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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11:35~39 적그리스도의 특징

LNCK 2013. 11. 5. 16:29

◈적그리스도의 특징                    단11:35~39              박상훈 목사님 설교, 출처

단11:28~35 적그리스도의 예표 에 이어지는 글

 

<단11:36 적그리스도의 5대 특징>

 

단11장에 나타난 적그리스도(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의 특징을 잘 알면,

종말에 나타날 적그리스도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될 것입니다.

 

◑11:36

 

그 왕은 자기 마음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그칠 때까지 하리니

이는 그 작정된 일을 반드시 이룰 것임이라

 

북방 왕 안티오커스는 장차 마지막 때에 나타날 적그리스도의 그림자가 됩니다.

36절부터 45절 말씀까지는 마지막 때에 일어날 적그리스도의 특징들과

또 마지막 때에 있게 될 큰 전쟁인 아마겟돈 전쟁에 대해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36절에 보면 마지막 때에 나타날 적그리스도의 특징을 5가지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이 왕이 자기 뜻대로 행하며"

둘째는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셋째는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넷째는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쉴 때까지 하리니"

다섯째는 "이는 그 작정된 일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입니다.

차례대로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 첫째 특징 "이 왕이 자기 뜻대로 행하며"

물론 여기서 말하는 "이 왕"은 일차적으로는 북방 왕 안티오커스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는 마지막 때에 나타날 적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그러니까 북방 왕의 실체가 되는 적그리스도도 똑같은 모습을 취하게 될 것입니다.

 

"자기 뜻대로 행하며." 적그리스도의 권세는 엄청날 것입니다.

그 누구도 감히 적그리스도의 세력에 도전할 수가 없습니다.

그는 무엇이든지 자기의 뜻대로 행할 것입니다.

그의 말은 곧 법처럼 여겨지게 될 것입니다.

 

7:25의 말씀처럼 그는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입니다.

그래서 살후2:3에서는 적그리스도를 "불법의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세상에 있는 법과 하나님의 법을 모두 폐지하고 자기 임의대로 행할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자기 뜻대로 행하는 사람 치고 끝까지 형통하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심에도 불구하고,

땅에 오셔서 자기 뜻을 행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셨습니다.

적그리스도는 자기 뜻대로 모든 것을 행할 것입니다.

그러니 그의 최후가 얼마나 비참하게 될 것인지 우리는 미리 짐작할 수 있습니다.

 

▲2. 둘째 특징은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그는 스스로를 높인다고 했습니다. 자만하고 교만하게 행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교만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부흥사였던 스펄젼 목사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다른 죄는 손가락으로 다루시지만

인간의 교만함은 팔 소매를 걷어붙이시고 다루신다."

그만큼 하나님께서 인간의 교만을 미워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적그리스도는 자신을 높였습니다. 어디까지 높였습니까?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자신을 하나님의 위치까지 올려놓았습니다.

 

북방 왕 안티오커스는 자신의 별명을 에피파네스라고 스스로 붙였습니다.

자기가 ‘영화로운 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만든 동전에도 신(神)이라는 뜻의 데오스라는 말을 써넣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 성전을 비롯해서 아무 신전에나 마구잡이로 들어가서

그 속에 있는 보물들을 약탈해 갔습니다. 자기가 다른 신보다 크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그는 교만했습니다.

 

▲3.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신들의 신은 여호와 하나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는 비상한 말로 참되신 하나님을 대적했습니다.

그 누구도 과거에 들어본 적이 없는 참람한 말로 하나님을 대적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미 단7장과 8장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작은 뿔에는 큰 말을 하는 입이 있다고 했습니다.

 

"큰 말"이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입니다.

적그리스도의 그림자인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모두 찢어서 불태웠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성경을 가지고 있는 자는 죽이라는 명령도 내렸습니다.

 

적그리스도도 엄청나게 참람된 말로 하나님을 모독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모독하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해서도 모욕적인 언사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4.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쉴 때까지 하리니"

"분노하심"은 하나님의 분노하심을 뜻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에 대한 분노입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지만, 유대인들은 영접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빌라도가 예수님을 재판하면서,

"이 사람의 피에 대해서는 나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말하면서 손을 씻었습니다.

 

그때 유대인들은 무엇이라고 외쳤습니까?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그의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 지어다." 결국 그들은 2000년 동안

나라 없이 방황하게 되었습니다.

또 적그리스도의 한 그림자라고 할 수 있는 히틀러에 의해서

유대인들은 육백만이나 학살을 당했습니다.

 

또 칠십 이레 가운데, 마지막 한 이레의 후반 삼 년 반 동안에는

다시 유대인들에 대한 전무후무한 핍박이 주어질 것입니다.

(일차적으로 영적으로, 신자들에게 그런 핍박이 주어질 것이지만,

부차적으로 문자적으로, 유대인들에게 그런 핍박이 주어질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하심이 다 끝날 때까지

적그리스도는 자신의 일을 형통하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5. "이는 그 작정된 일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적그리스도가 임의대로 행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하나님께서 다 작정해 놓으신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적그리스도가 할뿐입니다.

 

이렇게 천사 가브리엘은 다니엘에게, 마지막 때에 일어날 적그리스도의 특징을

오늘 본문 속에서 다섯 가지로 설명해 주었습니다.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마지막 때에 되어질 일을 이상 가운데 미리 보여준 것은

택하신 백성들로 하여금 장차 있을 환난을 대비하면서 기도로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작정된 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요16:33에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당연히 환난을 당할 줄 알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우리 예수님께서 다 이겨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승리는 궁극적으로 우리의 것입니다. 우리는 약합니다. 힘이 없습니다. 부족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힘으로 이미 이겨놓은 싸움을 싸우고 있습니다.

승리가 보장된 그 길을 지금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주님은 우리와 언제나 함께 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와 동행하시면서 우리의 손을 붙들어 주십니다.

 

참새 한 마리라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절대로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택한 백성들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하나님은 다 세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결코 그 누구도 우리를 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십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손을 붙들고 힘차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단11:37~39 적그리스도의 종교정책>

 

◑11:37

 

그가 모든 것보다 스스로 크다 하고, 그의 조상들의 신들과,

여자들이 흠모하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어떤 신도 돌아보지 아니하고

 

"그가 모든 것보다 스스로 크다 하고."

적그리스도는 마치 자기가 하나님인 것처럼 행세를 할 것입니다.

그는 뭇사람들의 경배의 대상이 되기를 원할 것입니다. 곧이어 37절에서는

적그리스도가 공경하지 않는 것이 세 가지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1. 첫째는 "그 열조의 신들과"입니다.

그는 조상 대대로 믿어온 신들을 섬기지 아니했습니다.

여기서 "신들"이라는 단어가 복수로 사용된 것을 보아서

그는 유대인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또한 그 조상이 기독교인이 아닌 것도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유대인이나 기독교인은 오직 한 분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적그리스도는 역사와 전통을 무시해 버리고

그 열조가 믿었던 신들을 더 이상 돌아보지 아니할 것입니다.

 

▲2. 두번째 "여자의 사모하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본문은 적그리스도가 공경하지 않는 신들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 중입니다.

따라서 "여자의 사모하는 것"도 어떤 신을 가리키는 말일 것입니다.

 

유대 여자들은 누구나 자기 태에서 메시야가 나왔으면 하는 사모함이 있었습니다.

창3:15의 말씀에 메시야는 "여인의 후손"으로 올 것이 예언되었습니다.

그리고 사9:6에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라고 하면서

메시야는 아기의 모습으로 올 것이 예언되었습니다.

 

따라서 모든 유대 여자들은 마리아처럼 메시야의 어머니가 될 것을 사모했습니다.

그러니까 적그리스도는 메시야, 곧 그리스도를 공경치 아니한다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는 문자 그대로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인물입니다.

 

▲3. 세번째는 "아무 신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할 것이나"입니다.

적그리스도는 어느 민족, 어느 백성이 믿는 신이든지 상관하지 않고 다 무시해 버립니다.

 

오늘날 북한의 김일성 부자가 바로 그러한 모습인 줄 압니다.

북한 동포들은 얼마나 세뇌를 받았던지 입만 열면 장군님이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옵니다.

저들은 무슨 공장을 지어도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어서 이 공장을 잘 지어서 장군님을 기쁘게 하십시다."

 

농사를 짓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수확량을 늘려서 장군님을 기쁘게 하십시다."

마치 성도들이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북한에서는 김일성 부자가 하나님처럼 여겨지고 있을 실정입니다.

그들이 바로 적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11:38

 

그 대신에 강한 신을 공경할 것이요

또 그의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신에게 금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공경할 것이며

 

"그 대신에 세력의 신을 공경할 것이요."

여기서는 적그리스도가 공경하는 신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공중 권세를 잡은 자, 흑암의 세력을 잡고 있는 신이 누구이겠습니까?

바로 사탄을 가리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하듯이

적그리스도는 사탄을 공경한다는 것입니다.

 

"또 그 열조가 알지 못하던 신에게 금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공경할 것이며."

적그리스도는 온갖 존귀한 예물을 드리면서 사탄을 공경할 것입니다.

 

미국에는 사탄을 숭배하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교회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사탄 숭배자들이 모여서 사탄을 섬기고 있습니다.

 

 

◑11:39

 

그는 이방신을 힘입어 크게 견고한 산성들을 점령할 것이요

무릇 그를 안다 하는 자에게는, 영광을 더하여 여러 백성을 다스리게도 하며

그에게서 뇌물을 받고 땅을 나눠 주기도 하리라

 

"그는 이방 신을 힘입어."

이방 신이란 38절에서 말씀한 대로 ‘열조가 알지 못하는 신’을 말합니다.

이는 세력의 신, 곧 사탄을 의미합니다.

적그리스도는 사탄의 권세를 힘입게 될 것입니다.

 

"크게 견고한 산성들을 취할 것이요."

적그리스도는 사탄에게서 받은 엄청난 힘으로 많은 나라들을 정복하게 될 것입니다.

 

계13:4의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엄청난 힘으로 기사와 이적을 행하는 적그리스도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굴복하고 그를 섬기게 될 것입니다.

 

"무릇 그를 안다 하는 자에게는."

여기서 "안다"는 말은 무슨 뜻이겠습니까?

 

32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궤휼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하나님을 충성스럽게 섬긴다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적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적그리스도와 언약을 맺고

적그리스도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것을 말합니다.

 

적그리스도는 자기에게 충성하는 자들에게 세 가지를 준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영광을 더하여"입니다. 자기를 경배하는 자들을 높여준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여러 백성을 다스리게도 하며"입니다. 통치하는 권력과 권세를 주기도 합니다.

 

세번째는 "그에게서 뇌물을 받고 땅을 나눠주기도 하리라"입니다.

 

물질적인 상급을 준다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는 그를 숭배하는 자들이

그에게 바친 예물을 가지고, 38절에 나온 말씀처럼 사탄을 숭배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적그리스도는 택한 자들을 여러 가지로 미혹합니다.

명예와 권세와 물질로 미혹합니다. 마귀는 심지어 예수님조차도 시험을 했습니다.

지극히 높은 산으로 예수님을 데리고 가서 천하 만국과 영광을 보여주면서

무엇이라고 미혹했습니까? "네가 한번만 내게 절하면 이 모든 영광을 네게 주리라!"

 

그러나 예수님은 단호하게 사탄의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다만 하나님만 경배하고 하나님만 섬기라!"

 

오늘도 악한 마귀는 명예, 권세, 물질 등을 가지고 우리를 쓰러뜨리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후4:18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잠시 잠깐 누릴 세상의 명예와 행복 때문에

영원한 것을 우리가 놓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어떤 두 소녀가 바닷가에 가서 함께 다정스러운 모습으로 조개를 줍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눈앞에 큰 조개가 나타났습니다.

두 소녀는 거의 동시에 손을 내밀어 조개를 손으로 잡았습니다.

서로 간에 양보를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고집 센 소녀가 조개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조개를 빼앗긴 소녀의 마음은 언짢았습니다. 그때부터 두 소녀의 마음이 갈라졌습니다.

두 소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서로 다른 방향으로 걸어가면서 조개를 주웠습니다.

잠시 뒤에 조개를 빼앗겼던 소녀의 눈이 갑자기 커졌습니다.

그의 눈앞에 진주조개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얼른 진주조개를 가슴에 품었습니다.

그 순간 그의 언짢았던 마음이 눈 녹듯이 녹아져 내렸습니다.

 

그는 자기 친구에게 가서 다시금 다정스럽게 이야기하면서, 함께 조개를 주워나갔습니다.

바로 눈앞에 아까보다도 더 큰 조개가 눈에 뜨였습니다.

 

가슴에 진주를 품고 있는 소녀는 눈앞에 있는 큰 조개를 전혀 탐내지 않고

자기 친구에게 양보해 줍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의 가슴에는 더 크고 더 좋은 진주조개가 있으니까요.

 

우리는 천국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 성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잠시 잠깐 있다가 사라질 세상의 부귀, 명예, 권세 등에 집착하지 마십시다.

주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천국을 마음에 품고서 영원을 바라보며

기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