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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LNCK 2016. 5. 23. 08:37

https://www.youtube.com/watch?v=nBdj1uqWVWw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전9:4              출처보기

  

▲1. 살아있는 현실은 매우 소중하다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하고 성령 충만한 크리스천이 되기를 원하신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심오한 시편을 썼던 다윗

영적 통찰력이 대단히 깊었던 바울....

 

우리는 그들을 본받아야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그들과 똑같은 사람이 되기를 원치는 않으신다.

 

아브라함, 다윗, 바울은 모두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이었지만, 그들은 죽었다.

우리는 비록 연약한 크리스천이지만, 그래도 지금 살아있다! 

전도서 9:4절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고 했다.

 

그들 믿음의 조상들이 이미 천국에 가서 아무 소용없다고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당신의 작은 헌신도 매우 가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믿음의 조상들을 존경하고 그들의 위대한 믿음을 본받아야 하지만

그렇다고 당신의 믿음 생활을 너무 과소평가하지 말라!

 

당신의 전도, 당신의 기도, 당신의 구제와 격려.... 비록 위대하지는 않더라도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양 떼를 몰면서 달리는 개, 죽은 사자보다 낫다>

 

 

▲2. 오늘날 하나님은 당신을 주목하신다!

 

오늘 당신은 옛날 기드온이나 이사야 선지자 같지는 않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늘날 당신에게 주목하고 계신다.

옛날에 기드온이나 이사야 선지자에게 주목하신 것처럼...

 

그러므로 당신이 비록 위대한 사자는 아닐지라도,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라!

 

그들 믿음의 조상들은 그들 시대에 가치 있는 헌신의 삶을 살았고

오늘 시대는 당신의 헌신이 가치 있는 시대이다.  

 

그러므로 당신의 가치를 결코 과소평가하지 말라!

기드온, 다윗, 이사야 등... 만약 그들이 자신을 스스로 과소평가 했더라면 

그들은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없었을 것이다......

 

 

 

 

 

▲바통 이어 달리기 예를 들어 보면,

믿음의 조상들은 “앞서” 열심히 경주를 달렸다.

이제 그들은 레이스를 마쳤으므로, 더 이상 달릴 수 없다.

 

이제 바통은 (살아있는) 당신에게 넘어 왔다.

주님과 천군천사와 모든 관중(조상)의 시선은 당신에게 집중되어있다.

만약 당신이 달리기를 잘 못한다고 주저앉으면.... 경기를 포기한다면.....

 

당신이 비록 사자가 아니고, 개, 아니 거북이라도

당신이 바통을 다음 주자(세대)에게 넘겨 줄 때까지.... 

달리는 산 개가, 못 달리는 죽은 사자보다 낫다!(전 9:4)

오늘날 당신은 모두의 주목 대상이다!                   - A. W. To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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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도록 사십시오  (카카오톡 펀글)

 

두 아이의 엄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두 번의 수술을 받았습니다.

 

25차례의 방사선 치료와 39번의 끔찍한

화학요법을 견뎌냈지만 죽음은 끝내 그녀를 앗아갔습니다.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샬럿 키틀리는 죽기 직전 자신의 블로그에 마지막 글을 남겼습니다.

 

살고 싶은 날이 참 많은데 저한테 허락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 못된 마누라가 되어 함께 늙어 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 주네요.

 

죽음을 앞두니 그렇더라고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서두르라고, 이 닦으라고, 소리소리 지르는 나날이 행복이었더군요.

 

딸 아이 머리도 땋아줘야 하는데, 아들 녀석 잃어버린 레고 조각이

어디로 굴러 들어갔는지 저만 아는데, 앞으론 누가 찾아줄까요?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22개월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1년 보너스를 얻은 덕에 아들 초등학교 입학 첫날 학교에

학교에 데려다주는 기쁨을 누리고 떠날 수 있게 됐습니다.

 

녀석의 첫 번째 흔들거리던 이빨이 빠져

그 기념으로 자전거를 사주러갔을 때는 정말 행복했어요.

 

보너스 1년 덕에 30대 중반이 아니라 30대 후반까지 살고 가네요.

 

복부 비만이요? 늘어나는 허리둘레요?

그거 한번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희어지는 머리카락이요?

그거 한번 뽑아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살아남는다는 얘기잖아요.

 

저는 한번 늙어보고 싶어요.

부디 삶을 즐기면서 사세요.

두 손으로 삶을 꽉 붙드세요.

여러분이 부럽습니다.”

 

갖고 싶은 것을 생각하기보다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십시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살아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

 

◑하나님께 감사만 할 때

      

미국의 실업가 중에 '스탠리 탬'이라는 박사가 있습니다.

 

그는 회사를 크게 세우고 돈을 많이 벌어서 유명하게 되었는데,

1976년에 갑자기 병이 들었습니다.

 

척추암 3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척추암은 수술로도 약물로도 고치기 힘든 병이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그가 절망 가운데 곧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몇 달 후에 그가 병상에서

자리를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출근했습니다.

 

사람들은 깜짝 놀라서

아니 어떻게 병이 낫게 된 것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스탠리 탬은

아 네, 전 하나님 앞에 감사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병이 다 나았습니다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병들게 된 것도 감사합니다.

병들어 죽게 되어도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는 죽음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살려 주시면 살고,

죽으라면 죽겠습니다.

하나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매순간마다 감사하고 감사했더니

암세포는 없어졌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가 다시 회복하게 된 것은 '감사'때문이었습니다.

 

요즘 미국의 정신병원에서는

우울증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약물치료 보다는

소위 '감사'치유법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환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에서

감사한 일들은 무엇일까를 찾아내게 하고

감사를 회복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약물치료보다도

이 감사치유법이 훨씬 더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입니다.

 

이 감사치료법은

단지 정신과적인 치료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

스탠리 탬'의 경우와 같이

육체의 질병에도 대단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 해군 장교인 가와가미 기이찌 씨는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고향에 돌아오고 나서

하루하루 사는 것이 짜증이 났고

불평 불만이 쌓여져 갔습니다.

 

결국 그는 전신이 굳어져

조금도 움직일 수 없는

불치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 때에 그는 정신 치료가인

후찌다 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후찌다씨는 그에게

매일 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만 번씩 하세요라고 처방했습니다.

 

기이찌 씨는 자리에 누운 채로

매일 밤 계속해서 감사합니다.”라는 말만 계속했습니다.

 

매일 감사합니다를 했기 때문에

감사가 몸에 배여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들이 두개의 감을 사와서

아버지 감을 잡수세요라고 말했는데

그 때 아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손을 내밀었는데

 

신기하게도 손이 움직였고

차츰 뻣뻣하게 굳어져 있었던 목도 움직여지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하던 감사가, 실제 감사가 되었고

불치병도 깨끗이 낫게 한 것입니다.

 

사람의 병은 대부분 스트레스에서 옵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마음의 상처와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

모든 스트레스와 병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암전문 병원인

미국 텍사스 주립대 MD앤더슨 암센터에

31년간 봉사한 김의신 박사는

 

신앙이 암 치료에

실제적인 효과가 있다고 소개하면서

교회 성가대원들과 일반인들을 비교해보니

 

성가대원들의 면역세포(일명 NK세포) 수가

일반인보다 몇 십 배도 아닌, 무려 1000배나

많은 것으로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감사로 찬양하고 사는 것이

그만큼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감사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면역계를 강화하며

에너지를 높이고 치유를 촉진합니다.

 

감사는 정서에 좋은 반응을 일으켜 혈압을 떨어뜨리고,

소화 작용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1998년 미국 듀크 대학 병원의 해롤드 쾨니히와 데이비드 라슨 두 의사가

실험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매 주일 교회에 나와 찬양하고 감사하며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7년을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존 헨리 박사도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요 해독제요

방부제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감기약보다 더 대단한 효능을 가진 것이 감사약입니다.

 

우리가 기뻐하며 감사하면

우리 신체의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매일 감기약이 아니라 감사약을 먹어야 합니다.

우리가 1분간 기뻐하여 웃고 감사하면

우리 신체에 24시간의 면역체가 생기고,

 

우리가 1분간 화를 내면

6시간 동안의 면역 체계가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매일 기뻐하고 감사하며

감사약을 먹으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탈무드에도 보면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항상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지금 호흡이 있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지금 걸어 다닐 건강이 있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지금 살아서 움직이며 할일이 있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왜냐하면 아직도 하나님이 살아 있도록

생명과 건강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건강이 없어서 마음의 소원은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죽음만 기다리는

죽은 사자 같은 모습을 하며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그러나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생명을 주셔서

아직도 살아 있도록 해 주셨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직 살아 있을 때

하나님께 열심을 내어 예배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열심을 다해 충성하시길 바랍니다.

열심을 다해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감사가 넘치고 기쁨이 넘치고 찬양이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의 사업을 소유하시다'의 저자 스탠리 탬 장로입니다....

 

그분은 제가 목회했던 성결의교단의 십자군전도대를 위해 막대한 재정을 후원한 분이며.

오엠에스에, 서울신학대학교에 잊을 수 없는 후원자였습니다.

 

1972, 제가 서울신대 2학년 때 조종남 학장이 캠퍼스를 소사로 이전하기 위해 미국으로 모금을 떠났는데

-우리 학생들은 학장님께서 출국한 그날 금식을 시작했고-

그분에게 후원을 부탁하니 백지수표를 주더랍니다.

그 많은 후원금이 있었기에 서울신학대학교가 부천으로의 이전이 가능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