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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란 말의 넒은 의미

LNCK 2014. 2. 28. 15:31

◈‘구원’이란 말의 넒은 의미                요8:36, 롬10:13                설교녹취, 출처

 

 

 

 

▲도입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우리 하나님의 살아있고 운동력 있는 말씀 같이 볼까요?

오늘 하나님의 말씀은 로마서 10장 13절 되겠습니다.

롬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아멘.

 

‘오직 구주 예수’란 무슨 말일까요. 구주란 구세주라는 말입니다.

구세주라는 말은 간단하게 구원의 주님이라는 말이죠.

 

예수님은 나의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두의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가정에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든 사업에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우리 자녀의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우리 환경에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우리 교회에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우리 모든 면에서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아멘.

 

그런데 우리가 구원, 구원, 구원 자꾸만 그러는데

오늘 성경 본문에도 보니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 하셨는데

도대체 구원이 무슨 말일까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은 구원입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 저주에서 구원, 고통, 질병, 사망, 지옥에서 구원하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 모두에게 향하신 뜻은 구원입니다. 아멘.

 

근데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향하신 뜻은 구원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구원이 무슨 뜻일까요?>문제 제기

그것이 구원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지, 우리가 그 값어치를 알 것 같습니다.

 

 

◑‘구원’이란 단어 속에 담긴, 여러 가지 의미

 

그럼으로 여러분에게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향하신 아버지의 뜻인

<구원>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구원이라는 말의 뜻을 알기 위해서, 헬라어를 살펴보면,

소테리아(명사), 소조(동사)라는 말을 쓰는데요,

성경적 용어이기 이전에, 그때 당시 사회에서 널리 쓰이던 말이었습니다.

 

오늘날에도 한글로 구원이란 말을, 우리 사회에서 널리 쓰는데요..

‘구원병, 구원투수’ 즉, 어떤 곤경에 처해 있는데,

그 상황을 개선해 주는 사람을 뜻하지요.

 

그런데 헬라어에서는, ‘구원’(소조, 소테리아)이라는 말이, 더 광범위하게 쓰였습니다.

아래에서, 9가지의 용례를 살펴보겠습니다.

 

물론 성경적 의미에서의 ‘구원’은..

영혼 구원, 즉 하나님의 진노로부터의 구원을 뜻합니다. 영원한 구원이죠.

 

그런데 천국은, 이 세상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구원’도, 이 세상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래서 ‘구원’에는 10가지의 은혜와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원, 구출, 자유, 치유, 온전, 승리, 건강, 평강, 안전, 그리고 보호입니다.

한 가지씩 살펴보십시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고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출 받고, 자유함 받고, 치유 받고, 온전케 되고

승리하며, 건강, 평강, 안전 그리고 보호를 누린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영혼의 구원

지금은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나중에 보십시오. 사람이 세상을 떠날 때, 모든 사람들이 가는 그 길로 가게 될 때,

다른 그 어떤 것도 중요치 않습니다. 필요도 없습니다.

 

그때 딱 한 가지 필요한 것이 있는데, ‘영혼의 구원’입니다.

그런데 구원을.. 내가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자기가 스스로 알 수 있습니다.

 

자기가 지금 천국 생활을 하고 있고, 누리고 있으면.. 구원 받은 것이고요,

자기가 지금 지옥과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으면.. 구원 못 받은 것입니다.

 

그럼, ‘천국 생활’은, 아래 9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게 다 ‘구원’이라는 말이 담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2. 구출 deliverance

자연인, 즉 죄인은.. 마귀의 속박 아래 놓여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영적인 감옥’에 갇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죄를 짓게 되며, 그 잠깐 ‘죄악의 낙’을 누리지만

그건 잠깐이요, 대부분의 시간을 ‘속박 bondage’ 속에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게 어려운 분에게는 어렵지만,

쉬운 분에게는 또한 너무 쉽고 간단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마다’,

즉 ‘주님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하나님은 구원을 해주십니다.’

 

특히 우리는, 사는 날 동안에는, 죄를 짓게 됩니다.

죄를 지으면, 그 죄의 값을 치러야 되는데,

하나님은, 성도가 회개할 때, 그 죄의 열매에서 구원해주십니다.

 

즉, 회개하는 자에게는 용서해 주셔가지고

죄의 열매인 고통과 모든 환난에서, 모든 어려움에서 하나님은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는, 빨리 빨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으로 그 대가를 적게 치르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안 그러면, 회개할 때까지.. 우리는 수년간 고통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를 죄와 마귀의 속박에서 구출해 주시는, 주님의 권세를 찬양드립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해주신 것은

죄와 죄의 열매와 사망과 고통과 지옥의 이 모든 곳에서 하나님이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구출’과 ‘탈출’은 너무 다릅니다.

탈출은 내가 죄를 지어서 내가 잡혀서 수갑 채워서 묶여있어서 죽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가

갑자기 내가 어떤 힘이 생겨서 수갑을 풀고 내가 뛰어 나가서 도망가는 것.

이것은 탈출입니다. (‘자력구원’이라고 하죠. 그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시는 것은 탈출이 아니고, 구출입니다.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누구를 죽여서, 내가 걸려서, 수갑 채워서 감옥에서

내가 죽는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런 소망 없이 절망적으로 나는 죽는 날만 기다리고 있고 나,

지옥 갈 수 밖에 없는 나에게 어떤 강한 힘이 와서

옥문을 열고 내 수갑을 풀고 끊어버리고 나를 끄집어내서

나에게 완전히 자유를 주시는 것. 이것이 바로 구출입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에게 이런 구출을 주십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출을 받는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떤 곳에서 구출을 받을까요. 어떤 상황이든,

우리를 힘들게 하고 우리를 짓누르는 상황에서 하나님은 구출을 주십니다.

 

어떤 건강 때문에, 어떤 질병 때문에 우리가 묶여있으면

우리가 힘들어서 병원을 가고 여기를 가고 뛰어다니고 분주하게 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 아들아, 내 딸아, 나에게 와라, 예수님께 와라.’ 우리가 예수님을 부르짖으면

그 분이 그 모든 질병에서 어떤 어려움에서 우리를 구출해주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어떤 데라도, 어떤 환경이라도 가정에 문제가 있습니까.

엄마 아빠가 싸웁니까. 부부사이가 안 좋습니까.

부모 자식 사이가 안 좋습니까. 자녀 교육 문제가 있습니까.

어떤 법적 문제가 걸려있습니까.

 

어떤 문제라도, 어떤 것이 여러분을 짓누르고 있고 어떤 것이

여러분을 묶어놓은 상태라도.. 예수님께 나아가면,

그 분을 부르시면 그 분은 우리에게 구출을 주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아멘.

 

이 약속은 어제와 오늘과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하나님은 한 번 약속 하시면 인간같이 치사하게 그 약속을 뺏는 분이 아닙니다.

절대로 그 분은 일구이언 하실 분이 아닙니다.

그 분은 한 번 말씀하시면 목숨을 걸고, 피까지 흘리시면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인데

그 분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 아들아 내 딸아 지금 네가 어떤 것에 묶여있냐. 힘든 것 있냐. 나에게 나와라,

나에게 나오면 내가 너를 구출해 주리라.’ 하십니다. 아멘.

 

특히 우리 학생들. 어떤 상황이든 학교에서, 학교 폭력이든, 어떤 문제든, 가정 문제든,

하나님께 달려가세요. 하나님이신 예수님께 달려가세요.

그 분이 여러분을 구출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아멘.

 

▲3. 자유

또 ‘구원’이란 단어 안에는 자유라는 뜻이 있습니다.

모든 묶인 데에서 자유.

 

우리 하나님만 우리에게 자유를 주는 분이라고, 요8:36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요8:36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신 목적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가 보게 되고

-눌린 자에게 풀려남을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눅4:18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눌리고 묶이고 포로된 데에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려고

우리에게 오셨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것들에 묶여있을까요?

많은 경우에 우리는 세상에 묶여있습니다.

세상의 욕심에 묶여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이 가져볼까.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공부를 해볼까.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돈을 가져볼까.

 

여러분. 공부를 많이 한다는 것이 그것이 여러분 욕심인 것 아십니까?

공부 더 많이 한다는 것이 욕심인 것 아세요? 공부 정작 해서 뭐 하려고 합니까?

제가 공부 하지 말라는 것 아닙니다. 하세요. 해야 됩니다.

 

그런데 공부 정작 많이 해가지고,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은 남들 짓누르고

내가 뽐내려는 것 아닙니까?

 

내가 공부해서 나를 뽐내는 것이 아니고

나를 살리신 예수님을 뽐내려면 공부 하세요.

그런데 공부 해가지고 나를 뽐내는 것은, 그것은 멸망하는 짐승밖에 안됩니다.

 

돈 많이 벌어서 내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고 하면, 돈 많이 버세요.

그런데 돈 많이 벌어가지고 내가 영광 받으려면 돈 버리세요.

여러분을 오히려 망칩니다. 이해되시겠습니까?

 

우리 인생의 목적이 공부든 돈이든 사업이든 뭐든,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다 바칠 수 있고

하나님께 기쁨 드리고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은 마음껏 하세요.

그런데 아니라면 이런데서 묶여있는 것. 세상 관점에서 묶여있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 나와 보니까 너무나 우리 많은 청년들이

한국의 더러운 부패된 이런 잘못된 것들에 묶여있더라고요.

꼭 얼굴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강남에 나가보면 거기 강남에, 압구정동에도 있습니다.

거기에 가보니까 진짜 빌딩마다 모두 성형외과에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그대로 여러분을 아름답게 만드셨어요.

세상에서 이런 것이 예쁘다고 하는 그런 거짓말을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자매님들, 우리 형제님들, 다 여러분 얼짱입니다.

제 관점에서 보았을 때 너무 예뻐요. 너무 예뻐요.

 

그런데 세상 관점에서는 아니라고 이야기 합니다. 어느 것을 믿겠습니까.

세상을 믿겠습니까? 하나님을 믿겠습니까.

 

하나님은 여러분을 그대로 보고 예쁘다고 하시는데,

하나님은 여러분을 보고 내가 너를 바로 이 모습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세상의 거짓말에 묶여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자유를 받아야 되요.

이런 사상에서 자유를 받아야 되요. 이런 거짓말에서 자유를 받아야 되요.

이런 모든 세상의 더러운 풍토에서 자유를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세상 것을 자꾸만 추구하고

세상 것을 자꾸만 부러워하는 것에서 자유를 받아야 됩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많은 중독 있습니다. 음식에 중독 있습니다.

우리는 드라마에 중독 있습니다. 쇼핑에 중독 있습니다. 성형에 중독 있습니다.

거기에 모자라서 술과 담배와 마약과 인터넷과 포르노 중독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를 묶고 있는 것 아십니까.

 

제가 야동(야한 동영상)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까.

야동(영어로 포르노그라피). 쉬운 말 같죠?

그런데 이 말을, 헬라어로 보면 너무나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포르네오’는 악이란 말입니다. ‘그라피’는 그림이라는 말입니다.

그냥 재미있는 그림이 아니라, ‘악한 그림, 죄악된 사진’이란 뜻입니다.

 

우리가 야동, 그러면 아무런 경각심을 가지지 않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이 악의 그림을 우리가 보게 되는데요,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이 모든 몸에 있는 신경 중에서, 오직 우리 눈만 곧바로 두뇌로 갑니다.

다른 감각신경은 거쳐서 가지만, 눈은 직통으로 두뇌로 갑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런 악의 그림을 보는 순간,

이 악이 내 눈을 통해서, 내 두뇌를 감싸는 바람에

그때부터 나는 악의 노예가 되어버립니다.

 

절대로 재미있다고 자판을 딱딱 쳐가면서 보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로 이것은 나 혼자 하는 것이지. 여러분,

여러분 혼자 하는 바람에 여러분 인생을 망쳐버립니다.

 

특히 아빠들, 우리 이 자리에 오신 아빠들.

나 혼자서 밤에 컴퓨터 본다고 해가지고, 하나님 못 보실 것 같습니까? 끊으세요.

웃지 마시고 끊으세요. 아니면 여러분의 가정이 망쳐버립니다.

죄는 반드시, 그 값을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잘 못해서 그 악을 여러분의 가정으로 가져가는 순간

여러분은 그 악의 노예가 되어서 망쳐버립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우리 이런 데에서 묶여있어요. 꼭 죄와 조직 뿐이 아닙니다.

세상의 더러운 거짓말에 묶여있습니다. 세상에 더러운 관점에 묶여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생각과 이상에 묶여있습니다.

 

아무리 교회 다니고 예수 믿는다고 하지만

우리가 자유 받아야 되는 것은 보이지 않는 이런 사상과

보이지 않는 이런 중독에서 자유 받는데

어디가도 이런 것을 자유 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께 달려가면 그 분이 우리를 자유 주십니다. 아멘.

 

▲4. 치유

또 그 단어 안에는 치유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치료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많은 경우 치료라고 하면 육신의 치료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주시기 원하시는 것은 영, 혼, 육. 우리의 모든 곳을 치유해주시기 원하시고

우리의 감정도 치유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많은 경우에는 우리는 감정이 조절이 되지 않죠.

그러나 자신의 문제를 안고서, 예수님께 달려가시면, 그 분이 우리의 감정을 조절해주십니다.

 

많은 경우에 우리의 생각이 항상 우울한 생각이 듭니다.

항상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항상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마다 예수님께 달려가세요. 치료해달라고 나가십시오.

 

그 분이 여호와 라파입니다.

그 분만 우리의 모든 영과 혼과 육, 마음, 감정, 의지. 어떤 곳에도 치료해주십니다.

 

그리고 특히 요즘 대도시 가면 갈수록 어디 미국에 있는 대도시에 갈수록

점점 늘어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청소년 우울증입니다.

청소년 우울증, 그 다음에 청소년 자살증세.

 

많은 자들의 우울증이 있으니까, 이것은 병원에 가서 약을 먹어야 된다고

약에 묶여있는 거짓말에 묶여있는데,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병원에서는 우울증 못 고칩니다. 다시 말씀드릴게요.

 

제 친구 의사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의사들이 너무나 많은데, 병원에서는 우울증 못 고칩니다.

그러나 예수님만 우리의 우울증을 고칩니다.

예수님만 우리의 우울증을 완전히 고칩니다.

 

하나님께서 우울증을 고친 케이스가 너무나 많아요. 너무나 많기 때문에

그것만 이야기 하더라도 오늘 하루가 모자라지만, 이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울증이든 조울증이든, 어떤 감정의 문제든, 정신적 문제든,

어떤 영적인 문제든 오직 참 치료자이신 예수님만

우리를 깨끗이 치료하시고, 예수님만 모든 묶인 곳에서 자유주시는 분이십니다.

 

누구든지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이런 묶인 곳에서 자유 받고 치유 받고

하나님으로부터 온전케 될 수 있습니다.

 

▲5. 그 단어에는 ‘온전함’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온전케 만드시기를 원하십니다.

‘온전함’이란, 어느 한 부분도 모자람이 없이, 전체적으로 다 완전하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젊으나 어리나 중년이나 노년이나 청년이나

여러분 가만히 보세요. 여러분 자신을 적나라하게 한번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진짜 온전한가, 생각해보십시오.

 

나는 온전할 수 있겠지만, 어떨 때는 나의 건강이 온전하지 않습니다.

어떨 때는 나의 영혼이 온전하지 않고, 어떨 때는 나의 생각이 온전하지 않고

어떨 때는 나의 영혼육이 온전하더라도

나의 가정이, 나의 부부사이가, 나의 부모 자식, 우리 아이들이,

우리 사업이 여기 저기 온전하지 못한 곳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든 해서라도 이 깨진 것을, 불 온전한 것을 온전케 돌리려고 하는데

우리 힘으로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서계십니다.

‘내 아들아, 내 딸아. 나를 붙잡으면 내가 구원의 열매인 온전을 너에게 주리라.’

말씀하십니다.

 

▲6. 또 그 단어에는 승리라는 뜻이 있습니다.

우리를 죄에서 승리, 저주에서 승리, 질병과 사망에서 승리,

모든 사단의 정사와 권세에서 완전히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여호와 닛사, 완전히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승리하셨기 때문에, 지금도 우리 앞에 서 계시면서,

그 승리를 우리에게 마음껏 불러주십니다.

 

세상에서는 우리보고 이야기합니다. 성공하라고.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승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계시록에는 ‘이기는 자’라고 나오죠. 같은 뜻입니다.

 

세상에서는 성공하라고 거짓말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성공보다 더 큰 승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 승리 안에는 성공이 있습니다.

성공 안에는 승리가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지만

승리 안에는 항상 성공이 있습니다.

 

승리 안에는 출세가 있습니다. 승리 안에는 기쁨이 있습니다.

승리 안에는 행복이 있습니다. 승리 안에는 온전이 있습니다.

승리 안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승리 안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축복이 회복이 됩니다.

 

그러므로 아주 볼품없는 세상 기준의 성공만 쫓겠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이 주시기 원하시는 승리로 말미암아

이 성공도 완전히 지배하시겠습니까.

 

▲7. 또 건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온전한 건강을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우리는 흔히 건강이라고 할때, 육신의 건강을 이야기 하는데, 너무나 당연하죠.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기 원하시는 건강은

육신의 건강은 물론이지만, 앞서 건강한 생각을 주십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들하고 차 한 잔 마시면서 보더라도,

삐뚤어진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과 차 한잔 마시면

5분만 지나도, 머리가 아픕니다. 불편해요.

이 사람이 자꾸만 이야기할 때마다 부정적으로 이야기하고, 비방의 말을 합니다.

 

그들은 벌써 건강하지 않은 그 생각을 사로잡혀있기 때문에

안 된다는 것에 꽉 잡혀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건강한 생각을 주십니다.

 

신자들이 많은 경우에는 교회는 다니지만, 건전한 생활을 하지 못합니다.

건전한 생활이라는 것은 아침에 일어나 새벽기도도 하면서

하나님과 말씀과 기도로 교제하면서, 계속해서 나의 삶으로 예수님을 증거 하면서

하나님을 닮아가게 계속해서 성장하는 것인데, 이것이 건전한(건강한) 생활인데,

건전한 생활을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젊든지/ 나이 들었든지, 오직 예수님께 나가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잘못된 불순물을 처리하시고, 우리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건강한 생각, 건강한 언어, 건강한 관계,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업,

건강한 모든 것에 하나님이 회복해 주십니다. 아멘.

 

▲8. 그리고 그 단어에는 평강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 평강. 제가 여러분에게 어제 말씀드렸지요.

 

저는 참으로 세상에서 부러워하는 그런 성공도 누려보았지만

저에게 진짜 없었던 것. 돈으로 못사는 것. 끝까지 못 찾던 것이 바로 평강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저를 1994년 6월 17일 만나주시고

그 다음에 계속해서 저에게 하나님은 평강을 부어주시고 계십니다. 그 평강.

 

그런데 이 평강은 세상에서 맛보지도 못해요.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구경도 못합니다. 왜냐. 세상의 평강은 진짜 평강일수가 없어요.

 

방금 전도사님이 찬양하시면서 이렇게 이야기했죠.

‘우리는 앞으로 가짜 찬양은 안하겠습니다.’

 

세상에서는 아무리 평강이라고 좋은 것이라고 이야기하더라도, 그것은 다 모조품입니다.

다 짝퉁이에요. 진짜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신 예수님만 평강의 왕이시기 때문에

당신의 평강은 우리에게 한량없이 부어주시고, 그 분의 평강은 끝이 없어요.

끝이 없고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커지면 커졌지.. 절대로 줄어들지 않습니다.

 

한 없이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평강. 그 평강이 바로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구원을 얻고, 그 안에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9, 10. 또 그 안에는 안전이라는 뜻이 있고 보호라는 뜻이 있습니다.

우리 세상을 살면서 너무나 안전과 보호가 필요합니다.

 

침투해오는 인터넷게임, 이런 잘못된 사상, 이런 거짓말에서

우리가 어떻게 안전하게 보호하겠습니까. 어떻게요?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우리 학생들 들으세요. 학교에서 학교폭력 있고 힘든 것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 보다 많이 힘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힘들어지는 이 세상.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더 내일이 악해질 것이고,

여러분은 나중에 자라서 여러분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게 되면

지금보다 열배가 더 악해질 것입니다.

 

왜냐, 여러분이 지금 다니는 세상이 내가 학교 다닐 때보다

지금 열 배 더 악해졌어요.

여러분이 나중에 학교 다니고 결혼하고 가정 가져서 아이를 가진 다음에

그 때는 지금보다 열 배. 어쩌면 백 배가 더 악해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 가정을, 우리 아이들을 우리가 보호하겠습니까.

 

우리 부모님들, 어떻게 우리 아이를 우리 가정을 보호하겠습니까.

그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대 가라. 서울대 가서 뭐합니까.

애들이 예수를 하나도 모르는 머리만 커진, 학벌만 좋은,

아무 쓸모없는 인간이 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오직 예수님만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해주십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에게 향하신 당신의 뜻.

그 엄청난 계획. 구원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리하면,

그러므로 이 구원이라는 것은 다시 본다면 구원, 구출, 자유, 치유, 온전, 승리,

건강, 평강, 안전, 보호.

이 모든 것이 참으로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이것을 주신다고 약속하고 있는데

너무나 감사한 것은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앞으로 줄 것이다.. 가 아니고

벌써 ‘다 이루었다’고 십자가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완성하셨기 때문에 다 이루었다. It is finished

벌써 다 하셨습니다. 벌써 예수님이 다 이루셨습니다.

벌써 십자가에서 이 구원을 하나님께서 완성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뭘 해야 될까요?

우리가 해야 될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벌써 다 이루신 것을 믿고

오직 예수님만 매 순간 붙잡을 때

그때 이 구원의 모든 열매와 은혜와 축복과 약속이 우리에게

매 순간 매 순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넘치게 됩니다. 아멘.

 

롬10:13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구원을 얻는다.’

 

누구든지 예수 이름을 알고 예수 이름을 믿음으로 부르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을 얻고

누구든지 예수 이름을 알고 믿고 믿음으로 부르는 자마다 구출을 받고,

자유 얻고, 치유 되고, 온전케 되고, 승리, 건강, 평강, 안전, 보호 받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데에서 구주가 되십니다. 구세주. 구원의 주님이 되십니다. 아멘.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은 너무 쉬워요. 하나님이 힘든 것은 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다 끝내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 안에서 성령 하나님으로 증거 하십니다.

우리가 해야 될 것은 그 분이 증거 하시는 것을 받고

오직 예수를 순간 순간마다 붙잡고 선택 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도와주시고 싸워주시고 이겨주시고 구원해주시고

구출해주시고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시고

정말 우리 모든 면에서 치유, 평강, 온전케 해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