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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위한 메시지 P1 / Carter Conlon

LNCK 2014. 12. 22. 16:13


◈미국을 위한 메시지 P1        호세아13~14장                 출처                   P2

 

카터 콜론  A Message for America by Carter Colon               2009년 가을 경 선포된 메시지

 


요즘 듣기 힘든 열정적인 설교라서, 스크랩 했습니다.

동영상을 직접 들어보세요! 그래야 설교자의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제 중 한 가지,

과거의 미국 교회는, 그때도 물론 완전하지 않았고, 그 때도 문제가 많았지만,

그러나 적어도 예전에는, 두려움과 주님의 크심과 죄책감이 있었지요.

예전에는 하나님의 큰 역사가 있을 때, 죄에 대해 직면시킬 수 있었고

교인들이 주님께 돌이킬 수 있었고, 교회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존중할 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존중과 경외와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과 '인간적 방법이 잘못되었고, 하나님의 길이 옳다'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미국 교회는,

잘못하고 있어도

두려움도 없고, 죄책감도 없고.. 그냥 무감각해져 버렸습니다. 무덤덤해져 버렸습니다.

 

미국(또는 다른 나라)의 주류가 그렇습니다.

이것은 북왕국 멸망 직전, 즉 호세아서의 상황과 똑같다는 것이지요..

 

잘못했으면, 돌이키고 돌아와야 되는데,

잘못해도, 계속 그 길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비가 된 것이지요...

 

 

◑서론

 

(설교 전 기도) 주님의 기름 부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성령님이 제게 시키지 않았다면 제 자신 스스로 절대 이런 설교를 하려고 하지 않았을 겁니다.

성령님, 주님의 심장을 제게 주십시오.

저는 주님의 마음과 어조로 이야기해야 하고, 주님이 주신 말씀을 국가들에 선포해야 합니다.

 

주님, 아버지의 그늘로 저를 덮으시기를 구합니다. 제 마음과 생각을 사로 잡으셔서,

주님의 말씀의 놀라운 진실과 비밀을 알리게 해주십시오.

간단명료하게 저희가 사는 때를 알 수 있게 하시고,

저희를 철없이 살게 하지 마시고 이해하는 자들이 되게 해주십시오.

 

주께서 다니엘서에서 '마지막 때에는 주의 백성들에게 주의 뜻을 아는 지혜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사는 곳과 저희 앞에 일어날 일들에 관해 더 알고 싶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 설교의 제목은 미국의 문화적인 종교를 향한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920일 뉴욕 타임스퀘어 가까이 있는 거리에서 모일 것입니다.  (아마 2009년이나 그 이전 상황)

지금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금이 중요한 때라는 것을 감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 중요한지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수백 개의 교회들과 교단, 세계에서 모이며, 76개 교회는 전교인이 모일 것이며

생방송으로 중계될 것이고, 함께 기도할 것입니다.

 

이전에 많은 모임들이 그저 기도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기도는 중요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집회는 서커스도 아니고

깃발 몇 개를 흔들고 다니며, 하나님이 세상을 바꾸시고 있다고 소리치려는 모임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훨씬 깊습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특정한 지역으로 소집하신 것입니다.

저희 모두가 모일만한 큰 장소가 달리 없기에 이곳에서 모이는 것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300여개가 넘는 교회들이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 모입니다.

 

모여서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주님, 용서해주십시오'라는 단순한 기도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무엇을 용서해 달라고 할 것인가, 그것이 중요합니다.

 

미국이 국가적으로 어떤 죄를 지었기에,

하나님께서 많은 교단과 여러 지역의 80개의 대학과, 고등부, 소년부, 대학부들을 함께

이 자리에 모으시는 걸까요?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주께서 '주님, 용서해주세요'라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하시는 것일까요?

 

우리가 지은 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으로 가서 그저 포괄적으로 '용서해주세요'라고 고백은 하지만

실제로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백성들이 행하길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발견하지 못할 겁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 심오한 무엇인가를 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니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은, 바른 관점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 메시지를 끝까지 잘 들어 주십시오.

 

참고로 주님이 제게 이 메시지를 노트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네가 콜론이 내게 계속 물어봤잖니, 네가 금식하며 기도했었지.

내가 직접 나의 교회의 나의 사람들에게 직접 말하겠다'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설교 원고를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주님이 직접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를 통해서요.

 

호세아서 14장 / 반드시 회복되리라는 약속

 

호세아 14장을 봅시다. 이 이야기를 하기 전,

먼저 호세아가 누구인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호세아는 주님이 북쪽 왕국으로 보낸 선지자입니다.

남북 왕국으로 이스라엘이 나눠지고 난 후, 북왕국에 10지파, 더 많은 사람이 살고 있었고

여호보암의 리더십 아래 북왕국은 계속 영적으로 병들어, 여로보암의 길을 좇아서

결국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서, 앗수르에게 점령되어 사라져 버렸습니다.

 

호세아는 행실이 부정한 부인과 살았고, 그래서 그는 주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고

그 나라가 어떤 길로 가고 있는지 알았습니다.

 

주님은, 호세아를 북왕국에 보내서, 10지파가 주님께 돌아오라고 요청했습니다.

망해가는 세대의 특징은 선지자의 목소리를 완전히 무시한다는 것이죠.

성경에서 보듯 이런 시기의 사람들은, 선지자들을 원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선지자들을 보내면, 왕들은 이들을 귀향 보내거나, 죽이거나, 구렁텅이에 집어넣기도 했고

완전히 그들의 메시지를 거절했습니다.

한 왕은 예레미야 선지서의 예언이 적힌 양피지를, 화롯불에 던져 태우기도 했습니다.

 

사회가 주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지점에 오게 되어, 도를 넘게 되면

하나님의 경고를 넘어서게 되면, 그때는 하나님의 음성을 더 이상 듣지 못하게 됩니다.

사회의 전체적인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신실하셔서 선지자를 보내시지만, 슬프게도 대부분의 나라는

그들의 경고를 듣지 못합니다.

 

슬프게도 미국은 이미 그런 지점을 넘어 섰습니다.

호세아 선지자 당시에, 선지자들의 경고를 완전히 무시하고 말았습니다.

10-20년 동안은 선지자의 경고를 듣는 척은 했지만,

이제 그런 메시지를 그저 길거리 한 쪽에서 외치는 또 다른 하나의 의견이라고 무시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

 

미국을 보십시오. 주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전 세계에서 모으셨습니다.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전 세계에서 왔습니다.

호세아 때처럼, 하나님의 능력으로, 전 세계로부터 포로생활에서 구속하셔서,

한 국가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자유롭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하시며, 그 땅을 장악하고 있던 우상들과 완전히 단절하지 않으면,

결국엔 너희도 그 우상들에게 휩쓸릴 것이고, 그들의 우상숭배 문화가 구약시대처럼

여호와의 경배에 혼합될 것이라는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메시지가 희석되어서, 더 이상은 무엇이 진짜 주님의 말씀인지 분별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혼합되어 버리면, 영적으로 눈이 멀게 되고, 능력이 없어집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미국 교회를 보십시오.

신기하리만큼 영적으로 눈이 멀어, 주님의 심판이 눈앞에 있는데도

도리어 교회에서 '밝은 미래'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들이 번영에 대해서 말하고 있고, 그 외침은 끝날 줄 모릅니다.

 

바벨론의 벨사살 왕을 예로 볼까요?

그는 성스러운 주님의 성전의 제물들을 가져다 연회를 즐겼습니다.

바벨론에서 다니엘이 벨사살에게 경고했습니다.

'벨사살왕이여, 당신도 역사를 알지 않습니까?

당신은 주님의 심판함도 알지 않습니까?

 

당신의 아버지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교만하다가, 주님의 심판을 받았지 않습니까?

당신은 주의 성전에서 그것으로 잔치를 벌이고,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금, , 돌의 신들과 즐겼습니다.'

 

다니엘이 벨사살에게 경고합니다.

'당신 나라의 종말의 날이 정해졌습니다. 이 국가는 몰락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소경된 그 세대는, 하나님의 말씀이 종말을 선포하고 있음에도

여러 세대에 걸쳐 전 세계를 지배해 온 바벨론의 벨사살은

자신의 국가가 몰락하고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심판이 선포되고 있는 상황에도

부하들을 시켜 다니엘에게 귀한 옷을 입히고, 목에 금을 두르게 하고

그를 그 나라에서 3번째 높은 사람으로 승진시켰습니다.

이들이 얼마나 영적으로 눈이 멀었는지를 이보다 더 잘 보여줄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살아계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서 있으면서도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시대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기대하는 애들이 아닙니다.

지금이 아주 위험하고, 긴급한 시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24장에서 예수님이 말씀한 것처럼 마지막 때는

주님이 오시기 바로 직전에도 사회는, 너무 세상사에 빠져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고팔고, 결혼하고, 파티하고 그런 것에 빠져

자신이 처한 위험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징계를 하실 것이라고 해도, 그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14: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주께 드리리이다.

3.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지은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께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4. (회복의 메시지 시작) 내가 저희의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저에게서 떠났음이니라.

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6. 그 가지는 퍼지며 그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7. 그 그늘 아래 거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저희는 곡식같이 소성할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같이 되리라.

8.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저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지리라' (남은 자만 회복되리라)

 

호세아는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확실한 말씀과 계시가 있을 것이고

그 때 정의롭고 공의로워서 주님이 말씀하실 수 있는 사람들은 주님께 이렇게 고백할 것입니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성공의 도구로 사용하려고 이곳에 온 것이 아닙니다.

저는 오직 제 인생을 주님의 목적을 위해 드리려고 있습니다.

제가 이 시대의 사람들 앞에서 주님을 드러내지 못하고 해온 모든 행동을 회개합니다.

저는 주님께 순복합니다. 주님의 목적에 순복합니다"

 

성경은 명확하게 마지막 때에 이렇게 주님에게 고백하며 돌아온 자들은 성장할 것이며

향긋한 구세주의 영이 부어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들은 자신들 앞에 있는 우상을 없앨 것이며,

주님께 돌아와 푸른 초장과 넘치는 과실을 찾을 것입니다.

주님의 영광이 이 마지막 때를 사는 사람들의 기업일 것입니다.

 

저는 확실히 압니다. 제가 여기 있다는 사실만큼 확실히 압니다.

주님의 영광은 환경에 좌지우지 되지 않습니다.

천 명이 이쪽으로 넘어지고 만 명이 저쪽으로 쓰러진다고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나팔 소리가 나고 온갖 종류의 경고가 이 민족에게 주어진다 해도

하나님의 길과 역사에 눈을 고정시킨 백성이 이곳에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향한 열정과 힘이 있는 자들은, 주님이 그들의 발걸음을 주장하실 것이며

그들의 손은 주님의 따뜻함을 알 것이고, 그들의 목소리는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공급하심과 힘을 얻으러 가야할 방향을 말해줄 것입니다.

 

, 그렇습니다. 마지막 때에도 지구 위에 주님의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합시다! 주님을 찬양합시다. 찬양합시다.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돌아오게 해주세요.

 

우리가 잘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주님, 제가 파멸해가는 세상의 방법들을 받아들인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전능하신 주님, 저는 가장 비천한 자들 중에 한 사람으로 있기 원합니다.

주님, 제가 보는 것과 보지 못하는 것들 모든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 제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까지도 모든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는 이 시대의 교회의 일원입니다. 주님이 이 시간에 이루시려는 간증의 일부분입니다.

전능하신 주님, 저는 제 안의 더러운 모든 것을 제하시기를 구합니다. 주님, 주님의

부활의 능력을 약하게 하는 제 약한 그릇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제하기를 간구합니다.

다니엘의 용기를 주소서! 제가, 그리고 우리 세대가 한 모든 악행을 덮지 않고

창을 열고 저희의 죄를 인정하고, 저희가 얼마나 타락했는지 고백하고 회개하게 도와주십시오.

 

저는 주님의 자비로움에 의해 여기 주님의 집에 나와서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를 찬양해라, 주님은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하다고 시편에 기록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의 자비로우심에 의지하여 나옵니다.

 

주님은 자비로우시며, 다시 회복시키시는 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나라들에 일어나는 재앙에도 불구하고, 간증을 만들어내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호세아서 13입니다. / 선지자의 책망

 

호세아는 이스라엘에 무슨 일을 하셨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왜 주님이 자신의 백성을 심판하실까요?

왜 이들을 노예생활에서 구출하시고, 주님의 이름으로 부르시고, 한 나라로 만드신 후

심판하셨을까요? 적들에게 포위되게 하시고 각 나라들로 흩어지게 하셨을까요?

주님의 집과 주님의 백성들에게 무엇이 원인이 되어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호세아 13:1입니다.

이스라엘이 말을 하면 사람이 떨었도다. 저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 인하여 죄를 범하므로 망하였거늘..”

 

미국의 교인들이 하나님을 존중하고, 교회에서 죄를 각성시키던 때가 있었습니다.

저는 미국이, 과거에는 지금과 달리 완전한 종교를 갖고 있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100년 전에도 역사를 보면 영적으로 불일치가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예전에는, 두려움과 주님의 크심과 죄책감이 있었지요.

예전에는 하나님의 큰 역사가 있을 때, 죄에 대해 직면시킬 수 있었고

교인들이 주님께 돌이킬 수 있었고, 교회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존중할 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존중과 경외와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과 '인간적 방법이 잘못되었고, 하나님의 길이 옳다'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미국에서,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면 고의적인 죄가 있는 사람들은 떨었습니다.

목회자가 죄에 대한 설교를 했습니다.

물론 목회자들도 때론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기도 하고, 너무 심하게 정죄하기도 하며,

목회자들도 성경에 완전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성령으로 가르쳤고,

그래서 죄인들은, 주님의 전에서 불편함을 느꼈고, 두려워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예전 목사님들은 말씀으로 마음 밭을 갈았습니다. 교육도 많이 받지 않았지만,

그들의 양들을 위해 기도의 골방으로 들어가 간절히 기도했고

그래서 그들이 강단에 서면, 주님의 영광이 내려왔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이전 세대 목회자들은, 영어 문법도 종종 틀리고,

성경 안의 이름도 제대로 발음 못했지만, 그들은 주님을 알고 사람의 죄성을 알았기에

사람들의 심장에 꽂히는 말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이 나라에서는, 천막 집회가 전국에서 열렸고, 거룩한 주님의 영이 임하여

주님의 교회들이 집회에 함께 모일 때, 사람들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느끼며

무릎 꿇고 돌아오던 때가 있었습니다.

주님의 크심과 경외로움이 임하여, 회개의 영이 부어졌습니다.

 

언제나 사회는 혼탁해 있었지만, 그러나 하나님 집에는 경외함이 여전히 있었습니다.

주님을 경외함과 간증이 교회 안에 있었습니다.

그럴 때, 사회는 교회를 존중했습니다.

 

하지만 주위 국가의 가나안의 신 바알에게 그들이 넘어졌을 때,

바알은 풍요의 신으로 농사를 도와준다고 믿어졌습니다.

그들의 밭이 수확으로 꽉 차기를 기도하며, 바알을 경배했습니다.

 

주님을 경배할 때 두려워 떪이 미국 교회에 있었습니다.

여러분, 그러나 미국은 아주 비극적인 실수 tragic mistake 를 범했습니다.

 

바알 숭배가 교회로 들어왔습니다. 번영이 이 세대의 대부분의 교회,

즉 문화적인 교회에서 신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들이, 즉 불신자들이, 번영과 맘몬을 숭배하는 것은

지금 이 나라의 문화 안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그건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교회가 그런 경향을 막아서며 있었을 때에

물론 교인들은 가난해야만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교회가 참된 번영의 의미와 가치관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죠.

 

가난한 사람들 억압된 사람들을 돕고, 주님이 주신 물질을 사용하여

도움 받을 수 없는 이들을 위해서 흘려보내야 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우리와 개인이 중요해졌습니다.

그런 것이 교회에 들어오자, 교회 안에서 하나님에 대한 간증이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간증이 거의 사라져 버렸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간증 : 참된 신자로서, 우상을 이기고, 참 믿음을 고수하며 사는 사람의 삶의 본보기

 

수 만 명의 사람들이 어떤 교회에 나간다 해서

주님의 임재가 그곳에 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죄에 대한 각성이 없고, 거룩한 하나님과 동행을 위해

세상 것을 버려야 한다는 부담이 없다면, 그런 곳에는 성령님이 계시지 않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교인이 다니고, 얼마나 부유하고 멋지게 보이든 아무 상관없이

죄에 대한 각성이 없으면, 하나님은 그곳에 계시지 않습니다.

죄인들이 그 교회에 와서 모든 세상적 욕정을 버리라는 도전을 받지 않는다면

그 교회에는 주님이 떠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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