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과 이슬람의 부활 계17:10 ~ 11 출처보기
Walid Shoebat
<영어 자막 > 스크랩, 출처
<한글 해석, 더빙> *해설 과정에서 혹시 왈리 슈밧 교수의 진의와 일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계17: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성경의 종말 예언에 등장하는 모든 나라(이스라엘 주변국)들은,
현재의 이슬람 국가라는 주제. 과거에 해석해 온 바 EU나 중국이 아니랍니다.
▲이슬람 국가들과 이스라엘의 전쟁 이야기는,
서양인들과 유럽인들한테는 낯설지 모르지만, 사실은 성경에 그대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성경속의 예언의 지명들은,
현대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다 바뀌었죠.
예를 들면, 도갈마, 붓, 데만.. 그러니 현대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데,
다시 말하면 북아프리카나, 사우디, 또는 터키 지역의 모두 이슬람 지역이죠.
그 결과, 대부분 예언과 관련된 서양의 책들은
서양세계를 중심으로 풀이가 되어 있는데,
즉, 적그리스도가 유럽에서 나타나며
유럽연합을 조직하여 이스라엘을 침공할 것이라는 식으로 해석합니다.
*다니엘서의 거대한 신상이 10발가락을 갖고 있는데,
그 ‘다리는 철’은, 로마제국을 의미한다고 해석하니까,
그 로마제국을, EU(유럽연합)으로 해석했고, 그걸 이슬람으로는 해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자세히 “문자 그대로” 연구하면, *성경은 ‘문자적 해석’이 1차적 원리입니다.
성경에 특히 나라 이름들과 관련하여 예언에 나오는 모든 나라들은
극단주의 아랍국가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지요. 성경은 이스라엘, 즉 중동 중심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지금 그 지역은 지난 7세기 이후로 거의 다 중동지역으로 내려오고 있으니까요.
◑1. 저는, 적그리스도는 유럽(EU)이 아니라, 이슬람 국가 중에서 나타날 것으로 봅니다.
*적그리스도(작은 뿔)가 10뿔 가운데서 나타날 것인데,
그 10뿔을 모두 이슬람 국가로 볼 때, 이슬람 출신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10뿔을, 과거에는 유럽국가로 보았는데, 이슬람 국가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한 중동 역사나 중동의 예언이거든요.
물론 전 세계를 커버하지만, 주로 중동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러니 10뿔도, 중동지역으로 보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유럽이 아니라요.
마르틴 루터는, 이슬람을 향하여 '짐승의 몸'이라 말했습니다.
물론 그가 천주교를 가리켜 바벨론 음녀라 가르쳤지만,
성경에 나오는 적그리스도의 짐승은 바로 이슬람국가들이 합쳐진 것이라고 말하였고,
이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것이라 했습니다.
실제로 중세시대 학자들은 대부분 이슬람을 적그리스도라 믿었고, ‘짐승’이라 생각했습니다.
존 칼빈도, 이슬람을 가리켜 앞으로 나타날 적그리스도라 가르쳤습니다.
다니엘서를 풀이한 로버트 앤더슨도 로마의 부활을 연구할 때
반드시 동로마 제국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Robert Anderson, Becoming Prince
그건 바로 현재의 이집트와 터키 지역입니다.
이들 외에도 호세아리치 같은 분도, 이슬람을 장차 나타날 ‘짐승’이며,
적그리스도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많은 개신교 학자들이 이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Martyrs of Cordoba 왜 그를 코르도바의 순교자라 부를까요? *851~859년 사이에 스페인 코르도바 지역에서 순교한 48인
그들은 스페인에서 ‘이슬람을 앞으로 나타날 성경속의 짐승으로 풀이하고
적그리스도는 무슬림일 것이다’라고 성경을 해석하자,
그들은 잡혀서 이슬람 재판소에 넘겨지고,
무슬림 재판관은 그들에게 기회를 주어,
그런 해석을 취소하면 살려주고, 아니면 목을 벨 것이라고 하자,
그들은 목 베임을 선택하였고,
그들의 순교로 인하여 그들의 해석은 오늘날까지 보존되어
지금 우리가 이슬람이 적그리스도인줄 알고 준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세시대부터 개신교회는, ‘이슬람이 적그리스도’라 가르쳤고,
이것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라, 오스만 왕국 당시 잊혀져간 것뿐입니다.
1924년에 1차대전 패전으로 오스만 제국과 이슬람 시스템이 무너지면서,
현대 학자들은, 다른 곳에서 적그리스도를 찾게 되었습니다. *적그리스도라 여겨왔던 곳이 무너졌으니까요.
그들은 성경의 “짐승의 머리 하나가 상하였으나, 다시 살아날 것이다”라는 경고를 잊어버렸던 것입니다.
다른 말로, ‘말세에 이슬람 국가가 다시 부활할 것이다’ 라는 예언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계13: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계13:12,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이것을 30분 안에 다 설명드릴 수 없으니,
제 책 God’s War on Terror 에서 자세히 설명해 놓았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성경은, 종말에, 이스라엘과 이슬람의 전쟁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 속에 등장하는 멸망하는 도시와 국가들은 모두
현재의 이슬람 국가와 도시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예를 들면, 겔38~39장에 소위 ‘곡과 마곡의 전쟁’이 나옵니다.
거기 나오는 북방 왕들 로스와 메섹과 두발, *이스라엘을 기준으로 볼 때 북방과 남방
남방 왕들 스바와 드단과 다시스.. 이런 지역들이 다 현재 이슬람 지역입니다.
중동 전체가 이슬람이니까요.
▲그런데 과거에, ‘중국의 2억 군대가 이스라엘을 공격할 것’이라는 해석도 있었습니다.
계19;16 마병대의 수는 이만 만(2만x만=2억)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계16:12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2억의 군대를 가지는 게 가능한 나라는 중국뿐이잖아요? 그래서 쉽게 그렇게 해석했죠.
하지만 성경을 자세히 보면, 중국이란 단어는 성경에 없습니다.
단지 ‘동방의 왕들’이라고만 합니다.
동방이 어디인지 알려면, 성경 다른 곳에서 동방이란 단어를 쓴 용례를 찾아봐야 합니다.
‘동방 박사’라든지, 아니면 ‘동방에서 온 왕들’요.
성경학자들이 연구하여본 결과,
그들은 모두 바벨론이나 페르시아에서 온 것으로 적혀져 있습니다.
즉 계16:12절의 ‘동방의 왕들’은, 중국이 아니라,
유브라데 강 건너편, 이슬람 국가들입니다.
이 나라들은 현재 모두 이슬람 국가들입니다. *이라크, 이란, 아프간 등
중국이 아닙니다.
그리고 단어를 살펴보면 ‘왕들 kings’ 복수입니다.
그런데 중국의 왕은 한 명입니다. 그러므로 중국은 아닙니다.
계16:12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성경은 왕들이 유브라데의 동쪽에서 온다고 말씀합니다.
그럼 유브라데의 동쪽 나라는 어디일까요?
이라크, 이란, 아프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모두 이슬람 국가들입니다.
*인도네시아까지 넣은 것은, 2억의 군대를 맞추기 위한 시도인 것 같군요.
그런데 혹자는 구소련 연방 16개 공화국의 이슬람 군대가 가담할 것이라고도 예측합니다.
2억의 군대, 그 숫자를 맞추려면 어마어마한 군대가 동원되어야 하니까요.
이들 모두가 종말에 이스라엘을 공격할 것입니다. 유브라데의 동쪽이고요 Kings of the East가 맞습니다.
성경 예언 속에 무슬림 국가 외에는 다른 국가(EU)들이 나오질 않습니다.
▲로마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는 로마가 이스라엘을 공격한다는 말도 없습니다.
로마가 성경에 16번 나옵니다. 그 중에 로마를 하나님이 멸망시킨다는 말도 한 마디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까지 로마가 이스라엘을 공격한다고 본 이유는,
계시록 17~18장에 나오는 바벨론은, 사도요한 당시에 ‘로마제국’이었습니다.
그 로마제국이, 현재까지 2천년 동안 연장선상에 있다고 본 거죠.
사실 서구의 사회문화가, 로마제국의 연장선상이며,
그래서 서구사회가, 종말에 무너질 ‘바벨론’이라 본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바벨론’을 문자적으로 해석한다면, 중동/이라크가 되는 셈이죠.
▲그렇다면 ‘로마의 7개의 언덕’은 무엇일까요?
계17: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실제로 로마 도시에는 ‘7산(언덕)’이 있다고 하죠.
그래서 종말에 바벨론=로마=유럽이 이스라엘을 대적할 것으로 보았죠.
현대 서양학자들의 문제는, 성경 전체를 보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을 두루 보면, 일곱 산도 나오지만, 일곱 머리도 나옵니다.
계17:3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런데 사도요한은 말합니다.
계17: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5개가 망하였고.. 즉 이집트, 앗수르(시리아),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스,
하나는 있고.. 당시 로마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슬람 제국으로 보는 겁니다.
역사를 조사해보면, 로마제국은 로마에서 밀려나
동쪽의 콘스탄티노플로 옮겨와 비잔틴 왕국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그 뒤로 비잔틴 왕국은 1천년 가량을 존재해 왔고, 동로마제국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이슬람 국가인 오스만 제국에 의하여 *Ottoman이라고도 함
1453년 술탄 메메드(무함마드) 2세에 의해 무너졌습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7번째 왕국입니다. *즉 이슬람 왕국
이것은 한 개인이 성경풀이한 것이 아니라, 그 15세기 당시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었습니다.
‘전에 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즉, 7번째 머리나 산은, 머리에 상처를 입었고, 죽게 된 것 같더니 상처가 나으매 다시 살아나니..’
마지막 때 이슬람 국가(오스만 제국)의 부활을 예언한 것입니다.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계13: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이 해석은, 성경전체 모든 예언들과 일치하고,
예수님이 마지막 때 벌하시는 나라들의 이름과도 일치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국가들은 이슬람 국가들입니다.
◑3. 성경에 등장하는 모든 나라들 중에 예수님이 직접 싸우시는 나라들은
모두 다 이슬람 국가들입니다. 유럽이 아니라요.
이 말을 하는 이유는, 현대 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물론 이슬람 국가들은 모두 망하지만,
그것은 유럽에서 진짜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전에 이루어질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들은 이미 유럽에서 적그리스도가 나온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반드시 유럽에서 나올 것이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적그리스도가 유럽인이라면
성경에 등장하는 이슬람 국가들은 그들의 이론과 부딪히게 될 것이고
유럽에서 적그리스도가 태어나 유럽국가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그 전에 모든 이슬람 국가들은 모두 사라져야 하기 때문이죠.
뭐가 이상하죠?
만약에 유럽형 적그리스도가 예수님과 싸운다 하더라도,
성경에는 이슬람 국가와 싸우신다고 적혀 있기에 같이 싸워야 하겠죠.
마지막 때에 주님께서는 지구에 있는가, 아마 그렇다고 하겠죠.
성경은 거기에 대해 분명 주님은 이 땅에서 싸우신다 하셨거든요.
▲겔30:3~5절을 보시면,
3절에는 여호와 메시야의 날에 대해 말씀하고 계시는데,
만약 3절에서 여호와가 오신다면
왜 4절과 5절에서는 이슬람 국가들과 싸우고 계시는가요?
겔30:3. 그 날이 가깝도다 여호와의 날이 가깝도다 구름의 날일 것이요 여러 나라들의 때이리로다.
4. 애굽에 칼이 임할 것이라 애굽에서 죽임 당한 자들이 엎드러질 때에
구스에 심한 근심이 있을 것이며 애굽의 무리가 잡혀 가며 그 터가 헐릴 것이요
5. 구스와 붓과 룻(터키)과 모든 섞인 백성과 굽(리비야)과 및 동맹한 땅의 백성들이 그들과 함께 칼에 엎드러지리라
여기서 룻은 지금의 터키이며, 동로마제국의 땅이며,
또한 구스, 붓은 북아프리카 땅이고, 현재 알제리, 튀니지, 모로코, 리비아가 있는 지역으로
한 때는 서로마 제국의 일부였던 지역입니다.
만약 로마제국이 다시 부활한다면, 북아프리카도 빠지면 안 됩니다.
또한 터키(동로마)도 성경에 나와 있기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대 종말론에는, 로마제국의 부활에, 이 모든 국가들이 빠져있습니다.
이 모든 나라는 사라지고, 오직 유럽 국가들만 로마제국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니 진정한 로마제국의 부활은, 동서로마 제국의 부활인데,
즉 북아프리카와 터키 등 중동 이슬람의 부활을 뜻하는 것입니다. 유럽이 아니라요.
다니엘 신상에 나오는 발과 10발가락은, 이슬람 제국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죠.
EU가 아니라요.
▲사63장을 보시겠습니다.
사63장에서는 예수님이 에돔이라고 불리는 나라에서 싸우시는 내용을 말씀합니다.
사63:1. 에돔에서 오는 이 누구며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이 누구냐
*예수님이 에돔과 보스라와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오시는 모습을 설명함.
대부분 사람들은 에돔은 지금의 요르단이라 말합니다.
성경의 자료를 보고 성경사전을 보면 요르단지역을 나타내죠.
그러나 겔25:13에 보시면, 에돔은 데만(지금의 예맨)에서부터 드단까지입니다.
그리고 드단은 아랍(아라비아)의 중심지입니다. *지금의 사우디
겔25:13.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내 손을 에돔 위에 펴서
사람과 짐승을 그 가운데에서 끊어 데만에서부터 황폐하게 하리니 드단까지 칼에 엎드러지리라
사63장에 보시면 주님께서 아라비아를 멸망시키시는 내용이 적혀져 있는데,
주님의 옷이 피방울로 얼룩져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또한 포도주틀을 밟는 모습은, 계시록의 포도주틀을 밟는 모습과도 일치한데,
그리고 사63:3에는 에돔에서 포도주 틀을 밟으신다고 적혀 있습니다.
에돔은 바로 아랍의 중심지이며, 이슬람이 발생한 곳입니다. *사우디, 메카
▲합3장을 보시며 예수님이 미디안 땅에서 싸우고 계십니다. 합3:3. :7,
미디안은 이스마엘의 동생입니다. 그렇다면 여기도 아랍국가이겠죠.
하나님은, 이슬람을 심판하시지, 유럽이 아닙니다.
▲욜3장에서 주님이 이 땅위에서 국가를 심판하시는데,
이 부분은 학자들도 인정할 것입니다.
욜3장에서는 예수님이 지구에 계시며 여호사밧 골짜기,
여기는 바로 아마겟돈(므기도 평원)이며,
그곳에서 주변 나라들과 싸우시고 또 나라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욜3:2.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에서 그들을 심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나라들 가운데에 흩어 버리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욜3:4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너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가 내게 보복하겠느냐?
여기서 두로와 시돈은 지금의 레바논이고, 블레셋은 가자 지역입니다.
예수님은 레바논과 가자와 싸우십니다. 현재 가자는 하마스가 통제하고 있지요.
만약 적그리스도가 유럽이나 로마에서 나타난다면, 왜 예수님은 여기서 싸우시고 계실까요?
▲성경에 주께서 보시되 순교자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목 베임을 당한다고 하셨는데,
여기 ‘목 베임’이라고 하셨는데, 누가 누구의 목을 베나요? 계20:4
계20:4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로마에서 기독교인들의 목을 베나요?
극단주의 무슬림들이 기독교인의 목을 베고 있습니다.
모든 게 일치하고 있습니다.
◑적그리스도는 이슬람 출신
▲마디 *Mahdi
제가 무슬림 신자였을 때, 이슬람 예언론을 배웠는데,
“마디가 올 때..” 혹시 “마디”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이슬람 종말론에서는 “마디”가 종말에, 심판 전에 7년 평화의 통치를 한다고 가르칩니다.
*7년 또는 9년 또는 17년, 해석에 따라 다름
여러분들은 성경에서 누가 7년 평화를 가져오는지 아실 것입니다.
단9장을 보시면, 적그리스도가 7년 평화를 가져온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7년 평화의 약속을 중간에서 깨고, 성전으로 올라가 자신을 신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서양학자들 주장에 의하면, 이슬람교에서는 인간이 신이 될 수 없다고 믿는데
어떻게 무슬림 중 한 명이 신이라고 선포할 수 있을까요?
무슬림은 절대 인정 안 할 것입니다.
그들은 ‘사람이 신이 될 수 없다’고 믿어 예수님을 거부하였고,
그렇기 때문에 무슬림 중에서는 신적인 존재(적그리스도)가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학설들은 우리 인간의 생각이고,
우리는 성경 말씀을 따라야만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무엇을 숭배하면, 그것이 우상이 된다고 가르치는데,
예를 들어 성경에서는 사람이 돈을 숭배할 수 있다고 하는데,
만약 우리가 그런 사람에게 가서 물어보면, 자기는 돈을 숭배하지 않는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아마도 돈을 숭배할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가 무엇인가 믿고 찬양한다면 그게 바로 우상이니까요.
무슬림들은 선지자 “무함마드”도 숭배하지만 “마디”도 숭배합니다.
▲그들은 또 Black Stone도 숭배하는데, *메카 소재, 성지순례 때 도는 곳. 운석이라는 설.
만약 그들한테 가서 Black Stone을 숭배하느냐고 물으면, 그들은 분명 아니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이유는 알라신/유일신만 숭배한다고 하니까요. 하지만 그들은 숭배하고 있습니다.
그들 마음속 깊이는 무함마드, 마디, Black Stone을 모두 숭배하고 있습니다.
무슬림들은 또한 Black Stone도 숭배합니다.
그들은 그것이 자신들의 죄를 씻어내는 능력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메카로 성지순례를 반드시 갑니다. 모든 무슬림들은 다 알 것입니다.
Black Stone을 하루에 7번 순회한 후 만지면, 알라신이 죄를 사하여 준다고 믿습니다.
실제로 이슬람에서 가르치기를 Black Stone이 까만 이유는,
바로 무슬림의 죄를 흡수하여 까맣게 된 것이라 가르칩니다.
이것은 바로 Black Stone을 신격화 한 것으로 숭배가 됩니다.
오직 신만이 죄를 사하여 줄수 있는데,
14억 무슬림 인구가 Black Stone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한다면, 이것은 바로 숭배입니다.
이것은 다른 얘기지만, 바로 루시퍼가 숭배받기를 원하여서입니다.
▲무함마드를 보겠습니다. 무함마드는 ‘찬양받는 이’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서양에서나 성경에서는 이런 이름을 가진 이는 없습니다.
자신을 신격화 하지 않는 이상, 자신의 이름을 ‘영광받는 자’ 라고 할 수 는 없습니다.
이슬람의 구원 교리를 보면 ‘나는 선포한다. 알라는 나의 유일한 신이요, 무함마드는 그의 메신저이다.’
이렇게 인간인 무함마드를, 알라 신과 거의 동격으로 높입니다.
기독교인은 성경책 속 선지자를 찬양하지 않습니다.
만약 우리가 선지자 이름을 매번 기도할 때마다 외친다면, 우리는 선지자를 신과 동급화 시키는 거죠.
예를 들어 우리가 매번 기도할 적마다
‘예수는 나의 유일한 신이며.. 요엘/모세/엘리야는 그의 매신저다..’ 라고 외치면
우리는 선지자를 너무 높은 자로 인정하는 거죠.
실제로 무슬림들은 무함마드를 알라신의 중재자로 생각하고,
알라 신 오른편에 앉아 무슬림들의 중재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우리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예수님과 동등한 자리이며,
우리 교인들은 예수님을 신이라고 믿습니다.
▲다시 <이슬람과 성경>으로 돌아가서, 집중합니다.
성경 예언에 등장하는 모든 나라들은 이슬람 국가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사21장에 보면, ‘바벨론이 무너진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우리들은 미래의 미스테리한 바벨론을 기다리는데,
계18장에서도 바벨론이 무너진다 라고 적혀있고, 바벨론의 멸망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사야서를 계속 읽다보면, 특정지역의 멸망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두마’의 재앙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마 대부분 사람들은, 두마가 뭐며, 그냥 넘어갈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사전을 찾아보면, 아랍의 두마 즉 아랍어로 무슬림 국가의 중심지역을 뜻합니다.
또 계속 읽다보면 아라비아의 재앙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껏 미래에 멸망할 ‘바벨론’을 로마, 즉 서구로 이해했으나
설교자는, 사21장 등의 근거로, 이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음.
사21:9. 보소서 마병대가 쌍쌍이 오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여 이르시되
함락되었도다 함락되었도다. 바벨론이여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이 다 부서져 땅에 떨어졌도다 하시도다.
11.두마에 관한 경고라 사람이 세일에서 나를 부르되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
13.아라비아에 관한 경고라 드단 대상들이여 너희가 아라비아 수풀에서 유숙하리라
※여기 사21:9~13절에서, 9절의 바벨론을, 11절과 13절의 두마와 아라비아로 연장해서 보는 것은,
해석상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바벨론은 이라크이며, 두마, 아라비아, 드단은 사우디 지역으로, 각각 보는 것이
해석에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어쨌거나 계시록의 ‘바벨론’이 유럽/로마제국이 아니라,
중동/이슬람 이라는 큰 주제는, 변함이 없습니다.
사21장에는, 하나님이 아라비아를 완전히 멸망시키십니다.
*계시록의 17~18장의 바벨론에 대한 예언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봐야 한다는 거죠.
※그런데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12소선지서에
흔하지는 않으나, 이스라엘이 주변국과 화해한다는 내용도 나옵니다. 일례로,
사19:23. 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
24.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 및 앗수르와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이런 예언들은, 메시야가 오신 이후에 이루어질 천국을 뜻하는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성경의 예언서 해석을 <국가 이스라엘 나라의 쇼비니즘> 위주로 일방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위험적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하나님의 나라” 관점으로 해석해야 되겠죠/편.
▲사34장에는 기름에 대한 말씀을 하시고, 파괴에 대해 집중적으로 말씀하십니다.
9절에, 에돔의 시내는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붙는 역청이 되며,
여기서 ‘시내’는, 물이 흐르는 시내물도 되지만,
원어로 ‘땅 아래 흐르는, 지하터널, 지하수’도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역청 Pitch은 히브리어로 타르 Tar 기름을 뜻합니다. *아스팔트 재료
‘기름이 낮이나 밤이나 꺼지지 않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타오르며,
세세토록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 없다’고 적혀 있습니다.
아직 이 예언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군요.
성경은 아라비아의 오일에 대한 재앙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에스겔서에 에돔과 드단은 아랍국가의 중심부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런 내용들은 다른 데서 가르쳐지지 않습니다.
왜냐면 현대 예언학에서는 유럽위주로 풀이 되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우리는 성경을 균형 있게 읽어야 하며, 성경전체를 봐야 합니다.
◑짐승의 표 666에 대해서 영어 25;25~
짐승의 표라든지, 기타 등등 모두 봐야 하며, 이슬람에서 가르치는 무슬림의 선행들도 알아야 합니다.
코란을 살펴보면 “지구의 짐승”에 대해 나옵니다.
코란에서는 이 지구의 짐승이 해야할 일 중 하나가, 무슬림인들의 이마에,
다시 말합니다. 이마에 도장을 찍어 무슬림과 비무슬림을 구분하는 일입니다.
바로 여기서 ‘짐승의 표’가 밝혀지는 군요.
왜 무슬림은 이마에 짐승의 표를 받으라고 배울까요?
실제로 이슬람 국가를 걸어다니면, 이마나 팔에 띠를 두르고 다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 띠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알라는 유일한 신이며, 무함마드는 그의 선지자이다’
그 띠가 666은 아니잖아요? 라고 물으실 텐데, 그렇다면 666은 어떻게 해석할까요?
그 띠에 적혀있는 내용이 죄가 되나요?
이마에 띠를 두르는게 죄가 되는게 말이 되나요?
얼핏 생각하면 성경과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만
문제는 성경을 자세히 읽지 않아서입니다. 성경에는 3가지가 나옵니다.
짐승의 표 or 짐승의 이름 or 짐승의 숫자
여기서 나오는 or의 뜻이 무엇일까요?
그냥 666이라고만 하지, 왜 표, 이름, 숫자 3가지로 표현했을까요?
그렇다면 이름은 뭘까요?
대부분은 적그리스도의 이름이라 말하겠죠?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이름의 뜻을 알려면,
성경으로 돌아가서, 성경에서 이름들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성경에서 뜻하는 상징적 이름에 대해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거죠.
성경은 이름을 자주 말합니다. 주로 성스러운 내용이죠.
'누구의 이름은 이렇게 지어라.. 저렇게 지어라.. 그 뜻은 이것이다, 저것이다..'
이런 것은 이름이 아니라, 그냥 타이틀입니다.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지어라. 그뜻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임마누엘이 예수님의 이름인가요? 아닙니다.
문자 그대로라면 예수님은 멕시코에서 태어나셔야 합니다.
왜냐면 멕시코에서 그 이름을 가장 많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임마누엘은 뜻입니다. 그 뜻은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이죠.
같은 본질로 생각하면, 임마누엘은 신념/믿음 creed입니다.
같은 개념으로 계시록에 있는 (666) 이름의 의미는 바로 creed 즉 선서입니다.
"적그리스도에게 바치는 선서"
이것이 바로 적그리스도의 무리들이 이마에 인증을 받는 거죠.
*그걸 머리 띠로 두르고 다닙니다. 팔에 띠를 두르기도 하고요.
더 이상 적그리스도의 이름이 컴퓨터 칩에 들어가, 우리 이마에 박히는게 아니죠.
이것은 단순한 베리칩이 아니라, 사탄을 숭배한다는 선서입니다.
이것이 바로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입니다.
▲이슬람 신앙에는 삼위일체를 완전 부인합니다.
요일2:22절에 보시면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여기서 적그리스도는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한다고 했지요?
그렇다면 적그리스도는 천주교도 될 수 없네요. 그들은 아버지와 아들을 믿으니까요.
점점 더 이슬람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아들과 아버지를 부인하고 삼위일체를 부인하는게 적그리스도 라고요.
이슬람은 무엇입니까?
그들은 유일신 주의, 즉 신은 하나뿐이고, 아들도 없고, 성령도 없다고 주장합니다.
무함마드는 선지자이죠. 신처럼 숭배해서 그렇지, 신은 아니고 인간입니다.
신은 낳지도 태어나지도 않고, 이 말은 코란에 적혀 있고,
이 말은 돌 위에 새겨져 있고, 모든 이슬람 책에 적혀 있습니다.
이들은 이것을 믿고, 하루 5번 기도할 적마다 외웁니다.
성경의 모독은 코란에서 성스러우며
이슬람에서 가장 성스러운 것은 단일신이며, 이것은 성경에서 신성모독입니다.
이슬람에서 “마디”는 가장 성스러운 존재이며, 그가 이 땅에 모함마드의 영을 가지고 오며,
바로 그가 성경에서 가장 신을 모독하는 자입니다.
반대로 예수님이 우리의 죄값으로 피흘리고 돌아가신 사건은, 이슬람교에서는 가장 신을 모독하는 사건이죠.
우리가 성경에 나오는 이름이나 산에 의미를 이해하면, 성경의 비밀이 풀리기 시작하죠.
◑ 제가 일곱 산에 대해 말했습니다.
산에 대한 해석은 성경이 뚜렷이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단2장에 보시면 꿈에 나타난 신상을 설명합니다.
‘머리는 금이요, .. 발은 철과 진흙이요.’
다음엔 돌이 날아와 (돌은 예수님) 신상의 발을 쳐 부수니 먼지가 되어 날아가고,
그 돌이 자라 거대한 산이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단2:35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어떻게 예수님이 산이 되실까요? 여기서 산은 예수님의 왕국을 뜻합니다.
이 경우는, 예수님의 왕국이 건설되며, 예수님이 그 왕국을 다스린다는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산을 움직인다'고 하셨는데,
그 뜻은 실제로 산을 들어 옮기는게 아니라,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그의 왕국을 움직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게 바로 제자들이 한 일들이고요
크리스천들이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다면, 예수님의 왕국도 움직이고 바꿀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제 산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이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면, 성경의 비밀을 푸실 수 있습니다.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즉 7국가요,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고 하나는 있고, 7번째 왕국이 나타나면 한 동안 살아있다가 없어지고
짐승은 다시 살아나고 8번째 왕국이 나타납니다.
계7:11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이 왕국은 동로마(오스만)제국에서 다시 일어날 것이며,
이것은 Robert Anderson이 가르친 내용이며, 고전 성경학자들이 가르치던 내용과도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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