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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이름으로, 우울증에서 구원 받습니다

LNCK 2014. 3. 1. 10:55

◈예수 이름으로, 우울증에서 구원 받습니다         롬10:13        설교 녹취, 출처

 

우울증에 대한 ‘설교 자료’가 많지 않습니다.

하나씩 차츰 모아보려고 합니다.

 

'구원'이란 말의 의미.. 에 계속 이어지는 설교문입니다.

 

 

◑제 Brian Park 가 우울증에서 치료받은 간증

 

저는, 부모님을 따라서 제가 중학생 때 미국에 이민 와서,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성공했기 때문에, 미국의 <한인 신문>에 여러 번

저에 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성공한 어떤 젊은이라고요.

 

그런데 제가, 정작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성공’을,

거기에 가보니까 진짜 별거 아니더라고요.

 

성공 지점에 가보니까, 그 안에는 더 많은 구멍이 있었고, 더 모자란 것이 있었고,

어떻게 하면 더 채워볼까 하다가..

21년 동안 술과, 담배와 약을 계속해서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 영혼육이 다 깨져버리고, 육신은 다 깨져버리고,

맨날 몸이 아파서 약을 먹고 쩔뚝거리던 어느 날,

 

그러면서 저에게는 이것이 뭔가가 더 있다고 생각했는데, 뭐가 풀리지 않으니까

우울증에 빠지고, 우울증 때문에 두 번이나 자살을 시도 해봤는데

그것도 성공하지 못 해서, 제가 할 수 없이 비참한 나날을, 계속 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하루, 하루 지나가던 어느 날.

1994년 6월 17일. 제가 36세 되던 해. 어떤 분(거리 전도자)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 분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36년 동안 나만 위해서,

내가 갖고 있는 어떤 성공 관, 내가 갖고 있는 어떤 세상 가치관, 명문대학교,

좋은 직장, 좋은 어떤 것, 돈, 이것만 제가 달달달달 정말 목숨을 걸고

이를 악 물면서 거기까지 갔었는데

인생이 다 깨진 저를.. 예수님은.. 아직도 쓸모가 있다고 찾아오셨습니다.

 

주님이 저를 찾아오셔서, 그 분과 인격적인 만남이 이루어지고

그 순간 하나님께서 제가 그렇게 오랫동안 끊으려고 했던 술과 담배와 약을

단 순간 끊게 도와주시고

 

우울증과.. 그로 인한 자살 시도.. 그것도 다 고쳐주셨습니다.

우울증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순간적으로 치료됩니다.

 

지금 제 Brian Park의 나이가 55세인데, 이렇게 건강하게 세상을 다니면서

제가 만나는 예수님을 증거 하게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하루에도 진통제를 수 십 알씩 먹고 버티던 제가.. 말입니다.

 

방금 말씀드렸지만,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10:13

즉, 누구든지 예수님의 이름을 알고 믿음으로 부르는 자에게는

구원을, 구출을, 자유를, 치유를, 온전케, 건강케, 하나님께서 평강과 모든 것을 주신다는 것을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몰랐었는데

 

주변에서 제가 아는 신앙의 선배들이 이것을 상세하게,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지 않고

그냥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 된다고, 저는 그래서 그것만 알고 있었어요.

그냥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 된다는 것.

그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성경의 지식이 아무것도 없는 저에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하나님께서 온갖 기적과 이적과 표적을 베풀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 한 가지가.. <우울증의 치료>이었습니다.

 

 

◑자기 외모의 열등감에 의한 <우울증>에 사로잡혔던 한 자매의 치료

 

제가 한 번은, 샌프란시스코 에서 집회를 했었을 때

너무나 많은 청년들이 왔었는데, 그 중에 어떤 자매가 왔는데,

 

가족들이 함께 해서, 그 자매가 자기 팔을 보여주는데, 팔에 칼자국이 있어요.

그래서 왜 이렇게 칼자국이 있냐고 하니까, 아무 말 안하는데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을 시도한 흔적이었지요.

 

제가 그 자매를 위해서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제게 감동을 주셨던 것이

‘이 자매가 너무나 우울증이 힘들어 한 이유가,

너무나 본인 생각에, 본인이 스스로 못생겼다고 생각해서, 자해를 한 것이에요.’

 

물론 부모가 아무리 ‘너는 예쁘다’ 이야기를 해 줘도, 전혀 안 통하고,

‘자기가 지지리 못생겼다’는 그 잘못된 마귀의 거짓말에 완전히 묶여있는,

그 자매를 만났습니다.

 

물론 그건 현실보다는, 마귀의 미혹이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예뻤는데, 자기는 스스로 미혹되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저에게 팔을 보여주면서 막 우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하나님께 기도했죠. ‘아버지, 어떻게 이 자매를 어루만지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이 자매에게, 세상의 눈으로 자기를 보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눈으로 자기를 볼 수 있게, 그 눈을 뜨게 해달라고 기도해줘라..’

그런 마음의 감동을 제게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그 자매에게 손을 얹고

‘아버지, 이 자매를 하나님의 눈으로 자기 자신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리고 하나님이 얼마큼 아름답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그렇게 기도했어요.

 

그 기도가 끝나고, 그 다음 날 보았는데,

그 전 날 까지만 해도 이렇게 우울하던 청년이

갑자기 얼굴을 밝게 하면서 너무나 밝은 거예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 날 자기 집에 가서, 화장실에서 거울을 딱 봤는데

엄마보고 그러더래요. “엄마, 나 언제 이렇게 예쁘게 생겼는지 몰랐어.”

 

그 전까지는, 자기가 못생겼다고 하는 거짓말 때문에, 마귀에게 묶여있어서

자살 하려고 몇 번이나 자해했는데

 

하나님께서, 거짓 눈이 아닌, 잘못 씌인 눈을 벗겨 주시고,

하나님의 눈으로 자기 자신을 보게 하시니까

너무나도 자신이 소중하고,

그래서 이후로 자신 있게 학교를 잘 다니는, 그런 자매로 변화되었습니다.

 

 

◑지금 너무나 많은 학생들이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많은 학생들, 또 젊은이들이

‘우울증 그러면 이것은 병원에 가야지’ 라고 인식이 잡혀있습니다.

 

여러분 미리 말씀드립니다. 남녀노소의 우울증은 병원에서 못 고칩니다.

우울증은 병원에서 못 고칩니다. 우울증은 병원에서 못 고칩니다.

그러나 예수님만 고칠 수 있습니다. 예수님만 고칠 수 있습니다.

 

제가 한 번은 캐나다에서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어떤 자매가 있었는데, 그 자매도 역시 오랫동안 그런 우울증에 휩쌓였었는데

하나님께서 깨끗이 치료하셨고요,

 

또 서울에 있는 어느 교회에서도 집회를 했습니다.

태릉선수촌 앞에 있는 교회였습니다.

 

첫 날 집회 끝나고 저희가 집으로 가는데

그 교회 집사님께서, 차를 태워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참 저는 회개를 할 것이 많습니다.

제가 예전에 사업을 한다고 하면서, 그렇게 우리 아내와 우리 아이들을 속 썩였습니다.’

 

‘그러세요? 그렇게 안 보이시는데요.’

 

‘예, 예전에 제가 그렇게 술만 마시면, 우리 아내와 아이를 괴롭혔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렇게 학교에서 공부를 잘 하던 딸애가,

갑자기 우울증에 빠져가지고 학교를 자퇴해버리고

그때부터 이만큼 한 보따리씩 약을 먹고 있는데.. 전혀 낫지 않는다는 거예요.

 

딸 아이가 그렇게 되니까, 아빠인 제가 겁이 나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예수님께로 돌아왔는데

돌아왔지만, 딸아이는 아직도 회복이 안된 상태여서

 

제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괴로워서

병원에도 데려가고, 이것도 저것도 하면서,

약을 한 보따리를 먹이는데.. 우울증이 안 낫는다’고 아빠가 운전하면서 막 울고 있어요.

 

제가 이야기했습니다.

‘집사님,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우울증도 고치십니다.’

 

‘진짜로요?’

‘네 걱정하지 마세요. 따님을 데리고 집회에 나오세요.’

 

‘진짜로요?’

‘염려하지 마세요. 나오세요.’

 

그러니까 그 날 저녁에 나왔습니다. 

제가 보니까, 교회당 제일 뒤에 앉아계셨는데

그 집사님이 계시고, 그 옆에 어떤 자매가 앉아있는데,

얼굴이 좀 많이 까맣게 된 어떤 여학생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 저 자매구나.’

 

그리고 집회 끝나고, 그 집사님이 저희를 차를 태워줘야 하기 때문에

그 집사님의 사모님과 그 딸을 소개받았습니다.

 

‘OOO야, 목사님이셔.’

그런데 제가 그 여학생을 딱 보니까, 진짜 우울증에 꽉 사로잡힌 것이 보였어요.

어떻게 했냐면 키는 좀 큰 자매인데, 긴 머리를 한쪽 가르마 해서 얼굴을 딱 가렸습니다.

사람들에게 자기 얼굴을 안 보이게요.

 

많은 경우, 자매들이 우울증이 있으면, 머리카락으로 자기를 가려요.

누구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 그렇게 합니다. 

 

그 자매는, 눈을 안 마주쳐요. 자꾸만 다른 곳을 봅니다.

그래서 토닥여주고 그냥 헤어졌어요.

 

그러자 그 아빠 집사님이 그러시는 거예요.

‘오늘 어떻게 안 오겠다는 딸을, 억지로 집회에 데리고 왔는데

목사님,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집회가 이틀 더 남았으니까, 집회에 계속 데려오세요.’

 

그 다음 날도 왔습니다. 그 다음 날 치료가 선포되는데

하나님께서 감동주시는 것이

하나님께서 이 딸을 지금 만나주시고,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어 주신다는 감동을

제게 주셨습니다. 그렇게 둘째 날이 끝났습니다.

 

드디어 셋째 날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이제 집회가 다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려고, 제가 집사님의 차를 타려고 가는데

갑자기 누가 탁 튀어나오더니 “목사님!” 그러는 거예요.

 

보니까 그 집사님 딸이었어요.

그런데 이틀 사이에, 머리를 뒤로 싹 묶고, 얼굴이 하얘지고 너무 밝아지면서

자기 손을 딱 내밀면서 “목사님” 그러면서 저한테 악수를 청하더라고요.

 

벌써 치료받은 거예요. 그리고 그 집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첫 날 집회 끝나고, 딸의 마음에 어떤 요동이 있었다고 해요.

둘째 날 집회 끝나고 집에 딱 오더니, 엄마 아빠 보고 그러더래요.

‘엄마 아빠 나는 앞으로 이제 우울증 약 안 먹을래. 나는 앞으로 오직 예수님만 붙잡을래.’

 

그래가지고 엄마 아빠가 같이 울면서 기도하면서, 그 때 약을 버렸답니다.

(성령이 강력하게 감동주시는 분만 그렇게 하십시오.)

 

그리고 그 날로 그렇게 몇 년 동안 묶여있던 약을 다 버리고

오직 예수님만 붙잡겠다고 나갔는데

그 다음 날 하나님께서 깨끗이 고쳐주셔 가지고.. 지금은 신학생으로 재학 중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우울증을 깨끗이 고쳐주셨습니다.

 

▲마치는 말.

그 분이 여호와 라파입니다.

그 분만 우리의 모든 영과 혼과 육, 마음, 감정, 의지. 어떤 것도 치료해주십니다.

 

리고 특히 요즘 대도시 가면 갈수록 어디 미국에 있는 대도시에 갈수록

점점 늘어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청소년 우울증입니다.

청소년 우울증, 그 다음에 청소년 자살.

 

많은 자들의 우울증이 있으니까, 이것은 병원에 가서 약을 먹어야 된다고

약에 묶여있는 거짓말에 묶여있는데,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병원에서는 우울증 못 고칩니다. 다시 말씀드릴게요.

 

      제 친구 의사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의사들이 너무나 많은데, 병원에서는 우울증 못 고칩니다.

그러나 예수님만 우리의 우울증을 고치십니다.

예수님만 우리의 우울증을 완전히 고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울증을 고친 케이스가 너무나 많아요. 너무나 많기 때문에

그것만 이야기 하더라도 오늘 하루가 모자라지만, 이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울증이든 조울증이든, 어떤 감정의 문제든, 정신적 문제든,

어떤 영적인 문제든.. 오직 참 치료자이신 예수님만

우리를 깨끗이 치료하시고, 예수님만 모든 묶인 곳에서 자유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이름을 알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특권은 교회를 오래 나온 사람만 되는 것이 아니고

어떤 사역자만 되는 것이 아니고, 믿음이 엄청나게 좋은 분들만 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 믿는 자라면 우리가 다 할 수 있는, 하나님의 그 엄청난 은혜입니다.

 

예수의 이름, 그 예수의 이름 안에는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 안에는 구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에는 구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치유를 얻습니다. 롬10:13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온전케 됩니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승리를 얻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건강이 됩니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평강을 얻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안전케 보호됩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가 알고, 믿고, 믿음으로 부를 때마다

이런 이적과 기적과 표적이 나타납니다.

 

오늘 저녁 ‘누구든지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이런 구원을 얻도록’

구원을 받도록, 구원을 누리도록, 하나님이 지금 구원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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