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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하여 or 주님을 위하여?

LNCK 2015. 11. 19. 19:23

나를 위하여 or 주님을 위하여?         1:11~13                 출처보기

    

 

 

서론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2절은, 전도지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입니다.

그런데 자기 땅에 왔는데, 자기 소유된 백성이 영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11

 

그런데 오늘날 우리에게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는 것은 - 구원이 너무나 쉬워 보입니다.

 

그런데 자기 땅에 왔을 때, 자기 소유된 백성은, 왜 영접하지 않았을까요?

이방인인 우리에게는 이렇게 쉬워 보이는데, :12

그런데 자기 땅에 오셨는데, 왜 자기 소유된 백성은 영접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이 자기 땅이 어디입니까?

지구를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유대 땅 이스라엘만을 '자기 땅'이라고 부르셨습니까?

지구 모든 나라가 다 하나님의 것인데요.

 

이것은 인간의 죄에 대하여, 인간의 죄를 씻기 위하여,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전과 제사를 맡기셨습니다.

성전과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 그것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그것을 맡은 백성을, 주님은 자기 백성이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늘 메시야를 기다렸죠.

그런데 어떻게 자기 땅에 오셨는데, 우리들은 쉬워 보이는데,

그들(유대인)은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사도요한은 말하기를, 자기 땅에 왔는데,

자기 소유된 백성은 사실은 영접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11

 

그런데 자기의 소유된 백성이, 영접하지 않는 그를

영접하는 자는, 그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는 겁니다.

 

베드로가 성령을 받자마자 그렇게 말씀합니다.

천하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은 없으니, 나사렛 예수의 이름 뿐이라.’ 4:12

 

그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믿음을 얻어서,

그는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말할 때, 그 이름을 사용합니다.

 

여러분, 영국의 교회가 망할 때, 영국에서 한 목사님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베드로는, 은과금은 없었지만, 나사렛 예수의 이름의 능력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교회는, 나사렛 예수의 이름의 능력은 없는데, 은과 금은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 속에 은과 금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사렛 예수의 이름이, 능력이 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습니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차별이 없습니다.

마지막 때에 짐승이, 그 우상을 세우고, 경배하게 합니다.

그때 경배하지 않는 자는, 몇 명이든지 관계없이 죽인다고 합니다.

여러분,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교육, 미디어, 등 모든 영역을

지금 사단이 거의 다 장악해 들어가고 있습니다.

 

곧 그 짐승은, 자기의 우상을 세울 것입니다.

그가 하나님께, 만군의 여호와께, 하늘은 빼앗겼지만,

그는 절대 땅을 빼앗기려고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지구상에 예수 믿는 사람이 얼마입니까?

미국에서 한인타운만 보더라도, 예수 믿는 사람은 적습니다. 얼마 안 됩니다.

 

그는 곧 자기의 우상을 세울 것입니다.

그래서 오른손과 이마에 자신의 소유된 표를 받지 않으면,

이 땅에서는 사고 팔고를 못하게 할 것입니다. 왜요?

 

이미 다 자기에게 권세가 넘어왔기 때문이죠.

하나님이 주신 게 아니라, 인간이 주는 거죠.

 

하나님이 마귀에게 소유를 이전하실 필요가 없죠.

인간이 죄를 지으므로, 그 죄는 인간이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살지 않는 모든 게 죄입니다.

 

여러분, 인간이 열심히 살지 않는 게 죄가 아닙니다.

누구를 위하여 열심히 살았느냐는 겁니다.

자기를 위하여, 열심히 산 모든 게 죄입니다.

 

정말 이것이 아멘이라면, 그렇게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교회 안이든 밖이든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는 거죠.

 

인간이 자기를 위하여 열심히 하는 만큼, 열심히 사단에게 소유권이 다 넘어갑니다.

 

그래서 자기 땅에 오셨는데, 자기 백성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놀랍게도, 그래서 주님이 우리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방인인 우리에게 성전과 예배를 맡기지 않은 이방인인 우리에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권세가 필요합니다. 왜요?

권세는 대상이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데,

인간이 죄를 지음으로 자기 마음대로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사탄에게 인간이 빼앗겼습니다.

 

천지만물이 사단에게 넘어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성령에게 이끌리어,

사탄아래서 시험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 사탄이 말합니다. ‘너는 내게 절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이 내게 주어졌으니,

내게 절하라. 그리하면 네게 줄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을만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자기에게 절하기를 원하는 겁니다.

여러분, 마귀는 우리가 자기에게 절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똑같습니다. 계시록이나 예수님의 공생애 초기나.

여러분, 부자나 가난한 자나,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습니다.

 

돈이 늘 부족할 때는 낙심하여 절하게 되어 있습니다.

돈이 늘 부족하니까, 낙심해서 하나님을 버리고, 마귀에게 절하게 됩니다.

 

부자는, 탐심이 들어갑니다.

주님이 없으면, 부자나 가난한 자나 다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탐심이 막 늘어나는 겁니다. 죄다 자기 것이라면서 탐욕을 부립니다.

 

주님을 위해 쓰는 척 하면서, 사실은 나를 위해 쓰는 겁니다.

 

여러분, 구원에는 부자나 가난한 자나 차별이 없습니다.

가난하건 부자건, 주님만을 위해 사는 저와 여러분 되십시다. 거기가 천국입니다.

여러분, 돈이 없거나, 돈이 있거나 관계없습니다. 주님만을 위해 살 때, 천국입니다.

 

천국은 여기서 우리가 주님을 믿을 때, 주님을 믿으면 그 분을 따르고,

그 분을 위해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구원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예수를 믿는다는 말은 모순입니다.

나를 위해 살다가, 이제는 주님을 위해 살 때, 구원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를 위해 살다가, 이제는 주님과 이웃을 위해 살 때 구원이 완성되는 겁니다.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은 구원의 시작입니다.

그러나 이웃을 위해 살 때, 구원이 완성되는 겁니다. 거기에 천국이 임합니다.

천국 가려고 기다리기 전에, 이미 우리에게 천국이 임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우리가 죽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았을 때, 천국이 우리에게 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죄를 고백하고, 죄를 자각하고, 이게 죄구나 합니다.

 

여러분, 성령이 없이도 죄를 자각할 수 있습니다.

성령이 없어도 양심이 있기 때문에 죄를 자각할 수 있습니다.

 

죄를 자백하는 것 자체가 회개의 전부가 아닙니다.

회개는 이 죄 때문에, 예수님이 죽었다는 것을 아는 것이 회개입니다.

예수님께 가지 않으면 회개가 아닙니다.

 

가룟 유다는, 받은 돈을 돌려줬습니다. 자기 죄가 자각된 것입니다.

스스로 뉘우쳐라고 성경에 말씀합니다.

 

그래서 못 견뎌서 돈을 돌려줬지만, 그게 회개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성령께서 역사한게 아니라, 스스로 뉘우친 것입니다.

그건 진정한 회개가 아닙니다. 스스로 뉘우친 죄는, 주님께 나아오지 않습니다.

 

회개는 주님께 나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개는, 나를 위하여 살다가, 이제는 주님을 위하여 사는 게 회개입니다.

 

 

여러분, 교회 안에 나를 위하여 살기 위하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아직 구원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아직 시작도 안 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마귀는 구원을 받았다고 착각하게 만듭니다.

삯꾼들을 통해서요!

 

삯꾼들은 너를 위하여예수 믿으라고 말합니다.

그건 불가능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나의 죄가 되시고, 나의 저주가 되신 분.

이제까지는 나를 위해 살았다가, 예수가 나를 위하여 죽은 죄수가 아니라,

나를 위하여 죽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아는 순간,

그 이름을 믿는 자가 되는 순간, 여기서부터 천국이 시작됩니다.

 

주님은 절대 천국을 안 기다립니다. 우리가 믿으면, 천국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마귀는 절하게 만듭니다. 부자건 가난한 자건 돈에 절하는 자,

예수님을 위하여 살지 않는 자, 그들은 구원받지 못합니다.

 

주님은 말씀합니다. ‘오른손이나 이마에 그 표를 받는 자는, (돈을 사랑하는 자는)

둘째 사망에 처하리라.’

 

주님을 사랑한다면 그런 길을 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내 죄를 위하여 돌아가시고, 내 죄가 되시고, 나의 저주가 되신 그 분을 사랑한다면,

그럴 수 없습니다.

 

여러분, 새벽기도도 교회생활도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자기를 위하여!”

그러다가 자기 기분이 상하면, 갑자기 안 합니다. 이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입니다.

 

교회에 그런 분 많습니다.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안 합니다.

내가 이제 한 번 열심을 내 볼까?’ 주인이 자기입니다.

내가 한 번 정말로 해 볼까? 성경도 보고, 기도도 해 볼까? 내가!’

누가 주인입니까? 자기 자신입니다.

 

구원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나는 것입니다.

 

구원의 시작은, 혈통으로나 육정(내가)으로나 사람의 뜻으로나 인간으로부터 날 수 없습니다.

구원은 하나님께로부터 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은 대상이 있습니다. 주님이 신뢰할만한 분이기 때문에 믿는 것이지,

내 속에서 이제부터 정말 똑바로 믿자

이렇게 육정으로, 사람의 뜻으로 결심하는 게 아닙니다.

 

믿음은 사람으로부터, 자기로부터 나지 않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게 진정한 구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주님을 믿습니까? 정말 구원 받을만한 믿음이 생겼습니까?

그 분을 바라봐야만 생깁니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하나님이 정말 보내신 자인지..

정말 예수님이 십자가에 그 죽은 예수가 삼일 뒤에 하나님이 그를 무덤에서 나오게 하셨는지..

 

저 아름다운 천지만물은 다 죽음에 처해 있습니다.

로키 산맥도, 세계에 아름다운 모든 경관이 다 빼앗겼습니다. 마귀에게.

인간이 죄를 지음으로요.

그래서 인간 때문에 천지만물이 다 죽음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죽음에 처하지 않은 유일한 생명이, 인간들이 죽인 예수님의 무덤에서 시작되었어요.

빛이 있으라!’ 명했을 때, 천지 만물을 명했을 때,

만물이 주님으로부터 말미암아 생겼습니다.

그런데 그 피조물이 다 죽음에 처해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죽음에 처하지 않은 유일한 생명을 만드셨습니다. 새창조

이 모든 창조 속에 새창조가 있어요. 예수님의 무덤에서 시작되었어요.

 

인간들이 마귀를 섬기고,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사탄은, 자기 힘으로 예수를 죽일 수 없으니까, 사람의 손을 빌려서 죽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떠한 사람의 믿음을 요구하지 않으시고,

친히 예수만을 죽음에서 일으키셨습니다. 새창조!

천지창조보다 위대한 새창조!

 

여러분, 저와 여러분의 삶이 이 새창조에 속하는 삶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죽음의 그림자가 없는 삶이죠.

 

무덤을 여시고,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한 생명! 이것만이 위로부터 오는 생명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생명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로부터 온 생명만 우리를 구원합니다.

여러분, 새벽마다 이 땅의 문제 해결.. 그거 썩어질 일입니다.

 

이 땅의 문제 해결되면 다 예수 떠납니다. 왜요?

이 땅의 문제 해결되면, 다 예수를 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소유된 백성도 자기 땅에서 예수를 버렸는데, 우리는 유대인과 달라요?

여러분, 이건 정말 놀라운 은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택하게 된 것은, 놀라운 은혜입니다.

 

이게 나도 이제 믿어볼까?’ 이렇게 자신의 육정으로, 사람의 뜻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믿은 후에 금방 식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새로 나온 상품 사듯이, 주님을 택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를 택하신 것입니다. 정말 믿음은 선물인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택하셨기 때문에, 우리 마음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이 놀라운 은혜가, 이 신비한 은혜가 감사로 표현되기 바랍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지구 상에 인구가 얼마나 많습니까. 어제 비행기를 타고 활주로에 내리는데,

아래를 내려다보니까 저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냥 자기 삶을 산다는 것, 어휴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활주로에 내리는데, 도심 불빛 아래 보이는 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열심히 자기만 위해 산다고요?

아직 구원 받지 못한 거죠. 말이 안 되는 거죠.

 

아니, 저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이기신 생명이 없는데,

우리에게 무덤을 열고 예수를 일으키신 그 생명과 연합되어서, 믿어서,

그 생명이 우리 안에 있다면, 우리가 무슨 기도를 하겠습니까?

 

살아있는 동안에. ‘주님, 주님께 사람들이 돌아오게 하여 주소서.

저들이 자기들이 하는 일이 뭔 일인지 모르고 살아갑니다. 주께로 돌아오게 하여 주소서.’

이 기도 말고, 무슨 기도를 하겠습니까.

 

그러면서 내가 예수 믿은 것이 참 감사하죠.

그런 마음이, 비행기가 내리는 동안 내내 들었습니다.

 

미안한 얘기지만, 이 설교가 부담되신다면, 여러분은 구원 못 받았을 수 있습니다.

성경 알고, 주일 예배에 익숙하고, 헌금 생활 좀 하시더라도, 구원 못 받았을 수 있습니다.

생명이 자기 속에 없는 것입니다.

 

그 생명을 지식으로 알지는 모르지만, 그 생명이 자기와 하나가 된 것은 아닙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은, 99마리의 양을 두고, 잃은 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게 어머니의 생명이죠.

 

여러분, 애가 두 명이건, 열명이건, 자기 애 한 명이 납치되었습니다.

엄마의 생명이 어떻게 될까요? 정신이 나가는 거죠. 그게 엄마의 생명입니다.

괜찮아, 내년에 또 하나 더 낳으면 돼!’ 하는 엄마는 없습니다.

어머니의 생명은 그걸 못 견뎌 합니다. 그 한 애가 없어졌는데요. 생명은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안에 이 부활 생명이 있습니까?

이 부활 생명, 죽음을 이긴 생명이 있다면,

이 세상에 어떤 것으로도 낙심할 수 없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 목숨을 다해서, 이 부활 생명을 얻게 되는 은혜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이것을 남에게 전하지 않고는, 못 견디는 것입니다.

물건 파는 사람들은, 동창회를 가도, 결국 물건을 팝니다.

명절날 친척집을 가더라도, 결국은 물건을 팝니다. 안 팔고는 못 견디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돈을 벌건, 친척집에 가건, 동창회에 가건,

잃어버린 생명을 찾는 예수의 마음이, 그 안에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천국이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처럼 분명하게 있습니다.

천국이 있습니다. 정반대인 지옥도 있습니다.

 

짧은 인생, 도대체 우리가 뭐하고 사는 것입니까? 이 땅을 사랑해서,

이 땅의 것을 모으려고 정신없이 사는 여러분, 그럴 수 없습니다.

 

이 토요일 새벽에, 회개하고 나는 지금까지 나를 위해서 살았습니다.

예수는 두 번째였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첫 번째이십니까, 내가 첫 번째입니까?

여러분 예수님이 두 번째이십니까, 내가 첫 번째입니까?

 

 

자녀는, 부모의 닮은 꼴입니다.

 

예외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여러분, 자녀를 열심히 키우세요.

어제 비행기에서 성경을 보는데, 그런 구절이 있더라고요.

나를 위하여 내가 준 자녀

 

자녀를 열심히 키우세요.

누구를 위하여? 자녀를 주신 주님을 위하여!

 

그게 아니라면, 자기(자녀) 잘 되라고 하는 것은, 자녀를 우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위해서, 자녀를 우상처럼 세우는 것입니다.

 

마귀가 이 길로, 신자들을 엄청 지옥으로 미혹하고 있습니다.

, 밥 한 숟갈만 더 먹어! 제발 한 숟갈만 더 먹어!

그러면서 너 잘 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가, 그 밥먹고 스마트폰만 합니다. 철저하게 자기밖에 모릅니다.

집에서 그렇게 키우는 것입니다.

애들이 자기밖에 모른다고, 교사들이 통탄하고 있습니다.

옆 애가 다치든지 상관하지 않고, 자기만 노는데 정신 팔려 있습니다.

 

여러분, 애들에게 눈물로 복음을 전하셔야 합니다. 다 지옥 길로 가고 있습니다.

애들이 공부만 잘 하면 돼지!’

여러분, 그 공부가 어디에 쓰이겠어요? 나중에 마귀에게 쓰입니다.

 

여러분, 주를 위해 자녀를 밥 먹이세요.

주님을 위해, 공부를 시키세요.

 

그런데 자녀를 위한다고, 자녀를 위해 밥을 먹이면, 나중에 다 커서 잘못됩니다.

차라리 주를 위해서, 필요하다면, 굶기세요.

 

탐심, 탐욕, 이상하게 애들이 나가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열매입니다. 부모 머리 속에, 생각의 열매가, 자녀에게 나타납니다.

여러분, 마음을 찢고 회개하는 날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 날에, 우리의 중보를 통하여, 주일 날 마음을 찢고 구원 받는 사람이 나오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아버지 하나님, 이 토요일 주말에 육신의 안식을 포기하고

주 앞에 나온 영혼들을 깨워주시옵소서.

죄로부터, 자기 자신으로부터, 사탄으로부터, 깨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아침에 우리가 기도할 때, 천국이 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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