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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을 트로피로 바꾸기 삼상21:8~9, 삼하8:7~12, 왕하11:10~11 출처, 편역
Turn Your Troubles into Trophies by Jentezen Franklin
다윗은 전쟁터에 나가서 적을 이기고 승리하면,
적장에게서 빼앗은 칼과 방패를, 성막에 가져다 보관했습니다.
자기가 사는 궁전에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성막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소이지만,
동시에 다윗은, 그곳을 일종의 뮤지엄(박물관, 전시실)처럼 사용했던 것입니다.
다윗은 그 칼과 방패들을, 그 성막의 벽에 걸어서 전시해 두었습니다.
오늘날로 치면, 다윗의 트로피들입니다.
다윗은 자기가 받은 트로피를, 자기 집으로 가져가지 않고,
성막에 걸어서 전시했던 것입니다.
추측컨대, 그것은 아마 다윗이
‘이 모든 전쟁의 승리를, 주님께 그 공로를 돌린다’는 뜻이었을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얻은 승리가 아니라는 뜻이죠.
하나님이 자기를 도우시사, 이기게 해 주셨다는 고백인 것입니다.
▲사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깝습니다.
다윗의 실력도 있었겠지만, 정확하게 물맷돌을 놓는 타이밍을 하나님이 섭리하셨습니다.
골리앗은 정통으로 맞았고, 그가 쓰러지는 “쿵” 소리가 들판을 진동했습니다.
다윗은 달려가서, 골리앗의 칼을 빼앗아서, 자기 머리 위로 쳐든 다음
그걸 자르고, 그걸 자기 손으로 쳐들었습니다.
다윗의 다른 편 손에는, 골리앗의 칼이 여전히 들려져 있었겠지요.
그걸 보자 블레셋 군대는 도망갔고, 이스라엘이 대승했습니다.
정말 기적과 같은 승리였습니다.
지난 40일 동안, 엘라 골짜기에서 *삼상17:16
이스라엘은, 골리앗의 협박에 꼼짝도 못하고 모욕을 당하고 있던 터였습니다.
하나님의 개입이 아니고서는, 그날 그 승리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윗은 그 골리앗의 머리를 예루살렘으로 가져갔습니다. *삼상17:54
아마 예루살렘의 성문에 매달았을 것입니다. 옛날에는 다들 그랬지요.
그의 갑옷은 자기 집으로 가져갔고요.
그런데 칼은, 자기 집으로 가져가지 않았고, 성막으로 가져다 두었습니다.
나중에 다윗이 사울에게 쫓길 때, 그 칼을 되찾게 되지요.
여러분, 저 같으면, 다윗이 자기 형제들에게 모욕을 당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형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칼을 집에 둘 것 같습니다.
집안 거실 중앙에 잘 보이게, 전시해 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자랑할 것 같습니다.
자기를 무시했던 가족들에게, 뭔가 모욕과 망신을 되갚아주고 싶어 했을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그 칼을 우리 집 마당 앞에 전시해서
길을 오고가는 사람들이 그 칼을 쳐다보고, 칭송을 하게 할 것 같습니다.
‘오, 여기가 바로 다윗의 집이군요. 저게 바로 골리앗의 칼이군요!’
오늘날 많은 자녀들이, 어디 나가서 트로피를 받아오면,
그걸 집안 거실 잘 보이는데 전시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도 그게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정상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의 트로피라고 할 수 있는,
자기 나라를 재앙으로부터 구한 그 트로피를, 즉 골리앗의 칼을
성막으로 가져가서, 대제사장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마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이 칼을 성막의 벽에다 매달아 전시했다가, 그 후에 성막에 보관해 주세요.
왜냐면 이 승리는, 내가 얻은 승리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승리입니다.
제가 잘 해서 이긴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 승리는 나의 승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승리이므로
이 골리앗의 칼을 제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마땅합니다!’
미국에 보면, 성공한 사람들이 자기 이름으로 채플을 짓습니다.
‘OOO 기념 교회’, ‘OOO 기념 채플’
이게 자기 이름을 내기 위한 목적이라면, 잘못이지만
자기 성공의 모든 공로를, 주님께 돌려드린다는 목적으로는 선한 일입니다.
그렇게 꼭 건축을 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내 인생의 모든 트로피를,
하나님께 그 공로를 돌려드리는 자세는, 꼭 우리가 다윗에게서 배울 점입니다.
‘내가 번득이는 아이디어와 사업적 재능으로
사업적인 큰 성취를 이루었지만
이것이 모두 주님이 주신 성취요, 성공입니다, 그래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하며 자기를 부인하는 자세는, 성도에게 꼭 필요한 영적인 성숙입니다.
▲세월이 흘러, 다윗은 사울 왕의 사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는 백성들의 칭송에
잔뜩 경계심과 자기 왕좌의 위협을 느낀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결심합니다.
사울은, 이스라엘 전국을 샅샅이 뒤지며, 다윗을 잡으러 다녔습니다.
다윗은 자기 목숨을 건지기 위해서 도망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는 너무 급했던 나머지, 아무 준비도 없이
돈도 없이, 음식도 없이, 아무 무기도 없이
그저 있는 그 자리에서 도망을 했던가 봅니다.
이때 다윗은, 제일 먼저 성막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저는 이 점이 마음에 듭니다.
우리들도, 우리 삶에 어떤 문제(트러블)이 생기면,
제일 먼저 성전으로 달려나와야 할 줄 믿습니다.
그는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을 때, 침울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마냥 절망을 느끼며 주저앉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성막으로, 즉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다윗은 거기서 떡을 얻어서, 자기와 함께 한 자들과 함께 먹습니다.
그리고 또 그 놉 땅의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무기를 요청합니다.
‘다윗이 이르되, 여기 당신의 수중에 창이나 칼이 없나이까
왕의 일이 급하므로 내가 내 칼과 무기를 가지지 못하였나이다 하니’ 삼상21:8
‘제사장이 이르되 네가 엘라 골짜기에서 죽인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이 보자기에 싸여 에봇 뒤에 있으니
네가 그것을 가지려거든 가지라 여기는 그것밖에 다른 것이 없느니라 하는지라.
다윗이 이르되 그같은 것이 또 없나니 내게 주소서 하더라’ 21:9
다윗이 골리앗과 싸워 이긴 모든 공로를, 그 칼을 하나님의 성막에 두고 하나님께 돌렸는데,
이제 다윗이 위기에 처했을 때, 그 성막에서 영적, 물리적 힘을 얻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전에 저축했던 것을 위기의 때에 되찾는 것입니다.
다윗이 그 ‘골리앗의 칼’을 보았을 때, 느낌이 어땠을까요?
자신이 골리앗 같은 거인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긴 것을 회상하면서
지금 자신이 처한 현실이 아주 암울하지만, 그는 새 힘을 얻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자기에게는 아무 무기가 없는데,
그 칼은, 현실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공로를 돌리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렸을 때
언젠가 우리가 닥치게 될 지도 모를 위기의 때에,
우리는 다시 하나님의 도움을 입게 될 것입니다.
▲이제 시간이 다시 흘러, 다윗은 사울을 이어 왕이 됩니다.
삼하8:7 다윗이 하닷에셀의 신복들이 가진 금 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고
8 또 다윗 왕이 하닷에셀의 고을 베다와 베로대에서 매우 많은 놋을 빼앗으니라.
11 다윗 왕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그가 정복한 모든 나라에서 얻은 은금
12 곧 아람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과 아말렉에게서 얻은 것들과
소바 왕 르홉의 아들 하닷에셀에게서 노략한 것과 같이 드리니라.
다윗은, 이제 강성한 왕이 되어서, 전쟁에 나가서 승승장구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자기가 전쟁에서 얻은 모든 전리품들을
‘여호와께 드렸던’ 것입니다.
꼭 성막이 있는 자리로 가져가지 않았더라도,
그는 그 전리품들을, 자기 소유로 삼지 않고
하나님의 소유로 돌려 드렸습니다.
물론 그 전리품들은, 나중에 솔로몬 때, 성전 건축의 재료들로 사용됩니다.
다윗이 자기가 전쟁에서 얻은 전리품들을, 여호와께 드린 이유가 무엇일까요?
재물에 관심이 없어서 그랬던 것일까요?
그게 아니라,
그는 그 전쟁에서의 모든 승리를, 그 공로를 여호와께 돌렸던 것입니다.
‘나는 이것들을 모두 내 재산으로 삼겠다.
그래서 나는 얼마나 강성하고, 얼마나 큰 부자인지 보여주겠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로 그는
‘저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제가 얻은 승리는 주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모든 얻은 전리품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했던 것입니다.
자기가 소년 시절에, 골리앗을 죽이고, 그 칼을 성막에 바칠 때의 심정을
다윗은 계속 유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세월이 또 지나서, 다윗이 죽었습니다.
솔로몬-르호보암 이렇게 왕이 5대 쯤 지났을 때였습니다.
북왕국에서 시집 온 아달랴 왕비가,
남편 여호람 왕이 죽자, 왕궁의 모든 다윗의 가문의 남자 아이를 다 죽여 버립니다.
그리고 실제로 자기가 여왕처럼, 왕이 되어서
남유다를 6년 동안이나 다스렸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영구히 약속하신 ‘다윗의 보좌’가 끊어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때 기적적으로 한 왕족 여인이 아기 요아스를 숨겨서,
6년 동안 몰래 여호와의 성전에 숨겨서 왕자를 키웁니다.
이 사실을 알고, 대제사장 여호야다를 중심으로, 백부장들이 규합해서
악독한 아달랴를 제거하고, 다윗의 왕조를 다시 회복시킬 거사를 실행에 옮깁니다.
이때 성경에 아주 재미있는 구절이 나옵니다.
왕하11:10 제사장이 백부장들에게 창과 방패를 나누어 주었다.
그것은 다윗 왕의 것으로서, 주님의 성전 안에 간직되어 있던 것들이다.
11 그리하여 호위병들은 각각 손에 무기를 들고,
성전 오른쪽에서부터 왼쪽까지 제단과 성전 주위를 감시하며, 왕을 호위하였다.
상상이지만, 아달랴는 군대와 무기를 철저히 관리했던 것 같습니다.
쿠데타를 사전에 차단하고, 어떤 군사적 행동도 없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때 여호야다와 백부장들은
다윗의 왕조를 재건하는 거사를 일으킴에 있어서,
성전의 창고 속에 간직되어 있던 무기를 지급받았습니다. :11
이것은 과거에 다윗 왕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후에, 여호와께 드린 전리품들이었습니다.
아달랴는, 솔로몬 성전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사를 전혀 눈치 채지 못했을 것입니다.
백부장들은 아마 사복을 입고 움직였을 것이며,
거기에 무슨 무기가 있을 것이라곤, 전혀 상상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성전으로 들어간다는 보고가 있었겠지만, 그저 기도하러 가는 줄 알았을 것입니다.
왜냐면 아무런 창과 방패도, 그들은 소지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윗이 여호와께 드렸던 전리품인 창과 방패로 무장한 백부장들은
어린 요아스 왕자(7세)에게 왕관을 씌우고, 대관식을 행한 것입니다.
원래 대관식은 성전에서 하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나팔을 불어 알렸습니다.
아달랴는 잡혀서 처형되었습니다.
그렇게 다윗의 왕조는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과거에 성막에서 일어났던 일이 반복되어 일어났지요?
다윗이 골리앗의 칼을 성막에 드렸다가, 위기의 때에 다시 되찾아 요긴하게 쓴 것처럼,
다윗이 전쟁 전리품을 성전에 드렸을 때, 정말 위기의 때에
그것을 다시 되찾아, 아주 요긴하게 썼던 것입니다.
이 설교의 제목이 ‘트러블을 트로피로 바꾸기’입니다.
우리 인생의 트로피를, 우리가 다윗처럼 하나님께 드릴 때
우리 인생의 트러블이 찾아올 때, 그 트로피가 그 트러블을 해결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의 트러블이, 다시 트로피로 바꿔지는 것입니다.
바로 위에서 든 다윗의 예로 볼 때,
그 트로피를, 우리가 우리 세대에 못 찾는다 할지라도,
우리 후손의 세대에서, 반드시 다시 되찾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나의 트로피를, 하나님께 돌려드렸을 때,
세대를 지나서라도, 그 트러블의 때에, 트로피를 다시 되찾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드리는 ‘기도와 금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인생의 트러블의 때에, 그것은 반드시 되찾아 요긴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내 세대에만 되찾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녀 세대들도, 그 저축된 것을 되찾아서,
그들의 트러블의 때에,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한 번 이렇게 기도해 보십시오.
‘주님, 저희 부모님이 주님께 드린 간절한 모든 기도를 이제 다 이루어 주십시오!’
부모님은 죽어서, 지금 천국에 계십니다.
그렇지만 그 부모님이 세상에 계실 때 드린 기도는,
오늘 우리가 청구하고, 찾아서 쓸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게 창고에 쌓여 있다면요!
▲지금 당신은 무슨 트로피를, 하나님의 나라에 가져다 놓았습니까?
과거에 여러분은, 어떤 공로를, 그 영광을 다 하나님께 돌려 드리셨습니까?
지금 닥친 여러분의 트러블의 때에,
그 과거에 여러분이 주님께 드린 트로피가
오늘 당신에게 힘과 용기와 믿음을 심어줄 것입니다.
과거에 여러분이 승리하신 것처럼, 오늘도 여러분은 넉넉히 이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트러블을
하나님 나라의 창고에 다 내려놓으시고,
이제 과거에 여러분이 저장해 두셨던 트로피들로 바꿔 가시도록
하나님께 기도로 청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오늘 어떤 트러블(어려움)에 처했다고, 너무 낙심하거나 상심하지 마십시오.
가만히 기도하며 생각해 보십시오.
과거에 여러분이, 다윗처럼, 성막에 드린 ‘다윗의 칼’같은 것이 있을 것입니다.
과거에 여러분이, 다윗처럼, 성전에 드린 ‘여러 전리품’들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트러블의 시간에는, 그것들을 되찾아서 쓸 시간입니다.
여러분이 기도로 구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그것들을 되찾게 해 주셔서,
여러분을 그 트러블에서 이끌어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얻게 되는 모든 트로피들을
하나님 나라 창고에 잘 저장하여,
즉, 그 모든 영광과 공로를 모두 주님께 돌려드림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혹시 우리에게 닥칠지 모르는 모든 트러블의 때에
우리의 트러블을 트로피로 바꾸시게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
◑다윗과 정반대로, 죄의 유산을 물려주었던 느부갓네사살
단5:1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느부갓네살은 예루살렘에서 성전의 비품들을 전리품으로 빼앗아
자기 신전 보물창고에 보관해 둡니다.
단5:2.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 그릇을 가져오라고 명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3.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탈취하여 온 금 그릇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과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더라
세월이 흘러, 그의 아들 벨사살은
느부갓네살이 빼앗아온 성전 기명을 가져오게 하여, 그것을 술잔으로 사용합니다.
그 날 밤에 벨사살은 죽임을 당하고, 바벨론은 망하게 되지요.
다니엘서 5장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다윗의 케이스와 정 반대입니다.
다윗은 자기 공로를, 하나님께 다 드려서, 자기 후대가 잘 살게 하였지만,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의 것을 빼앗아서, 자기 창고에 보관했다가
자기 아들 벨사살 대에 이르러,
그 자녀와 그 나라가 완전히 망하는 불씨를 제공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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