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정죄한 노아 / 하이머스

◈세상을 정죄한 노아        히11:7, 벧후2:5              영문 출처,    한글 출처

 

The Real Noah And The Real Judgment   by R. L. Hymers, Jr.    April 27, 2014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히11:7

 

노아가 '세상을 정죄했다'는 뜻은, 세례요한처럼 '회개하라'를 외쳤다는 뜻입니다.

그저 방주 짓는 목수 일만 한 게 아니라, 말씀의 대언자,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했다는 뜻입니다.

 

◑서론

 

▶내 Hymers 가 헐리우드에서 노아와 홍수에 대한 영화를 출시했다고 들었을 때,

나는 그것을 보러 갔습니다. 나는 헐리우드의 영화를 거의 보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음란하고 폭력적이며 꼬여 있습니다.

아무도 헐리우드에서 나오는 이런 쓰레기 같은 것들로 인해서

자기들의 마음이 오염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노아> 영화를 보고, 성경의 노아가 어떻게 사탄의 거짓말로 변경되었는지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World Net Daily의 아론 클라인 에 따르면, <노아> 영화의 제작자는 무신론자입니다.

이 영화는 다윈의 진화론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에는 또한 악한 마법 black magic 과 주술도 보여줍니다.

므두셀라는 주술사로 묘사되었습니다.

 

노아는 인류를 다 파괴하고, 죄악된 인류의 종말을 원하는 미치광이로 나왔습니다.

Ken Ham은 영화는 “환경주의 environmentalism – 동물을 살리는 것이,

차라리 사람이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습니다.

 

 

◑1. 노아의 믿음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히11:7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홍수에 대한 경고를 어떻게 하셨을까요?

창6:13절에 보면,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노아는 어떻게 해서, 다 타락한 그 시대에, 참된/깨어있는 믿음을 가질 수 있었을까요?

 

▶1, 노아의 증조부 에녹은 앞으로 올 심판에 대해서 설교했었습니다.

에녹은 하나님께서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즉 에녹은, 심판에 대해서 설교했습니다.

 

유1:15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에녹의 예언은, 궁극적으로 종말에, 예수님의 재림으로 성취될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마치 그의 시대에 일어날 심판으로 알고, 홍수로 일어난 심판이 올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노아는, 에녹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심판할 것이란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심판'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2. 에녹은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므두셀라 라고 지었습니다.

'므두셀라'라는 이름의 뜻은, “그가 죽으면 그것이 보내질 것”입니다.

 

무엇이 보내집니까? 홍수!

실제로 므두셀라가 죽은 그해가, 바로 홍수가 온 해입니다.

 

그래서 노아는, 증조부 에녹이, 심판에 대한 설교를 하는것을 들었고 

그의 조부  므두셀라의 죽음 이후에, 심판이 올것이라는 뜻을 알고 있었던것입니다.

노아는 무두셀라의 손자였습니다.

 

   노아의 믿음은, 노인의 설교를 통해서 왔습니다.

   설교는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요 방법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말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롬10:17,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10:14

 

▶3. 노아는 그의 시대에 세상의 죄가 끔찍한것을 보았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6:5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창6:13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믿음을 더 굳게 하는 한 가지 방법이 더 있었습니다.

창세기 6:3절에 보면 성령님에 대해서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것은 하나님의 영이, 홍수 전에는, 사람과 함께 했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당시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녹과 므두셀라의 설교를 사용하셨습니다.

또한 노아의 관찰력을 사용하여, 그로 하여금 세상의 깊은 죄를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노아의 마음에 성령님을 보내셔서 이야기 하고, 그를 깨우치게 하셨습니다.

 

▶나는 1965년도에 라디오 에서 나오는 Barry McGuire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이 노래는 베트남 전쟁의 끔직한 일들과 핵전쟁의 위협, 그리고 그당시 일어난 무서운 일들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 노래의 주제는, 바로 이것입니다.

"아, 우리가 파괴직적에 있다고 당신은 믿지 않네.

 

아, 우리가 파괴직적에 있다고 당신은 믿지 않네.

나의 친구여, 아, 우리가 파괴 직전에 있다고, 당신은 믿지 않네.”  Eve of Destruction

 

 

이 노래의 심정이, 노아가 느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심판과 멸망이 올것을 알았습니다

나는, 이 노래를 1965년도 여름에 알았습니다. 그때 저 Hymers 는 24세였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것은 49년전 일이다”라고 말합니다.

네, 우리는, 49년도 넘게 종말의 직전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노아시대에, 세계의 종말에 대한 경고는 120년 전에 왔습니다 (창세기 6:3).

 

1965년도 때,  Eve of Destruction(파괴의 전야) 라는 노래가 유행할 당시에,

 

파멸의 소용돌이가, 우리의 수천명의 젊은이들을 베트남의 공포로 몰고 갔습니다.

닉슨 대통령은 그 소용돌이로 빨려들어갔고,

수천만의 젊은 사람들도 마약과, 포르노, 낙태의 수요에 빨려들어갔습니다.

 

우리의 세상은 어느때 보다도 멸망의 직전입니다.

나는 1965년도에 알고있었고, 지금은 더욱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노아처럼, 방주를 예비하십시다. 방주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히11:7

 

 

◑2. 노아의 설교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히브리서 11:7).

 

 ▶“세상을 정죄하고.”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무 무섭게 하지 마세요! 우리를 심판하지 마세요!”

 

나는 노아도 그런 말을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난 그는 그들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는 세상을 정죄하고!” he condemned the world

'세상 사람들아, 너희는 죄인들이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 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오늘날 이런 설교가 필요합니다 – 죄를 정죄하는 설교입니다!

 

빌리 그래함은 1950년도와 1960년대에 아주 유명한 설교자 였습니다.

그의 설교는 그당시 “전율”을 일어키는 설교였습니다. 마치 전기에 감전된 것 같은 충격이 있었습니다.

 

나는 오늘날에도 이렇게, 전율이 일어나는 설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성경 “교사”와 “해설자”들이 있지만, 다 밋밋하고, 전율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그러다 당시 노아는, 전율을 일으키는 메신저였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노아를 “의를 전파하는 노아”라고 했습니다. 벧후 2:5, a preacher of righteousness!

 

▶1960년도에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 에서, 빌리 그래함의 설교를 들어보십시요.

그는 노아 시대처럼 설교합니다, 사람들이 홍수가 오기 전에,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설교했습니다,

 

예수님은 홍수 전에, 그들이 먹고 마시고 있었다고 말씀했는데,

그 말씀처럼 지금은 과식의 시대입니다.  

 

마24: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또한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즉, 그들은 성욕을 채우는 데만 골몰해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현상이,  역사에 다시 일어날 것이고, 그 후에 심판이 올것이다.. 라고 경고하십니다. 

 

▶그러나, 또 '노아'같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노아는 삐뚤어지고 나쁜 세대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그는 대단하게도 홀로 믿음을 지켰습니다.

세상을 정죄하고, 의의 메시지를 선포했습니다.

 

노아는 홀로 섰고, 하나님은 어느날 그에게 와서 말했다,

‘노아야, 내가 홍수로 사람들을 멸망시킬것이다’

말세에도, 똑같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깨어있는 '노아'들은, 주님의 임하심과 심판을, 인식할 것입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히11:7

 

여기서 노아가, "두려움/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했다는 것에 주목하십시오.

지금 우리 세대도, 노아와 같은 "두려움"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재림과 임박한 심판에 대한 두려움!

 

그런 "노아들"은, 세상을 정죄하고 (히7:11), 의를 전파(벧후2:5)할 것입니다.

세상은, 노아를 조롱했듯이, 그들을 조롱할 것입니다. 메스컴의 조롱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거룩한 경외함/두려움을 가진 "노아들"은, 계속 의를 전파할

 

▶노아는 “세상을 정죄하고” 죄를 비난하는 설교를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가운데, 이런 목사들이 더 있기를, 저 Hymers 는 바랍니다!

 

만약 빌리 그레이엄이 널리 알려 졌더라면, (1960~70년대에)

그는 강하게 회개를 촉구하는 설교를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람이 점점 유명해지면, 함부로 거침 없이 말할 수는 없지요)

 

우리는 오늘날 세속의 먼길에 빠졌습니다. 우리의 교회들에는, 잃어버린 영혼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젊은 시절의 빌리 그레이엄의 설교를 듣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지금 가장 보수적인 교회에서도, 그렇게 설교할수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노아 시대의 배경입니다.

그는 “오직 의를 전파하는” 설교자라고 했습니다. 벧후2:5

 

▶그러나 아무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죄에서 돌아서서 구원받을수 있는 방주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전파한 것입니다.

 

오직 그의 아들과 그의 아내들, 그리고 그의 아내만이 그의 설교를 듣고 구원받았습니다.

그는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히11:7

 

당신은 나의 설교를 듣고 있습니까? 당신은 이 도시의 죄와 악에서 돌아설수 있겠습니까?

오늘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으시겠습니까?

혹은 당신은 하나님이 보내시는 심판으로, 큰 홍수 심판에 빠져서, 같이 죽겠습니까?

 

   이 영화에는 오직 한 가지 좋은점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하나님이 죄스러운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이야기 입니다!

 

 

◑3. 노아의 세대, 그의 “세상.”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히11:7

 

위 구절에서 “세상”은, 홍수가 오기전 사람들이 살던 지구의 모습을 말합니다.

그 모습이 어땠는지, 예수님은 이렇게 설명해 주십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24:37-39

 

네, 나는 노아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아주 폭력적이였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네, 나는 그들이 성령님을 거부하고, 그들의 마음에 아주 악한 상상력이 가득차있다는것을 압니다.

그런데 위 예수님의 설명에는, 그런 내용이 나와 있지 않고요, 대신에 

 

그러나 사람들의 가장 나쁜 죄는 물질적/현세적 이란 것이었습니다.(폭력적이 아니라요)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중요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 사람들의 물질적인면. 즉 그들이 생각한것은 먹고, 마시고, 결혼하고 결혼시키고 하는것입니다.

그들의 이 세상의 것과 세상의 삶에만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영원에 대한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죽은후 영혼이 어디로 가는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오늘날 학교에 가서 재미있게 파티하고, 비디오 게임이나 하는 젊은 청년들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죄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죽으면 그들의 영혼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는 진정한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가르칩니다. 당신이 죽으면 어디로 갑니까?

모든 사람들은 지옥 아니면 천국으로 갑니다. 당신은 어디로 갑니까?

천국으로 가는 길은 오직 한길 뿐입니다 – 그리고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됩니다.

 

(초청 -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