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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첫째 되는 계명 / 마이크 비클

LNCK 2016. 6. 20. 11:07

크고 첫째 되는 계명             12:30                  출처의 설교 편역

 

Fulfilling the First Commandment by Mike Bickle

    


  

이 시간에는, ‘너희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에 대해, 조금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2:30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22:37 참조)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이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 삶의 4개 영역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1개 영역으로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는 뜻이지요.

*여기서 사랑대신에 믿음을 대입해도 무방하겠습니다.


마음으로만 사랑하는 것은, 진정한 하나님 사랑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전 존재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뜻이지요.

 

이 구절을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즉 가장 중요한 명령이라는 뜻으로,

영어권에서는 ‘The Great Commandment’라고 부릅니다.

우리말로 가장 중대한/위대한 명령이란 뜻입니다.


물론 이 4가지 영역, 마음, 목숨, , 이 서로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이것들은 각자의 고유한 자기 영역이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왜 이런 식으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셨는지,

좀 까다롭지 않습니까. 그게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우리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즉 내 모든 존재의 영역을 다 해서,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네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러면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고, 모호할 수도 있습니다.

 

영어로는 with all your heart, with all your soul,

with all your mind, with all your strength입니다.

영어로 하면, 이해가 약간 더 쉬울 분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시되,

자기 모든 뜻을 다하여 사랑해 주신다는 것은.. 정말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사막이나, 불빛이 없는 섬에 가면,

밤하늘에 가득 수놓은 정말 광대한 우주와 별들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 크시고 광대하신 하나님이, 그 분의 마음도 그렇게 광대하시겠지요.

그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마음과 뜻을 다해 너를 사랑한단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너희도 나를 너희 온 마음과 뜻을 다해 사랑해 주기를 바란단다.’

 

그런데 사랑은 머리로 아는 게 아니라, 몸으로 아는 것입니다.

즉 사랑은, 강의를 듣거나 공부해서 .. 아는 게 아니라

하나 하나 내가 몸으로 직접 사랑을 실천해 봄으로써, 그 실체를 알 수 있는 것인데요..

 

예수님은 이 계명을 가리켜 모든 계명 중에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말씀하신 점에,

우리는 유의해야 합니다.

 

이 말은, 10계명을 위시하여

성경에 나오는 모든 계명의 요약이자,

우리가 하나님께 지켜야 할 가장 우선적인, 계명이라는 뜻이죠. *first priority

 

성령이 우리에게 내주하시면,

성령이 우리를 이 삶으로 가장 먼저 이끌어 가십니다.

바로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이 임재하시는 교회는, 가장 우선적으로 first priority

하나님을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하는 방향으로 교회를 인도하시고,

교회는 그 방향으로 순종해서 나아갑니다.

 

사역/일이, 최우선이 아니라는 뜻이죠.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할 때,

내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때,

이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크게 움직입니다.

 

사실 우리가 따지고 보면, 한 꺼풀 벗겨서 보면,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고, 사역자로서 주의 일을 하지만

-마리아처럼.. 주님을 사랑해서, 주님을 좋아해서 하는 사역이 있고

-마르다처럼.. 주님의 일을 사랑해서, 또는 자기 명예와 출세를 위해 하는 사역도 있습니다.

 

이렇게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을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가르치신 이유는,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되,

그 근본 바탕에 어떤 동기로 해야 될 지를, 가르치신 것입니다.

 

종종 우리는, 사역을 하다가

-습관에 빠져 버립니다. 매너리즘에 빠져 버립니다.

-다른 사람과, 다른 교회와 다툼과 경쟁심으로 할 때도 있습니다.

-또는 남이 강권하니까, 억지로 마지못해서 할 때도 있습니다.

-또는 자기가 제 좋아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은, ‘제 좋아라고 찬양 팀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내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서.. 봉사와 사역을 하라고 하십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할 때,

그래서 내가 받은 직분과 사명으로 주님을 섬길 때,

 

제일 먼저, 내가 수혜자입니다.

내가 제일 먼저 행복해 집니다. 내가 제일 먼저 은혜 받습니다.

내가 제일 먼저 성장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이웃 사람들을 감동시킵니다.

왜냐면 내 사심이 들어가 있지 않은 봉사요, 헌신이니까요.

 

내가, 내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넘쳐나서 하는 모든 봉사와 사역은

반드시 내 주위 사람들에게

떨림과 영향력을 미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도 행복해 지고, 은혜 받고,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은, 하나님의 소명(부르심)입니다.

무슨 뜻인가요?

 

우리는 목사로서 소명, 선교사로서 부르심.. 이런 것들만 소명/부르심으로 생각하는데요.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이, 소명이요, 부르심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 수 십 년 동안, 수많은 젊은이들이

자기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위해서

갈등하고 고민하고 방황하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물론 아무 갈등이 없는 것보다는,

그런 자기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위해

갈등하고 고민하는 것은, 잘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 각자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내가 목회자가 될 것이냐, 의사가 될 것이냐, 과학자가 될 것이냐 등

어떤 직업적 소명이기 이전에,

이런 것은 성경에 하나님의 뜻이라고 나와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네가 의사가 되라, 변호사가 되라, 선교사가 되라, 무엇이 되라

이걸 제일 먼저가르치지 않으셨고요,

예수님이 제일 먼저가르치신 것은,

네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입니다.

 

우리는 그걸 먼저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이죠. 소명 받았다는 말입니다.

네가 의사가 되라, 변호사가 되라, 선교사가 되라, 무엇이 되라는 차제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제가 자기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갈등하는 젊은이를 만나면,

성경에 먼저 하라고 한 것부터, 먼저 하고,

그 다음에, 네가 무슨 직업을 선택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기도해 보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어떤 젊은이들은

크고 첫째 되는 계명

이렇게 성경에 크다 great’는 말이 종종 나오는데

 

그래서 이다음에 자기가 아주 큰 목회를 하고, 스타디움에 사람들을 많이 끌어 모으는 개념으로

크다는 말의 뜻을 이해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본문을 보십시오.

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크다 great’는 개념은, ‘사랑이 크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여러분이 모두 다 큰 사람/위대한 사람이 되기를 소원하며

또한 여러분은 그렇게 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무슨 일을 하시든지 마음, 목숨, ,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실 때

큰 계명을 지키게 되고.. 결국 여러분은 큰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마더 테레사에게 이런 정신자원이 있었다고 하죠?

작은 일을, 큰 사랑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행려 병자, 노숙인, 죽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이런 불쌍한 사람에게,

오늘 하루에, 자기가 할 수 있는 분량의 일을 했던 것입니다.

 

자기가 지구를 구하겠다고 한 것이 아니라,

자기 앞에 주어진 작은 일을, 큰 사랑으로 행했을 때,

그는 나중에 전 지구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큰 사람이 되었습니다.

 

/위대한 사람이 된 이후로도

그가 전세계를 여행 다니면서, 순회집회를 인도한 것도 아니고

베스트셀러를 계속 써낸 것도 아니고,

그저 그는 똑같은 일을 계속 했던 것입니다.

 

즉 여전이 행려병자 라고 그러는데, 홈리스 노숙인 병자들입니다.

그런 사람을, 하루에 몇 사람 돌보는 일을, 그는 유명해진 뒤에도 계속했던 것입니다.

작은 일을, 큰 사랑으로 했던것이지요.

자기가 섬기고 돌보는 노숙인을, 예수님이라고 생각하고, 큰 사랑으로 섬긴 것입니다.


우리가 꼭 마더 테레사처럼 저명인사가 되든지/안 되든지 그건 상관없습니다.

마더 테레사만 작은 일을, 큰 사랑으로 해서유명인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도 작은 일을 큰 사랑으로 하지만유명인사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하나님 나라에서, 주님이 인정하시는

큰 사람, 위대한 사람임은 틀림없습니다.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에 순종했으니까,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사람인 게지요.

하나님의 나라에서!

 

마더 테레사 같은 저명인사는, 세상에 한 두 사람 밖에 될 수 없지만, 아주 문이 좁지만,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서 크고 첫째인 저명인사는 수만명, 수십만 명도 될 수 있습니다.

 

내가 개척교회, 시골오지 목회를 하고 있더라도,

우리는 주님을 내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함으로써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에 순종하는,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인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나중에 크게 들어 쓰시겠죠.

크게 들어 쓰지 않으셔도 상관없습니다.

이미 그는 하나님 나라에서 큰 자/위대한 사람이니까요.

 

그래서 이 단락의 주제는, ‘주님을 내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하는 것은

우리 각자가 받은 소명이요, 부르심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도시목회냐/농촌목회냐.. 로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그건 차제의 문제이고,

주님을 내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하라라고 부르십니다.

 

이것은 위대한 명령 the great commandment 이고,

이 위대한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은, 응답하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 the great man 이 되는 것입니다.

 

1. 마음을 다하여 with all your heart

이것은 주님을 사랑하되, ‘감정 emotion’의 영역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를 사랑하고 돌보아도, 간호사를 예로 들어 봅시다.

그게 환자의 마음을 터치할 때도 있고, 기계처럼 의료처치를 받을 수도 있지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라는 것은,

우리 감정의 영역을 포함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을 터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되, 그래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되

그저 주님이 시키신 일을, 마지 못해, 아무 감정 없이, 의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 맡겨진 책임이라서, 내가 책임 완수하기 위한 책임감으로 하는 게 아니라,

 

예를 들면, 병원 심방, 요양원 방문을, 그게 어떤 책임과 의무감으로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랑으로 격동해진 마음, 그것으로 감당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사랑의 감정이 안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억지로 사랑하는 체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나 우리는 전인적인 존재라서,

내가 의지적으로 사랑해야지.. 그래서 사랑을 쏟으려고 기도하고 애쓰면

메말랐던 사랑의 감정이 다시 회복됩니다.

 

예수님이 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명하신 것은

우리의 순종 여부에 따라, 그게 가능하니까 말씀하신 것입니다.

 

2. 목숨을 다해 loving God with all of our soul

목숨은 헬라어로 푸시케인데,

혼을 다해이렇게 번역할 수 있겠습니다.

한 마디로 최선을 다한다는 뜻이지요.

 

노래하는 가수에게 소울이 있다는 말을 쓰고,

어떤 미술이나 문학 작품에 작가의 혼을 불어넣었다는 말을 쓰는데,

한 마디로, ‘자기 목숨 걸고, 최선을 다 한다이런 뜻이 되겠습니다.

 

3. 뜻을 다하여 loving God with all of our mind

사랑하겠다는 이 있어야,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지요.

 

마인드 컨트롤이란 말이 있는데,

자꾸 성공하겠다. 행복하다. 나는 잘 생겼다. 나는 할 수 있다

이렇게 자기 마인드(생각)를 스스로 일종의 최면, 세뇌 시키는 것이죠.


그건 자기 이기적 목적으로, 자기 우상화를 위해

자기 마인드(생각)를 컨트롤 하는 것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내가 뜻을 정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지 않겠다고 한 다니엘과 세 친구처럼

내가 뜻을 정해서하나님을 사랑하리라..고 결심하고, 결단하는 것입니다.

 

뭐든지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마인드 컨트롤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와, 그 구원에 감사 감격해서

내가 반응 response로 나타내는, 나의 결심과 결단입니다.

뜻을 굳게 세우는것이죠.

 

예를 들면, 우리는 굳게 결심하지 않고도,

집에서 빨래를 하고, 밥을 해서 가족을 먹이고, 집안을 돌보고 청소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해서 더 행복한 가정을 가꾸겠다고

굳게 뜻을 다해결심하고,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도 있습니다.

그 결과는 다를 것입니다.

 

우리가 뜻을 다해굳게 결심하지 않아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뜻을 다해굳게 결심한 사람은,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것입니다.

 

4. 힘을 다하여 with all your strength

젖 먹던 힘까지 다 짜 내어서란 한국말의 표현이 있는데,

그런 뜻이라 생각합니다.

 

그저 관념적인 사랑이 아니라,

정말 힘을 다한 사랑’, 실제적 실천적인 사랑이란 뜻이지요.

 

정리하면,

1.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되,

마음을 다해서, 목숨을 다해서, 뜻을 다해서, 힘을 다해서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을 깨닫는 성도는

마음을 다해서, 목숨을 다해서, 뜻을 다해서, 힘을 다해서 주님을 사랑하게 된다는 것이죠.

 

2. 예수님이 직접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설교자 마이크 비클은, 이 명령을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소명으로 이해합니다.

 

마음을 다해서, 목숨을 다해서, 뜻을 다해서, 힘을 다해서 주님을 사랑하라는 부르심을,

우리 각자가 다 받았다는 것입니다.

 

great and first 명령을 지키고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서 great and first(크고 첫째 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죠.

 

/사역이 최고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근본 바탕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죠.

 

오늘날 우리는 자기를 볼 때, 또한 주변과 타인을 볼 때

자꾸 사역을 규모와 사이즈면에서 평가합니다.

그래서 낙담하거나, 필요이상으로 우러러 보기도 하는데요..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마음을 다해서, 목숨을 다해서, 뜻을 다해서, 힘을 다해서 주님을 사랑하라!

그게 제일 중요하고, 가장 먼저할 일이다.. 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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