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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지도자 11 모든 두려움에서 자유함

LNCK 2017. 9. 14. 19:19

vimeo.com/472434472

www.youtube.com/watch?v=bP-Xw-8vS1M

영적지도자 11. 모든 두려움에서 자유함       10:28          출처, 정리

 

A Spiritual Leader 11. Freed From All Fears              *관련글 : 나자신 말고 나를 해칠 자 없다

 

영적 지도자는 사람이나 환경에 대한 '두려움'에 근거하여 결정을 내리지 않습니다.

우리 집 현관 앞에는 큰 팻말이 걸려 있는데

당신이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면, 당신은 다른 어떤 것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쓰여있습니다.

 

이 말씀은 이사야 8:12~13입니다.

이 구절은 지난 25년 동안 제게 엄청난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시간 저는 이 두려움의 문제에 대해

주님으로부터 배운 진리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나는 두려움이 사탄의 주요 무기 중 하나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둘째로, 나는 두려움의 감정이 나에게 때때로 엄습하면

스스로를 정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여전히 육신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현실적이고 정직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아주 정직했으며

어떤 때는 "자기 안에 두려움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고후7:5

 

세 번째가 제일 중요한데,

내가 두려움을 가지고 있더라도

결코 두려움에 근거한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내 결정은 항상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기초해야합니다.

두려움의 정반대인 믿음에 근거해야 합니다!

 

제가 이렇게 살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를 도와 주셨고, 나를 격려해 주셨습니다.

 

나는 이제 예수님께서 왜 그렇게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고 자주 말씀하신 이유를 이해합니다.

 

이것은 신약의 다른 강조점인

"죄를 짓지 말라, 죄를 짓지 말라, 죄를 짓지 말라."는 말씀처럼

반복해서 발견됩니다.

 

예수님은 죄를 짓지 않으셨고, 또한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하나님만 두려워하고, 그 외 아무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위 구절과 아울러, 제가 몇 년 동안 암송하며 기도했던 구절은

저희 집 거실 액자에 걸려 있는데요, 갈라디아서 1:10입니다.

"내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하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다!"

 

그런데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로부터의 자유

즉 사람 눈치를 보지 않고 사역하는 일은, 사실 말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인도 또는 다른 선교지에서 사역자들이 본국에 기도편지를 쓸 때도

근본적으로 후원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려고 애씁니다.

 

우리는 기도편지/뉴스레터를 쓸 때에도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애를 써서는 안 됩니다.

왜냐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역자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역자는, 하나님의 종이지, 사람의 종이 아닙니다.

 

설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경우, 설교가 사람들에게 인상을 심어주고, 기쁘게 하려는 동기로 준비됩니다.

그는 사람을 두려워한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동기를 가지고 설교하는 사람들은

결코 그리스도의 종이 될 수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사람을 두려워해서, 사람의 눈치를 봐 보십시오.

하나님이 그를 알아보시고, 마귀가 당장 눈치를 챕니다.

저 사람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구나!’

이렇게 하나님이, 또한 마귀가 그를 무시할 것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계속해서 더욱

사역자가 사람의 종이 되도록, 더 깊이 그 올무에 빠져 들어가도록

마귀는 자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러면 사역자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아무 일도 못하게 됩니다.

그는 영적으로, 하나님의 종이 아니니까요!

 

   이 글의 주제는

   ‘사람을 두려워해서, 사람을 기쁘게 하고자해서

   어떤 결정을 내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처음엔 그게 좋고 편할 듯 보이지만,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고, 인간의 뜻대로 결정해서 추진하면

   일을 다 그르치게 됩니다. 결국은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3:6은 주님을 섬기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구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그러나 신중함과 두려움을 구별해야 합니다.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지만, 신중함은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현 세상에서 뱀처럼 현명해야 합니다.

예수님도 때에 따라 신중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이 유대에서 자기를 죽이려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거기에 가지 않으셨습니다.

7: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그것은 신중하고 현명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결코 두려워하지는 않았습니다.

 

밤에 숲에 들어가려면 횃불을 가지고 가십시오.

자기는 짐승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횃불 없이 야생의 초원에

밤중에 다니는 것은, 신중하지 못합니다. 그건 용기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사역자를 해치려 한다든지,

아니면 어떤 명백한 위험이 있는 곳으로

무작정 들어가는 것은, 용기가 아닙니다. 신중함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두려움 없이 담대해야 하지만, 뱀처럼 지혜롭고 신중해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도, 사도바울도

사람들이 자기를 죽이려는 줄 알면서도 예루살렘을 향해 올라가셨습니다.

그건 그렇게 하라고 성령이 인도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면, 우리는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두려움 없이 직면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신중하고 지혜롭게 처신하지만

특별한 경우, 성령이 감동하시고 주님의 뜻이라는 확신을 주실 때는

사람을, 그 어떤 것을,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럴 수 있는 근거와 이유는,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전능자의 그늘에서" 살 때

어떤 사람이 우리에게 어떤 해를 끼칠 수 있습니까. 91:1

 

성경은 "선을 행할 때, 누가 너를 해칠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벧전3:13

 

사탄의 1번 무기가 두려움이라 했습니다.

그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영적지도자들은

자기 영적 권세가 무력화된 가운데서,

사람의 종이 되어, 마귀의 종이 되어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마귀가 두려움으로 엄습할 때,

성경 암송을 하든지, 어떻게 해서든지

실전에서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이기는 경건의 훈련을 해 나가야 합니다.

 

*운동을 하면 몸에 근육이 생겨서, 더 힘든 운동도 능히 해낼 수 있듯이

두려움을 이기는 경건의 연습.. 차츰 그렇게 영적 근육이 키워져서

더 큰 두려움을, 더 잘 극복하게 될 것입니다.

 

한 번은 제가, 복음전파가 금지되어있는 어떤 나라에 가서

설교할 계획을 하고 있었을 때, 제가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때 주님께서는 마28:18~19절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나는 주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지니셔서

모든 민족에게 가서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을 우리에게 주셨다것을 확신했습니다.

 

우리가 그 기초에 뿌리를 내리지 않으면,

우리는 적대적인 미전도종족 어디에 가든지, 두려움의 문제를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가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이 말씀에 근거해서, 우리는 선교현장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말씀전파와 제자양육의 과정에서 만날 반대와 핍박에 대한 두려움을

그보다 더 큰 권위를 가지신 주님의 명령을 두려워하므로,

우리는 다른 그 어떤 두려움도, 두려워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복음과 사역자를 극렬히 반대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거기에는 현실적인 결박과 순교의 위험이 뒤따릅니다.

 

그렇지만 그 모든 것 위에, 더 큰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계시고,

더 상위권세인 그 분의 명령은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중해야 하지만, 주님의 명령을 가장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러면 다른 모든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스스로는 절대로 위험한 곳으로 가지 마십시오.

반드시 주님이 명하실 때복음 들고 거기로 가십시오.

 

그러므로 그 나라에 핍박이 있느냐/없느냐?’

그 사실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나를 거기로 보내셨느냐/아니냐?’입니다.

 

하나님이 더 두려운 분이시고, 하나님이 모든 상황을 다스리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실 때는, 그 권세 authority 도 함께 주셔서 보내십니다.

하나님의 대리자로서의 권세!

 

세상에 아무리 무서운 독재자가 있다 하더라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을 다스리신 하나님을 믿고, 그 분을 더 두려워하십시오. 4:35

그때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 마귀가 정말 미쳐 날뛰는 흑암의 나라도 있을 것입니다.

전쟁과 범죄와 각종 우상숭배가 극에 달하는 나라라 할지라도

예수님이 모든 마귀를 이기시고, 내 속에 계신 주님이 더 큰 분이심을 믿는 사람은,

마귀가 미쳐서 극성을 부리며 날뛰는 곳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우리는 그 외 모든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마귀를 두려워하지 않고, 마귀를 능히 이기는데

예외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욥도 사탄의 훼방으로 심한 고난을 당했고

사도바울도 육체의 가시, 사탄의 사자로 인해 몹시 괴로움을 겪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마귀를 능히 이겼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주님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기 위하여

마귀의 훼방을 우리에게 허락하실 때도 있습니다.

 

그때도 마귀를 두려워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무능하셔서, 마귀가 활개 치도록 내버려 두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니라

결국은 나의 유익을 위하여

하나님은 마귀의 훼방을 정한 선까지허락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을 넘는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마귀나 그의 도구는

하나님의 엄중한 보복과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이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마귀의 심한 공격을 받아서, 실제적인 현실적 핍박을 받게 되었다 하더라도

너무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정하신 선이 있습니다.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정하신 선입니다.

 

그 선을 넘지 않을 것이며,

만약 그 선을 넘는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무서운 보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마귀보다 크신 분이심을, 진실로 믿는다면

우리는 어떤 마귀의 공격을 당할 때에도, 믿음으로 심령의 편안함을 누릴 것입니다.

 

질병으로 인한 두려움도

그 상황을 쥐고 계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마귀가 질병 자체가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도구일 뿐입니다.

 

그런데 내가 원치 않는, 전혀 필요 없어 보이는 질병 때문에 고통을 당한고 있다면,

결국은 그것이 내게, 또한 하나님 나라에 유익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질병에 걸린 동안은, 현실적으로 육신이 괴롭지만,

그러나 적어도 질병에 대한 두려움만큼은, 우리가 이기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상황을 다스리고 계시며,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주권을 훼방할 수 없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도 훨씬 지혜롭습니다. 고전1:25

그렇게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길을, 지금은 우리가 다 알지 못하지만

나중에 영원에서 되돌아보면, 결국 '하나님이 옳으셨다'고 우리는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어떤 분은, ‘재졍(물질)의 두려움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내가 주님의 사역을 하는데, 정말 후원이 충분히 채워질 것인가?

 

그 두려움에 대한 대답도 동일한 원리입니다.

물질이 충분할 것인가/모자랄 것인가?’를 묻지 말고,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나 / 아니냐?’를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정말 부르셨으면, 필요한 만큼의 재정은 채워주실 것입니다.

 

당신이 진정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면,

당신은 정말로 다른 어떤 것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