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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기도하는 중이라 / 데이빗 윌커슨

LNCK 2016. 1. 25. 10:11

www.youtube.com/watch?v=hqk_0aDMp6M

저가 기도하는 중이라               영어 녹취록              출처보기

SEEKING GOD IN THE SECRET PLACE 

 

월드 챌린지 (데이빗 윌커슨 미니스트리)가 제공하는

매일 큐티 묵상집에서 스크랩했습니다.

 

1. 저가 기도하는 중이라                  9:11                       16.01.22

 

다메섹에 사는 경건한 사람 아나니아에게 성령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성령님은 그에게, 직가에 있는 유다의 집으로 가서,

사울에게 손을 얹고 기도함으로 그의 시력을 회복시켜주라고 지시하셨습니다.

 

물론 아나니아는 악명 높은 사울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어떻게 아나니아에게 사울을 맡겼는지를 보십시오.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9:11

 

한마디로 주님께서는 아나니아에게

아나니아야, 무릎 꿇고 기도하고 있는 한 남자를 만날 것이다.

그는 네가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사실 그는 네 이름까지도, 그리고 왜 네가 그에게 보내졌는지도 알고 있다.

그리고 그는 눈을 다시 뜨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언제 사울은, 이 내면의 깨달음을 얻게 되었을까요?

어떻게 그는 이런 환상을 갖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이 순수한 말씀을 듣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간절한 기도와 간청으로 얻게 된 것입니다.

사실 아나니아를 향한 성령님의 말씀들은

사울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게 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사울은 사흘 동안 물과 음식을 거부하고, 하나님과만 독대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원한 모든 것은 주님 뿐이었고, 무릎 꿇고 온종일 기도하며 하나님을 찾고 있었습니다.

 

나 데이빗 윌커슨이 신앙의 성장을 이루고 있던 시절에,

나를 지도해 주신 목사님께서는, 제게 이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기도하는 사람을 위해 길을 만들어 주신단다.”

 

주님께서 부인할 수 없는 증거들로

이 부분을 제게 가르쳐 주신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에서 목회하던 젊은 목사였던 나는 목회에 지쳐있었습니다.

저는 깊은 목마름으로, 몇 달 동안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내 마음 속으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제가 지금처럼 하는 것보다, 주님을 더욱 헌신적으로 섬기기 원합니다.

오 주님, 저는 이제껏 말씀대로 살아오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처럼 제가 이렇게 이기적으로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겠습니다.”

 

그래서 나는 기도하면서 몇 달을 보냈습니다.

하루에 몇 시간씩 울면서 기도했는데

마침내 어느 날 주님께서는 제게

뉴욕으로 가서 갱들과 마약 중독자들을 위해 사역하라는 사명으로

저를 불러주셨습니다. 몇 십 년 전의 일이었지요. *1958, 27세 때

 

그 후 또 약 28년이 지난 후, *1986년 경

하나님께서 저를 뉴욕으로 다시 부르셔서

맨허튼에서 타임 스퀘어 교회를 시작하라고 하셨을 때도

저는 무릎 꿇고 눈물과 부르짖음으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관련글 : 위대한 사역은 어떻게 시작?

 

주님께서는 다시 말씀하셨다.

데이빗, 나는 네가 나의 마음, 나의 생각들을 갖기를 원한다.”

 

만약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면

그것은 성경공부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기도를 통해서, 오직 하나님을 찾는 기도를 통해서 왔습니다.

만약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사람들에게 보여질 수 있다면

그것은 비밀한 곳에서 그와 보낸 시간 때문입니다.

 

사울이 기도하던 중일 때.. 사울과 아나니아에게 말씀하신 주님은,

오늘도 그러하실 것입니다. 아멘!

 

 

2. 사랑과 관심의 새로운 태도             5:9                     15.12.11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이야기를 기억하십니까?

그들은 믿는 자들 이었음에도, 갑자기 교회 안에서 사망하였습니다.

 

그들은 베드로에게 땅을 팔아 받은 금액을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그들에게, 자기에게가 아닌 성령님께 거짓말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도행전 5장은, ‘만약 믿는 자가 그 어느 누구에게 거짓말을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거짓말을 하는 것과 같다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확히 이 부부의 거짓은 무엇 이었을까요?

그것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쓰기로 한 돈을 남용한 죄입니다.

 

그들은 자기 땅을 사려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였을 것입니다.

땅값은 예수 그리스도의 일에 쓰일 것입니다.

돈 전액은 과부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쓰일 것 입니다.”

 

하지만 그들 자신을 위해,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과부와 가난한 자들의 것에 손대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이름을 내세우고,

세상에 그분을 잘못 전하는 자들을, 가만히 두고 보시지 않습니다.

 

어떻게 성령님께서는, 예루살렘에서

새로 세례 받은 신자들의 마음을 그렇게 빨리 변화 시키실 수 있었습니까?

 

그들의 변화는 정말 놀라운 기적 이었습니다.

그들의 갑작스런 변화의 답은 말라기 선지자의 예언에 있습니다.

 

말라기는 구약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선지자입니다.

하나님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심판하러 가겠다.

점 치는 자와, 간음하는 자와, 거짓으로 증언하는 자와,

일꾼의 품삯을 떼어먹는 자와, 과부와 고아를 억압하고 나그네를 학대하는 자와,

나를 경외하지 않는 자들의 잘못을 증언하는 증인으로, 기꺼이 나서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3:5

 

 

3. 종교적인 야심          고전9:19              15.01.21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여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3:4-6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나는 전에는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바리새인을 포함한 많은 나의 동료들은 나를 우러러 봤었습니다.

나는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요, 거룩한 자요, 율법의 능한 선생이었습니다.

나는 이곳에서 꽤 유명했고, 사람들의 눈에 흠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나에게로 다가왔을 때, 모든 것은 달라졌습니다.

나의 모든 노력들과 경쟁심 즉 나의 인생에 의미를 주던 모든 것들을 내려놓게 되었지요.

내 삶에 주님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한 때 자신의 종교적 야심, 열심과 경쟁적 마음과 모든 업적과 분주함,

이 모든 것들은 자기에게 의로움이요, 자랑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는 이 모든 자신의 자랑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나타나 보여주셨을 때,

그 모든 것들은 나를 위한 육체의 일들이었음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나는 성공과 인정을 위한 나의 모든 욕망을 내려놓고

나는 종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고전9:19

 

바울은 예수님 자신이, 종의 인생을 사신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었으나, 종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바울은, 십자가상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자신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처럼, 종의 마음을 가진 아들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를 위해서 종이 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저 데이빗 윌커슨 또한

존귀한 하나님의 아들임을 압니다.

동시에 바울처럼 그리스도의 종된 마음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2:5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가진다는 것은, 신학적 이해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생각을 가지기 위해 우리 자신의 의지를 내려놓는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