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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16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 / 젠센 프랭클린

LNCK 2016. 5. 21. 19:03

www.youtube.com/watch?v=3HfVZCnAj8s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        8:3       젠센 프랭클린179

    

Love What God Loves, Hate What God Hates / Jentezen Franklin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잠8:13 

 

이 설교의 주제를 먼저 말씀드립니다.

전도서 3:8절입니다.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여러분께 이 사실을 상기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싫어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은.. 잘 사랑하는데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게 우리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말을 할 권리가 없으며

그들을 해칠 권리나 비방하거나 조롱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싫어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은 잘 사랑해 왔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해야 하는 일에는, 조금 소극적입니다.

 

구세군을 세운 윌리엄 부스 장군은, 죽기 전에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새로운 삶이 없는, 구원만을 좇을 날이 올까봐 두렵다.

믿음이 있지만, 회개는 하지 않을 것이다.

천국은 존재하지만, 지옥은 없다고 할 것이며

악을 미워하지 않은 채, 하나님만을 사랑할 것이다."

 

저는 이것이 오늘날 미국을 향한 예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은 사랑하지만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하지는 않습니다.

 

잡초를 미워하지 않은 채 꽃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잡초를 미워하지 않는다면, 꽃은 잡초 때문에 시들어 버립니다.

 

우리는 죄를 미워하지 않은 채,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사탄이 사람들의 삶을 망가뜨리는 것을 미워하지 않은 채, 하나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엄마들은 자기 자식을 사랑하면 할수록,

그 자식의 괴롭히는 병을 미워할 것입니다.

 

전도서 3장에 쓰인 대로, 우리는 사랑할 때가 있고, 또한 미워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정의하거나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우리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우리에게 악의를 품고 우리를 미워해서 못된 짓을 하는 사람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우리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파는 가룟유다를 사랑하셨지만, 원수까지 사랑하셨지만

가룟유다의 악 까지 사랑하신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원수를 사랑하되, 그의 악과 죄는 미워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는 이해하지만

같은 구절에 있는 다른 메시지는 장님과 같이 보지 못합니다.

 

물론 하나님의 너무나도 강한 사랑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또한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에 대해서도 말씀하고 있으며

우리 또한 미워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9710절을 예로 들겠습니다.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읽고 난 뒤 그냥 무시하지 마십시오.

이것이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치부하지 마십시오.

 

악과 놀지도 마시고 악이 즐거워하게 하지도 마십시오.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옳지 않은 것을 미워하도록 배우는 것은

옳은 것을 사랑하도록 배우는 것만큼 중요합니다.

 

시편 1013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비천한 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교자들의 행위를 내가 미워하오리니

나는 그 어느 것도 붙들지 아니하리이다'

 

비천한 것, 깨끗하지 못한 것을 눈앞에 두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119101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시편 119113절입니다.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마음을 둘 곳이 아닌 곳에, 마음을 두는 것을 미워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두 마음 품는 것을 미워하십니다.

 

시편 119163절입니다.

'나는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 주의 율법을 사랑하나이다'

하나님께서 이것들을 싫어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을 미워하십니다.

사람들이 진실하지 않은 것을 미워하십니다.

사람들이 진실을 말하지 않는 것을 미워하십니다.

우리는 이러한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진리가 무엇인지를 상기하지 않으면, 점점 더 삶의 모습이 풀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고,

미워하시는 것을 싫어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거짓말하는 것을 미워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싫어하신다고 하십니다.

 

스가랴 817절입니다.

'마음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어떤 번역에는 무고하는 것을 미워하신다고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고한 사람을 비난하는 것을 미워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에 대한 가장 유명한 구약의 구절은

아마도 잠언 616절일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센 말씀이지 않습니까?

싫어하시는 것 여섯 일곱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 교만한 눈이란 누군가를 낮춰 보는 눈입니다.

누군가에게 굴욕감을 주거나 누군가보다 거룩한 척이나 누군가보다 나은 척을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똑같은 죄가 여러분에게도 있을 때, 여러분은 교만합니다.

 

그 사람들에게 사랑이 아닌 비판의 말을 할 때

여러분은 교만한 눈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싫어하신다니 중요한 일이겠지요.

 

교만은 우리 마음을 정말로 강력하게 사로잡을 수 있기에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은혜를 겸손한 자에게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교만한 자를 멀리 하신다고 합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교만함으로 그분께 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거짓된 혀" 또한 미워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거짓된 혀를 미워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을 미워하십니다.

저는 이러한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제가 좋아하는 주제라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진리를 이 세대와 이 교회에 나누고 알리는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 중 그릇된 것이 얼마나 많은지 알려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가족계획 연맹'과 같은 단체가 하고 있는 그릇된 일 같은 것입니다.

 

그들은 낙태를 허용하고,

인체 장기를 팔고 있습니다. *줄기세포?

 

맙소사 우리가 나치 시절 독일과 같이 된 건가요?

우리 도덕적인 개념이 얼마나 많이 흐트러졌으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 수도 없게 된 걸까요?

 

이제 교회는 이렇게나 나약하고 해파리처럼 척추가 없어서

살인은 잘못되었다고 당당히 맞서 이야기할 수도 없는 것일까요?

 

살인은 그릇된 것입니다. 누군가가 낙태를 하셨다면 아주 유감입니다만

낙태는 그릇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봐, 조용히 있어서는 안 됩니다.

 

미국에서 매년 수 십 만 명의 아기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낙태하는 사람이나, 집도하는 의사나, 낙태에 동의하는 상원 의원에게 화가 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싶습니다.

 

낙태를 하게 된 여인이나 낙태를 종용한 남자를 미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화가 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일어나서 생명을 선택하라고 말해야 합니다. 생명을 선택하십시오.

저는 왜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일까요?

왜냐하면, 이 성경책이 그렇게 말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1:4~5

 

네가 태어나기도 전 내가 너를 알았노라. 네가 모태에 생기기도 전에 내가 너를 알았노라.’

하나님은, 임신된 아기도 다 알아보신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520절입니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우리는 이제 양쪽 진영 가운데에 확실한 선이 그어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고, 사람을 미워하지는 않되

사악하고, 악하고 죄성이 있으며 병적인 그릇된 일을 하는 그러한 단체에 반대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생명을 위해 서야 합니다.

 

우리는 옳은 곳에 투표하고, 정치적으로 성향이 같다는 이유 때문에 거짓된 것에 치우치면 안 됩니다.

교회는 그저 조용히 하고,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는 입장을 취해야 한다는 거짓을 맏지 마십시오.

 

미국에는 15천만 명의 거듭난 크리스천이 있다고 하지만, 저는 그것을 믿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나라에 진정으로 성경을 믿는 15천만 명의 거듭난 크리스천이 있다면

또 그들이 크리스천으로서 올바른 삶을 살아간다면

이러한 일들은 이미 중단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을 하나님은 미워하십니다.

잠언 618절입니다.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일곱 가지는 본문에 나온 교만함, 거짓된 혀 등입니다.

 

잠언 813절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할수록 악을 더욱 미워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고, 숭배하고, 그분을 놀라워하며

그분이 누구이신가에 대해 떠는 것을 알수록 우리는 악을 더욱 미워할 것입니다.

 

우리는 은혜를 다음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시대에 삽니다.

은혜는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며 죄를 짓고,

내 삶에 죄가 가득하지만 상관이 없을 거라는 것이죠.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한다는 것은, 악을 미워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방어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기준을 더욱 끌어올려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신념을 더욱 끌어올려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 중 몇 분이나 예전에는 주님을 섬겼지만

지금은 교회도 안 다니고 하나님을 위해 살지도 않으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엉망으로 사는 사람을 아십니까?

솔직하게 말해 봅시다.

 

지금은 사악하고 이기적인 삶을 살지만

이전에는 뜨거웠던 그런 분을 아십니까?

그러한 분을 아신다면 손을 들어 표시해 주십시오.

 

그냥 계속 들고 계신 채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손을 든 분이, 여러분 주위에 많이 계신 것이 보이지요?

 

이러한 일은 도대체 어떻게 일어납니까?

오늘 설교를 쓰는 중에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이러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아서 떠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악을 미워하지 않았으므로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그들은 복음의 반만 들었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공식 중 반만 적용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라던 그쪽 반만 적용했고, 그대로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오늘날 악한 삶을 살고 있음에도

그분을 사랑하느냐고 물어보면 대답은 같을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어!"

 

, 마귀도 하나님을 믿습니다.

마귀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앞에서 떤다고 성경은 얘기합니다.

 

대부분 크리스천보다 더욱 경외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반쪽 복음만 가지고 갔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악을 미워하신다는 부분을 모두 두고 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도 하나님을 위해 살고 싶으시다면

여러분의 마음, , 영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실 뿐 아니라

여러분의 이웃을 자신을 사랑하듯 사랑해야 합니다.

 

저는 동성애 진영에도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이 나라 미국에서는 여러분이 살고 싶으신 대로 살 모든 권리가 있습니다.

저는 그분들의 삶을 조종할 마음이 없습니다.

여러분에게는 판단을 내리고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연방 대법원이 결혼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리려고 한다는 것.

남자와 여자만 결혼할 수 있다는 것을 뭐든 가능하다고 바꾼 것은 너무 멀리 간 겁니다.

 

이것은 우리 믿음의 주춧돌과 같은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제가 원칙주의자라서가 아닙니다.

저는 이것을 깊이 느꼈으므로 여러분께 나누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에 대해 조용히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갓난아이들의 몸이 헤쳐지고 찢겨

작은 장기들, 곧 간, 심장, 콩팥과 같은 것이 해부 되어

이익 창출을 위해 쓰이는 것을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것은 역사책 중 나치 군대가 유대인들에게 인체 실험을 했던 것을 보는 것 같이 끔찍합니다.

다른 점이 무엇이겠습니까?

 

오늘 이러한 기사를 읽게 되었는데요.

만약 여러분이 대머리 독수리의 알을 깨버렸다면 25만 달러의 벌금을 내고

최대 5년의 징역을 살아야 합니다.

대머리 독수리의 알을 깬 죄가 이렇게나 무겁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아이 인간의 배아 갓난아이를 죽이는 것은 도대체 어떠합니까?

여러분은 생각이 열려 있고 공부를 좀 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너무나 열려서 뇌가 빠져 버린 것 같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양심이 모두 없어진 것 같습니다.

 

역사는 고대 도시 중 하나가 파괴되던 모습을, 우리에게 생생하게 그려 주고 있습니다.

야경꾼에게는 밤에 보초를 서며 멀리서 적이 오는지를 자세히 살펴보아야 할 커다란 의무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들어 보십시오.

예민한 사람들이 허위 경보를 매우 싫어했으므로

그날 야경꾼들은 무언가 위험한 것이 성으로 오는 것을 보고도 입을 다물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조금 후 적이 도착해 그 도시를 박살냈습니다.

 

그 도시는 살 수도 있었습니다.

이후, 어떤 사람이 그 도시에 조그마한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침묵으로 소멸한 도시가 한때는 이곳에 있었노라"

 

만약 미국이 소멸한다면, 미국도 침묵으로 소멸할 것입니다.

우리는 강대상에서 침묵했고, 회중 가운데서 침묵했으며, 투표소에서도 침묵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소멸한다면 침묵으로 소멸할 것입니다.

 

우리 아기들이 소멸한다면 침묵으로 소멸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도덕성이 점점 떨어지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두려워함으로 시작되었던 나라가 소멸하게 된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와 그를 믿는 크리스천이 침묵했기 때문에 소멸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그러한 일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빨리 진행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주 빠른 시일 내에 우리는 많은 소송에 휘말리게 될 것입니다.

 

동성애 커플이 왔을 때, 이들을 결혼하게 해 주지 않으면 소송에 휘말리게 될 날이 곧 올 것입니다.

앞으로 이 나라에서 그러한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아주 잠깐은 조용히 있겠지만, 몇 년만 지나 보십시오. 그런 일이 올 것입니다.

그런 일이 있을 때 제가 어떻게 할 것인지 궁금하십니까?

 

저는 결혼 주례를 안 할 겁니다.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못 합니다.

심술궂게 굴려는 것이 아니지만 그럴 수 없습니다.

 

여러분 중 몇 분은 저와 언쟁을 하고 싶으시겠죠. 저도 이해합니다.

저도 다 알지는 못한 채 이곳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깨어나서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싫어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뭔가 잘못된 것 같아요. 하나님은 사랑이시잖아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확실히 알려 주시려고 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것들을 미워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람을 미워하라는 것이 아니라, 악한 일들을 미워하라고 하십니다.

 

모두 일어나 주십시오. 잠시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우리나라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까?

이러한 것은 이전에 본 적도 없습니다.’

 

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7:14

우리 잠시 기도하실까요? 모두 함께 손을 들고 같이 기도합시다.

 

아버지, 우리나라 미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먼저는 우리가 회개합니다. 당신 앞에 회개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서 있습니다.

주님, 우리가 회개합니다. 우리나라가 하수구에서 헤엄을 치는 것만 같습니다.

포르노, 간음, 부도덕함, 낙태, 동성애, 거짓말, 사기, 욕심...

하나님, 이러한 것을 우리가 회개합니다.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주님, 우리가 회개합니다. 우리를 다시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고,

주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을 싫어하고 싶습니다.

 

우리 삶 가운데 우리 마음 가운데,

들판의 백합과 샤론의 장미 곧 예수님을 없애려는 잡초와 같은 것이 있어

그것을 죽이려 한다면

주님, 당신의 빛을 우리 삶에서 제거하려 한다면

예수님이라는 아름다운 꽃을 죽이려 하는 그 잡초를, 우리가 싫어하게 하옵소서.

주님, 어떠한 중독에서라도 모두 승리하였음을 선포합니다.

어떠한 견고한 진이라도 모두 파괴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자꾸 반복되는 우리 죄도 모두 사라졌음을 선포합니다.

우리에게 그러한 것을 싫어하는 마음을 주십시오.

 

우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 즐기지 않게 해 주십시오.

우리 안의 무엇인가가 그것을 거절하게 하십시오.

이렇게 말하게 하십시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24:15

 

우리 안의 무엇인가가 죄가 그릇됨을 알리게 하십시오.

"나는 그 죄를 짓지 않겠어" "그 죄와 함께하지 않겠어"

 

주님, 우리에게 담대함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때에 우리가 담대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사랑 가운데 진리를 선포하도록 하십시오.

 

주님,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놀라운 회개의 바람이 이 나라에 불게 하십시오.

하나님,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 손을 들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우리나라에 올바른 지도자를 세워 주십시오.

우리나라에는 올바른 지도자가 너무나도 필요합니다.

아버지, 우리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우리 의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의원들을 깨워 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중요한 때에 침묵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역 단체와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전 세계적인 목회를 하는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역 공동체 목회를 하는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분들이 담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목소리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안에 울리게 하십시오.

그 목소리를 듣고 깨어나 진리를 선포하고

하나님 진리의 목소리로 사람들의 양심을 일깨워 주십시오.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흥이 오길 부르짖습니다.

하나님, 이 부흥이 나로부터 시작되게 하십시오.

저부터 변화하게 하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여러분, 다시 목소리를 높여 하나님께 부르짖으십시오.

여러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령을 소멸하려고 하는 잡초와 같은 것이

여러분 삶에 있으십니까?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을 싫어할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것을 좋아하거나 즐기거나 잘 지내는 것이 아니라

그 중독을 미워하고 또 미워하도록 기도하십시오.

 

열정을 가지고 그것을 미워하십시오. 여러분이 타협했던 그것을 미워하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죄를 미워하십시오.

거짓말하고 속이는 것을 미워하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것들을 미워하십시오.

패악한 혀를 미워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러한 것을 고치실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일깨우시는 것을 무시한다면, 성령님의 목소리를 무시한다면

여러분의 삶에 변화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외친다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실 분은 손을 들어 주십시오.

하나님, 저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 주십시오 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으로 저를 채워 주십시오. 저를 깨워 주십시오.

하나님을 제 모든 마음과 생각과 힘을 다해 사랑하도록 저를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