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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계시의 영이 임해야 생각(의식)이 바뀐다

LNCK 2018. 7. 12. 20:21

◈지혜와 계시의 영이 임해야 생각(의식)이 바뀐다          엡1:17          스크랩


에베소서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생각이 곧 그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회개는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원래 '회개' 메타노이아는, 메타 change + 노이아 notion  즉 생각, 즉 의식을 바꾸는 것입니다.

자기 중심적으로 세속적으로 사는 것이, 죄를 은근히 즐기며 사는 것이 행복이라는 생각이 바뀌어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사는 것이 행복이고 좋은 것이며,

세속적으로, 죄를 은근히 즐기며 사는 것은 지옥이며, 괴로운 삶이라는 것을.. 진정 깨닫는 것입니다.


단순히 말을 바꾸고 단순히 행동을 바꾸고 단순히 삶을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을, 즉 의식을 성경적 가치관으로 바꾸는 것이 회개입니다.

 

생각이 바뀌려면 하나님의 계시가 임해야 합니다.

지식으로 생각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시가 임할 때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돌 판에 십계명을 새긴 것처럼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서 우리의 생각에,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기록되는 그것이 바로 계시입니다.


그와 같은 계시를 통해서 우리 생각이,

우리의 마음이 바뀌고 결과적으로 인격과 삶이 바뀌는 것입니다.

 

계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성경을 읽는 것이고,

지혜와 계시의 영이신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이고,

계시적인 설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고,

계시적인 책들을 열심히 읽는 것이고,

계시적인 사람들과 가까이 하고 친밀하게 지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계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우리의 생각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내 생각이 있고,

-마귀의 불화살(마귀가 심어주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음성이 있습니다.

 

▲이 세 가지에 대해서 각각 반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내 생각은 쳐서 복종시키는 것입니다.

내 생각은 그리스도에게 완전히 굴복시키고 그리스도에게 완전히 복종시키는 것입니다.

 

2) 마귀의 불화살은 즉시 말씀의 물로 꺼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마귀를 대적한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적함으로 말미암아 말씀의 물로 바로 꺼버리는 것입니다.


믿음의 방패는 불화살을 막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믿음의 방패는 바로 그 자리에서 말씀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말씀의 물로 마귀의 불화살을 꺼버리게 해주소서.. 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즉각 끄고, 즉각 항거하고, 즉각 승리하게 하소서.. 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3)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사랑하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의 음성을 존중하게 하소서.

주님의 음성을 꿀송이보다 더 달게 받아들이게 하시고

천천금은보다 더 귀하게 여기게 하소서.

그것을 정말 내 영의 양식으로 삼게 하시고 내 삶의 빛으로 삼게 하소서.'

 

생각을 통해서 주님의 음성이 들리고 내 영이 인정하고 공명할 때

그런 생각들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그것을 묵상하고 기억하고 그것을 내 마음 속에 담아서 간직해야 합니다.


그것을 기억하고 묵상하고

그것을 가지고 회개하고

그것을 가지고 기도의 제목으로 삼아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그때 그 말씀의 씨앗들이 헛되지 않고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생각을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을 부어주소서.

무엇이 내 생각인지 알게 하시고 더 이상 내 생각을 고집 않게 하소서.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에서 내 생각을 분별하고 내 생각을 고집하지 않게 하소서.'

 

▲성경에 위배되는 것은 불화살입니다. 성령의 열매에 위배되는 것은 불화살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 위배되는 것은 불화살입니다.

주님의 인격과 성품에 위배되는 것은 불화살입니다.


마귀의 불화살을 분별해야 합니다.

마귀의 불화살은 즉시 말씀의 물로 끄서

그것이 우리 속에서 번져나가지 않도록,

그것이 우리를 장악하지 못하도록

그것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즉시 끄야 합니다.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주님의 음성을 알아듣게 하소서.

주님의 음성을 분별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우리 생각을 통해서 말씀하시면

우리 영이 즉각 들어 알게 하시고 우리가 그것을 즉각 눈치 채게 하시고

"주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그 음성에 겸손히 굴복하고 그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 음성을 천천금은보다 중하게 여기고 꿀보다 달게 받아들이게 하소서.'

 

▲우리는 지혜(말씀)도 필요하고 계시도 필요합니다.

지혜와 계시 사이에 균형이 필요합니다. 지혜는 계시를 받쳐주고 계시는 지혜를 받쳐줍니다.

지혜는 계시를 보충하고 계시는 지혜를 보충합니다.

이 두 가지를 통해서 우리는 정로를 발견합니다.


이 두 가지를 통해서 분별합니다. 이 두 가지를 통해서 무엇이 길인지 알게 됩니다.

주님은 이 두 가지를 통해서 인도하십니다.

마치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신 것처럼

주님은 지혜와 계시를 통해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이 두 가지가 병행되고 이 두 가지가 함께 갑니다.


 

(기도) 우리는 지혜와 계시의 영을 사모합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주소서.  엡1:17

"너희 중에 지혜가 부족한 자가 있느냐?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말씀하셨으니

이 시간에 주의 백성들에게 지혜를 부어주소서.

주여, 이 시간에 주의 백성들에게 계시가 임하게 하소서.

 

주여, 주님의 영을 물 붇듯 부어주소서. 주님의 영광이 이곳에 임하게 하소서.

주님의 임재가 이 시간에 강하게 나타나게 하소서.

하늘 문을 열어주시고 주의 영이 각 사람에게 임하게 하소서.

주님, 역사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2006. 0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