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하나입니다 거짓선지자들은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출처
※이 자료는 어느 분이 <폴워셔 10가지 기소> 中 6장과 10장의
일부분만 떼서 따로 편집한 내용입니다.
◑<폴워셔 10가지 기소> 中 6번째 고발 후반부~6번째 고발 끝까지 (약 9분)
렘32장 38절입니다.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그분은 “나는 그렇게 되길 소망한다.
어쩌면 운이 좋으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아, 만약 내가 신실한 전도자들을 충분히 구할 수 있다면,
어쩌면 이게 제대로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나를 위해 한 백성, 내가 내 아들에게 줄 한 백성을 이끌어 낼 것이다.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아주 의지적으로, 하나님의 열 심으로 그 신약교회를 만드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십시오.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도를 주어”
▲1970년대와 80년대와 모든 예수 행진(Jesus March) 운동이 한창일 때
사람들은 울고불고 하면서
“교회는 너무 분열되었다. 교회는 하나가 아니다.” 했었죠.
그런데 정말 교회가 하나가 아니라면
‘저희로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던
예수님의 기도를, 하나님이 듣지 않으신 게 됩니다.
그리고 구약에 예언된 이 새언약의 약속은 실패했을 겁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의 시각을 조금 정정하셔야 합니다.
나는 여러분들에게 ‘교회는 하나로 연합되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회는 항상 하나였습니다.
당신은 비행기 안에 앉아 있을 때, 아니면 슈퍼마켓에서,
당신이 알지도 못하는 어떤 이를 만났을 때,
당신이 침례교도이거나 다른 교파이든 간에
진정한 복음주의자이자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그 사람과 몇 분도 얘기하지 않았는데
“아, 이 사람은 성도구나. 살아있는 신자다.” 라는 것을 발견했던 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순간 당신은, 처음 보는 그와 친구가 될 것입니다.
심지어 그를 위해 당신의 것을 내어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내가 기억하기로 한번은
저와 제 페루인 동역자가 페루의 아마존 지역에 있었는데,
그때 그곳에는 한창 내전이 있던 때였습니다.
우리는 곡물 트럭 짐칸에 타고 22시간을 달리다가
자정쯤 되어서 우리는 내려서 정글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오지를 방문하면서 전도를 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우리는 저녁 때, 어둠속에서 길을 잃었고,
그래서 나와 나의 동역자 파코는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오, 하나님, 우리에게 어디로 가야할지 알려주십시오.
우리는 길을 잃었습니다.
만약 여기가 테러리스트들이 점령하고 있는 지역이라면,
정부군조차 여기로 들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부르짖었습니다.
“오, 하나님, 우리에게 가야할 방향을 알려주시옵소서.
도와주시옵소서.”
기도를 마치고 우리는 종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당나귀를 데리고 밭에서 돌아오고 있는 한 소년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소년의 뒤를 따라갔습니다.
그러다가 우리는 한 마을, 오두막집과 진흙집들이 있는
조그마한 마을 주변에 다달았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파코. 만약 테러리스트들이 이 마을을 점령하고 있다면 우리는 죽었네.”
“맞아, 하지만 어디라도 가긴 가야지.”
그래서 우리는 마을로 내려가서
한 남자에게로 다가가서 스페인어로 이렇게 물었습니다.
“여기 그리스도인 형제들이 있습니까?”
그러자 그는 남미어로, “저기 사는 할머니”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거기로 갔습니다.
거기에는 한 늙은 나사렛파 노인 할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나는 기독교 목사입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그 할머니는 등불을 비추고, 나를 잡아채서는 집안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녀는 파코도 잡아챘고, 우리를 지하층으로 데려갔습니다.
거기는 건초와 닭과 잡동사니 물건들이 있는 지하실이었죠.
그녀가 우리를 거기 앉혔고 등불을 켰는데, 그때 한 어린 소년이 들어왔고
그녀는 그 아이를 불러다가
“가서 다른 형제(신자)들을 데리고 오너라.” 하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닭고기와 유카와 다른 모든 것들을 가져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생명을 무릅쓰고 말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하는 ‘그리스도의 몸은 분열되었고
엉망이 되었으며 죄로 가득하다’라는
그 모든 비방의 소리를 그만 하십시오.
그리스도의 신부에 대해서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십시오.
▲교회가 타락했다고 비방을 받지만,
사실은 대부분의 건전한 양들 가운데 있는
한 무리의 소수의 염소들과 가라지들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회에 권면, 권징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들은 양들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의 지도자들은, 교회를 잘 지키지 못해서
염소들이 전횡을 일삼도록 허용한다면,
나중에 지도자들은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비싼 그 죄값을 치르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일어서서 악한 사람들을 대면할
충분한 용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들어보십시오.
미국교회는 대체로 교회는 민주주의로 운영됩니다.
진정한 복음에 대한 설교가 아주 적기 때문에,
교회는 기본적으로 대다수가, 세속적이며 중생하지 못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교회가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그들이 다수의 결정권으로
대체로 교회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목사는, 많은 수의 교인들을 잃고 싶어 하지 않거나
전도와 진정한 회심, 중생에 대해 잘못된 신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의든 타의든 세속적인 다수에 끌려가고 있습니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적은 무리의 진짜 양들은, 즉 참으로 중생한 신자들은
소수이기 때문에, 교회에서 밀려나 있기 쉽습니다.
이런 교회를 이끌고 가는 목사들은
그에 대한 대가를 나중에 치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그냥 사실입니다.
여러분들, 제가 이것을 말하는 데 어떤 희생이 필요한지 아십니까?
그런데 이것은 현실입니다!
많은 수의 악한 사람들을 모아 유지하는 반면에
그 가운데 있는 소수의 양떼는 고통을 당하며
세속적인 다수가 이끄는 방향으로, 가고 싶어 하지 않는 방향이지만
끌려가고 있습니다.
▲제 말을 들어보십시오.
만약 제 아내가 어느 늦은 밤에 월마트에 있었는데
남편인 당신이 지나가다가
서너 남자가 그녀를 희롱하고 있는 것을 보고도
못 본체 하며, 그냥 고개를 숙이고 지나갔다면..
여러분, 저 폴 워셔는, 악당 서너 명을 찾아다닐 뿐 아니라
비겁했던 당신도 찾을 것입니다. 이것은 예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이며, 그녀는 하나님께 너무 소중합니다.
교회가 수모를 당하는데,
당신은 비겁하게 아무 대항도 하지 않았다면,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면
그 죄값도 반드시 치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섬기는 것에는 희생이 따릅니다.
당신의 교회, 당신의 명성, 당신의 교파,
그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를 위해서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여기 뭐라고 말씀하는지 보십시오.
나는 이 구절을 사랑합니다.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도를 주어. one heart and one way”
그러면 그 도one way 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그리스도’이고, ‘거룩함’입니다.
내가 만났던 모든 진짜 신도들은
그리스도에 대해 많이 말했고,
현재보다 더 거룩해지고 싶다는
더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싶다는 갈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십시오.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도를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렘32:39)
오, 얼마나 훌륭한 본문인지요.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영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렘 32:40 전반부)
자, 우리는 이 부분만 읽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많은 악하고 잃어버려진 사람들이
주일에 교회에 가서 이 구절을 듣습니다.
“예, 하나님께서는 나와 영영한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그분은 결코, 결코 나를 떠나지 않으실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안전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다음 부분을 읽는 데는 실패합니다.
그리고 뭐라고 쓰여 있는지 보십시오.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영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렘 32:40)
하나님께서 당신과 영영한 언약을 세우신 증거는,
그분께서 당신의 마음에 하나님을 경외함을 두어서
당신이 그분을 떠나지 않는 것이고,
만약 당신이 그분을 떠나고 그분이 당신을 징계하지 않으셔서
당신이 계속해서 그분을 떠나 있다면,
그것은 그분이 당신의 마음에
경외함을 두지 않으신 것이고,
당신은 중생하지 않은 것이며,
하나님과 아무런 언약이 없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오, 그것은 사실입니다.
..................................
위 동영상의 8분50초~
◑폴워셔 10가지 기소장 中 제10장 끝에서부터 1분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딤전4:16)
이 구절은 오늘날 복음주의 권에서 거의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목사들과 설교자들이
이 구절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나는 나 자신을 자세히 살펴서
(회중에게 가르치기 전에, 너 자신부터 가르치고 살피라는 뜻이죠)
나 자신과,
나에게 듣는 자들을 구원할 필요가 있어.’ 라고 여깁니까?
나는 여기 모이신 목사님들에게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목사님은, 당신이 믿음 안에 서 있는지,
당신이 정말로 그분을 알고 있는지,
당신 자신의 삶을 마지막으로 살펴본 것이 언제입니까?’
(혹시 오래 전 일이지는 않습니까?)
나의 친애하는 동역자 여러분,
내가 나 자신이 진정 회심했는지를 살펴볼 때,
내가 다른 사람들과 그것에 대해 논할 때,
내가 25년간의 나의 신앙 순례의 여정를 돌아볼 때,
나는 커다란 확신이 있습니다.
나는 그분을 알게 된 것에 대한 커다란 확신이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지금이라도 내가 믿음에서 떠나서 멀리 가고,
이단과 세상적인 방향으로 계속해서 가고 있다면,
그것은 내가 그분을 결코 알지 못했었고
폴 워셔의 모든 사역과 신앙이, ‘육신의 일’이었다는 것에 대한
가장 큰 증거가 될 것입니다.
천로역정을 읽어보십시오.
천국까지 가는 순례여정에서
중간에 다른 데로 빠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네 자신부터 돌아보라, 그 돌아보는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딤전4:16
하나님께서 자신의 교회를 축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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