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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

LNCK 2016. 1. 18. 14:30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 벤자민 오 목사 강력 추천 드립니다. - YouTube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            욜2:13, 시19:12                     출처보기 
 
성경이 말하는 크리스쳔 시리즈 5 -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
  
▲오늘은 성경이 말하는 크리스천 시리즈 5번째
‘왜 회개해야 되는가, 무엇을 회개해야 되는가?’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런 말씀을 들을 때, 여러분들은 이런 질문이 떠오를 겁니다.
‘그럼 정말 내가 진정으로 회개했나?’
어떤 분은 ‘내가 회개한 것 같기도 하고, 또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 안 한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 시간에는 <진실로 회개한 사람들의 7가지 특징>을 말씀드립니다.
이것을 들어보시고, 여러분이 스스로 점검해 보십시오.
 
‘내가 진짜 회개했는지, 아니면 아직 정말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회개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아직 회개조차 시작 안 한 것인지..’ 여러분이 스스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진정 회개한 사람의 7가지 특징
 
▲1. 진정으로 회개한 사람들의 특징은 <죄에 대한 깨달음이 달라집니다.>
즉, 죄에 대한 심각성과, 죄에 대한 경각심이 생깁니다.
 
다시 말하면, 죄가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너무나 확실하게 알게 됩니다.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몸서리쳐질 정도로 깨닫게 됩니다.
 
이전에 내가 하찮게 생각했던 그 죄가, 아무렇게 아니라고 생각했던 그 죄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파멸로 몰고가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죄에 대한 인식이 확 달라집니다.
 
진짜 회개한 사람들은, 죄에 대한 깨달음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D.L. 무디는 ‘어떤 사람이 자신의 죄를 깊이 깨닫지 못할 때,
그것은 그가 진정으로 회개하지 않았다는 매우 명확한 증거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회개했는지/안 했는지 어떻게 아느냐면
여러분이 정말 죄에 대한 심각성과 경각심과 이런 분명한 깨달음,
그 중대성을 아직 절실히 깨닫지 못했다면.. 아직 회개한 것이 아닙니다.
 
▲2. 회개한 사람의 특징 두 번째로, <죄에 대한 느낌이 달라집니다.>
 
회개하기 전에는, 그렇게 죄가 달콤하고 땡깁니다.
죄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그렇게 감미롭게 들립니다.
죄가 나를 유혹하는 그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무방비로 환영합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그 죄의 방문을 기다립니다.
‘오늘은 안 오나? 오늘은 죄의 유혹이 찾아오지 않나?’ 은근히 기다립니다.
 
그리고 죄의 유혹이 찾아올 때, 마지못해서 좇아가는 것처럼 하지만,
사실은 마음속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왜 인제 왔어?’ 하면서요.
 
죄에 대한 느낌을 그렇게 즐깁니다.
또 죄를 지을 때 오는 그 짜릿한 마음, 그 뭔가 설명할 수 없는 그 느낌을 좋아합니다.
 
여러분 우리 속담에 ‘훔쳐 먹는 떡이 맛있다’고 하는데,
그건 왜냐면, 죄는, 우리가 죄를 지을 때, 우리의 느낌을 자극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느낌을 찾아갑니다.
내가 죄를 지을 때 그 느낌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 느낌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죄가 유혹할 때, 그냥 내가 거기에 빨려 들어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짜 회개한 사람들은, 죄에 대해서 그 느낌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죄에 대해서 꺼리는 마음이 듭니다. 전에는 내가 죄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제는 죄에 대해서 꺼려지는 마음이 생깁니다.
 
-또한 죄에 대해서 슬퍼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또한 죄에 대해서 미워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진짜 회개한 사람은, 죄에 대해서 역겨운 마음이 듭니다.
 
   제가 학교다닐 때, 제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은
   그 사람은 밤새 내내 술마시고, 그리고 늦은 새벽에 남의 집 담벼락에 토하는 사람입니다.
 
   어느 날, 대문을 열고 나가니까 우리 집 앞에 토해 놓았더군요. 하마터면 디딜 뻔 했습니다.
   그 냄새가 얼마나 지독한지요..
   ‘아니 왜 술을 마시고, 남의 집 앞에 토하냐고요!’
   그게 얼마나 역겨운지, 보기만 해도 역겹습니다.
 
   그런데 그 토한 것을, 내가 먹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생각만 해도 소름끼칩니다.
 
그런데 회개하지 않은 사람은, 딱 그 표현 그대로입니다.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것입니다.
 
그러나 회개한 사람은, 이전의 자기 죄에 대해서 그런 역겨운 마음을 갖고
죄에 대한 느낌이 달라집니다.
죄에 대한 감정이 달라집니다.
이것이 진짜 회개한 사람의 특징입니다.
 
▲3. 회개한 사람의 특징은 <죄와 돌아설 뿐만 아니라, 죄와 철저하게 싸웁니다.>
 
우리가 회개하기 전에는, 죄와 싸울 마음이 없습니다.
죄와 대항할 마음이 없습니다.
그냥 무기력하게 죄에게, 내가 나를 내줍니다. 그냥 항복합니다.
그래서 죄를 주인으로 섬깁니다.
 
그런데 회개한 사람은, 죄를 지을 수 있지만, 그러나 절대 죄가 그 사람을 지배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죄에 대해서 강력하게 저항하고 대항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죄와 처절하게 싸우는 겁니다. 죄에 대해 더 이상 관대하지 않고, 용납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심지어는 자기가 때로는 죄를 지은 그 자기 자신의 모습까지도 너무나 혐오하면서,
죄와 끝까지 싸웁니다. 내가 넘어지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않습니다.
다시 일어나서 또 싸웁니다. 또 넘어지면 또 싸웁니다.
 
내가 반드시 이 죄를 이길 때까지 내가 싸우겠다는
그 결단과 각오가 결코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 사람은, 정말로 성경이 말한 그대로, 피흘리기까지, 죽기까지
죄와 싸우려고 합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또 죄를 지을 수 있죠. 그러나 진짜 회개한 사람은,
죄를 짓고 나면, 즉각 일어섭니다. 즉각 돌아섭니다. 그리고 즉각 죄를 떨쳐버리고,
다시 하나님이 부르신 그 부름의 길을 향해서,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와 싸우지 않는 사람은, 회개한 사람이 아니고,
그는 솔직히 사실 죄와 싸울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4. 회개한 사람의 특징은 <삶의 목적과 방향이 확실하고 분명하게 달라집니다.>
회개하기 전에는, 모든 게 나 중심, 자기 중심입니다.
내 사업, 내 가정, 내 유익, 다 ‘나 중심’입니다.
그런데 회개하고 나면 이상하게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뀝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게 뭘까?
하나님은 내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실까?’
 
이렇게 하나님 중심으로 터닝이 되어버립니다.
 
▲5. 회개한 사람은, <기쁨의 대상이 달라지고, 관심의 대상이 달라지고,
사랑의 대상이 달라집니다.>
회개하기 전에는, 사실 나의 기쁨의 대상, 관심의 대상, 사랑의 대상이
주로 이 세상에 속한 것과, 육신에 속한 것이었습니다.
 
과거에 내가 뭐 할 때 기뻤습니까?
내가 원하는 것, 내 육신이 좋아하는 것을 행할 때, 내가 기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나는 내 육신이 원하는 것을 행하며 살았습니다.
거기서 기쁨을 느꼈고, 내가 그것을 추구하게 되었고,
그것이 나의 관심의 대상, 사랑의 대상이었는데
 
진짜 회개하고 나면, 그 세상과 육신의 것에서 갑자기 바뀝니다.
이상하게 하늘의 것을 사모하게 됩니다. 신령한 것을 사모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것을 추구하게 됩니다. 위엣것을 찾게 됩니다.
이것이 회개한 사람의 특징입니다.
 
▲6. 회개한 사람은,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열정이 생깁니다.>
열망이 생깁니다. desire가 생깁니다.
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도 없었고, 순종하든지/말든지
나 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었어요.
 
그런데 회개하고 나면, 이상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하는 소원이 생깁니다.
그리고 순종하고 나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그렇게 기쁩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순종했다고 하는 그 사실이,
얼마나 나에게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주는지 모릅니다.
 
▲7. 회개한 사람의 특징은, <더 이상 자기 자신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이미 철저하게 실망했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에게는 믿을 구석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기 자신안에는 소망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는 더 이상 자기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진짜 회개한 사람의 7가지 특징입니다.
 
여러분이 이 말씀을 들었을 때, 정말 이 7가지가 다 여러분께 이루어졌으면,
여러분은 진짜 회개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그러나 그게 아니라면, 여러분은 다시 시작하십시오.
다시 점검하십시오.
 
 
◑여러분, 회개가 다 회개가 아닙니다.
 
▲‘목사님, 회개가 다 같은 회개지, 회개가 다른 회개가 있습니까?’
여러분, 회개는 천차만별입니다.
성경에는, 이런 말씀을 합니다.
 
구약에서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욜2:13
이 말씀은 하나님이 보실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를 하는데,
옷을 찢는 회개, 즉 겉모양의 회개만 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변화가, 진정한 애통이 없는 겁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보이기 위해서,
자기 겉옷만 찢었습니다. 이런 겉옷을 찢는 회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겉옷을 찢지 말고, 너희 마음을 찢어라’
마음을 찢는 회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신약에서는 롬2장에
‘표면적 유대인과 이면적 유대인’에 대해 말씀하면서,
표면적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이면적 할례가 진짜 할례다.’
무슨 말이냐면, 회개도 표면적 회개가 있고, 이면적 회개가 있다는 것입니다.
할례는 회개거든요.
 
그런가 하면, 시19:12절에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가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시편기자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기도했는데,
숨은 허물은 hidden sin, 감춰진 죄입니다. 내가 은밀한 가운데 짓는 죄입니다.
 
오직 나만 아는 죄입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내가 교회 나가면 너무나 믿음이 좋은 사람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흠 잡을 데가 없는, 모범 성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실 때, 나는 여전히 은밀한 가운데서, 나는 그 죄를 즐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시편기자가 고백한 것처럼
정말 은밀한 죄까지도 하나님 앞에서 드러내고 회개하는,
그런 깊은 회개가 있다는 것입니다.
 
▲회개라고 다 같은 회개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표면적인 회개에서, 이면적인 회개까지,
겉모양의 회개에서, 깊은 회개에 이르기까지
그 사이에서, 많은 과정들을 우리는 거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회개는 순간이 아닙니다. 회개는 과정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잠20:27절에,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깨닫게 해 주신 것은,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람은 겉으로 우리를 보고 평가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겉모습에 속지 않으시고, 정말 우리 깊은 곳을 살피십니다.
 
그리고 그 분이 말씀하시기를 ‘아직도 네 안에는 은밀한/감춰진/ 빛 가운데 드러나지 않은 죄가 있다.
아직도 네게는, 너를 묶고, 너를 넘어지게 하고,
아직도 너와 나의 깊은 관계를 방해하는, 그 가려진 장막이 있다.’
그것을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오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그렇게 권면하고 싶습니다.
‘겉보기의 회개에 속지 마시고, 표면적인 회개에 속지 마시고,
깊은 회개, 이면적인 회개를 우리가 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왜 회개해야 됩니까?
 
회개해야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요셉 얼라이언스 가,
<돌이켜 회개하라>는 책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회개의 문을 통과하지 않고, 천국에 들어간 사람은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회개는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이라 그랬습니다.
회개의 문을 통과하지 않고는, 천국에들어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회개는, 높은 수준의 신앙에 오른 일부 그리스도인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구원 받은 사람은, 누구나 겪어야할 과정이다.
회개가 없으면, 구원도 없기 때문이다.’
no repentance, no salvation 회개가 없으면, 구원도 없습니다.
 
사실 이것은 성경말씀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지금까지, 속아왔거나, 잘못된 가르침을 들어왔습니다.
마치 진정 회개하지 않아도 천국에 가는 것처럼요!
 
▲더 위험한 가르침은, “회개하지 않아도, 부끄러운 구원을 받는데
단지 천국에서 변두리에 갈 뿐이지, 회개하지 않아도 천국에 들어간다”
이런 새빨간 거짓말 때문에,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런 말은 성경에 없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진정한) 회개가 없으면, 구원도 없다!’
 
그래서 회개해야 합니다. 왜 회개해야 하냐고요?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성경을 보면서, 왜 회개해야 되는지, 이유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회개해야 합니다.
내가 죄가 없다면, 내가 의인이라면.. 회개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우리가 죄인이라고 말씀합니다. 롬3:23, 롬6:23
 
롬5:12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우리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즉 우리 모두가 다 죄인이며, 그래서 우리 모두는 다 죽을 수밖에 없으며,
우리 모두가 다 그 형벌을 피할 수 없으며.. 그래서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가끔 놀라운 사람을 만납니다.
   어떤 사람이냐면, ‘나는 죄가 없어요.’
   저는 너무나 경이로워서 그 사람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았습니다.
 
   성경은 이런 사람에 대해
   ‘요일1:8.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우리는 모두가 다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회개해야 됩니다.
내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회개하고 그 죄에 대한 용서함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2. 우리가 왜 회개해야 되느냐 하면
회개는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기를 원하십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기 원하시느냐면,
우리가 멸망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겔33:11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이렇게 하나님이 맹세하셨습니다.
 
저는 때에 따라서는 ‘악인이 죽었으면’하는 마음이 있어요.
때때로 저는 ‘하나님, 저런 사람을 빨리 안 데려가십니까?
왜 저런 사람을 살려두셔서 수많은 사람을 고통 받게 하십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할 때가 있어요. 그러나 주님의 마음은,
그런 악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악인도 살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사느냐고요? 죄에서 떠날 때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신약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나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주님이 오신 목적은, 저 죄인들이 영원한 형벌인 지옥에 빠져 가는 것을
절대로 가만히 내버려 둘 수 없기 때문에, 주님이 직접 오셔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죄인들아 죄에서 돌이켜서 살라.’
 
베드로후서에서 베드로는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사람도 멸망치 않기를 원하시고,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회개함으로써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이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회개하라고 하시는 겁니다.
 
▲3. 우리가 왜 회개해야 되느냐 하면
<회개하지 않으면, 우리는 멸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눅13장에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 예수님, 빌라도가 어떤 못된 갈릴리 사람들을 잡아서 죽여서,
그 피를 흘려서, 이방 제사에 제물로 드렸대요, 예수님!’
 
마치 ‘그들은 그런 재앙을 당해도 싸다,
그들은 자기 죗값을 받았다’ 라고 말한 겁니다.
 
그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그렇게 해를 당한 그 갈릴리 사람들만 죄인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죄가 없는 줄로 생각하느냐?’ 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너희도 회개치 않으면, 그렇게 망할 것이다.’
회개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입니다.
 
계속 이 죽은 18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생각하느냐?
 
후략
 
여러분, 가장 불행한 사람은 이런 사람일 것입니다.
정말 회개를 한다고 했는데, 미처 한 두 가지 빼 먹고 회개치 못한 사람입니다.
 
그가 천국에 갔더니, 회개한 죄는 다 지워져 있는데,
그 한 두 가지 죄가 그대로 남아 있어서,
그것 때문에, 여러분 형벌을 받게 된다면, 여러분 억울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뭐라고 기도해야 하느냐면
‘주님, 제가 죽기 전에 주님 앞에 낱낱이 모든 죄를 회개하고, 주님 앞에 설 수 있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지혜로운 성도의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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