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재림에 초점 맞춰 전도할 때 욜2;1~12, 2:27~32, 마12:1~6 출처보기
*원제목 : 마지막 때 회복의 비밀(6) *출처의 18분~끝까지 녹취
오늘로 벤자민 오 목사님의 '이스라엘 회복 시리즈' 설교 녹취를 마칩니다.
<목차>
1회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기도하라1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기도하라2
3회 마지막 때 회복의 비밀 1 마지막 때 회복의 비밀 2
6회 지금은 재림에 초점 맞출 때 (아래 페이지) *녹취 PKW, 정리 KJY
◑‘예수님의 사명선언문↓’, 그런데 신구약의 내용이, 약간 다릅니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위 예수님의 말씀은 아래 이사야 61장을 인용하신 것입니다.
사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그런데 너무나 신기한 것은, 예수님께서 누가복음에서는
이사야가 예언한 대목을 읽으셨는데
한 대목을 빼먹으셨어요. 뭘 빼먹었어요? ‘신원의 날’을 빼먹었어요.
왜 ‘신원의 날’을 빼셨을까요? * 신원 : 보복, 심판
그것은 여호와의 은혜의 해는, 예수님의 초림에 성취하신 거예요.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은, 장차 예수님의 재림의 날에 성취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걸 뺄 수밖에 없었어요.
이걸 빼고, 나머지 것들은, 오늘날 예수님이 성취하셨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신원의 날’은 재림 때 성취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사야는 61장 예언 속에서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을 다 같이 예언 한 거예요. 굉장히 중요한말입니다.
예수님의 초림도 예언했지만, 재림도 예언한 거예요.
메시야가 초림 때 이런 모습이 될 것이고
재림 때 이런 모습이 될 거라고 예언한 거예요.
예수님이 초림 하실 때는, 은혜를 베푸시는 구세주의 모습으로 오실 것이지만
재림하실 때는 하나님의 심판을 행하시는 왕으로 오실 것이라는 걸 말씀하고 있는 거죠
이사야는 그것을 같이(초림과 재림을 동시에) 본 것이죠.
세례 요한도 그것을 같이 본 것이죠.
그렇다면 아직 성취되지 않은 예언의 말씀이 어떤 말씀이에요?
우리 ‘하나님의 신원(보복)의 날’입니다.
◑요엘서에 나타난 ‘여호와의 날’
구약성경을 보시면, ‘여호와의 날’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 곳에 나오는데, 제일 잘 설명하고 있는 데가 요엘서이에요.
요엘서2장1~2절에 보면 “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찌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2.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여호와의 날,
하나님께서 온 땅을 심판하실 그날그날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그런 다음 욜2:10절에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이런 말씀들은 예언서와 계시록에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욜2:11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 camp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여러분 이것(여호와의 날)은, 다시 오실 주님에 관한 말씀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가 되면, 바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그 이전에도 없었고, 그 이후에도 없는 참으로 크고 두려운 날이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다시 오실 주님은 구세주가 아니라는 겁니다.
은혜를 베푸시러 오시는 것이 아니라, 다시 오시는 주님은 모든 인류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그것이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이에요.
이사야도 61장에서 ‘그 신원의 날’을 여러 차례 예언했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누가복음에서, 사61장을 인용하시면서, 그 부분을 언급하지 않으셨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그것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이미 살펴보았죠)
▶구약의 많은 선지자가 메시아에 대해 예언할 때
메시야의 초림의 모습과, 재림의 모습을 같이 섞어놨기 때문에
그들은 이것이 초림 때 일어나는 건지, 재림 때 일어나는 건지.. 분간할 수 없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세례 요한 이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재림의 모습을 초림의 모습에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누가복음 3장을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눅3:8절~9절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세례요한은 이 일이 일어나리라고 믿고 증거한 거죠.
눅3;16절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위 말씀은 사도행전에서 이루어졌죠.
눅3:17절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이게 무슨 말씀이에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오시면 예수님이 알과 쭉정이를 나누십니다.
'자기의 타작마당'이라는 건 교회를 말해요.
하나님이 알곡과 쭉정이를 나눠서,
알곡은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타는 불에 던지시리라..
이것은, 재림의 모습, 하나님의 심판의 모습을 말하는 거예요.
그런데 요한은 이것이 지금 당장 일어날 줄 알았어요.
예수님의 초림 때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예언했어요.
그런데 안 이루어졌잖아요. 그래서 세례요한은 시험에 들었어요.
세례 요한이 너무 시험에 들어서 감옥에 갇혔을 때, 자기 제자를 예수님께 보내잖아요.
예수님께 여쭈어봅니다. ‘오실 그이가 당신이십니까, 아니면 다른 메시아를 기다려야합니까?’
왜냐, 당신이 오시면 이것을 할 줄 알았는데, 그래서 자신 있게 외쳤는데
이게 안 이루어지면 나는 뭐가됩니까. 세례 요한은 완전히 시험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 세례 요한의 제자한테 하신 말씀이
‘나로 인해서 실족하지 않는 자가 복이 있도다.’ 마11:6
그 말은, 세례요한은 지금 실족했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님께서,
‘가서 요한에게 전해라 그러면서 이사야 61장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잖아요.
‘메시아가 오면 이루어질 것을 내가 다 하고 있다.
가서 이렇게 말해라, 가난한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고 가서 말해라.
소경이 눈을 뜬다고 말해라, 메시아가 오면 이루시겠다고 기록된 예언의 말씀들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고 가서 말해라’ (심부름 온 세례요한의 제자들에게)
이 말은 무슨 말이에요?
나는 메시아다. 그러나 재림의 모습은 아니다, 고난의 종으로 죽으러 왔다는 겁니다.
나는 모든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로 말미암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구원자로 왔다.
그러나 동시에 장차는 재림의 메시아로 올 것이라고 하는 사실을
세례요한에게 가르쳐 주기 원했던 거죠.
그런데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재림 모습'만 기대하고 있다가.. 시험에 든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 교회의 문제는 이것입니다.
초림(구세주)만 강조하지, 재림(심판주)를 강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재림(심판주)를 강조해야 할 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의 재림의 모습만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초림하신 예수님은 놓쳐버렸어요.
잘 들으세요. 무슨 말이냐면,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이럴 것이다 라는 게, 성경에 기록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원하는 메시아만을 기다렸다는 거예요.
그들은 고난의 종으로 오는 메시아는 원치 않았어요.
그들은 재림하는 메시야만 기다렸지, 초림하는 메시야는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초림하신 메시야만 가르치지, 재림하는 메시야는 가르치지 않습니다.
당시 유대인과, 지금 우리가.. 똑같은 잘못을 범하고 있습니다.
한쪽만 쳐다보고 강조하는 잘못입니다!
위에서 ‘재림’을 .. ‘심판의 주님’으로
‘초림’을 ‘구원의 주님’으로 바꾸어 읽어보세요!
그들이 원하는 메시아는
그들을 로마의 식민지에서 해방시켜줄 정치적인 메시아를 기다린 거예요.
그런데 막상 그 메시아의 모습이 없는 것을 보고, 메시아를 거부한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메시아를 놓쳤냐면,
성경에 분명히 그분의 초림의 모습이 기록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재림의 모습만 기대했기 때문에.. 놓쳤다는 거예요.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더 심각합니다.
오늘날 교회는, 예수님의 재림의 모습을 전혀 모르고 있어요.
초림의 모습만 알고 있어요.
초림한 모습만 (구세주로만)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다시 오실 재림의 메시아를 (심판주는) 기다리지 않아요.
만약에 재림의 메시아가 오면 다 놓쳐버리고 말거에요.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말겁니다.
예수님이 곧 재림하시는 때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데
우리는 모두 예수님의 초림의 모습만 바라보고 있다가
재림을 놓쳐버리는 이런 비극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은 교회가 초림의 예수님의 모습에서 눈을 떼서
재림하실 예수님에게 고정해야 될 때라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교회는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아멘’
지금은 그것만 (구세주로만) 가르쳐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제 다시 오실 예수님은 정결하고 거룩한 신부를 데려가십니다.
이제는 교회가 구원을 얻는 것 뿐 아니라, 정결한 거룩함과 성화를 이뤄가야 합니다.
흠도 점도 없는 신부의 회복을 준비해야 됩니다.. 라고 가르쳐야할 때가
지금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교회가 전혀 그것에 관심 없다는 거예요.
지금도 젖먹이고 있어요. 지금도 구원(초림) 얘기하고 있어요.
지금은 재림에 대해서 말해야 될 때에요.
재림하실 예수님에게 모든 관심을 집중해야 될 때에요.
▶제가 2년 전에 목회자 세미나에 가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목사님들이 모여서 솔직하게 고민을 얘기했습니다.
‘우리는 한계에 달했습니다. 우리는 어디로 가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교회를 어디로 이끌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메시지를 어느 방향으로 전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얘기했습니다.
‘지금은 메시지를 재림하실 예수님으로 맞춰야합니다.’
바로 그거에요 여러분! 그런데 교회들이 왜 그것을 못하는지 아세요?
‘재림’만 말하면 이단이라 그래요, 이단이 그랬거든요. 지금까지!
그게 마귀의 전략이에요. 마귀가 연막작전을 펴놨어요.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해 얘기하면 나중에 다 잘못되더라. 다 사이비에 빠지더라.
그러니까 절대 그 얘기는 하지 마라’ 이런 잘못된 분위기가 형성된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에 속으시면 안 돼요.
지금은 다시 오실 주님, 그분의 모습에 초점을 맞춰야 되요.
▶2천년 전에 세례 요한은 초림을 준비했어요.
예수님의 길을 예비했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임했어요.
이제 우리는 다시오실주님을 예비하는 자들이 돼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 모든 성도들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이 돼야만 합니다. 아멘
그러면 ‘다시 오실 주님을 준비하는 것’과
‘여호와의 (심판의) 날’ 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신원해주시는 날
이것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재림 전에, 이스라엘의 회복이, 동시에 대추수, 대환란이 있을 것입니다.
▶요엘서 2장 27절부터보겠습니다.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여기서 주목해야 될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가운데 있겠다’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을 얘기합니까?
이스라엘의 회복을 얘기하는 겁니다.
욜2:28~32절 보십시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그 후에’ 란 말은 무엇 후에요?
27절 후에, 즉 이스라엘이 회복 된 후 입니다.
여러분 이건 무슨 말씀이냐면요. 많은 교회들이 사모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얼마나 이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지길 원하면,
이 말씀으로 찬양을 만들어서, 그 찬양을 얼마나 많이 불러요.
♬모든 민족에게 주 성령 부어주소서.
Lord pour out your Spirit on all the peoples of the earth♪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부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무후무 한 성령의 부어주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멘!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추수도 기다립니다. 이것이 일어날 것입니다. 아멘!
그런데요. 이것이 일어나기 전에, 반드시 먼저 일어나는 게 27절이에요.
27절이 뭔데요?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난 다음에
28절에 하나님께서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주신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이 말씀이 성취되기를 기도한다면,
이 말씀으로 찬양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앞 27절이 일어나기를 기도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스라엘의 회복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이것을 모른다면, 우리는 허공을 치는 기도를 하는 거예요.
성경의 문맥도 모르고 기도하는 거예요.
▶우리는 부흥을 원합니다.
종말에 대부흥과, 전무후무 한 성령의 부어주심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셀 수 없을 정도로,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대 추수가 있을 것입니다. 아멘!
이것은 반드시 일어날 것인데, 그러나 하나님의 순서대로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순서가 뭐에요? 이스라엘의 회복이 먼저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우리는 ‘이스라엘’을 영적인 해석으로, 즉 ‘신약교회’로 해석해 왔습니다.
그러나 문자적인 해석, 즉 ‘육적 이스라엘 교회’로 해석하는 것도, 부인할 필요 없습니다.
두 해석을 동시에 다 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부흥을 위해서 기도한다면
이스라엘 교회의 회복에 대해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는 거 에요.
더 놀라운 사실은요, 이 말씀에 성령의 권세가 있게 됩니다.
이스라엘 교회의 회복이 된 다음에, 만민에게 마지막 성령이 부어집니다.
전무후무한 부흥이 일어납니다. 수많은 영혼들이 돌아옵니다.
그런 다음에 재림이 일어나는데,
그 직전에 대 환란, 즉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면서 모든 일이 일어나요.
그러니까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회복이 일어나고, 엄청난 추수와 부흥이 있으면서 맞물려서
대 환란이 시작되고, 이어서 예수님의 재림이 되는 거예요.
이것은 전부 맞물려서 같이 일어나는 거예요.
▶우리가 지금 어느 때에 살고 있냐면요.
27절(이스라엘 교회의 회복)이 일어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스라엘 회복을 위해 기도하라고 부르신 겁니다.
왜냐면 그것이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성취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난주에도 말씀드렸는데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을 성취하는 세대입니다.
우리 세대에 이 언약의 말씀이 성취되는걸. 우리 눈으로 보게 될 거라는 거예요.
수많은 예언자들이 보고 싶었던 그날,
수많은 조상들이 보기 원했던 그날을 다 못보고 갔지만
우리는 그날을 보게 될 거라는 겁니다. 영광스러운 세대입니다.
우리가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하는 세대가 될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믿어요.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더 이상 주저하고 방황할 여유 없이
너무나 정확하게 우리의 골 goal을 정해주셨어요. 이스라엘의 회복!
그런데 사실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열방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요.
요엘서의 말씀의 성취요,
그동안에 예언자들이 무수히 말했던 마지막 시대의 예언의 완성이에요.
우리에게 그것을 말씀하신 거예요. 여러분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바로 이때에 우리의 관심을 어디에 둘 것인가요?
하나님께서 지금 너무나 놀라운 일들을 행하고 계십니다.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어요. 이건 성령의 바람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방향을 향해서,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이때에 우리가 한마음으로 같이 가야 되요.
제가 염려가 되는 것은 혹시 우리 성도들 가운데
이런 부분에 대해, 자기 가슴에 와 닿지 않기 때문에
제가 옛날에 그랬던 것처럼, 아직도 이해 안 되기 때문에
이 흐름가운데 혹시라도 들어오지 못하는 분이 계실까.. 염려가 되요.
여러분 하나님을 믿으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세요. 이 말씀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인데,
이것이 바로 눈앞에서, 우리 세대해서 성취 될 거라는 게.. 차이에요.
놀랍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감당할 수 있도록
그러기 위해선 우리 마음을 준비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기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본문에 예수님께서 이사야 말씀을 펴신 다음에
‘오늘날 너희 귀에 이 말씀이 응했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이사야와 예레미야와 스가랴와 말라기와 요엘과 미가와
수많은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예언하셨고
이제는 그 예언을 성취하시길 원하시는데
하나님이 그 예언을 성취할 수 있도록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줄 교회가 필요 하다는 거예요.
기도해 줄 수 있는 중보자가 필요하시다는 거에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이루어주시옵소서, 예언의 말씀을 성취해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전무후무한 부어주심을 허락해주시옵소서.
대추수를 이루어주시옵소서. 다시 오실 주님을 우리가 맞이하게 해주시옵소서."
우리가 이것을 위해서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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