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뿔’과 이슬람 제국 단7:19 인터넷에서 스크랩
이에 내가 넷째 짐승에 관하여 확실히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더라.
그 이는 쇠요 그 발톱은 놋이니 먹고 부서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단7:19
▼주제 요약
다니엘서에 예언된 금, 은, 놋, 철의 신상에서
‘철’(두 다리)을 보통 ‘로마제국’으로 해석하고,
거기서 적그리스도가 나올 것으로 이제까지 해석해 왔으나
아래는 ‘철’을 ‘이슬람 제국’으로 보고
특히 현재 나타난 ‘IS 이슬람 제국’이
성경이 예언한, 말세에 나타날 ‘열 뿔과 작은 뿔(적그리스도)’이라는 논지는
상당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성경의 예언에 가까운 종말적 현상이 나타날지 모르지만,
적어도 현재는 ‘IS 이슬람 제국’이
성경에 나타난 ‘열뿔과 작은 뿔’에 가장 가깝습니다.
참고로, 미래 예언을 모조리 상징적으로 해석하는 분들은,
이런 해석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또한 계시록 등을, 과거에 모두 성취되었다고 보는 ‘과거주의적 해석’도
이런 미래적 예언을 인정하지 않습니다만,
상징적+문자적 해석
과거주의+미래주의적 해석을 양면 다 본다는 전제로, 살피는 중입니다.
◑신상의 ‘다리/철’은 로마제국이 아니라 이슬람 제국
로마제국은, 다니엘서에 기록된 신상의 묘사와 맞지가 않습니다.
이슬람 제국은, 다니엘서에 묘사된 신상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실제로 한 번 살펴봅시다. 다니엘이 환상에서 본 거대한 신상은,
머리는 금, 바벨론
가슴은 은, 페르시아
배와 넓적다리, 헬라
다리는 철, 로마라고 해석해 왔습니다.
왜 다리가 두 개냐?
동로마와 서로마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틀림없이 다리가 나눠진 것을 보아서, ‘다리는 로마다’.. 라고 해석합니다.
▲그런데 사실을 말씀드리면,
로마 제국이 실제로 이 땅에 존재했던 기간이 1480년입니다. 아주 긴 기간이죠.
서로마 제국이 주전 27년~주후476까지 *로마,
동로마 제국은 주후 330년~1453년까지 *콘스탄티노플, 오스만 투르크(터키)에 멸망
로마는 처음부터 분열된게 아니라,
분열된 것은 한참 이후에 주후 330년에 분열되었고,
그 이후로 동로마는 1453년까지 거의 1천년 동안을 계속되었고,
서로마는 476년에 망했습니다.
처음부터 로마제국이 둘로 나눠진 게 아닙니다.
(신상의 두 다리는 둘이 처음부터 나눠졌습니다. 사람의 다리가 모두 그렇지만요)
로마가 두 다리인데, 만약 이걸 역사적으로 보자면,
다니엘서의 신앙의 그림은 틀린 그림입니다.
그래서 서로마, 동로마의 역사에 맞추어 신상을 묘사하자면
신상이 한쪽 발을 짧게 들고 있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서로마는 곧 없어졌고, 동로마는 1천년을 계속되었으니까요.
*서로마는 짧은 다리, 동로마는 긴 다리가 되어야 그림이 맞죠.
▲그런데 로마제국 대신에, 이슬람 제국을 대입하면 그림이 맞습니다.
이슬람은 모하메드가 죽기 전부터
수니파, 시아파 둘로 나눠졌어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나눠져 있습니다. (두 다리 길이가 똑같습니다.)
다니엘이 본 4번째 짐승이나,
느부갓네살이 꿈에 봤던 네 번째 제국은 이슬람이 맞다는 주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번째 제국이 로마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의 결정적인 단서가,
단9장에 나오는 ‘한 왕의 백성’ 인데요.
단9:26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예루살렘과 성소를 훼파한다고 예언합니다.
여기서 ‘한 왕의 백성’ 은 로마와 디도 장군으로 봅니다.
주후70년에 로마와 디도 장군이 예루살렘을 멸망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한 왕의 백성’은 틀림없이 로마라고 주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니엘이 본 신상의 4번째 제국은, 로마제국이라고 주장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그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정말 다시 공부해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이 설명을 자세히 들어보십시오.
로마제국에 엄청난 위기가 왔습니다.
그것은 로마 영토가 계속 확장되어감에 따라,
로마 군사들을 계속 배출해 내야 되는데, 한계가 온 것입니다.
제국이 너무 커지니까, 사방 각지로 보낼 군대가 몇 배로 더 필요했는데,
더 이상 이태리 사람들로만 군대를 조직할 때, 숫자가 모자란 것입니다.
그래서 어마어마한 개혁을 단행하는데,
주후15년에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법을 바꾸어서,
이제는 더 이상 이태리 사람들만 군대로 모병할 것이 아니라,
피정복국 나라 사람도 군대로 모집할 수 있고, 그 특전으로 시민권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황제의 숙소를 지키는 근위대를 제외하고는,
로마 사람들이 아닌 다른 식민지 사람들로부터 모병해서 로마군대를 조직했습니다.
이에 대해 로마역사가 타키투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디도 장군이 유대지방에서 5, 10, 15군단의 세 군단을 창설했고,
시리아에서 온 12군단과
알렉산더에서 뽑은 18 및 3군단 출신의 군인들을 추가했다.
또 임시로 고용한 강력한 아랍 파견대가 동행했는데, 이들은 유대인을 증오하는 자들이었다.”
이것은 지금 예루살렘을 정복하던 로마 군대들의 구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예루살렘 멸망 당시 로마군대의 실질적 구성원은, 중동사람들이며
그들은 장래의 이슬람 들이라는 것이죠. *이슬람은 7세기에 생성
유대역사가 요세푸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베스파시안 황제는 아들 디도 장군을 보냈고,
디도는 시리아에서 로마 군대를 모았으며,
상당히 많은 숫자의 보조군대를 시리아 부근의 왕들로부터 모았다.
아라비아(사우디) 왕인 말쿠스는 보병 5천, 기마병 1천명을 보냈고,
그 주위 왕들이 보낸 보조군을 모두 포함하면, 전체 6만명에 달했다.”
로마 역사학자 로렌스 캡티도 이 사실을 확증합니다.
“주후68년 로마군대는 거의 대부분 제국 내 지방사람들로 구성되었다.”
역사학자 안티니오 산토소스는 말합니다.
“주후 70년 경에는, 로마 군대 5명중 1명만 이탈리안 이었고,
4명은 제국 내 지방 사람이었다.
1세기가 끝날 무렵에는, 전체 1%만 이탈리아 출신의 군인이었다.”
옥스퍼드 대학 로마 역사 교수 니젤 폴라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갑바도기아, 시리아, 이집트에 주둔한 군단들은,
소아시아, 시리아, 이집트에서 모집한 병사들로 이루어졌다.”
시리아, 이집트 다 중동지역입니다. 다 아랍사람들입니다.
로마 군대는, 이탈리안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 신상의 네 번째 제국이 과연 어떤 제국인가요?
명칭은 로마제국이지만, 실제 구성원은 이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상의 두 다리는, 이슬람을 뜻한다고 봅니다.)
◑작은뿔
단 7, 8, 11장을 보시면, 거기에 4번째 짐승과 작은 뿔 얘기가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거의 대부분의 학자들은, 다니엘이 말한 열뿔제국이
유럽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유럽만 눈이 빠지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럽연합EU을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유럽연합은 24개~28개 가량입니다.
열뿔과 너무 맞지 않지요. 10개와 비슷해야 되는데, 숫자가 너무 틀립니다.
그런데 심각한 문제가 생겼는데,
지금 유럽에 우리가 완전히 다 정신이 팔린 사이에,
성경에 다니엘이 예언한 바로 그 중동 지역에서, 심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단8장도 그렇고 11장도 그러한데,
‘작은뿔’ 얘기가 나옵니다.
그 다니엘이 예언한 '작은뿔'은
얼마 후에 헬라제국 때,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에 의해 성취되었는데요,
그 배경은 전부 중동입니다. 유럽이 아닙니다.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는
그 때 당시에 알렉산더 사망 후 네 장군에게 나눠지는데,
이집트 쪽은 프톨레미, 시리아 쪽은 셀류쿠스가 제국을 분할 통치합니다.
그 시리아에서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4세)가 나옵니다.
그는 거기 시리아 출신입니다.
성경 자체가 마24장 등에서 그렇게 힌트를 주는데,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적그리스도의 완벽한 예표인데,
그가 “시리아 출신”이라는 겁니다.
마지막 종말에 일어날 적그리스도도 “시리아”또는 중동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것이죠.
▲그런데 지금 중동, 시리아에서 아주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람의 봄’으로 출발한 중동의 문제는, 지금 겉잡을 수 없는 상태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여러분 ISIS(아이시스, 줄여서 IS)라고 들어보셨죠?
이 ISIS는 스스로 ‘이슬람 켈리페잇’이라 주장합니다.
우리말로 이슬람 제국이란 말입니다.
켈리페잇은 '칼리프(마호메드의 계승자)가 통치하는 나라'를 말합니다.
그런데 다니엘서에 보면, 이 열뿔제국에 관해서 뭐라고 말하냐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놀란다’고 말씀합니다.
로마 제국이 죽었다가, 다시 안 살아났어요. *신성로마제국이 다시 살아나서 중세가 되었다 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그런데 이슬람 제국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IS가 지난 6월부터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우리가 이슬람제국이다. 우리는 새로운 이슬람제국을 세울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이슬람 켈리페잇’(이슬람 제국)이란 표현을 썼습니다.
그러면서 IS가 이라크 북부와 시리아 동부를 점령했습니다.
그리고 국가를 선포했습니다.
그 지역이 과거에 시리아 지역이고,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나왔던 지역입니다.
그 지역이 바로 다니엘이 말한 지역입니다.
지금 그 지역에서 이슬람 제국이 깃발을 쳐들었다는 것입니다.
“죽었던 이슬람 제국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그런데 지난 주에, 터키에서 이런 발표를 했습니다.
“ISIS는 불법이다. 이슬람의 종주국은 우리 터키다.
이슬람 제국은 터키를 중심으로 한다.”
그러면서 터키에서 어마어마한 말을 했습니다.
“우리 이슬람 나라들은 터키를 중심으로, 나라들이 함께 모이는 이슬람제국을 만들어야 한다.”
무슨 뜻이냐면,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이슬람 제국은,
그들이 그 영토를 다 점령했기 때문에, 영토가 하나인 이슬람 제국이 되지만,
이제 다시 등장하는 이슬람 제국은, 영토가 하나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 나라들이 모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EU처럼요)
그래서 중동의 나라들이 모여서 이슬람 제국을 만들게 되는데,
그게 다니엘서에 보면 ‘열뿔(열왕)이 모인다’고 나오는 것과 일치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기다리는 것은, 제 말을 참고하시면서 앞으로 뉴스를 들으실 때,
여러분들이 주목해야 될 뉴스가 이슬람 제국(IS)입니다. *ISIS와 같은 말
이 단어가 앞으로 막 등장할 겁니다.
미국은 이미 메이져 뉴스에서 이것을 보도했습니다.
중동을 주시하시면, 앞으로 터키와 다른 나라들 10개가 반드시 모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순식간에 일어나든지, 시간이 걸리든지, 10개 이슬람 연합국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 10개가 이슬람 제국을 형성한다고 했을 때,
이게 바로 다니엘이 말한 “10뿔” 제국이라는 것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유럽이 아니라, 중동입니다.
▲이번에 제가 이스라엘 신학 포럼에 참가하면서, 미국에서 온 신학자들과
한국의 신학자들과 토의하면서, 우리가 철저하게 깨달았던 것은,
초대교회 때는 철저하게 유대인들 중심의 교회였습니다.
당시 12사도가 다 유대인들이었고요.
그리고 초대교회 때부터 최초의 15명의 예루살렘 감독은 다 유대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주후 135년에, 하드리안 황제가 완전히 예루살렘을 초토화하고
유대인들 출입을 금하면서부터 이방인이 예루살렘 감독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때 등장하는 유명한 저스틴 신학자가 있습니다.
그는 적어도 전천년설을 믿었습니다. 즉 문자적인 천년왕국을 믿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스틴 부터는
유대인 중심의 종말론에서 이방인 중심의 종말론으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유럽을 주목하게 되었는데, 이건 잘못입니다.
유대인 중심의 종말론이란, 성경이 다 유대인 배경입니다. 그리고 배경은 중동이죠.
미국사람들은 왜 미국 얘기가 안 나온다고 섭섭해 하지만,
자기들이 성경의 중심인줄 압니다.
여러분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성경의 중심은 언제나 중동입니다. 이스라엘입니다.
겔5:5절과 38장을 찾아보세요.
모든 나라들의 센터에 있는 게 이스라엘, 예루살렘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번에 학자들이 논의한 얘기가,
우리가 성경을 보는 관점이, 예루살렘과 중동을 중심으로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보시는 관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마지막도, 중동입니다. (유럽, EU가 아닙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는데, 이게 이방인들이 감독이 되면서,
종말론이 이방인 중심 종말론으로 흘러가면서,
유럽이나 미국 등 엉뚱한 나라에서
성경의 예언의 성취를 찾는 것은, 엉뚱한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에 맞설 신앙인이 필요해
그래서 제가 오늘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지금이 마지막 때이고,
주님이 곧 오신다는데 이게 너무 막연합니다. 도대체 이 막연한게 어디까지 가야될까?
제가 오늘 사도바울이 말한 이정표를 보니까, 배도와 적그리스도의 출현이면,
그 다음부터는 곧바로
예언서를 보면 나오는데요, 열뿔 제국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등장합니다.
이게 등장하자마자 세 왕이 고꾸라집니다.
그러면서 순식간에 이 작은 뿔(적그리스도)이 갑자기 세력이 커지면서,
그가 바로 이스라엘과 7년 평화조약을 맺을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이스라엘 상황은 계속 전쟁에 시달리다 보니까,
앞으로도 계속 전쟁에 시달리다가 결국 평화를 원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땅이라도 내어주면서라도 평화 조약을 체결하려고 합니다.
어느 때가 되면, 이스라엘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고, 평화를 원한다면서
그래서 '작은뿔' 곧 적그리스도와 7년 조약을 체결하는 순간,
‘다니엘의 70번째 이레’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70이레' 해석에 대해선 이견 있을 수 있음
그럼 다니엘의 70번째 이레가 시작되면, 전3년반이 끝나고 난 다음에,
언약(평화조약)을 파괴하고
예수님이 예언하신, 그 어마어마한 대환란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정표를 볼 때,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재림이 가까울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혹시 여러분 세대에 예수님이 안 오신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임박성과 지연성을 동시에 갖는 것이 좋습니다.
▲성경을 보면, 지금 우리가 정확하게 어디 쯤에 와 있구나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잇사갈 지파는, 시대를 분별하고 난 다음에, 어떻게 행할 것을 알고
그렇게 산 사람들이라면,
우리가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요?
여러분, 지금은 우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가 집중해야 할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나중에 10뿔 제국이 얼마나 잔인하냐면,
가장 큰 특징이 exceedingly terrifying입니다. *단7:19, 심히 무섭더라
이슬람 제국은 얼마나 잔인한지요.
이슬람 제국은 전 세계를 terrify하게 만들어요.
지금 우리가 무엇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어요? 테러입니다.
그 테러를 일으키는 나라들이 전부 이슬람 나라들입니다.
terrify라는 단어는 바꾸어 말하면 islamfy입니다. 제가 만든 말입니다.
이번에 IS가 크리스천들을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목 베어 죽였습니다.
전 세계가 terrify했습니다. 역사상 이런 제국이 없었습니다.
이슬람 제국만 이랬습니다.
여러분, 전 세계에 가장 큰 종교가 이슬람, 17억입니다.
기독교는 23억이라고 말하지만, 가톨릭을 포함한 숫자요,
가톨릭과 기독교를 분리시키면, 이슬람이 단일 세계최대 종교입니다.
이슬람은 이미 영국을 먹었고, 미국을 목표로 하고 있고, 한국도 목표에 들어있습니다.
이슬람이 한국을 아시아지역의 허브로 점령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예수님을 더 사랑하고,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지 않으면, 이 테러를 이겨낼 방법이 없습니다.
진짜 이슬람 과격주의자들이 와서, 그들은 칼로 목을 베잖아요. 참수라고 합니다.
여러분 목에 칼을 대고 ‘개종할래, 죽을래?’ 하면 신앙을 지킬 수 있겠습니까?
이게 먼 옛날 얘기가 아니고,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어떻게 내가 목에 칼이 들어오는데,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예수님과 완전히 사랑에 빠질 때, 이걸 이기는 것은 사랑밖에 없어요.
왜 정말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서
그분을 사랑하지 않으면, 정말 우리 목에 칼이 들어오는 날,
우리가 과연 주님을 배신/배도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래서 우리가 주님을 더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더 깨어서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미래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직면하게 될 미래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준비하고 살아야 됩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비겁하게 죽을 것인가, 구차하게 죽을 것인가,
아니면 복음을 증거하며 담대하게 죽을 것인가?’
특별히 천국에 갈 자신이 없는 분들 손들어 보세요.
제가 비법을 가르쳐 드릴게요.
지금 시리아로 가십시오. 거기서 핍박을 받으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천국에 갈 것입니다.
계시록에 보면, 환란을 통과해서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이 나오는데,
그들이 모두 다 환란 가운데서 나오니까,
그래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정말 내가 순교할 수 있는 그 담대함과 용기가 어디서 나옵니까?
내가 예수님을 죽도록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분의 사랑이, 그 배도의 순간에 나를 지켜주셔서, 우리가 배도하지 않게 도와주시고,
마지막 순간에도 주님을 끝까지 사랑하도록 강권해 주실 것입니다.
주여, 우리에게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말씀속에서 이미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상고하게 도와주시고,
우리가 분별한 대로 살게 하여 주소서.
어느 때라도 예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는 저희들 되게 도와주소서.
마음을 다해, 뜻을 다해, 힘을 다해, 목숨을 다해 사랑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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