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물며 저희의 충만함이리요 롬11:11~12 설교스크랩, 녹취
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12. 저희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저희의 실패가 이방인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며 저희의 충만함이리요. ←설교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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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지난 주에 ‘하나님 나라와 예루살렘의 회복’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회복과 예루살렘의 회복이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도대체 예루살렘이 무엇이기에, 성경은 그토록 예루살렘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고
역사는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수많은 제국들이 일어났다가 무너지고
결국 예루살렘은, 제국들의 무덤이 되고,
그 모든 제국들은 모두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지만
예루살렘은 여전히 그 이름 그대로, 하나님 말씀 그대로
예루살렘은 영원 전부터 하나님이 정하셨던 그 장소에
지금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왕국들은 왔다가 사라지고 왕들도 일어났다가 무너지고
문명은 일어났다가 쇠퇴했지만
하나님이 지정하신 그 곳 예루살렘만큼은, 지금도 그 자리에 있고,
어느 누구도 그 예루살렘을 바꿀 수 없는 것을, 역사를 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의 회복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것은 교회의 회복이고,
교회의 회복은 만물의 회복이고,
만물의 회복은, 주님이 다시 오시는 것을 예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 이것이 맞물려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3장 19~21절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 반드시 만물을 회복하실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만물을 회복하셔야만 합니까?
그래야만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회복하실 때 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두리라.’ 행3:21
하나님이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우리 주님이 다시 이 땅에 재림하실 수 없다는 말입니다.
만물을 회복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면 사도행전 3장 21절에서 말하는 이 ‘만물의 회복’이 무엇입니까?
아래에서 2가지로 살펴봅니다.
-먼저 교회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회복하시고, 교회를 통하여서 만물을 회복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 ‘만물의 회복’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단순히 교회의 회복만이 아니라
또 한 가지 중요한 주제가 숨어있는데, 그것을 그 동안 우리가 보지 못했는데,
우리가 이제 다시 볼 수 있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이스라엘의 회복’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죠.
행3:19~21절 말씀을 다시 한 번 문맥을 통해서 살펴보면
‘그러므로 너희가 유쾌하고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 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만유’가 무엇이기에, 그것이 회복 될 때, 비로소 주님이 오신다는 것입니까.
‘만유’는 문맥에 이렇게 설명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옛적부터 구약의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회복하리라 라고 예언하셨던 그 모든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약의 선지자들의 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반드시 회복하리라고 약속하신 모든 것이에요?
하나님이 구약에서 무엇을 회복한다고 약속 하셨는가요?
구약 성경에서 거의 대부분의 회복에 대한 예언은
전부 ‘이스라엘의 회복’에 관한 이야기인 거예요.
-우리는 ‘신약교회의 회복’이라고 해석해 왔는데, 그건 상징적으로 보면 그렇고요,
-문자적으로 보면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입니다.
원래는, 바벨론 포로에서 회복을 의미하지만,
성경을 ‘이중예언’으로 볼 때,
그것은 바벨론 포로에서 회복임과 동시에 ‘말일에 회복될 이스라엘’에 관한 예언들입니다.
수많은 예언자들이,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미가, 요엘, 아모스, 스가랴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구약의 선지자들이 <이스라엘이 마지막 때 회복 될 것>을
예언하고 또 예언하고 있었던 거예요. 문자적으로 보면 사실입니다.
▶그러면 사도행전 3장 21절은 무슨 말씀이에요?
하나님이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해서, 구약 때의 회복하리라고 예언했던
이스라엘에 관한 모든 약속의 말씀이 성취될 때까지
예수님이 오실 수 없다는 말씀이에요.
바꾸어 말하면,
-이스라엘이 회복될 때.. 주님의 재림이 있을 것이라는 뜻이고,
-주님의 재림을 앞당기기 위해서라도.. 이스라엘이 회복되어야 될 것이라는 뜻이고,
-만물이 회복되고,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주님의 재림이 있을 것이라는..
역사의 진행방향이 그런 식으로 되어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게 그 약속(이스라엘 및 예루살렘의 회복)을 성취하실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가 어디까지 왔는지를 가늠할 수 있다는 것이죠.
지금 우리가 마지막 때, 어느 시점을 살고 있는지를 측정할 수 있는 계기판이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성경을 다시 보았습니다.
다시 보면서, 하나님께서 정말 놀랍게도 구약에 그 모든 선지자들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약속하신 것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선지자들이 모두 다 유대인들인데, 어쩌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까지는 <사람을 통해서/이스라엘을 통해서> 회복을 이루어가십니다.
1. 신약교회의 성도들을 통해서,
2. 동시에 육적 이스라엘을 통해서.. 회복을 이루어가실 것입니다.
▶1. 하나님은 회복의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회복하시는데 있어서, 방법이 있고 원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성경의 맥에서
하나님은 회복을 어떻게 이루시느냐,
사람을 통해서 이루십니다.
아담이 실패한 것을, 하나님은 셋을 통해서 이루기를 원하셨고
그리고 그것이 실패하니까 노아를 통해서 이루기를 원하셨고
또 실패하니까 아브라함이라고 하는 사람을 세워서, 하나님께서 회복의 역사를 시작하셨는데
그 회복의 약속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그리고 야곱을 통해서 이루어진
이스라엘의 민족에게까지 그 맥이 흘러간다고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회복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회복하기 위해서 한 사람 아브라함을 선택하셨고
그리고 아브라함을 통해서 한 민족 이스라엘을 이루셨고
그리고 하나님은 이 이스라엘을 통해서
열방, 모든 나라를 회복하시기로 결정하셨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회복은, 열방의 회복이고, 인류의 회복이고,
모든 만물의 회복이고, 주님이 다시 오시는 것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또 한 가지 하나님께서 회복하시는 원리가 뭐냐 하면
하나님은 회복하실 때 먼저 육적인 것을 회복하시고, 즉 눈에 보이는 것을 먼저 회복하시고
그 다음에 영적인 것,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회복하신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45~46절에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바울이 말하기를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다.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다.’
육적인 아담이 먼저 있었고, 그 다음에 회복하는 마지막 아담이 온 것처럼
우리가 먼저 육적인 출생을 하고, 그 다음 거듭나는 영적인 출생을 경험하는 것처럼,
육적인 이스라엘이 먼저 회복이 되고,
그 다음에 영적인 이스라엘이 회복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님의 원리라는 거예요.
그래서 실제로 하나님께서 이 이스라엘을 회복하신 것을 보면
바로 이 회복의 원리에 따라서 회복하셨다는 거예요.
첫째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육적으로 회복하셨습니다.
그 땅을 회복하셨고, 민족과 국가를 회복하셨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 회복에 대한 예언이, 구약에 가득 차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을 소개합니다.
예레미야 30:3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이킬 때가 이르리니, 내가 그들을 그 일조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러분들이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께서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하실 때에는 앞, 뒤로 꼭 하시는 말씀이 있어요.
시작할 때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또한 끝날 때도 ‘나 여호와가 말하니라.’
그런데 그 샌드위치 빵 속에 알맹이,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냐 하면
‘온 열방 가운데 뿔뿔이 흩어져버린 그 이스라엘 백성들을
때가 되면 내가 그들에게 준 땅, 그들의 조상에게 준 땅,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준 땅, 그 땅으로 다시 되돌이킬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입니다. 이 예언이 성취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더 극적으로 설명해주는 말씀이 이사야 66:7~8절입니다.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여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몬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인류 역사상 어느 나라가, 어느 민족이, 어느 국가가
하루 만에 탄생했냐. 그런 일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내 민족, 내 백성 이스라엘은 하루 만에 탄생했다.’
(원래는 바벨론 포로 귀환으로 해석하지만, 성경을 이중예언으로 보고
말세에 되어질 미래 사건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1948년 5월 14일 날 이사야 66장의 말씀이, 그대로 하루 만에 성취되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은 나라가 회복이 되었습니다. 땅이 회복이 되었습니다.
육적인 회복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그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회복 될 것에 대해서도 예언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31:31~33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에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1절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32절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33절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34절의 끝도 여호와의 말이니라. 무슨 말이에요?
하나님이 그 분 자신을 맹세하고, 반드시 이루겠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땅으로 회복시킨 다음에
영적으로 회복한다는 말이에요.
‘먼저 내가 그들의 죄를 사하니라.’ 이것은 영적인 회복을 말해요.
그 다음에 ‘그들이 서로 여호와를 알라고 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그 때가 되면 모든 사람들이 여호와를 알게 되리라.’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이스라엘에 일어나게 될 전무후무한 부흥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전통적으로 ‘신약교회’로 해석해 왔으나, 그건 상징적인 해석이고,
문자적으로 보면, ‘이스라엘 교회’를 의미합니다.
▶그 다음에 예레미야 33:7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이것은 육적의 회복)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8절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의 내게 범하여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영적인 회복)
여러분 우리는, 육적 이스라엘이 너무나 많은 죄악을 지었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것은 오해입니다.
예수님을 못 박은 것은, 엄밀하게 이야기 하면 로마 군인입니다.
그러나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스라엘이 아닌 우리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대해서 오해를 합니다. (이스라엘이 못 박았다고)
저도 그 중에 한 사람이었죠.
‘그들은 지난 2천년 동안 고통을 당하는 것이, 그들에게 합당한 복을 받는 것이다.
그들이 핍박을 받고, 600만 명이 대 학살을 당한 것은
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고, 그들이 스스로 저주를 자처했기 때문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성경은 분명히 말하기를 ‘우리가 그 장본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에스겔서의 ‘마른 뼈의 환상’도,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합니다.
▶에스겔은 36장, 37장, 38장에서
이스라엘의 궁극적인 회복을 말해주는데
그 중에서 36장은 이스라엘의 육적인 회복을,
그리고 영적인 회복을,
그 다음에는 전무후무한 부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에스겔 36:24절입니다.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서 취하여 내고 열국 중에서 모아 데리고 고토에 들어가서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육적으로 회복한 다음에, 그들의 마음이 회복 될 것을 말씀합니다.
그들이 정결케 되고 회개하고, 그들이 거듭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께 돌아올 것을 말합니다. 그 다음에 엄청난 부흥이 일어납니다. 26절입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내가 너희 열조에 준 땅에 너희가 거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이스라엘은 육적으로 회복될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회복될 것이다.
이스라엘에 이런 부흥이 일어날 것이라고, 에스겔은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실제 역사를 통해서
지금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한 이 모든 것,
즉, 사도행전에서 말씀하고 있는 이 모든 것이 회복 될 때까지
주님이 오실 수 없다고 한 모든 것.
지금 저희가 살펴 보았던 이스라엘의 육적인 회복과 영적인 회복과
전무후무한 부흥,
이것이 역사 가운데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가요?
그 다음에 그렇게 이스라엘이 회복을 경험할 때마다 교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요?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회복과 교회의 회복은 뗄래야 뗄 수 없다고
성경이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약속은 곧 교회의 회복에 대한 약속이고
교회의 회복은 곧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약속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교회의 회복을 간절히 사모한다면
우리는 이 이스라엘의 회복의 과정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육적 이스라엘의 부흥은, 신약교회의 부흥과 맞물려 있습니다.
▶1. 1897년 시오니즘 운동의 태동과, 신약교회의 부흥
이스라엘이 본격적으로 회복되기 시작한 것은
1897년 시오니즘이라고 하는 시온주의 운동으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 어떤 유대인이 스위스 바젤에서 최초의 국제 시온주의 회의를 소집합니다.
그리고 거기에서부터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가자,
유대인들이 1900년 전에 떠났던 하나님이 그들의 조상에게 주셨던 그 땅으로 돌아가자.
라는 운동이 시작되는데, 우리는 그것을 시오니즘 (시온주의) 운동이라고 말합니다.
시온이란 넓게는 이스라엘을 말하고, 좁게는 예루살렘을 말하고, 더 좁게는 다윗 성을 말해요.
그런데 이것이 1897년에 일어났는데
이 회의가 진행되던 그 때에 이 사람이 호텔에서 일기를 쓰는데
그 일기에 이렇게 썼습니다. ‘오늘 나는 바젤에서 유대 국가를 창설했다.’
그리고 50년이 지난 후에 정말로 유대 국가는 이 땅 위에
1900년 만에 다시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시온주의 운동이 시작될 때 교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요.
바로 이 시오니즘이 시작 된 1897년 이후에, 불과 3~4년 후에
1901년 1월 1일 미국 켄사스 토피카에서, 오랫동안 잠자던 교회에
성령이 부어지고 회복되는 역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찰스 파함 목사님이 베델 성경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사도행전을 읽고
성령을 받은 증거가 뭐냐고 찾아보라고 하죠. 그리고 그들이 알고 보니까
그것이 방언이었습니다. 우리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우리가 성령을 구합시다.
방언을 구합시다. 그러자 그때부터 거기에 성령이 부어지기 시작하고
거기서 성령을 경험한 이 목사님이, 텍사스로 이주해서
텍사스에서 또 성경학교를 세우죠. 그리고 성경 학교에서
자신은 흑인 신분이라는 이유로 교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문 밖에서 귀동냥으로 은혜를 받고 영향을 받았던 윌리엄 시모어가
LA에 가서 1906년 전무후무한 부흥을 일으키는데, 그것이 바로 아주사 부흥입니다.
다시 말하면 시온주의가 시작된 그때부터
교회 안에는 엄청난 성령이 부어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20세기에 ‘오순절 운동’이라는 거대한 운동을 일으키고
이 오순절 운동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 사람들 중 3억이 넘는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미국만이 아니에요.
칠레, 중국, 한국, 여러분이 아는 것처럼 평양 대 부흥도,
시온주의 운동이 시작 되었을 때
즉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토로 돌아가는 그 육적인 회복이 시작 되었을 때
하나님의 마음이 너무 기뻐서
교회에 그 분의 은혜를 막 쏟아 부어주기 시작한 거예요.
▶2. 1948년 이스라엘 건국과, 신약교회의 부흥
시온주의 운동에 이어서, 1948년에 이스라엘 국가가 재건이 됩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하루만에. 어찌 그런 일이 있습니까.
그런데 정말 하루 만에 나라가 세워졌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하루 만에 나라가 탄생하고 이사야 66장 말씀이 성취되고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의 모든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된 그때로부터 시작해서
교회에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1948년 5월 14일 날 이스라엘이 탄생했습니다. 1900년 만에.
아니, 더 엄밀하게 이야기 하면 2500년 만에.
어떻게 한 민족이, 한 나라가 그 장고한 세월 동안
완전히 지구상에 멸망한 것으로 생각하고 이름도 기억되지 않은 그들이
어떻게 하루 만에 모여서 나라를 세울 수 있었는가요?
이 예언이 성취되던 그 날, 하나님은 잠을 이루실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은 너무나 감동하시는 거예요.
그토록 하나님이 서원하시고 맹세하셨던 그 약속.
‘아브라함아, 내가 이 땅을 너와 너의 후손에게 줄 것이다.
이삭아, 내가 이 땅을 너와 네 후손에게 줄 것이다.
야곱아, 이스라엘아...’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저버리고 우상을 섬기고 이방신을 섬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약속대로 내가 너희에게 축복을 준 후라도
너희가 우상을 섬기게 되면 내가 그 축복을 다시 돌이켜서 저주가 임할 것이다.
너희가 온 땅에 뿔뿔이 흩어질 것이다.. 그리고 그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 졌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단 하루도 편안히 쉴 수 없는 거예요.
왜냐하면 이스라엘이 하나님에게 장자거든요.
성경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있어요.
내 사랑하는 내 백성 이스라엘이라고 말 하거든요.
물론 우리 이방인들은 좀 배가 아프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사랑하시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그렇다고 하나님이 신약(이방인)교회를 사랑하시지 않느냐. 그것은 아니죠.
그런데 1948년에 이스라엘이 국가로 탄생한 다음에,
교회 안에 무슨 일이 일어났냐 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왜 20세기 미국 교회사를 보면 1948년부터 엄청난 부흥이 시작 되는데
우리가 그 부흥을 뭐라고 말하냐면 ‘힐링 리바이블’이라고 그래요.
치유의 부흥이라고 말해요.
1948년부터 일어난 ‘힐링 리바이블’이란, 그당시부터 일어났던 놀라운 치유역사를 뜻합니다.
그때 하나님이 쓰셨던 하나님의 사람들의 그 치유 사역,
그 치유집회에서 나타났던 기적들은 정말 경의로운 것이었던 거예요.
정말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앉은뱅이가 벌떡 일어나는 거예요.
들것에 실려 온 사람이 그대로 일어나서, 맨발로 걸어 나가는 거예요.
소경이 눈을 뜨는 거예요. 귀머거리가 듣게 되는 거예요.
정말 성경에 기록했던 예수님의 치유사역이 그대로 나타났던 것이
1948년에 미국에 시작 되었던 ‘힐링 리바이블’이에요. *Healing Revival
그 당시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오랄 로버츠, T.L. 로즈번, A.A. 알렌 등 유명한 분들입니다.
이 분들은 치유 집회를 하면 보통 2주 씩 매일 집회를 했습니다.
수 만 명이 모여들었습니다. 엄청난 기적이 일어나고
그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돌아왔는지 몰라요.
그런데 이 힐링 리바이블을 주도했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윌리엄 브래맨 William Branham 이라는 목사님이에요. 저는 그 분을 공부하면서 충격을 받았어요.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까지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 있을까.'
저는 지금도 가끔 그분의 기록을 보면서 감동을 받아요.
'하나님이 사람을 쓰시는 데에 있어서 정말 제한이 없구나.'
그 분은 그냥 죽은 자를 다시 일으키고,
보통 우리가 치유사역에서 열 명을 기도 하면 열 명 다 낫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 분은 백 명을 기도하면 백 명이 다 나았어요.
그 분 집회에 참석했던 아주 나이드신 미국 목사님께 제가 여쭈어 보았어요.
‘목사님, 그 때 그 분의 집회에 참석했을 때와
오늘 날 가장 하나님이 크게 쓰신다는 벤니힌 목사님 집회에 참석 했을 때와
차이가 어떻습니까?’
그랬더니 그 할아버지가 저한테 뭐라고 그랬냐면 ‘비교하지도 말라’고 했어요.
비교도 할 수 없다고 했어요. 그런 치유의 부흥이 1948년부터 부어졌다는 거예요.
왜요? 이스라엘을 회복하니까. 하나님이 너무 기뻐서
이 교회의 회복, 치유를 통해, 교회를 회복시킨 거예요.
▶3. 1967년 예루살렘 회복과, 신약교회의 부흥
그런 다음에 우리가 지난 시간에 보았죠. 예루살렘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
1967년에 6일전쟁을 통해서, 예루살렘이 일부 회복됩니다.
1967년에 드디어 예루살렘이 (절반) 회복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토록 그 분의 이름을 두시려고 정하신 예루살렘을
이제 이스라엘의 백성들이 되찾았어요. 그 때 하나님의 기쁨은 어떨까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또 교회에 무엇을 부어주셨을까요?
1968년부터 미국에 엄청난 또 운동이 시작 되는데
우리가 그것을 은사주의 운동 Charismatic Movement 이라고 합니다.
그 이전에는, 성령이 오순절 주의, 오순절 교단 안에만 부어졌었는데,
그 성령의 역사가 그 때로부터
이제는 기존 교단에 성령이 막 부어지기 시작했어요.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루터교, 심지어 가톨릭까지.
이때부터 성령이 막 교단에 벽을 뚫고 넘어가기 시작하더니
온 세상의 교단이 성령을 경험하게 된 거예요.
우리가 이것을 ‘은사주의 운동 Charismatic Movement’이라고 불러요.
*그 이전에 일어났던 성령운동은 ‘오순절 운동 Pentecostal Movement’라고 부르죠.
이 은사주의 운동은,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회복과 관련해서
하나님이 교회에 회복하신 거예요.
이스라엘 땅을 회복하니까.. 성령을 회복하시고,
나라를.. 회복하니까 치유를 회복하시고
예루살렘을 회복하니까.. 은사를 회복하시고. 할렐루야!
◑마지막 때,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을, 바울이 롬11장에 예언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중요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무엇인가를 회복할 때
교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기대가 되는 거예요. 흥분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 이제 마지막 비밀을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바울이 비밀이라고 했어요. 바울이 비밀이라고 한 비밀이
이제 더 이상 비밀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이제 우리의 눈에 펼쳐지기 때문에요.
그것이 뭐냐 하면.. 로마서 11장 11절부터 한 번 보세요.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저희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저희의 실패가 이방인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며 저희의 충만함이리요’
15절 ‘저희를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그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사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
바울은 마지막 때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비밀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잘 들어보세요. 바울이 이렇게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넘어짐이 이방인에게 구원을 가져왔습니다.
이스라엘의 실패가 이방인에게 부요함을 가져왔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을 가져오겠느냐.
그러면서 말하기를 저희의 충만함,
이스라엘이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되고 복음으로 충만하게 될 때
그 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겠느냐...
15절에 ‘저희(이스라엘)를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된다면
그렇다면 저희를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사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겠느냐.’
부활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저는 지난 시간에 예루살렘의 회복을 통해서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스라엘이 넘어짐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에 임했던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그 부요함이
이방인에게로 넘어와서 우리가 그 부요함을 누리게 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언제까지라고 말했냐면,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찰 때까지 이방인들에게 짓밟히니라.’ 눅21:24
그래서 이제 1967년부터 이방인의 때가 마감되고
이스라엘의 본격적인 회복이 예루살렘에 시작 된 것을
지난 주에 여러분들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롬11;25절부터 이렇게 말합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의 땅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 하노니’
이 비밀을 꼭 알아야 한다는 뜻이지요.
무엇이냐면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25b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거부하게 된다는 뜻이고요.
그 다음에 다같이 읽겠습니다.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6a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일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비밀이라는 것이죠.
그 비밀이 이것이라는 것이죠.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25b
그러면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가 도대체 무슨 뜻인지 이것을 알면
우리가 이제 이 시대가 어느 때 까지 와 있는지를 알고
이스라엘의 회복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알고
교회의 회복이 얼마나 남은지를 알고
그것은 곧 주님의 재림이 얼마큼 가까워 졌는지를 알게 되는 것이죠.
‘이방인의 수가 차기까지’라는 말이 우리말 번역으로는 수라고 했는데
원어로는 "수"라는 말이 없어요.
‘이방인의 충만함이 올 때까지, 이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이방인의 충만함이 오면,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게 될 것이다.’
그 때가 오면 죽은 자의 부활이 일어날 것이다.
예수님의 재림이 이 땅에 임하게 될 것이다.. 그 말이죠.
▶그런데 ‘이방인의 충만함’이 뭘까요? 3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방인 가운데 복음이 전파되어서 그 복음을 받아드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들어오게 되는 그 사람들의 분량이 찰 때까지입니다.
-두 번째는 이방인 가운데 다 복음을 받아들이는 게 아니고,
복음을 거부할 사람도 있고, 오히려 예수님 믿는 사람을 핍박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더 악한 죄를 짓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예수님이 올 때까지, 악한 자는 더 악해지고
선한 자는 더 선해진다고 한 것처럼, 이방인 가운데에도, 열방 가운데에도,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돌아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복음을 거부하고 악한 상태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 그들의 죄가 찰 때까지.
마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해서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실 때
그 가나안 땅에 살고 있는 아모리 백성들의 죄악이 충만하게 찰 때까지 기다리신 것처럼
하나님이 만물을 회복하실 때에도 이방인 가운데
예수님을 거부하고 부인하고 죄를 짓는 그 사람들의 죄가 찰 때까지 기다린다는 거예요.
-세 번째는, 이방(신약)교회가 더 이상 어린아이 같지 아니하고
교회가 성숙한 분량에 이르러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서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는 준비가 될 때.. 이렇게 3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
-첫 번째로 이방인 가운데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리고 예수님을 믿게 되는 사람들의 그 분량이 찰 때까지
우리는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시작해서 지금 온 세상에 전파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얼마나 남았느냐. 선교단체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앞으로 20년이 채 가기 전에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 될 것이다. 20년이 넘지 않을 것이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선교 단체들이 모여서 내린 결론입니다.
지금의 선교는 옛날과 전혀 다릅니다.
지금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복음이 전파 되고 있습니다.
미디어를 통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복음이 빨리 전파되고 있습니다.
어쩌면 20년이 안 걸릴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바로 선교 학자들의 결론입니다.
-두 번째, 이 세상은 어떻습니까. 이 세상의 죄악이 지금 얼마만큼 차가고 있습니까.
여러분들이 증인이잖아요. 이제는 노골적으로 하나님을 거역하고 말씀을 거역하고
노골적으로 악을 선하다고 말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잖아요.
지금 악은 찰 때까지 차고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 여러분들 언제 교회가 "그리스도의 신부"라는 표현을 들어보셨어요?
언제에요? 제가 한국에서 교회 다닐 때에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신약 교회에, 신부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회가 정결해야만 합니다.
교회가 성숙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신앙이신 주님을 맞이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 신부 운동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무슨 뜻입니까. 이방인의 충만함은 가득 차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온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고
온 이스라엘이 전무후무한 부흥이 오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 교회는, 성경에 기록 된 그 마지막 대 부흥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예수님은 재림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그 대 부흥은 대 환난과 같이 오게 될 것입니다.
◑마치는 말
여러분, 이제 우리에게 남아있는 결론은
지금 우리가 어느 때를 살고 있는가.
정말로 지금 바울이 로마서 11장에서 한 이 말씀이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지금 이스라엘에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고
예수를 메시아라고 믿고 그 분을 예비하는 메시아닉 쥬들의 교회가
도시마다 세워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약 만 명에서 만 오천 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모일 때마다, 마태복음 23장의 끝 절 말씀으로
주님을 사모하며 주님 오시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마23:39
그런데 그 증가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천국에서 핫 토픽이 뭔지 아십니까?
지금 천국의 모든 뉴스와 신문에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게 뭔지 아십니까?
이스라엘의 회복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아냐고요?
하나님이 지금 이 일을 전 세계에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하나님 마음의 심장에 있고
이스라엘의 회복은 교회의 회복이고, 그것은 다시 오실 주님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깨어나야만 합니다. 정말로 회복의 이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내가 회복 되어야 하고, 우리 교회가 회복 되어야 하고,
우리는 이스라엘을 품고, 이스라엘이 회복되기를 기도해야만 합니다.
이스라엘이 회복될 때, 이 신약교회에도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은혜가 쏟아지게 될 것입니다.
제가 하나님께 너무 감사한 것은, 이 일에 우리를 불러주셨다는 거예요.
이 일에 어찌하여 우리 교회를 초청해주셨습니까. 너무나 감사해요.
2013년부터 저희 교회에 이제 놀라운 일이 시작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스라엘을 품었거든요. 놀라운 일이에요.
여러분 이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여러분들이 가볍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에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그토록 중요한 주제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도 중요한 주제가 되어야 합니다.
이 시간 이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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