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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알고, 복음을 아십시오! / 폴 워셔

LNCK 2014. 10. 25. 18:16

www.youtube.com/watch?v=oopPfdfIaw0

그리스도를 알고, 복음을 아십시오!           고후4:6             출처보기

Know Christ, Know Gospel 폴 워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행하신 것과, 그리스도께 기초하여

여러분의 삶을 내려놓으십시오. 여러분의 삶에, 힘을 스스로 빼십시오.

 

이것은 참으로 장엄하고 멋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을 내려놓는 것 말입니다.

이것은 기독교 신앙을 굴종이나 비참함과는 다른, 아주 멋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내어 놓습니다.

마치 어떤 것에 의해 매혹된 사람들처럼 말입니다..

 

우리는, 너무나도 위대한 것을 보았기 때문에,

자신들의 삶을 내어 놓는 것을, 작은 일로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이 아침에 저는, 여러분께 이 점을 강조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몇몇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을 하나님께 내어 놓는 것과 관련해

그 토록 마지 못해하며 아까워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에 계시된, 하나님의 자비 mercy of God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우리의 교회들안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결코 회심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아예 예수 믿을 때, 잘못 출발한 것입니다. 지적 동의한 것입니다.

 

그런데 심지어 진정 회심한 사람들도, 영적 빈곤함 가운데 피곤해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강해설교를 듣는 신자들도, 일부는 피곤하고 지쳐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저는 이런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설교자는 강해설교의 모든 법칙들을 따라서, 강해설교를 철저히 하지만,

여전히 그 설교에 그리스도께서 계시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형식은 강해설교인데, ‘그리스도 중심적이지 않은 강해설교입니다.

 

여러분은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본문을 정해서 강해하실 때, 그 본문으로 설교하실 때,

그것은 모두 <그리스도 중심적>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단지 괴상한 윤리적 가르침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게 충실한 강해설교라도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찰스 스펄전의 설교들이

지속적으로 인정받는 이유입니다.

 

그가 본문을 취해서 설교할 때마다, 언제나 그리스도께로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그의 설교는 모두, 그리스도에 대한 것이요, 그리스도 중심적이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이 점을 강조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 성경의 모든 말씀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것입니다.

 

이 성경책의 아무 구절도,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해석될 수 없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를 위해서(for), 그리스도에 의해서(by),

그리스도를 통해서(through)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in), 행하셨습니다.

 

그리스도 바깥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중심적이 아니라면, 모든 설교는 절대적으로 이상한 것들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좋아하는 자기희생 self sacrifice’이 어디서부터 옵니까?

 

성경에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며, 침노하는 자가 빼앗느니라는 말씀이 있는데,

자기가 단지 옳은 일을 행하려는 결단력과 의지가 가득해서,

그들이 자신들의 삶을 내어 놓는다고 칩시다.

 

그러나 그 희생도, ‘그리스도 중심적이 아니라면,

그것은 자기 우상숭배요, 자기 경배입니다.

그게 자기희생이라도 말입니다.

 

찰스 라이터 Charles Leiter 형제님이 여러 번 제게 말씀하셨듯이

그 왕국을 침노하는 광포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자기 의지에 있어서 광포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 자신들의 소망이 절박하다는 면에서, 광포한 것입니다.

 

오늘날 천국을 침노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교회 개척, 선교 사역을.. 마치 전쟁을 치듯이 격렬하게 침노하려 합니다.

 

그러나 그게 자기 의지, 자기 힘의 침략이 되어선 안 됩니다.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나아가고, 자신은 반대로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들이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는 이유가 뭐라고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행하신 것과, 그리스도께 기초하여

여러분의 삶을 내려놓으십시오.

 

내려놓는 그들은 자신들의 약함을 압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부족함을 압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약함을 아는 것이, 그들을 그토록 절박하게 만들어

그들은 전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붙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이, 우리 각자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드리게 할까요?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어떤 것을

얼핏 보았기 때문입니다.

 

고후4:6,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기독교는 비록 율법과 윤리와 도덕을 포함하고 있지만,

율법 준수, 윤리, 도덕에 대한 것이 일차적으로 아닙니다.

 

미합중국을 도덕적인 국민들로 만드는 것은

단지 그들을 두 배 나 지옥의 자식들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빠진 성경교육은, 바리새인(지옥 자식)을 만드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그리스도께 대한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은혜에 대한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구속 redemption 에 대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되지만,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약해지고 있다거나,

혹은 마땅히 그래야 하는 만큼, 여러분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하거나,

혹은 여러분이 성장해야 되는데,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거나,

혹은 여러분이 포르노그라피를 이기지 못하여, 그걸 이길 능력을 찾으려면..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더 많이 발견하기 위해

주님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스도 중심으로, 그리스도께 돌아가는 식으로

내 신앙을 회복하는 것이지,

그저 강해설교를, 윤리교육 식으로 하는 것이, 설교가 아닙니다.

 

모든 것이 예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게 뭐든지.. 다 우상 숭배입니다.

 

그래서 건전한 신학은, 언제나 불(열정, fire)을 일으킵니다.

여러분이 좋은 신학을 분별하는 방법 중 하나는,

그게 그리스도 중심적인가?’하는 것이고,

그리스도 중심적일 때, 그 신학은 언제나 열정적입니다.

 

만일 열정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그것은 진리(성경)의 잘못이 아닙니다.

만약 어떤 신학생이 열정적이지 않다면,

이는 신학교에서 잘못 가르쳐졌거나

아니면 바로 가르쳤는데, 그 신학생의 회심하지 못한 귀에 들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은, 열정으로 가득차시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은 밖으로 나가 그리스도로 인하여, 자기 생명을 내려놓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것은 오히려 쉬운 노력입니다.

단지 그분을 아십시오! 친밀한 교제로 점점 알아감을 뜻합니다.

 

그분의 영광, 그분의 아름다움!

그분의 권능, 그분의 생명!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가운데서 여러분을 위해 행하신 것을.. 아십시오!

하나님이 누구신지 사람들에게 가르치십시오!

그들에게 하나님의 역사work를 보이십시오!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께 대하여 가르치십시오!

 

현실적인 문제는, 많은 목회자들이 지금 그것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그리스도의 보화를 찾아내는 일이, 힘든 일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강권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바울은 어떤 면에서, 그들이 갇힌 자가 되라고 강권합니다.

 

바울은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의 갇힌 자 prisoner of Christ’라고 불렀습니다.

3:1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1:1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저는 위 말씀이, 단지 몸을 사슬로 결박당한 것 이상이라고 믿습니다.

 

그는 진정 갇힌 자였습니다. 그리스도에 붙잡힌 자였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갇힌 자였습니다. ‘로마 당국의 갇힌 자가 아니라요.

하나님의 사랑이 그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더 이상 자신에게 속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 의 인격 안의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그토록 놀라운 계시로 인해

그는 그것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정을 계속하도록 붙들 유일한 것은,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갇힌 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계시에 대하여

얼마나 그게 풍성했던지,

그것에, 그분께 사로잡힌, 갇힌, 포로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야 합니다!

 

이것은 놀랍습니다!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인격에 대한 깊은 이해가

얼마나 더 심오하고 더 심오한지요..

우리는 점점 더 그 신비를 알아가야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열정이 생기고

그런 신학생에게.. 세상 죄를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인격이, 세상 죄의 유혹보다 훨씬 더 강하고, 아름답고, 고상하기 때문입니다.

 

그 친밀함이, 여러분을 세상에서 분리시킬 것입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고상해서, 여러분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더 이상 이런 사람이 아닙니다.

이를 테면 왼편으로 세상을 보고, 오른쪽으로 기독교를 본 다음에

어떤 것을 따라야 할지.. 저울질하는 사람입니다.

 

가치가 비슷하면 저울질 하겠지요.

그러나 그리스도의 가치가 월등하므로, 세상과 비교가 안 됩니다.

 

오히려 그는 거의 황홀경가운데 있는 사람입니다.

이를 테면 그리스도께 대한 어떤 것을 희미하게 라도 보아서

심지어는 더 이상 세상을 바라보지 않는 사람이 됩니다. 변화산에서 세 제자들을 보십시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여러분이 배우는 여러 가지 성경공부 과정 가운데, 맨 첫 번째 배우는 기초적 작은 지식이 아닙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1단계 기초로 구원 받게 되고

그 다음에 여러 (9단계) 단계가 남아있는 

그런 하찮은 것이나 단계가 아닙니다.

 

복음은 모든 것입니다!

이것을 이런 방식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모든 것을 이해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재림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가정합시다.

 

이제 여러분은. 그 영원함 중에 영원함 가운데로 지나가겠지만,

그때에 가서라도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여전히 이해하기를, 시작도 못할 것입니다.

그만큼 심오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걸 모르니까, 지금 우리 눈에는 세상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점점 더 알아가야 합니다.

 

복음은 그저 <4영리>정도가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은 자신이 죄인인 것을 알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천국에 가고 싶습니까? 이 기도를 드리고 싶으십니까?”가 아닙니다!

 

복음은, 성경 전체가 증거하는 것입니다.

4영리가, 본의 아니게, 복음을 너무 간단하게 축소시켜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 복음은.. 신구약 성경 전체입니다. 복음을 너무 쉽게 설명하거나, 이해하려 하지 마십시오. 

 

복음은,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표현(설명)인데,

우리가 꼭 알고, 믿어야 하는 것에 관한 설명입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길 원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전 생애를 통해서, 이 복음을 알아가고, 공부해 가야 합니다.

 

우리가 아마 천국에 가서도,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행하신 그 일, 즉 십자가의 복음의 넓이와 깊이를

다 깨닫지 못하여, 거기 천국에 가서도, 어안이 벙벙하고, 더 알아가야 할 것입니다.

 

비록 추측이지만, 복음이 그만큼 심오하고, 우리 머리로 이해하기 어려운, 하나님이 행하신 신비입니다.

(그런데 그걸 4영리 같이, 단 몇 분만에 다 이해한다고요? 그럴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닐 정도의,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행하신 것,

즉 복음은, 정말로 깊고 깊은 신비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진정 그것을 제대로 볼 수만 있다면!

 

그래서 저는 문자 그대로, 제 삶에 지난 12년 동안을

매 시간 매 시간, 하루에 거의 모든 시간을, 오직 한 가지 일을 전념하는 데에만 보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복음)에 대해 읽고, 발견하는 것 말입니다.

그 일을, 지난 12년 동안 계속해 왔지만,

저는 아직 심지어 시작도 안했습니다.

 

저는 그것 때문에, 어떤 날은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복음을 연구하는 일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꼭 알기를 원하는 것은, 그렇게 많은 불필요한 공부들이 크게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단지 보화가 어디에 있는지를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발견됩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의 진리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여러분이 방향을 잘 잡아가도록,

여러분을 인도해 가실 것입니다!

 

이 십자가 복음이, 바로 선교의 능력입니다! 다른 복음을 전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육신이 되셔서 이 땅에 오셨고 (1:14)

하나님의 진노로 죽으셔서, 죄인들을 의롭게 되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3:27)

 

여러분께 무엇이 더 필요합니까?

여러분은 영생을 얻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영원히 하나님을 경배하며 살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이 놀라운 사실, 이 소중한 복음을 내가 얻었다면,

이제 저와 여러분께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저와 여러분은, 인생의 모든 문제의 98%를 이미 해결받은 사람들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