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위한 메시지 P2 호13장~14장 출처보기 P1
*위 동영상의 21분10초부터 끝까지 녹취
카터 콜론 A Message for America by Carter Colon 2009년 가을 경
*미국을 위한 메시지 1에 계속 이어지는 설교문
◑호세아 13장 - 이스라엘을 책망함
▶호세아 13:2절
이제도 저희가 더욱 죄를 범하여, 그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되
자기의 공교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그것은 다 장색(장인)이 만든 것이거늘,
저희가 그것에 대하여 말하기를, 제사를 드리는 자는 송아지의 입을 맞출 것이라 하도다.
우상은 모두 장인, 즉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우리 세대의 교회 내에서도, 모두들 새로운 주님의 형상(우상)을 만들며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찾고 있느라 바쁩니다. 십자가를 떠났기 때문입니다.
이제 교인들은 '하나님의 사람', 혹은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도 아니고,
'구별된 하나님의 사람'도 더 이상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죄를 각성시켜, 바른 회개의 길로 이끌지 않고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새로운 주님의 이미지를 만들어, 그것을 "예수"라 하며
와서 경배하라고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이것이 바로 장인이 만든 "새로운 우상의 하나님"입니다.
죄를 회개하지 않아도 되며, 거룩하게 살 필요도 없으며,
십자가를 지고 따라올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들에게, 오직 번영과 위대한 운명을 줄 것입니다.
당신을 중요한 사람으로 만드실 겁니다.. 라는 등의 말로, 그 우상숭배를 부추깁니다.
▶호세아 13:3절입니다.
이러므로 저희는 아침 구름 같으며, 쉽게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마당에서 광풍에 날리우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
여러분, 우리는 지금 아주 격렬한 폭풍(위 본문에 광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험한 바다 속으로 날려들어가고 있습니다.
우상숭배자들은, 장미빛 미래를 약속하지만, 결국은 패망과 파멸을 맞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도 미혹을 받은 사람들은, 그들이 (가짜) 생명수를 약속하기에, 그들에게 갈 것입니다.
그들은 기다리라고 하겠지만,
우상숭배자들은, 아침구름이나 이슬처럼, 결국 사라져 없어져버릴 것이고
어려움이 닥치면 사람들은, 하나님의 전(우상숭배지)을 떠날 것입니다.
그들은 주님의 불을 약속했지만, 거친 바람이 불면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처럼, 흩어져 없어져 버릴 것입니다.
미국에서 자신들을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부르던 많은 단체들은
'고난'이라는 바람/광풍이 한 번 불면, 곧 몰려가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13:4~5절
그러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5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권고하였거늘.
얼마나 주님의 마음이 아프셨겠습니까? 이 나라의 사람들을 보면
얼마나 주님의 마음이 아프시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살던 땅에서 핍박을 받고 있다가,
주님을 영접하고 따르기를 원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이 땅으로 왔습니다.
본문에선 '애굽'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5절도 같은 말씀입니다. 과거의 그곳은 '광야, 마른 땅'이었습니다.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권고하여 이곳으로 데리고 왔거늘.’
▶13:6절, 저희가 먹이운 대로 배부르며, (그들을 잘 먹였더니, 먹는 대로 배가 부르며)
배부름으로 마음이 교만하여 이로 인하여 나를 잊었느니라.
'내가 너희를 이곳으로 데려왔다. 너희가 자유로운 삶과 행복을 추구하며 살 수 있도록.
너희가 나를 마음껏 경배하도록. 그렇게 나는 너희를 축복하였거늘,
너희는 나를 잊었다... 배부름으로 마음이 교만해서 나를 잊었다!'
우리가 이러한 때에 사는 것이, 얼마나 비극적이고 마음이 아픈지요.
▶13:7~8절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사자 같고, 길가에서 기다리는 표범 같으리라.
8 내가 새끼 잃은 곰 같이 저희를 만나 그 염통 꺼풀을 찢고
거기서 암사자 같이 저희를 삼키리라. 들짐승이 저희를 찢으리라.
9 이스라엘아 네가 패망하였나니, 이는 너를 도와주는 나를 적대함이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사자, 표범이 되어서, 너를 심판하겠다'
‘내가 자기 새끼를 잃은 어미곰 같이 나와서 너희를 찢으리라.’
새끼를 빼앗긴 암콤은.. 정말 무섭고 사납습니다.
옛날에 사냥꾼이 곰새끼를 주워왔다가, 어미곰이 먼 길을 찾아와서 보복한 이야기가 많이 전해 내려옵니다.
주님은 심판을 즐기셔서 하시는 않습니다.
거룩한 유산이 파괴당하는 것을 보고, 더 이상 그것을 허용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나는 더 이상 그들이 지옥길 따라 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 몇 주 전 이 나라의 한 큰 도시에서,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인 큰 집회가 있었지만
목회자들에게 말씀을 전할 집회 강사 중에, 누구도 성경을 믿는 거듭난 지도자가 없었습니다.
저는 초대장을 보면서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오, 주님 이 나라에, 이런 심각한 문제를 보고 탄식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습니까?
우리는 지옥으로 달려가고 있는 사람을 강당에 세워놓고
교회의 성공적인 모델이라고 추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힘과 영향력을 갖고 있기에, 그렇게 강사로 초청한 것입니다.
가나안의 문화가, 이 세대 교회 안에 깊숙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반론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이 세대의 돈과 명예와 유명해짐의 탐욕의 우상들 앞에
무릎 꿇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구원받지 못한 자가, 돈과 명예와 인기의 자리에 가는 방법에 관해 가르칠 때
목회자들은 놀라워하며 배우려 듭니다.
지옥으로 달려가는 사람이, 교회 지도자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13:9~10 이스라엘아 너는 이제껏 네 자신을 망하게 했지만, 나는 항상 너를 돕고 있었다.
내가 너희의 왕이 될 것이다.
10 전에 네가 이르기를 '내게 왕과 방백들을 주소서' 하였느니라.
네 모든 성읍에서 너를 구원할 자 네 왕이 이제 어디 있으며, 네 재판장들이 어디 있느냐. (없다)
11 내가 홧김에 너에게 왕을 주었으나, 분을 참을 수 없어서 너의 왕을 없애 버렸다.
▶13:12 에브라임의 불의가 봉함되었고, 그 죄가 저장되었나니
'에브라임의 허물을 적은 문서를 모두 모았고, 죄상을 적은 기록을 내가 모두 보관하고 있다' (새번역)
다른 말로, 죄가 너무 깊어져서, 더 이상 이 상태에서 구원할 수가 없단 말입니다.
▶13:13 해산하는 여인의 어려움이 저에게 임하리라. 저는 어리석은 자식이로다.
때가 임하였나니 산문에서 지체할 것이 아니니라.
(새번역) 에브라임이 다시 태어나는 진통을 겪고 있다.
그러나 그는, 때가 되었는데도 태를 열고 나올 줄 모르는 미련한 아들과도 같다.
그는 너무 자신의 방법에 익숙하게 사로 잡혀 있어서,
내가 해산의 고통을 안겨주어도, 그는 새 생명을 낳을 수 없다.
너무 고집스럽고, 자신이 이해하고 있는 하나님에 대해 너무 확신하고 있고
자신들이 세속적인 것들을 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확신하고 있어서
내가 고통을 주어도, 내가 아주 분명히 확실히 말을 하더라도
하늘과 땅과 그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이 흔들리더라도
그는 자신의 생각에 사로잡혀 새로 태어나지 못할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13:14절,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나는 음부의 권세로부터 그들을 구해냈을텐데 그들을 멸망으로부터 구속했을텐데,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지 않는다.' 라는 뜻입니다.
▶13:15~16절, 저가 비록 형제 중에서 번성하나, (풍부해지나)
동풍이 오리니 곧 광야에서 일어나는 여호와의 바람이라.
그 근원이 마르며 그 샘이 마르고, 그 축적한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16 사마리아가 그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 아이는 부숴뜨리우며, 그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리리라.’
이러한 표현들은, 그 당시 이스라엘인들이 받아들일 수 없었던 적나라한 표현들이었습니다.
도대체 이 사람이 누구기에, 감히 우리에게 이렇게 말을 하는 거야?
우리가 최고의 번영을 누릴 때(결실하나) 이렇게 말하다니!
사실 호세아가 예언을 하기 시작했을 무렵, 이스라엘은 최고의 번영을 누리기 시작했습니다.
정치적으로 평화를 약속하는 협정을 맺기 시작했고,
모든 것이 그들이 원하는 대로 되어 가는 것 같았으며
모든 상황을 대비한 준비를 해놓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다가오는 재앙을 선포하고 있는 호세아를 배척했습니다.
여러분, 당신의 자녀들은 정복될 것이고, 임신한 여인의 배가 갈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묘사가 오늘날에 있어서는, ‘낙태’에 관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기심이 넘쳐나, 낙태로 피가 강물처럼 흐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것을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심판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자신이 귀하게 생각하신 것을, 즐겁게 심판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호세아 14장, 회복을 위한 회개와 결단
우리가 주님 앞에 연합집회로 9월 20일에 설 때,
호세아가 선포한 메시지처럼, 우리는 주님께 돌이킬 것입니다.
▶호세아 14:1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라고 주 앞에 모두가 서서 회개해야 합니다.
여러분, 단지 우리나라를 구하기 위한 것만이 아닙니다.
이 회개는 교회를 위한 것입니다. 모든 교회의 간증이 위태롭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간증이, 교회와 당신과 우리의 삶에 나타나 있었어야 했습니다.
여러분이 이해하던 못하던 간에, 앞으로 미래 10년이, 우리의 이번 연합집회를 통해 결정될 것입니다.
"오, 전능하신 주님, 저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세요"라고 고백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거만한 자세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많은 것을 이루었다고,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생각하며 나아가면 안 됩니다. 우리는 이룬 것이 없습니다!
당신이 손을 얹을 때 아픈 자들이 치유됩니까?
당신이 입을 열면 모든 사탄이 도망갑니까?
정말 주님의 영광이 임하였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과 제 안에,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방해하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나아가 고백합시다. ‘저의 모든 더러운 것을 가져가 주세요.
제 안에 생각이던, 의견이던, 제가 용납한 사상이 주님의 왕국의 생각에 반한다면.
주님 제가 추구하는 것 중 이스라엘의 진영으로 연약함을 가져오는 것이 있다면
오, 전능하신 주님, 이 모든 불의를 제하소서,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제가 강단에 설 때, 사람들의 무릎은 꿇어지고 주님의 영광이 임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그렇지 못했음을 제가 회개합니다.
저뿐만 아닙니다. 여러분도 회개해야 합니다.
교회를 통해, 주님의 영이 이 도시로 흘러나가야 한단 말입니다.
"주님, 저희 불의를 제하시고 저희를 자비롭게 받아주소서,
제가 주님의 은혜를 이해하도록 도와주소서.
제가 주로부터 멀리 있지만, 탕자처럼 돌아갈 수 있음을 이해하게 도와주세요.
저는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이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나아오라 하셨습니다.
예수의 보혈의 은혜로 저는 당당히 주 앞에 나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주님의 영광이 제 영혼에 비춰짐으로, 주의 형상으로 제가 변화되는
그 주의 은혜의 자리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오, 주여, 그곳에서 제가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좌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던 간에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주께서 기도자리에서 이런 마음을 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모임은 이 땅에 관한 것만이 아니라,
당신과 나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간증의 회복에 관한 것입니다.
▶14:3절,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않겠으며
이는 정치적 전략 같은 아무것도 우리를 구원할 수 없음을 뜻하며
'말을 타지 않는 것'은 우리의 계획을 포기하고 거만함을 버리고, 겸손히 주 앞에 나올 것과
우리의 손이 하는 일을 신처럼 의지하지 않고
주님이 우리의 신 되심을 인정할 것을 뜻합니다.
14:3, 이는 고아가 주께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우리는 주님의 자비가 필요합니다.
주님의 자비의 대사가 되기 위해 이 자리에 있습니다.
주님, 저는 편안한 인생을 살다가려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 저를 고아들을 돌보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어린이들이 핍박받아서는 안 됩니다.
어린이들은 고통 받기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우리가 매일 4500명 정도의 어린이들에게 양식을 줄 수 있지만,
이것은 그저 시작일 뿐입니다. 고아들이 주께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을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합시다! 주님을 찬양합시다! 주님을 찬양합시다!
우리가 자신이 중심인 삶에서 벗어나 고아와 마약중독자와 억압된 자들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갈 때, 우리가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니라
이 땅에서 하나님의 진정한 역사를 위해 살 때 그렇게 우리의 책임을 다할 때,
주님은 우리의 믿음의 퇴보를 고치시고 즐거이 우리를 사랑하시리니
주의 진노가 떠날 것이며 주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우리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라.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예수의 아름다움이 우리에게 임할 것이고
우리의 뿌리가 깊게 내리워져 미국에 어떠한 환란이 온다 해도
주님이 심으신 정의의 나무처럼 굳게 서서, 주님의 이름이 영광 받으시도록 견디어 낼 수 있습니다.
▶14:6절,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14:7절, 그 그늘 아래 거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저희는 곡식같이 소성할 것이며 포도나무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 임재하겠다.. 입니다. 주님을 찬양합시다.
여러분, 이제 교회와 간증에 관한 때인 줄을 아시겠습니까?
우리가 아무리 흔들려도 예수의 간증은 흔들릴 수 없습니다.
▶14:8절,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그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이제는 더 이상 하나님과 분리되어 살지 않고,
더 이상 내가 만들어낸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성경 안의 주님을 믿을 것입니다.
나는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기다리며, 성경을 붙잡을 것입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하시는 사역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주님이 신부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14: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지리라.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선택할 것입니다. 모든 죄를 가져가시고,
내 인생을 가져가셔서 제가 주님을 성경적으로 제대로 알게 하시고
이 마지막 때에, 저를 주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옵소서.
제가, 집으로 돌아오는 자들을 포옹해 줄 수 있는 아버지가 될 수 있게 하시고
제가 이 세대의 많은 사람들이 들어보지 못한 용기를 주는 목소리를 내게 해주세요.
제가 주를 사랑함으로 제 자신을 넘어선 삶을 살게 해주십시오.
주님, 제가 미국의 문화적인 기독교를 깨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제가 나의 성공을 위해 주님을 이용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제 인생을 다른 이들을 위해 부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우리가 30억 명을 길거리에 모은다 하더라도
우리가 주의 길을 걷으려고 하지 않으면
다윗이 시편에서 묘사한 것 같이 내 안에 죄가 있으면 주가 듣지 않으실 겁니다.
그저 공적인 공간에서 시끄럽게 잡음을 낼 뿐이며, 주님은 듣지 않으실 겁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주님의 길을 따라 걷기를 원한다면,
추수가 넘치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로 미국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대추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추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캄캄한 시간에 강건하게 서있으라는 놀라운 초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흔들릴 수 없는 생명에 참여하라는 초대장입니다.
세속이 모두 제거된 마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라는 초대입니다.
인간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간일 이 때, 초대장은 주어지고 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나에게 와서 이렇게 기도해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마음껏 사랑할 것이며 너희에게 힘을 주고
너희의 뿌리를 깊게 내리우겠다. 그리고 내 그늘 아래에 머무르는 자들에게는
내 생명이 너희를 통해서 나타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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