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감사 골4:2 설교 녹취
골4:2,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매일 저녁, 세 시간 기도회를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2013년, 지난 8월 초부터 저희 교회에서 매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8시부터 11시까지
매일 세 시간씩 이렇게 기도 해왔어요. 그러니까 한 4개월 되었습니다.
8, 9, 10, 11월. 4개월 동안 이렇게 참 하나님께서 기도를 해오게 하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뭐 LA에서 목사님이 오셔서 합세해 주시고
한국에서도 파송되어서 오시고..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우리 박 목사님도 같이 기도 해주시고.. 얼마나 참 그것이 감사한지 몰라요.
그래서 이 기도하는 것이, 정말 갓 교회를 개척한 저에게는 엄청난 감사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겠죠.
그러나 정말 기도하는 것은 쉽지가 않아요.
쉽지 않기 때문에,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한 것이죠.
◑사탄은, 기도를 못 하게 방해합니다.
▶기도하기 전에, 우리는 보통 세상의 여러 가지에 눌려가지고 원망하고
실망이 가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상처받고 또 누군가에게 손해보고
또 마귀에게 미혹 된 것으로 인해서, 사실은 참 기도할 맛이 안 날 때가 더 많습니다.
그것이 저와 여러분의 현실입니다.
하루를 세상 근심으로 가득 하게 살았기 때문에,
기도하러 와도 사실 기도가 잘 안 돼요. 그것이 저와 여러분의 현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영원한 원수, 이 사탄 마귀는,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도 기도하는 것을 싫어해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는 우리들을 계속 방해하고 공격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제가 이렇게 사역을 해보니까 교회에서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 뭐냐면
섭섭한 마음이에요. 그리고 낙심하는 마음이에요.
별 이유도 없이요 그냥 섭섭해집니다.
섭섭해지고 나의 존재감이 없는 것 같고, 알아주는 것도 없는 것 같고.
또 이유도 없이 낙심이 오고 좌절감이 오고.
이런 마음은 저에게 늘 나타납니다. 참 힘듭니다. 기도가 안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쨌거나, 사탄 마귀가 나를 넘어뜨리려는, 하나의 수단인줄로 믿습니다.
◑1. 기도를 항상 힘써야 .. 기도가 됩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냐면, 기도에 힘을 실어야 됩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기도를 항상 힘쓰고” 그랬어요.
골4:2,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기도는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우리가 힘을 써야 되요.
다른 사람하고 싸우는데 힘을 쓰지 말고 기도하는데 여러분 힘을 써야 되요.
힘을 쓰지 않으면 잘 안 돼요. 우리의 의지가 필요한 거예요.
‘마중물’이라고 여러분 아시죠.
옛날에 이렇게 펌프질할 때 그냥 하면 물이 안 올라와요.
그래서 마중물 한 번 부어야 물이 이렇게 펌프질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정말 기도에 힘을 쏟는 것은 뭐냐면 마중물을 붓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기도가 되면,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기도하게끔 내려주시는 것이죠.
그래서 기도는 우리가 힘을 내야 됩니다.
도리어 우리 죄를 회개하고 그 죄 사함에 감사하고 기도하면
우리는 더 힘이 나서, 우리의 기도에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를 얼마나 마귀가 미혹하는지 모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힘을 써야 되요.
기도하는 일 만큼은 힘을 써야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기도가 너무 좋은데, 기도가 만사형통인데
이 기도를 기도답게 하려면 어떻게 기도하라고 말하는지 한 번 보기를 원합니다.
◑2. 근신해야.. 기도가 됩니다.
베드로전서 4장 7절입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기도하라 그랬는데 그 앞에 뭐가 붙었냐 하면
‘정신을 차리고 근신을 하라’고 그랬어요.
그냥 기도 하니까 안 돼요.
그래서 여기 근신이라는 말은 영어로 보니까 셀프 컨트롤이에요.
그러니까 절제를 하면서 기도를 하라는 거예요.
여러분 오해를 하면 안 돼요. 기도를 절제 하라는 것이 아니고
기도하기 위해서 다른 세상 삶들을 절제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하루 동안에요. TV보는 것도, 쇼핑하는 것도, 잠자는 것도,
노는 것도, 먹는 것도, 누구 만나는 것도, 기도하기 위해서 절제를 해야 되요.
그러지 않으면 기도시간에 와서 기도가 안 됩니다. 온통 그 생각밖에 없어요.
TV보고 기도하면 갑자기 막 환상이 보이는데, 전부 뭐 연예인 얼굴 보이고 그럽니다.
사람은 어쩔 수 없어요. 내가 본 대로 되게 되어있는 거예요. 할렐루야.
그래서 우리는 이런 세상일에 절제를 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근신 없이는 기도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이런 셀프 컨트롤.
내가 기도에 승리하기 위해서 오늘 하루를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육적인 일에, 세상적인 일에, 절제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도는 정말 성도의 고귀한 특권이에요.
왜냐하면, 내가 기도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이 들으시기 때문에요.
그 들으시는 하나님이 듣고 가만히 계시겠냐고. 응답을 하시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좋은 기도가 막히지 않으려고
우리는 막 근신하며 절제하며 기도해야 되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정신을 차려야 기도가 됩니다.
세상은 계속 성도를 미혹하고요.
그래서 내 영이 세상 것으로 가득 차 있으면, 우리의 정신이 맑아질 수가 없어요.
그래서 먼저 기도하기 전에 우리는 회개하는 것이죠.
‘주님 오늘도 세상에 살면서 정말 세상을 필터링 없이 무조건 받아들인
나의 이런 모습들을 회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나의 혼미한 생각들을 다 씻어달라고
그렇게 주님 앞에 회개하며 기도하고 나갈 때.. 우리의 기도가 될 줄로 믿습니다.
또 사도바울은 아까 이야기 했습니다.
‘기도에 힘써라. 항상 힘써라. 그리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있으라’ 그랬어요.
그러니까 기도에 감사하는 것이 깨어있는 것이에요.
기도가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것은 많이 있습니다.
◑3. 기도하면.. 깨달음이 옵니다.
그런데 기도 가운데 가장 큰 유익이 뭐냐면, 우리에게 깨달음을 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도하기 전에는 깨닫지 못했어요.
그냥 내 이성적인 생각, 이성적인 판단으로 살았는데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난 뒤에 주시는 그 깨달음을 통해서
우리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왜 감사가 안 나올까요?
온통 감사할 것 밖에 없는데 사실은.
옆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다 감사할 것 밖에 없는데
그냥 보니까 원수로 보이는 거예요.
그런데 기도하고 나면, 하나님이 깨달음을 주세요.
깨달아지는 그 때, 어떤 일이 생기냐면, 감사가 나와요.
▶그러니까 기도 안 한 사람들은 어떻게 사냐면 늘 오해하며 살아요.
자기 생각으로 늘 오해를 해요.
누구도 어떤 사람도 오해하고, 어떤 환경도 오해하고,
전부 자기 생각으로 하니까 오해 한다 그 말이에요.
그런데 기도를 하고 나면, 하나님이 깨달음을 줘요.
하나님이 이렇게 때문에 이렇게 하셨구나.
그 때부터 깨달음이 오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감사가 나온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기도라는 것은요. 너무나도 중요한 것이에요.
비포 엔 에프터가 너무 달라요. Before and After
그래서 누구랑 대화하기 전에도 기도해야 되요.
기도 안 하면 전부 내 말이 나와요.
내 생각, 내 머리 속에서 나오는 것이 나오지요.
그러나 기도하고 대화할 때 나도 모르는
하나님이 주시는 영감이 나온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그런 이야기 듣는 사람들이 막 치유가 일어나고
기쁨이 일어나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요 정말 우리는 하나님 말씀 없이, 기도 없이 살면
늘 마태복음 6장 같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늘 그거에요.
예수님이 뭐라고 했어요. 그것은 누가 구하는 거라고 그랬죠?
이방인들이 구한다. 그랬어요.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이제 더 이상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를 구하지도 말라.
염려는 고사하고 구하지도 말라는 거예요.
그 앞에 보면 예수님이 이런 말 했어요. 너희는 기도할 때
이방인처럼 중언부언 하지 말라 그랬어요.
여러분 중언부언이 뭔지 아세요?
마태복음 6장을 보면 중언부언 하는 기도가 뭐냐.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를 말 하는 것이 중언부언이에요.
저와 여러분이 구해야 될 것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이 그 나머지 모든 것을 우리에게 더하여 주세요. 할렐루야.
다른 것 구할 시간이 없어요.
여러분. 그 분의 얼굴을 구해야 되요. 주님의 얼굴을 구해야 되요.
주님의 아름다움을 구해야 되요. 그러면 하나님이 나머지 다 해주신다. 이것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지 아니하면 깨닫지를 못하기 때문에
감사가 안 나온다는 거예요. 신기합니다. 신기해요.
이것은 준 자와 받은 자 밖에 몰라요.
기도를 해서 경험한 자 만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요.
◑기도를 해야.. 깨달음이 옵니다/ 아삽의 예
이 시간에 우리 시편 73편을 잠깐 보세요. 시편 73편입니다.
시편 73편에 보면 시편 기자가 참 놀라운 이야기를 합니다.
1절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실족할 뻔 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 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이 시편 기자가 자기는 하나님을 믿었어요.
내가 정결하게 살고 하나님 뜻대로 살면 하나님이 나에게 선을 베풀 줄 알았는데
도리어 악인이 형통하고 오만한자가 잘 되는 것을 보고
자기는 그냥 졸도할 뻔 했다는 거예요. 이게 도대체 하나님 뭡니까?
왜 하나님 악인들이 이렇게 잘 됩니까. 이거에요.
너무 답답한 것이죠, 이 사람은.
그래서 13절에 보면
'내가 내 맘을 정히 하며 내가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할 것이 실로 헛되도다.
내가 하나님 앞에 나가서 회개하고 내 죄를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봐야 말짱 헛것이다.'
왜, 도리어 악인들이 더 잘 되니까.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보았도다.
나는 주님 뜻대로 산다고 하는데, 재앙은 다 당하고 이래서
도저히 하나님을 자기는 이해를 못 하는거예요.
그러다가 시편 73:17절에 보면 이렇게 했어요.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그랬어요.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자기의 판단, 자기의 생각으로는 어떠했느냐.
하나님이 불공평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는 도리어 어려움이 오고
악한 자에게 하나님이 선을 베푸는 것 처럼 보이니까 이게 뭔가 잘못 되었는데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니까,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시는 거예요.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간다는 것은, 지금으로 말하면 기도한가는 거예요.
기도시간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내가 기도 할 때에야 저희들의 결국을 내가 깨달았다는 거예요.
저희들이 결국 어떻게 되냐면
18절에 보면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 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이제 내가 기도 속에 들어가니까
하나님이 내게 어떤 깨달음을 주시냐 하면
바로 내가 시기했던 그 악인들의 결말이 분명히 보이더라는 거예요.
그들은 결국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졸지에 황폐하게 되었다.
이렇게 깨닫게 되었다는 거예요. 할렐루야.
▶여러분 우리는 기도하기 전에는, 내 생각으로 다 합니다.
내가 억울하고 내가 손해보고 내가 정말 힘든 것 처럼 내 의로만 생각했는데
기도로 들어가면, 그 다음 부터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 정말 하나님은 진짜 공평하신 분이에요.
우리의 눈으로 보면 공평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렇죠?
불신자들이 더 잘 살잖아요.
뭐 삼성 오너도 원불교 섬기는 사람인데 재벌이잖아요 재벌. 불공평한 것 같아요.
그런데 기도해보면 그들의 결국을 우리가 깨닫게 되는 거예요.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죠.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이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깨달음을 갖게 된다는 것이에요. 할렐루야.
이 시편 기자가 자기가 기도하기 전에 깨닫지 못했을 때
자기 모습을 이야기 하는데 22절에 보면 이랬어요.
시편 73편 22절에 ‘내가 이같이 우매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그랬어요.
자기가 기도하기 전에 자기 생각으로 자기 판단으로 오해하고 했을 때
그 모습이 뭐냐. 우매무지한 짐승같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기도하지 않고, 깨닫지 않은 사람은, 짐승하고 똑같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하고 대화를 한 번 해보세요.
얼마나 답답한지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그런 모습이라는 거예요.
우매무지한 짐승과 같다는 거예요. 이게 여러분과 저의 모습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원망하고, 불평하고, 내 뜻대로 안 되니까 괴로운 거지요.
그러나 기도의 세계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분의 터치를 받고 나면
이제부터 우리는 깨닫는 자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 그 뒷면에 그런 하나님의 뜻이 계셨군요. 그런 하나님의 섭리가 계셨군요.’
하고 그 분의 뜻에 우리가 굴복하게 된다는 거예요.
우리 시편 49편 20절입니다. 다 같이 한 번 읽읍시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같도다.’
언더스탠딩이 안 되는 사람은 비스트. 뎃 페리시. '멸망하는 짐승'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는 깨달아야 돼요. 할렐루야.
깨닫는 자가 복 있는 자에요. 깨달아야 됩니다.
▶제가 중학교 때 국어 배울 때
‘조문도 석사가인’ 이라는 말이 지금도 생각이 나요.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이런 말이 있었어요.
여러분 우리가요. 하나님 안에서 이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은 대단한 겁니다.
그야말로 돌파가 일어나요. 돌파가.
왜냐하면, 내가 분명히 답이 있는데 답이 안 보일 뿐이에요. 분명히 응답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내 눈에는 안 보일 뿐이에요.
하갈이 쫓겨났잖아요. 쫓겨나서 막 자기 아들 이스마엘이 목말라 죽는데 방성대곡합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안 보여서. 방성대곡하는데
천사가 와서 눈을 딱 열게 해주니까 그 앞에 오아시스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거예요. 할렐루야.
여러분 우리가 눈을 열어야 되요. 영적인 깨달음이 있어야 되요.
그러면 그게 보여요. 오아시스가 보여요. 답이 보여요. 할렐루야.
하나님은 답을 주시고 질문 하시지, 답이 없는 걸 안 물어보세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이 기도하고 깨닫게 되는 것.
기도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고, 우리는 모든 오해가 풀리기 시작해요.
사람도 대화를 오래 안 하면 오해가 생겨요.
부부간에도. 한 침대에 잠을 자는데도, 동상이몽이라 그러죠.
한 침대에서 자는데 다른 꿈을 꿔요. 마음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 우리는 늘 대화를 해야 되요. 하나님하고 늘 대화를 해야 되요.
그러면 하나님하고 아름다운 교제가 생겨요.
그러니까 기도 안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자기를 이렇게 생각 할 거야.’
자기생각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여전히 자기를 사랑하는데 그게 안 되거든요.
그런 믿음이 안 오거든요.
왜, 하나님하고 대화를 안 했기 때문에. 기도를 안 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기도하는 자가 되어서
‘아 어떤 오해도 다 풀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요.’
지금도 여러분 감사할 것이 여기서 샘이 솟듯이 펑펑펑 올라와야지요.
얼마나 감사할 것이 많습니까. 할렐루야.
기도에 들어가야 되요. 기도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그런 깨달음을 주실 줄 믿습니다.
▶기도하다가, 깨달음을 얻은 다니엘의 예.
다니엘도 9장에 보면 정말 바벨론에서 포로로 잡혀와 있는데
이건 뭐 도대체 언제 포로에서 풀릴지를 모르니까,
그 예레미아 서책을 보면서 막 고민하다가 기도하지 않습니까.
다니엘이 기도할 때 하나님이 가브리엘 보내서, 그것을 풀어주시는데 깨닫게 하신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이 기도를 통해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영적 깨달음을 받는,
그래서 큰 하나님 앞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그런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어떤 모임이든지 기도하지 않는 자의 말을 따라서는 안 되요.
그래서 항상 우리는 기도해야 되요. 기도.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리더십이 되고
기도하지 않는 사람의 말을 따라가게 되면 반드시 우리는 망하게 되어있는 거예요.
왜요? 하나님으로부터 받는게 없기 때문에 자기 생각을 이야기합니다.
오래가지 못합니다. 할렐루야. 반드시 자기 사리사욕이 나와요.
그것으로 인해서 망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기도의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려야 된다.
그래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놀라운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그런 깨달음을 주시는
그런 역사가 나타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있으라. 그랬어요.
그런 저와 여러분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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