 ‘사탄아 물러가라’ 하는 책망을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앙고백을 한 신자들에게는,

자기 앞으로 두 가지 갈림길이 나타납니다. 이 설교문 제목

-하나는, <인간적인 길>을 가서, 사탄으로 책망 듣는 길이요,

-다른 하나는, <십자가의 길>을 가서, 예수님처럼 많은 열매를 맺는 길입니다.

 

 

◑3.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20절,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아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할 거 아니에요? 그게 복음인데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인 것이 복음 아닙니까?

그런데 왜 알리지 말라고 합니까?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그저 세상 왕처럼 알게 되면,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려고 해요..

메시아시니까, 이스라엘을 구해내고 전 세계를 하나로 규합하고

예수님을 그렇게 대우할까봐, 예수님께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신 거에요.

 

베드로도 예수님보고 ‘그리 마옵소서’라고 예수님을 책망했는데,

일반 사람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예수님을 당장 슈퍼스타나 왕으로 등극시키려 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12광주리가 가득하도록 음식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뭐라고 했습니까?

‘우리가 저 분을 왕으로 세우자.’

 

그때 예수님께서는 산으로 도망 가셨어요.

 

▲여러분, 그게 십자가의 길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에게, 아무에게도 알리지 마십시오!’

그래도 사람들이 나를 좇아오면 ‘산으로 도망가십시오!’

 

십자가의 길이 아닌 것을 가는 것은, 다 인간적인 길이요,

그게 세상에서는 잠깐 성공하는 길인지 모르나,

결국은 다 십자가의 원수가 되는 길입니다.

 

대신에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십니까?

‘하나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리라.’ 이것이 복음입니다.

 

여러분 정말 생명 받았어요? 그 생명 하나 그대로 있을래요?

그 생명 그대로?

 

▲약4:4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누구든지 세상 사람들이 출세하고, 성공하는 방식으로

자기도 예수 믿어서, 그 세상 방식으로, 인기몰이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은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베드로보고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하신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사탄이 하나님과 원수잖아요.

그런데 왜 우리가, 그 원수 되는 것을 좇아 가냐고요?

 

여러분 기도드릴 때, 무엇을 간구하십니까? 혹시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것을 구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것은 진정한 기도가 아닙니다.

 

생명 받은 사람은요 ‘내가 어떻게 이 생명을 나타낼까?’

‘어떻게 이 복음을, 내가 죽음(희생)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전할 수 있을까?

주님, 제가 한 알의 밀알의 삶을 살게 해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할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그렇게 기도하셨어요?

우리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통치)가 임하게 하기 위해서

‘주님, 남편을 위해서 제가 죽게 하여 주옵소서!’ 그런 기도 한적 있어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내가 죽기 원합니다.’ 그런 기도 한 적 있어요?

 

예수님을 보세요. 겟세마네 동산에서

‘나의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되길 원합니다.’ 하면서,

십자가를 달게 지는 기도를 드리셨잖아요!

 

▲예수님만 십자가를 지시고, 자기 십자가는 없다고.. 억지 부리지 마십시오.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누구든지’라는 말은, 옵션이 아닙니다. 이것은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이것은 모두에게 필수적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자신을 왜 부인해야 합니까?

 

자기 자신을 그냥 놔두면, 세상에서 잘되는 것 좇아가고

본능과 육신을 좇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십자가의 원수가 되니까,

십자가를 지려면, 반드시 먼저 자기를 부인해야 됩니다.

 

‘십자가의 길! 우리에게 주어진 어떤 환난과 역경이건

내가 주님을 따르겠나이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길인 것입니다.

 

▲야고보서에 이런 말씀이 있어요.

“너희가 하나님이 한분 인 것을 믿느냐?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약2:19

 

마귀도요 사탄도요 하나님이 한분인 것을 믿어요. 그들도 지식적인 믿음은 있어요.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해요. 떤다고 했어요.

 

그런데 사탄과, 성도와 차이점이 뭐가 있습니까?

똑같이 하나님이 한분 인 것을 알아요. 그리고 두려워해요. 떨어요.

 

그런데 사탄은 순종하지 않습니다.

뭘 순종하지 않느냐? 십자가의 길을 순종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믿기만 하고, 십자가의 길을 순종하지 않으면

사탄이 가진 믿음과 같이, 가짜 믿음이에요. 아세요?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아요.

 

그래서 본문에 예수님이 베드로보고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하신 말씀을

똑같이 야고보가 하고 있고요, (사탄도 믿고 떤다고 말씀합니다.)

오늘 우리가 똑같이 그 경고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한 분이신 것을, 믿기도 하고, 더 나아가 떨기도 하지만,

십자가의 길을 가지 않고,

그저 세상적, 인간적 생각으로만 가득 차 있을 때..

예수님은 ‘사탄아 물러가라!’ 하고 책망하시고, 쫓아내십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라는 신앙고백을 하신 줄 믿습니다.

이제 우리 앞에는 두 갈래 길이 나눠어져 있습니다.

 

-입술로만 고백하고, 인간적인 길을 가는.. <사탄의 길>과

-예수님을 뒤따라, 십자가의 길을 가는.. <작은 예수의 길>이 있습니다.

 

많은 열매는, 한 알의 밀알처럼 죽는 후에 결실된다는 것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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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베드로가 받은 4가지 칭찬

-이름을 바꿔버려요. 시몬이라는 이름에서 베드로라는 이름을 바꿔줍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천국에 열쇠를 주겠다고 해요.

-네가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육정으로 말미암아 고백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너에게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도록 <성령의 감동>이 있었기 때문에 주는

그 고백을 할 수 있었다는 거에요.

-그뿐만 아니라 이 고백위에 교회를 세우는데 음부의 권세가 결코 헤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영원한 교회의 승리를 보장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