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기도하라2 눅21:20~24, 히7:1, 롬11:25~27 설교스크랩, 정리
※예루살렘이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다만 물리적인 충돌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스럽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평화의 도시 예루살렘
예루살렘이란 말이, 그 뜻 자체가 ‘평화의 도시’라는 뜻입니다. *이르 city +샬롬
그런데 현실과 너무나 안 어울리지 않나요?
누가 예루살렘을 ‘평화의 도시’라고 하겠습니까.
제네바라면 모를까,
그 도시에 평화가 어디에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그 이름을 ‘평화의 도시’라고 정했을까요?
여러분 오늘 저와 함께 성경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성경은 예루살렘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요?
다른 사람이 뭐라고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성경이 뭐라고 말씀하는가가 중요합니다.
▶1. 첫 번째로 예루살렘은 아브라함 당시에 족장시대에
그 옛날시대에 멜기세덱이라는 하나님의 제사장이 직접 통치하고 다스렸던 곳입니다.
창세기 14장 18절을 보니까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도대체 이 멜기세덱이 누구인가요?
그런데 이 멜기세덱의 정체를 히브리서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7장 1~2절에 보면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그 말은 예루살렘을 통치하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그분은 왕이요, 동시에 제사장입니다.)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자라.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누가 평화의 왕이에요? 예수님이 평화의 왕이세요.
그런데 멜기세덱이 ‘평화의 왕’이라 하는 거예요.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에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멜기세덱은 사람이 아니에요.
멜기세덱은 구약에 나타난 예수님 그 자신 이예요.
지금 제가 무슨 말하고 있느냐면요.,
그 옛날부터 예루살렘을 예수님이 직접 통치 하셨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의 왕으로 다스리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증거입니다.
▶2. 예루살렘이 짓밟힐 것과, 다시 회복될 것을.. 예수님이 예언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예루살렘에 대해 이런 예언을 하셨습니다.
눅21: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21.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 것이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니라.
23.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24.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다스리시는 ‘영적인 왕’이라고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 분이 예루살렘에 대해 예언하신 것은, 일점일획도 남김없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실제로 위 예언대로, 주후 70년 경에, 예루살렘은
로마 군대에 의해 멸망을 당합니다.
그리고 지난 2천년 동안,
사실, 그 멸망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다가 19세기 말, 시온주의 운동의 등장,
1948년 이스라엘의 독립선언,
1967년 6일전쟁 등을 통해서
중동 땅에 ‘이스라엘’이란 국가가 건국된 것은, 이제 명확한 사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살펴보는 주제는 도시 ‘예루살렘’입니다.
예루살렘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고, 팔레스틴과 분할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위 24절을 보십시오.
예수님이 이런 희한한 말씀을 예언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은 이방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이방인의 때가 찰 때까지
여기에 우리의 소망이 있는 거예요. 여기에 우리의 비밀이 있는 거예요.
여기에 열쇠가 있는 거예요. 예루살렘이 이방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그러나 그 이방인에게 짓밟히는 것이 끝날 때가 올 것인데,
그때가 바로 ‘이방인의 때’가 끝나는 지점이다.
이방인의 때가 끝날 때, 예루살렘이 회복될 것이다 그 말 이예요.
여러분이건 엄청난 말씀 이예요.
왜냐하면 언젠가는, 예루살렘이 완전히 회복될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그 말은 로마서 11장에 말씀이 성취될 것이다. 그 말이에요.
로마서 11장에는,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이 결국 주님께 돌아올 것이
사도바울에 의해 예언되어 있습니다.
롬11:25. 형제들아 너희가 ..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27.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메시아닉 쥬(유대인으로서 유대교를 떠나서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며
신학자인 Keith Intrater는
‘예루살렘 도시의 문자적 회복’을 =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으로 봅니다.
‘이방인의 때’가 끝날 무렵에
예루살렘 도시가 문자적으로 회복될 것이고, 눅21:24
그 즈음은 바로 롬11장에서 말한 ‘이스라엘의 영적 회복의 시기’와 일치할 것이다..
라고 예측하는 것이죠.
이래 저래
극단적 유대주의자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예루살렘의 회복을 강렬히 원합니다.)
메시아닉 쥬까지도, 예루살렘 도시의 완전한 회복을 간절히 원한다는 것입니다.
아니 그것이 성경에 예언된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합니다.
▶3. 또 스가랴 14장에도, 예루살렘의 회복이 예언되어 있는데,
그 말씀도 성취될 것이다.. 그 말이에요.
또한 그것은 곧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말씀이에요.
주님이 재림하실 때, 그 때가 되면,
-예루살렘의 문자적 회복, (‘이방인의 때’의 종결)
-이스라엘의 회개와 결신
-예수님의 재림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날 것으로,
성경을 보면서, 예측하는 것이죠.
※사실 이런 예측들은, 과거에도 있어 왔습니다.
지금 이 설교문에서 ‘과거와 다른 점’은
과거에는 ‘유대교 극단주의’가, 예루살렘을 무력으로 회복할 것이다.. 라고 보는데,
이 설교문에서는 ‘메시아닉 쥬’로 인해, 예루살렘이 회복될 것이다.. 라면서
‘유대교 극단주의자’ 자리에 ‘메시아닉 쥬’로 대치된 점이.. 과거와 다른 점입니다.
물론 물리적으로는 ‘유대교 극단주의’자들이 일어나 회복할 것이며
영적으로는 ‘메시아닉 쥬’들이 일어나 회복할 것으로 봅니다. 동시에!
▶이런 분위기가, 지금까지 차곡차곡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모든 일이 일어난다면.. 그 예언의 실현 가능성이 낮겠지만,
20세기 후반의 역사를 보면, 모든 게 착착 진행되고 있으므로,
위의 예측이.. 실제로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뜻입니다.
1967년에, 마치 다윗과 골리앗 싸움 같은 6일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이방 아랍국가들 순식간에 쳐버리고, 예루살렘을 함락 시켰습니다.
그래서 1967년 6월에 예루살렘이 일부 회복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예루살렘은 계속해서 회복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루살렘의 회복은, 1967년에 예루살렘을
지리적으로 정치적으로 차지함으로부터 시작이 되었다는 거예요.
이 예루살렘의 회복은 결국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영적인 회복으로 이어집니다.
예루살렘 도시의 물리적 회복이
이스라엘의 영적 회복과 같이 간다, 비례된다는 것이
Keith Intrater의 주장입니다.
왜냐하면 예로부터 예루살렘의 도시는, 살렘 왕 멜기세덱이었고,
예루살렘은, 여느 세상의 도시와는 달리,
하나님의 관심, 영적인 중심지.. 에덴동산의 옛 자리.. 등으로서
반드시 육적 이스라엘에 의해서 회복되어야 할 땅으로,
메시아닉 쥬 Keith Intrater가 주장합니다. 과거에는 유대근본주의자들만 그렇게 주장했지요.
영적인 회복이란
예루살렘에 살던 유대인들이, 비로소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며
그들 가운데 성령이 임하게 될 것을 에스겔이 예언하고
예레미야가 예언한 그 말씀이, 말세에 성취될 것이다..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것이 이미 성취되어가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 예루살렘에는, 예수를 믿는 메시아닉 쥬들이
5천 명에서~ 1만 명이 있으며, 지금 그들은 성령을 경험하고 있으며
그들은 방언으로 기도하며, 그들은 예수님과 사랑에 빠져있습니다.
이것이 무슨 뜻입니까?
예수님이 누가복음 21장에 예언하신말씀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찰 때까지 이방인에게 짓밟히라는
이 예언의 말씀이 우리 눈앞에 성취되었고
지금도 성취되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4. 메시아닉 쥬들이, 도시 예루살렘의 육적인 회복을
간절히 원하는 이유는, 또한 이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나라의 복음은,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어요.
이제 그렇게 시작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예루살렘에서 시작해서
그 열두제자를 통해서 소아시아를 거쳐서, 로마를 거쳐서 유럽을 점령하고
그리고 그 하나님 나라에 복음은,
북미 대륙으로, 북미에서 아시아로
이제 이 아시아에서, 복음은 결국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세상 끝이 정말로 가까이 왔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왜 예루살렘이 그렇게 중요한가.
왜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회복해야만 하시는가?
그 이유는, 도시 예루살렘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행1:8절이 완성되려면, 예루살렘이 회복되는 것이, 그 완성의 때로 보는 것입니다.
또한 그 이유는,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심장부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통해서
반드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그 약속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작정하셨어요. 예루살렘을 보호하시기로,
예루살렘을 지키시기로, 예루살렘을 구원하시기로!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 앞으로
예루살렘을 치려고하는 모든 나라들은
완전히 다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보게 될 것입니다.
(이게 스가랴서 14장의 예언의 문자적 성취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예루살렘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명합니다.
그 하나님에 끓는 심장,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나님의 애타는 심정을
가장 잘 표현한 성경말씀을 읽어드립니다.
이사야 62장 1절부터 7절까지 읽어드리겠습니다.
1.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2.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4.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1절, 6절, 7절에 보면,
하나님이 쉬지 못하시도록, 너희는 쉬지 말고
너희는 예루살렘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과거에는, 이런 성경을 ‘신약 교회’로 해석했으나,
이 Keith Intrater는 ‘메시아닉 쥬’를, 그 주체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도 ‘신약 교회’에 포함됩니다만.
성경의 그 어느 구절이 이토록 ‘예루살렘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절실하고 절박하게 표현한 곳이 있습니까.
‘중보기도자들아 예루살렘을 위한 기도만큼 쉬지 말아다오!’
왜냐하면 모든 인류의 사활이, 예루살렘에 달려 있다는 거예요.
예루살렘의 회복에 달려 있다는 거예요.
◑평화의 도시가, 제일 분쟁이 많은 이유
그런데 여러분, 궁금하지 않으세요?
예루살렘이 그토록 하나님께 중요하면
왜 그렇게 예루살렘은 바람 잘날 없고
왜 예루살렘은, 분쟁과 전쟁과 갈등과 문제가 끊어질 날이 없는 가요?
지금도 예루살렘은 초긴장상태요.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은 그런 일들을 격어야 됩니까.
왜요?
여러분, 한번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예루살렘이 하나님께 그렇게 중요한곳이라면, 누가 그곳을 가장 싫어하겠어요?
사탄이 가장 싫어하지요.
하나님이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고 했다면
누가 그곳을 가로채겠어요?
바로 사탄입니다!
하나님이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보좌를, 다윗의 보좌를 회복하시려 했다면
누가 그 일을 막겠어요?
사탄이죠!
왜요?
예루살렘의 회복은, 예수님의 재림이 오게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사탄의 종말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예루살렘에 그 일을 못 일어나게 하려니까
사탄이 그 난리법석인 거예요.
여러분 예루살렘의 문제는 정치의 문제가 아니에요.
지리적인 문제가 아니에요.
예루살렘의 문제는 영적인 문제예요.
빛과 어둠의 전쟁입니다.
하나님과 사탄의 전쟁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중요한 것이면 우리에게도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심장부와 같다면
그 예루살렘이, 우리의 심장부에 있어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품으라고 하시는 거예요.
예루살렘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시는 거예요.
예루살렘을 위하여 기도하라.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하라.
“Pray for the peace of Jerusalem”
여러분 왜 하나님께서
시편122편을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 하라시는지 아십니까?
우리가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이 무슨 말이에요?
예루살렘은 지금 평안이 없어요.
언제 예루살렘에 평안이 옵니까?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통치 할 때죠.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하라는 게 무슨 말 이예요.
예수님이 속히 오시기를 기도해라.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하라 그 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오랜 세월동안
제 눈이 가려져가지고
이걸 제가 못 본척하고, 그냥 뛰어 넘어버린 거예요.
예루살렘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가.. 하면서요.
그런데요. 도대체 웬일인지
하나님이 갑자기 예루살렘에 대한 마음을 주시기 시작하니까
예루살렘이 제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 거예요.
여러분, 저는 정말 예루살렘에 관심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딴사람이 된 것 같아요.
예루살렘을 떨쳐 버릴 수가 없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는 예루살렘을 품어야 되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 일을 우리에게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선택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시편 122편 말씀에
‘예루살렘을 위해서 기도하라.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서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라’
왜요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눈동자와 같은 곳이고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심장가운데에 소중한 것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예루살렘을 품는 자는,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내가 형통하게 해주겠다.’ 시122장6절.
하나님이 약속하신 거예요.
여러분, 그래서 우리는 예루살렘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 제 인생에 예루살렘을 위해서 기도하게 될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때가 되었습니다.
그토록 여러분에게 외쳤던 만물의 회복 교회의 회복
그것은 예루살렘의 회복과 뗄래야 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같이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루살렘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기 때문에!
이것이 너무나 소중한 내용이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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