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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23번 출12:15~19, 고전5:6~9 출처보기
23 Times A Day / Jim Cymbala
◑설교의 주제
이스라엘이 출애굽 할 때, 유월절은 하루였지만,
그 후에 연속해서 7일동안 무교절을 지켰습니다.
무교절이란, 누룩을 전혀 넣지 않는 빵을 7일 동안 먹는 절기입니다.
왜 유월절을 통해서, 어린양을 잡아서, 그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해 내셨으면 됐지,
거기에 더하여 무교절을, 그것도 7일간이나 지키게 하셨을까요?
저 심발라 목사는, 거기에 이런 의미도 포함되어 있으리라고 봅니다.
한 번 들어보십시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누룩은, 그 영적인 의미로, 어떤 거짓, 속임을 의미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누룩의 90% 의미는 그런 뜻입니다.)
그리고 무교절을 7일간 지킬 때, 7은, 완전수입니다.
유월절은, 구속을 의미합니다.
유월절 그날 밤부터, 무교병을 7일 동안 먹는 무교절을 지켰다는 것은,
구원받은 백성들이, 그 후로 살아갈 동안에는
완전히, “일평생 사는 날 동안 계속해서”, 즉 7일 동안
누룩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속 받은 백성들은, 거짓이나 속임이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유월절을 지킨 다음에, 곧이어 무교절을 7일간 지키게 하신
영적인 의미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설교 제목이 ‘하루에 23번’입니다. "23 Times A Day"
이 제목의 뜻은, 어느 통계기관이 조사를 해 보니,
미국인들이 하루 평균 23번 정도의 거짓말이나 속임을 행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큰 거짓말은, 많이 하지 않겠지만
작은 거짓말까지 다 포함하면, 하루에 23번 정도의 수치가 나온다고 합니다.
유월절을 거쳐서,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된 우리들은
무교절을 통해서, 우리 가운데 누룩을 다 제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유월절만 제정하시지 않고,
유월절에 이어서, 무교절을 지키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인 것입니다.
◑본론
▲무교절을 지키지 않으면 끊어집니다.
출애굽기12:19, “이레 동안은 누룩이 너희 집에서 발견되지 않도록 하라.
무릇 유교병을 먹는 자는 타국인이든지, 본국에서 난 자든지를 막론하고
이스라엘 회중에서 끊어지리니..”
보십시오. 무교절을 지키지 않으면, 백성들 중에서 끊어진다고 했습니다.
언약 백성들 가운데서, 사라져 없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구원 받을 수 없음을 뜻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유월절을 거쳐서, 언약백성이 된 사람들은, ‘누룩’ 없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누룩’을 제거하지 않고, 계속 ‘누룩’과 함께 살게 되면,
즉 속임과 거짓된 삶을 살게 되면,
결국 이스라엘 가운데서 탈락하게 된다는.. 하나님의 엄중한 경고입니다.
※오늘날 마치 ‘결단주의, 지적동의’에 의해서,
한 번 예수님만 자기가 영접하면 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우리는 성경을 두루두루 읽고, 공부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교절을 지켜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요8:44절에,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거짓과 속임을 말하거나 행할 때는,
마귀에게 속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는 마귀에게 내 대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어서 들어오십시오! 마귀님’
마귀의 본성이 ‘거짓’이기 때문에,
‘거짓’을 말하거나 행할 때는, 금방 마귀가 침투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귀의 조종과 역사를 받게 됩니다. 회개하고 돌이키기까지는.
그런데 마귀가 역사/ 훼방/ 침입/ 간섭해서
그가 하는 일이.. 어떻게 잘 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습니까.
실컽 열심히 일을 하지만, 결국은 다 헛수고를 하는 것이지요.
마치 모래위에 집을 세우는 것처럼, 그 행사가 다 헛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어떻게 사람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만큼 자기에게 해로운 것이 없고, 나아가 공동체를 훼손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유혹을 매일 살아가는 순간순간마다, 받게 됩니다.
우리는 본문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구속함을 받았으나,
무교절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즉 누룩과 거짓을 내 삶에 허용함으로써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끊어지는, 불상사가 있어서는 결코 안되겠습니다.
▲이 ‘무교절을 지키고, 누룩을 없이하라’는 말씀은,
출12장에서 15절과 19절에 반복해서 나옵니다.
히브리 문법에 ‘반복(두 번 말함)’은 강조법입니다.
뿐만 아니라, 출34:18절에도 반복해서 나오고,
신약에서도 반복해서 나옵니다.
‘너희 중에 누룩을 제하라.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갈5:9, 고전5:6
우리는 유대인도 아니고, 절기로서의 무교절을 지킬 필요는 없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는, 유월절 어린양으로서 죽으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영적인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 셈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신약을 살고 있지만,
‘영적인 의미의 무교절’을 지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사는 일생동안, 즉 7일동안
우리 가운데 누룩을 제하는 일입니다. 즉 무교병을 먹는 일입니다.
즉 무교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너희 중에 누룩을 제하라.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갈5:9, 고전5:6
유월절도, 구약시대에는 단 하루만 지켰지만,
신약시대는, ‘영적인 유월절’이 매일 계속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고전5:7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고전5:8
그러므로 신약시대에 무교절을 지키는 일이란,
순전함과 진실함으로 사는 것을 뜻합니다.
▲미국의 통계기관의 조사에 의하면,
사람들은 자기가 약 23번 정도의 거짓을 매일 행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는 어떤 거짓이나 속임의 일을 행할까요?
작게는 ‘과장하고 부풀리는 것’입니다.
말할 때마다, 진실보다 과장하고 부풀리는 것.. 그런 누룩을 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행동을 부풀리기’도 합니다.
아프지도 않은데 아프다고 과장하고, 자기 이익에 따라 죽는 흉내를 내기도 합니다.
아첨의 말도 좋지 않습니다. 그것도 ‘누룩’입니다.
남을 격려하고 기분 좋게 해주는 말은.. 정말 격려요, 그런 칭찬의 말을 해야 됩니다만,
그게 자기 이익과 직결될 때.. 그건 ‘아첨’이요, ‘거짓’이 되고 맙니다.
그리고 ‘거짓말’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어떤 공동체를 완전히 망가뜨리는데.. 그 밑바닥에 보면 ‘거짓말’이 있습니다.
본문은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고전5:8
이라고 권면합니다. 영어로는 sincerity and truth입니다.
아시다시피, 거짓말을 한 번 하면, 그 말을 옹호하기 위해서
계속 거짓말을 반복해서 지어내어야 합니다.
그 외에도, 거짓된 말과 행동은, 수 십 가지로 많습니다.
▲그리고 거짓을 말하면, <마귀와의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거짓을 말할 때, 그 죄를 계기로, 마귀가 우리 속에 쉽게 침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마귀와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는 커녕
우리가 마귀의 도구가 되어서, 마귀가 이끄는 대로.. 끌려 다니게 됩니다.
그 결국은.. 이스라엘 가운데서 끊어지게 cut off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짓의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기독교 전통을 이어오는 서구에서는 ‘거짓’을 아주 큰 죄로 여깁니다.
마귀가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에, 그는 마귀에게 속했다(조종당한다)고 보는 것이지요.
오늘도 마귀는,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고의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자가 있으면, 금방 그에게 침입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신실함과 진실함으로, 내 가운데 누룩을 제해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여, 내 편에 서 주십시오!’ 라고 기도하기 이전에
‘내 속에 거짓과 속임의 누룩을 제하게 하소서!’ 라는 기도를 먼저 드리십시오.
자기는 거짓과 속임을 허용하면서, (마귀 편에 서 있으면서)
하나님이 왜 자기 편에 서 주시지 않는지.. 의아해하면 안 됩니다.
▲엡6장에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나옵니다.
그 전신갑주, 즉 성도의 완전무장에
가장 처음으로 나오는 무장이 ‘진리의 허리띠’입니다. 엡6:14
여러분, 허리띠 없이, 어떻게 전쟁을 치르겠습니까.
그 허리띠에, 여러 가지 무기를 달아매는데.. 어림도 없습니다.
‘진리, 진실’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진리의 허리띠’가 없으면, 영적 전쟁에서 결코 승리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만 안 빠지고 다니면,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실 거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회를 열심히 다녀야 하지만,
많은 신자들이, 일상에서 거짓과 속임 가운데 계속 살면서
그러면서도 교회에 안 빠지고 다니면서, 자기가 의아해 합니다.
‘왜 하나님이 나를 안 도와주실까?’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6:13
모든 일을 행하고 ‘든든히 서려면’ ↑
여러분, 진리의 허리띠부터 든든히 고쳐 메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부분은, 출처보기에서 직접 설교를 들어보세요. 절반만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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