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Nrav3YBvLM
◈영적지도자 15. 사람들의 본이 됨 고전11:1, 행20:18~35 출처, 정리
An Example
※잭 푸닌의 Spiritaul Leader 시리즈 마지막 회입니다. (이거 녹음 요)
시리즈 내용으로 볼 때, 신학교 집회에서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설교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잭 푸닌은, 영적 지도자 시리즈 마지막 설교에서
사도행전 20장의 <바울의 밀레도 작별 사건>을 중심으로 메세지를 전하며,
설교로 가르칠 생각을 하지 말고, 삶의 모범으로 가르쳐야 한다며,
이론 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뜻으로, 시리즈를 마무리 짓고 있습니다!
....................
영적 지도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며,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는 대로 나를 본 받으라."라고 말할 것입니다. 고전11:1
그는 신자들이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연결>되도록 인도할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은, 신자들을 <자기에게 연결>시키려고 노력합니다.
신자들이 다른 지도자들보다, 자기에게 더 잘 붙어있을 때
그들은 행복해 합니다.
그런 지도자들은 양떼의 작은 "신"처럼 군림됩니다.
그들은 성경에 ‘장로들에게 복종하라’는 가르침을 오용해서,
자기 말에 철저히 복종하게 이끌어 갑니다.
성경은 적 그리스도가 언젠가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하나님처럼 사람들에게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살후2:4
사도요한은 매 시대에도 적그리스도의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교회에 나타날 것을 예언했습니다. 요일2:18
오늘날에도 예외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 더 크게 보이고, 더 잘 보이고
자기가 하나님처럼 높아지고 칭송 받기를 원할 때,
그것은 천사장 루시퍼가 사탄이 된 방법입니다.
우리는 결코 이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아들은, 자신을 낮추시고
가능하면 보이지 않게 하셨고,
그때 사람들에게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오늘날에도 ‘사람들을 구원으로 인도’하기 원하는 지도자는,
스스로 낮추고, 스스로 겸손으로 일합니다.
스스로 높이는 사람은, 루시퍼처럼, 자기 왕국을 넓히려는 야망에 빠집니다.
일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 지도자들이 공공 광고판과 매거진에
자신을 광고하는 방식을 보았을 때,
그들은 겸손한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전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분별할 수 있어야합니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직후에
제자들에게 ‘진주를 개나 돼지에게 주지 말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마7:1, 6, 15
거짓선지자들을 판단 Judge 해서는 안 되지만 마7:1
분변 discern 은 해야 합니다. 마7:6, 15
즉 마7장의 문맥에서 볼 때, 주님은, "판단은 하지 말되, 분변은 해라"고 가르치신 것입니다.
오늘날 마7:1절만 보고, 판단을 하지 말아야 된다고 하면서, 분변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분변하지 않으면, 자기를 높이는 거짓선지자를 따라가다가,
결국은 소경이 소경에게 인도받는 꼴이 되어서, 구원의 완성에 이르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날 시중에 자신을 높이는 거짓선지자가 만약 활동한다면,
그것은 분변치 못하고, 그들을 따르는 신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존경과 순종을 해야 하지만, 분변 discern 도 동시에 해야 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다음 세대 후배들에게
‘하나님의 종, 크리스천 리더십’의 모범을 몸으로 직접 보여주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방식, 우리의 설교, 우리의 봉사와 헌신을
말로써가 아니라, 행함으로 본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가 진정 다음 세대에, ‘지난 시대의 참 하나님의 종’으로 각인 될 것입니다.
*여러분, (아마) 링컨이 젊은 시절에 어느 마을에 방문해서 연설을 했습니다.
그런데 마을로 오는 도중에, 그는 웅덩이에 빠진 돼지 한 마리를 구해주었습니다.
당연히 연설 시간도 촉박했고, 또 옷도 더렵혀졌습니다.
그런데 수 십 년이 지난 후에
그 마을 사람들은, 그날 링컨이 무슨 연설을 했는지는, 아무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그날 마을 사람의 재산인 돼지를 구해준 일은,
아무도 잊지 않고 다 기억했습니다.
우리가 인정하든지 말든지
다음 세대 사람들은, 우리가 남긴 삶의 모범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말과 설교보다요!
◑밀레도에서 바울이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을 불러서
작별 인사를 할 때, 그가 그들에게 한 말을 주목하십시오. 행20:17~35
그는 3년 동안 그들과 함께 있었고,
밤낮으로 그들에게 설교를 했다는 것을 상기 시켰습니다.
3년은 1천 일 이상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매일 두 번 실제로 설교한다면,
그는 설교를 2천 번 이상 했을 것입니다.
에베소는, 바울의 전도로, 위대한 부흥을 경험 한 곳이었으며,
기독교인들은 마술과 요술에 관한 오래된 책을 불태웠는데, 그 가격은 상당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바울의 손수건을 갖다 대도, 병자가 고침을 받고
많은 귀신들린 자들이 자유함을 얻었던 곳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베소에서 바울을 통해 놀라운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에베소 교회와 작별하면서, 장로들에게 무엇을 상기시켰는가요?
▲1. 그는 그들에게, 자기가 행한 무수한 기적을 상기시켜 주었습니까?
아닙니다.
행20: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바울은, 에베소 장로들에게
그들이 처음 만난 날부터
<바울의 겸손과 눈물>을 제일 먼저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19
혹시 그들이 설교를 잊어 버렸다 할지라도,
바울이 어떻게 그들 가운데 살았는지, 그들은 결코 잊지 않았습니다.
바울의 겸손한 삶, 또한 simple한 삶은,
그들에게 영구적인 영향을 주었을 것입니다.
▲2. 바울은 계속 이렇게 자신을 증거합니다.
행20: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그러니까 바울은, 자기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기 보다는,
자기 손으로 힘써 일해서,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을 도왔다는 것입니다.
에베소 교인들에게 짐이 되지 않았음을 물론이요,
자기와 자기 동료들의 비용까지 자기가 텐트메이커로 부담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교회의 도움을 받는 지도자로 부름 받은 사람도 있지만,
여기서 우리는 바울의 정신과, 삶을 배우자는 것입니다.
교회에 짐이 되지 않기를 원했던 그의 삶과 정신!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이건 바울이 선물 받기를 바라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누가 자기에게 옷을 사주기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의복을 탐하지 않았고..’
▲3. 바울은 또한 그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권고를 타협하지 않고
선포했는지를 상기시켜주었습니다. 행20:27
신자들은 자기가 듣고 싶어하지 않는 설교 분야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설교자에게도,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설교 분야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울은, 어떤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더라도
또는 자기가 하기 싫더라도, 그런 상황을 고려치 않고,
그게 듣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것이면
가리지 않고 다 설교했습니다.
행20: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바울은 하나님만 두려워하고,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다 가르쳤던 것입니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한 것처럼
당신이 3년 동안 교회를 목회하고 떠날 때,
당신의 양떼는 무엇을 기억할 것입니까?
그들은 당신을,
정말 예수님처럼, 겸손하게 구원의 도리를 가르친 사람으로 기억하겠습니까?
예수님처럼, 모세처럼
하나님이 주신 권위의 광채와 아우라가 우리에게서 발산되는 사람으로
기억하겠습니까?
아니면 그저 또 한 명의 직업적 목회자로 기억하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우리의 과거의 실패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합니다.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없습니다.
나는 내 인생에서 많은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그러나 또한 나의 많은 실수로부터, 많은 교훈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 모든 실패는 내게 쓸모가 없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나는, 또한 다른 사람들의 실수로부터도,
많은 가치있는 교훈을 배웠습니다.
따라서 나는 그의 실수를 통해서, 제가 실수를 저지르는 것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했던 많은 일들을 부끄러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필요한 경우) 배상을 하면
과거의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고, 과거의 부정적 영향을 현재에 받지 않게 됩니다.
우리는 과거의 실패로 인해, 사탄이 우리를 "죄책감, 정죄감"에 빠지도록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정 회개한 사람에게는, 정죄함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의롭게하실 때, 롬5:9
하나님은 우리를, 마치 우리가 평생 죄를 하나도 짓지 않은 자인 것처럼,
우리를 바라보십니다. 완벽하게 깨끗하게 바라보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는 것처럼, 우리 자신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사탄이나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당신은 과거에 실패했기 때문에 당신은 이제 더 이상 쓸모가 없다’고 혹시 말할 때,
미혹을 받지 마십시오.
당신이 진정으로 회개했다면, 그리고 그 회개가 하나님께 받아들여졌다면,
하나님의 손에 소중한 들린 그릇입니다.
당신은 남은 평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젊은 사람들을 제자화 하는 엄청난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젊은이들 모두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습니다.
사단은 그들을 자기 수하에 데리고가려 합니다.
그가 그들을 얻기 전에,
우리는 그들을 하나님 나라에 들여보내야 합니다.
그 젊은이들의 마음 속에 투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악마는 우리 젊은이들이
회심하고 철저히 헌신하지 못하게 하는데
만약 그런 일에 실패하면,
적어도 그들이 타협적인 삶이라도 살도록, 시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을 목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미래에 가능성 있는 젊은이들이,
마귀에게 속아서, 신앙을 타협하지 못하도록,
목자가 양떼를 인도하고, 삶의 모범을 보이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런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다음 세대의 사람을 키우는 지도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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