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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하나님의 비전 26

LNCK 2015. 11. 21. 11:56

이사야: 하나님의 비전 26         이사야 45:1-8                15.11.15. 출처보기

 

※하나님은, 이방에는 권세를 주시고, 그래서 어지럽게 휘두르는 것도 하나님의 섭리이고,

반대로 자기 백성에게는 아무 권세를 안 주시는 방식으로 일하시고,

그래서 나는 사라지고, 오롯이 하나님만 드러나게 하시는 방식으로 섭리하신다는 주제인듯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고레스

 

사45:1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오늘 이사야 45장은 하나님께서 '포로된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기 위하여

고레스를 왕으로 세웠다, 내가 역사의 주인이다' 그렇게 선포하는 자리입니다.

 

고레스는 기원전 539년에 바벨론을 무너뜨리고

페르시아를 당대에 최고의 제국으로 일으킵니다.

 

하나님이 고레스를 세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가진 뜻,

저들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고, 약속하시고

그리고 그 약속을 거부하는 백성에게 심판하시고, 깨우치시고, 회복시키는 일들을 하는 중에

이 고레스가 중요한 하나님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45:4절에 보시면,

고레스는 자기가 그런 이해나 그런 목적을 갖고 있지 않는 자입니다.

 

'내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자 이스라엘을 위하여,,' 입니다. 

'내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자 이스라엘을 위하여

네 이름을 불러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고레스는 모릅니다. 자기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당시 전 세계의 패권을 가진 자가, 모르면서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습니다.

 

45: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이렇게 약속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레스가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페르시아를 세우고,

그가 취한 정책 때문에 풀려납니다.

 

그가 취한 정책은, 앞서 있었던 제국들, 앗수르나 바벨론의 멸망이

권력으로 강제하는 나라로는 오랜 세월을 버틸 수 없다는 걸 알게 되어,

유화정책을 취하게 됩니다.

 

여러 나라를 굴복시켜 합병하여 세운 제국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민족이 다 다르고, 유산이 다르고 정서가 다릅니다. 물론 종교도 다릅니다!

 

그리하여 고레스는 이 페르시아라는 제국에 정치적 질서를 순종하면 나머지는 다 허락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심지어 이스라엘의 경우는 돌아갈 수도 있고, 돌아가서 성전을 재건하게도 해주고,

그렇게 할 자유를 주는 정도가 아니라, 재정지원까지 해줍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생각에서가 아니라,

제국을 다스리는 정치적 수완, 어떤 안목에서 이런 일을 행한 자이죠.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세우고 그가 일을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준비된 약속된 일이었다.'

라고 오늘 본문 사45장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역사를 볼 때, ‘역사의 주인이 누구냐?’ 그렇게 물으면,

일반 역사가들 중에는 없다고 답하는 거죠.

 

혹 누가 주인을 대면, 그것은 우연이다, 라고 말하고 또는 권력이다, 라고 말을 하죠.

역사의 주인은 여러분 생각에는 권력입니까? 우연입니까? 없습니까?

 

성경은 강력하게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일반역사가들이 연구하고 또 주장하는 바에,

우리도 우리의 현실 속에서 당연히 그 이치를 혹은 그 타당성을 안목적으로 합의하여

권력이라고 모두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고레스 왕의 통치를 통하여 하나님이 일하는데서 보다시피

권력은 다만 강제력으로는 힘을 쓸 수 없다!’라는 것이

앗수르와 바벨론의 멸망이요, 곧 이어 페르시아의 멸망이요,

그리스의 멸망이요, 로마의 멸망이 됩니다!

 

한 나라를 구상하는 힘, 그 강제력도 도덕성을 가지지 않으면 망한다!’

역사의 교훈이죠!

이때 말하는 도덕성은, 다만 가치와 윤리의 고상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성이 있는 것이어야 됩니다.

법에 대한 자발성은 없습니다. 가치가 낮기 때문입니다.

가장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기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법을 지킨다 라는 것은, 어떤 나라나 사회나 한 존재를 유지하고, 희망을 가지게 못합니다.

 

법을 어지기 않는 것 정도로는 안 됩니다.

 

더 큰 가치를 가지게 하려면,

이 법보다 높은 세상에서 제시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도덕이요,

또는 무슨 애국이요, 이념이요, 이상이요, 정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전부다 실제적인 목표와 내용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다 그냥 다만 명분입니다!

 

실제적인 자발성을 갖게 하는 것은 명분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실력이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명분이나 또는 무슨 여러분이 합의하시는 어떤 이해관계나 그런 것들은

다 우리를 고치거나 그런 자발성과 헌신을 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주장을 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우리를 정의를 평화를 만들게 하지 못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그게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에 대하여, 성경은 일찍부터 이 싸움을 했죠!

   역사는 권력이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역사를 어떻게 움직이시는가요?

 

 

교회와 신자에게 권력을 주시지 않으십니다.

 

누가복음 22장을 보십시다.

 

24 또 그들 사이에 그 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그들을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26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27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28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29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30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세상에서는 권력이 위에 있다, 그러나 내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다,

권력은 섬기는 것이다!

너희는 내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있었던 자들인 즉, 너희가 보상받을 것이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나의 시험 중에 항상 같이 이었던 자들, 그들이 제자들인데, 무엇을 봤을까요?

역사의 주인이 권력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봤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받은 시험 속에 나오는 이 시험을 다룬 적이 있습니다!

 

사단이 예수를 데리고 높은 곳에 올라 천하만국을 보이고

'내게 절하면, 이 모든 것을 주리라'

'사단아 물라가라! 다만 내 아버지께 경배하며 그를 섬길지니라!' 이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일을 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역사는 권력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하나님이 일을 하고 계시는데,

하나님은 섬기고 계십니다!!

 

모든 경우, 모든 존재, 모든 시간, 모든 장소에 하나님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고레스는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기독교인들이 걸려 넘어지는 턱이죠!

 

사도행전 4,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를 고치되,

예수의 이름으로 고치고, 붙잡혀 가서 예수의 이름을 증언하는 바람에 곤욕을 치릅니다.

그리고 2차로 풀려납니다.

 

1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헤롯과 빌라도는 자기일 하러 왔습니다!  행4:27~28

하나님이 시킨 일 하러 왔습니다. 악역을 맡았죠. 거스르는 일을 맡았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하시고자하는 일을 담아내는 자리, 역할이었습니다!

 

'우리(사도들)는 우리 역할, 하나님이 우리 안에 담는 일 순종 하겠습니다!

저들은 핍박하는 일, 우리는 핍박 당하는 일 속에,

하나님이 저기서도 하나님의 일을 하시고, 여기서도 하나님의 일을 하십니다!

 

저들이 저들의 권력을 휘두르는 것같이, 우리로 우리의 믿음을 휘두르게 하옵소서!'

이렇게 되는 거죠! (아무도 아멘을 안 하시네요)

 

우리의 불만은 뭐죠?

예수가 역사의 주인이시고, 역사를 뒤집어 구원하시려고 오셨고,

교회/신자가 세상 앞에 복음과 구원과 하나님의 증거이고, 영광이고, 실체이고,

하나님이 권력을 주시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지는 자같고, 우리는 망하는 자같고, 우리는 없는 자 같습니다!

역사의 주인이 오셨고, 역사를 구하러 오셨으나 역사가들은,

세상은 예수를 역사에서 빼고 얘기합니다!

 

(십자가에서) 죽는 신은 필요 없거든요.

세상의 권력의 지는 신이 무슨 신이겠는가! 라고 생각을 했죠!

 

그래서 예수의 부활을 얘기하면, 그 흔히 하는 얘기대로 음모론이 되는 겁니다.

제자들이 어떻게 꾸몄다는 거죠.

죽음을 부활로 반전시켰다는 구라죠.

 

죽음은 끝인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 믿는 건 구라입니다.

그러니 예수도 구라입니다.

 

그게 역사가 하는 저들의 이해이죠!

우리는 그게 구라가 아니라는 걸 어떻게 알죠? 내가 믿는데요!!

 

여러분 모두가 여러분이 믿습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믿음이 시원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나와 앉아있는 겁니다!

 

말씀이 들어와서 우리 안에서는, 그것이 내게는 일치가 되는데 어떡할 겁니까?

여러분들의 흔들림과 공의는 나에게는 일치되었는데,

세상에서는 일치되지 않는 걸 얼마든지 보거든요! 얼마든지!

 

역사에서, 국제사회에서, 현실에서, 사회에서는 일치 되지 않지만,

나 자신의 인생에서 말씀이 일치되는 것을, 실컷 보는 겁니다!

 

세상에서는 권력을 가져야 됩니다.

 

 

 

사도바울이 일하는 방식

 

고린도후서 11, 사울의 자신의 사도권에 대한 증언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고전11:16~27. 파선 하고, 매 맞고, 태장으로 맞고.. 그 내용입니다. 1)

 

이게 무슨 자기의 사도권에 대한 증명이 되죠?

'내가 어느 것하나 세상 권세로 하는 일이 있는가 봐라!' 그렇게 얘기하는 겁니다.

 

'내가 사도인 증거가 뭐냐? 세상 권세와 어떻게도 연결되어 있지 않다!

그렇게 볼 때,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분명하다!'

이렇게 자기 증명을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을 보십시오!

여러분의 모든 불만, '나를 불러 하나님을 믿게 하고 헌신케 하고 감격케 해 놓으시고,

아무런 권력을 주시지 않으면 뭘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여기 있는 말씀을 읽으시라고요!

 

여러분의 고난을 미화시킬 것도, 변명할 없습니다.

, 여러분이 변명하는 것은 이미 기대하고 있고, 원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진 것이 최고의 조건입니다!

 

'걱정하지 마라, 내가 실어 보낸다. 넌 운전이나 잘해라!'그런 뜻이 되죠.

불만이신가요?

 

그러니 오늘 본문에 얼마나 기가 막힌 이 말씀이

여기 이미 이사야서에 선포되어 있느냐 하면,

 

본문 이사야서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그게 문제가 아닌 거예요. 평안과 환란이 대조될 것 없어요!

평안에 심는 하나님의 창조역사가 있고, 환란에 담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

하나님의 성실하심과 긍휼하심과 선하심과 의로우심이

어디에나 (환란에도) 담길 수 있대요!

 

여러분이 불만이 뭔가요?

혹은 자랑은 또 뭔가요?

 

위대한 배우가 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못생겨야 됩니다!”

우리 (못 생긴) 종족은

아브라함 링컨에서, 근자에는 찰톤 헤스톤까지 그리고 저(박영선 목사)에 이르도록

공통적으로 못 생겼다는 겁니다. 매우 중요한 겁니다!

 

잘 생기면 텍스트를 사람들이 못 봅니다. 컨텍스트를 보느라고,,

여러분 집안에 이렇게 장식장에 놓는 백자를 보십시오. 뭐가 담겨있나요?

빈 항아리죠. , 껍데기 보느라고, 우리는 그 속, 그 정신을 못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벤허>에서 찰톤 헤스톤은 그 이류 배우고 못생겼기 때문에

우리는 다행히 스토리를 좇아가게 되는 겁니다.

 

만일 거기에 정말 록 허드슨이 나왔으면,

우리는 그 사람 사진만 갖고 있게 되었을 겁니다. 그렇죠!

여러분 스스로가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한탄하는 못생김, 못남, 부족함, 제한,

그게 다, 여러분에게 최고의 조건인 셈입니다!

그래야 여러분을 안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본다니까요!

 

빌립보서 4장에 이런 사도바울의 멋진, 신앙고백이 나옵니다. 우리 모두의 신앙고백일 것입니다.

 

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제 알겠죠?

'무슨 정황이라도 상관없다! 나는 텍스트다! 내가 본문이다!

내가 조명 받아야 되고, 내가 빛나야 되고, 내가 우울할 필요 없다!

내게 다른 권력이 필요 없다! 내가 본문이다!' 그렇게 얘기합니다!

'내가 어느 정황이라도 들어갈 수 있다!'

 

하나님은 이렇게 선포했죠! 다시 이사야 45:8,

 

하늘이여 위로부터 공의를 뿌리며 구름이여 의를 부을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싹트게 하고 공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하늘아 복을 쏟아라! 땅아 복을 싹 틔워라!

내가 명령하노라! 나는 창조자 너희 하나님이니라!'

 

아멘입니다!

여러분이 당하는 인생과 역사와 어떠한 현실 속에도, 이 창조주가 주인이십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의 존재와 우리의 지위와 우리가 만나는 현실 속에서

우리가 본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이니까요!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며,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와 하나님의 복이

우리 안에서 증언되는 그 귀한 삶을 사는 줄 아는

믿음의 승리, 영광, 자랑, 감사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고전11:16~27

16.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나를 어리석은 자로 여기지 말라 만일 그러하더라도 내가 조금 자랑할 수 있도록 어리석은 자로 받으라

17.내가 말하는 것은 주를 따라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어리석은 자와 같이 기탄 없이 자랑하노라

18.여러 사람이 육신을 따라 자랑하니 나도 자랑하겠노라

19.너희는 지혜로운 자로서 어리석은 자들을 기쁘게 용납하는구나

20.누가 너희를 종으로 삼거나 잡아먹거나 빼앗거나 스스로 높이거나 뺨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

21.나는 우리가 약한 것 같이 욕되게 말하노라 그러나 누가 무슨 일에 담대하면 어리석은 말이나마 나도 담대하리라

22.그들이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냐 나도 그러하며

23.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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