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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David Pawson's Unlocking the Bible

스가랴서 P2 / David Pawson

LNCK 2018. 9. 15. 10:54

www.youtube.com/watch?v=e9SoJflpYqc

스가랴서 P2                                  영어녹취록

 

전에 우리가 스가랴서 전반부를 다루다가 중단했는데

지금 우리가 전반부의 마지막 예언을 보겠습니다

그 예언은 이스라엘 현재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학개 시대의 문제인데 현재 스가랴도 직면했습니다

이것은 흥미로운 문제인데

  그가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우었던 환상이 이미 2년이 지났으며

그 때 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왕관을 씌워주었습니다

2년 후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북쪽에서 왔는데

벧엘이라는 곳에서 왔습니다

여기에는 아주 중요한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2년 안에 국내 지역들로 확장되었다는 표시이며

예루살렘 이외의 성을 재건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황폐했던) 벧엘이 현재 다시 작은 동네가 되었습니다

벧엘로부터 온 사람들은 그들의 신앙생활에 인도받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제사장을 찾기 위해 왔다가 선지자를 만났습니다

그 문제에는 금식잔치라는 두 가지에 관한 것이었죠

이것은 그들 신앙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두 가지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떤 때는 금식하고 하지만 어떤 때는 또 잔치로

많이 먹었는데 금식과 잔치(많이 먹는 것)는 모두 아주

중요합니다 예수님도 이 두 가지를 모두 하셨습니다

그들이 와서 선지자에게 먼저 물어본 것은

정기적인 금식의 문제였습니다

그들은 1년에 두 번 금식기간을 지키고 있었는데

5째 월과 7째 월이었어요

이 정기적인 금식은 예루살렘이 파괴된 것을 기억하기 위해

하는데 이 성을 잃게 된 것을 애통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문제가 사실은 아주 간단합니다

 

“5째 월과 7째 월의 금식을 얼마나 더 오래 계속해야 합니까?

왜냐면 우리가 예루살렘에 돌아왔는데 왜 계속 애통해야

합니까?”

이런 문제는 영국도 매년 11월이면 묻습니다

우리가 1, 2차 세계대전의 전사자들을 위해

얼마나 더 오래 애곡해야 합니까?

(전사자는 물론이요) 그들의 친척도 모두 이제 죽었지 않습니까?‘

과거에 있었던 재난에 대해 우리가 얼마나 더 애곡해야

하는지요?’이것은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질문이므로,

우리가 (답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스가랴에게)

말했죠 얼마나 더 오래 금식해야 하나요?’

스가랴의 대답이 아주 재미있어요 그가 말하기를

사실 너희의 금식은 자기중심적으로

너희 스스로를 동정하며 하고 있다

너희가 스스로 자신을 동정하면서도

자기 죄를 떠나지는 않고 그저 후회만 한다

너희는 너희 죄에 대해서는 애통하지 않고

그저 자기 범죄가 가져온 결과 때문에 스스로 슬퍼만 한다

그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이 무엇인지를 말했습니다

그가 여기에서 이사야서를 인용하는데 스가랴가 다른 선지서도

읽었을 것으로 봅니다 그가 선지서들을 자주 인용하였는데

여기서 그가 이사야서 58장을 인용하였습니다

이사야서에서 말씀하길 너희가 해야하는 금식은

부정직한 일을 금해야 하고 잔인한 일을 금해야 하며

관대하게 대하고 친절하여 불쌍한 사람을 돕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구제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금식이다

그저 음식을 금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감각한 것을 고치는 것이다

이 스가랴 말씀은 오늘날 사순절을 지키는 사람에게 적용됩니다

그 중점은 (금식에 있지 않고) 죄를 범하는 것을 금하는 것입니다

이래야 자아를 벗어나서 자유롭게 다른 사람을 섬길 수 있고

이렇게 자아를 벗어나는 금식을 해서 다른 사람을 섬기는 거죠

스가랴의 대답이 아주 재미있어요 그가 말하기를

이것이 바로 너희가 포로된 원인이다

이는 너희가 이기적이 되었고 탐욕적이었기 때문이다

관대하고 친절해야 하는 대신에

그가 말하길 만약 너희가 정말 모든 것을 잘 기억하기 원한다면

금식을 하되, 그러나 그들이 했던 것처럼 하지 말라

금식은 그저 음식을 금지하는 게 진정한 의미가 아니다

그 다음 질문은 절기(명절)에는 어떻게 합니까?’

그들이 포로 기간에 지켰던 절기가 몇 개 있었는데

하지만 그 날들은 실제로 거룩한 성일보다는 노는 날이었어요

여러 절기가 있었어요

이 절기들은 4, 5, 7월과 10월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포로 기간 중에 매년 두 번의 금식일과

네 번의 절기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말하길 우리는 지금 이미

고향 땅으로 돌아왔고 그럼 포로기에 시작된 금식과 절기(명절)

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스가랴가 똑같이 말하길 너희들의 절기는 너무 자기중심적이다

단지 함께 모여서 먹고 친구와 재밋게 지내는 것 뿐이다

그것을 응당 하나님을 경축하는 것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저 노는 날이 아닌 거룩한 날로 바꾸어야 한다

하나님이 너희들을 돌아오게 하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찬양해야 한다

그저 공휴일, 업무를 쉬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이 너희에게 신실하심에 대해 경축해야 한다

그래서 너희가 이 거룩한 산에 돌아왔다

거리에 많은 남녀노소를 디시 볼 수 있게 되어 기뻐해야 한다

하나님이 더욱 많은 사람들을 돌아오게 하여

전국에 사람들이 많게 하실 것을 기뻐하도록 해라

이것이야말로 너희들이 절기를 지키는 방식이다

그래서 너희들은 울음에서 기쁨으로 변하게 될 것이고

슬픔에서 기쁨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경축의 때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하나님 중심으로 해야 한다

이렇게 스가랴가 그들에게 지침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잘 준비 하라고 하였는데 이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이제 많은 사람(외국인)들이 와서

너희 유대인들에게 물어 볼 것이다그는 그들에게

선교의 각도에서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말하길 장차 여러 사람들이 와서 유대인 한 명의 옷자락을

잡아당기면서 말하기를 너희 하나님에 대해 말씀해 달라고

할 것이다 8:23 그래서 너희는 잘 준비 하여야 한다'

제 기억에 한 번은 제가 예루살렘 갔었습니다

제가 어느 유태인 노인 옆에 앉아 있다가, 그의 하나님

메시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제가 말했죠 이 모든 것이 당신들 것입니다 우리는 유태인인

당신들을 통해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유대인이 없었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알지 못했을 겁니다

우리의 성경은 유대인의 책이고 우리 구세주로 유대인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빚졌습니다

그때 저는 몰랐어요 제가 그에게 말할 때 그 분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당기고 있었던 것이죠 여러분 유대인들은

모든 것을 가졌어요

이때 저는 갑자기 스가랴서(8:23) 구절을 기억했죠

많은 이방인들이 와서 유대인의 옷자락을 붙잡으며 말할 것이다

우리는 (기독교신앙을) 여러분들로부터 받았어요

(앞으로도 계속) 우리에게 나눠주세요

이것이 전반부의 끝입니다

전반부는 비교적 직설적입니다

바라기는 제 강의가 여러분께 경고가 되었나요?

 

스가랴서의 후반부는 좀 복잡합니다

왜냐면 이제부터 그는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

그는 먼 미래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는 이것 저것을 조각으로 말합니다

그게 장차 어느 시대에는 맞겠지요

그런데 그게 시대순서대로 되어있지 않아요

마치 그림맞추기 jigsaw 퍼즐 같아요

여러분이 jigsaw 퍼즐을 열어보면 수많은 빨강색, 초록색, 파란색

자잘한 조각들이 들어있죠 여러분은 그 조각이 어디에 맞는지

잘 모릅니다 (*5백조각, 1천조각 그림 맞추기 퍼즐)

만약 두껑의 밑그림이 없으면 여러분은 맞추기 어려워요

제가 인정하는데 저는 그 퍼즐맞추기를 좋아하지만

항상 머리를 씁니다

제가 뚜껑 (밑그림이 있죠)을 세워놓고 빨강색 조각을 집어서

대보면서 맞춥니다 원래는 그렇게 하면 안 되죠

 

여러분은 그렇게 하지 마세요 밑그림 안 보고 맞춰보세요

우리가 스가랴서를 공부할 때도

우리에겐 밑그림(완성도)이 없어요

그런데 사실 우리는 밑그림이 있어요 바로 요한계시록이죠

흥미로운 것은 신약 히1: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in bits and pieces’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그 의미는 우리가 이제 박스뚜껑 그림을 가졌으며

이제 우리는 이 모든 조각들을 맞출 수 있게 되었으며

또 맞추고 나서 무슨 그림인지 알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계시록은 스가랴서는 재차 반복해서 인용합니다

계시록은 이 (스가랴서의) 조각들을 끼워맞추기 시작합니다

그 그림은 먼 미래 또는 우리가 종말이라고 부르는 그림입니다

그 때는 역사가 마지막 카운트다운에 도달하는 시기입니다

그때는 예수님이 두루마리의 인을 떼시는, 그래서 인류역사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구약 스가랴서만 읽는 유대인들보다

훨씬 이점이 많습니다

(계시록을 읽으므로) 그들은 조각 조각들만 알고 있지 전체

그림을 맞추지 못하는데 (우리는 맞춥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쉽지 않습니다

후반부의 문체와 내용은 전혀 다릅니다

여기서 시가 조금 나타납니다

전반부는 모두 산문이었지만 후반부에서는 시가 조금 나옵니다

후반부에서는 현재 시대상황을 언급하지 않았고

성전을 언급하지 않았고 또한 여호수아와 스룹바벨도

언급하지 않았고 환상도 없습니다

심지어 하나님 이름마저도 바뀝니다

스가랴서의 전반부에서는 하나님을 만군의 여호와,

하늘 군대의 야웨로 나왔지만 후반부에서 하나님은

그저 야웨로 나오는데 이것은 뚜렷한 변화이고

느낌이 아주 다릅니다

그래서 어떤 학자들은, 후반부는 다른 사람이

기록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스가랴가 왜 칭호를 바꾸어 불렀을까요?

어떤 학자들은 생각이 매우 경직되었는데 그들은 성경을

가위로 자르기를 좋아합니다

므낫세가 가련한 이사야 선지자를 절반으로 잘랐듯이

이 학자들은 스가랴서를 반씩 자르려고 합니다

그들은 말하길 이사야서는 두 명이나 세 명이 썼다

그들은 스가랴서도 절반으로 자릅니다 그리고 말하길

스가랴가 전반부를 썼고 후반부는 매우 다르다

사실 후반부가 많이 다릅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다른 방식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메시지에는 날짜를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어느 때에 그에게 주신 것인지 모릅니다

혹시 (전반부 쓰고서) 몇 년 후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스가랴서의 후반부의 내용은 미래를 말합니다

성경이 이런 말들을 신탁(신의 계시)’라고 하는데

여러분 이에 주의해 보셨습니까?

신탁 oracle’이란 말은 사실 무거운, 무게 있는을 뜻합니다

(*9:1, 12:1 영어성경에 The burden of the word, . 메사)

영어로 oracle로 번역했는데, 그런 뜻을 잘 담아낸 것 같지 않군요

신탁무거운 짐’, ‘지금 뭔가 무거운게 오고 있다를 뜻합니다

만약 하나님이 전에 당신에게 무거운 말씀 oracle’을 주셨다면

여러분은 저의 뜻을 이해할 것이고

이를 마음에 받은 사람은 그것을 나눌 때까지 계속 무겁습니다

그것을 나누고 나서야 비로소 가벼워집니다

  그 짐이 벗겨지기까지 그 짐은 아주 무겁습니다

그것은 마음을 무겁게 하고 반드시 무슨 행동을 취해야

짐이 가벼워 질 것입니다

 

그런데 이 큰 짐은 두 개로 왔습니다

두 개의 무거운 메시지였어요

하나는 슥9~11장이고, 또 하나는 12~14장인데 둘은 아주 달라요

이제 우리가 살펴보면서 무슨 뜻이 포함되어 있는지 보겠습니다

저는 이 두 단락의 메시지에 포함된 뜻을 반드시 나누어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신약의 계시록을 볼 때

이 마지막 시대의 전체 그림이 서서히 맞추어 지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9~11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에 초점을 맞춥니다

스가랴가 보는 것은 자기 민족의 미래 그림입니다

자기 민족의 회복에 대한 그림이죠

9~11장 그림은 다음 (12~14) 그림보다 조금 선행되는데

다음 그림은 조만간 실현되겠지만

첫 번째 (9~11) 보다 조금 늦게 옵니다

하지만 우리는 확실한 날짜를 모릅니다

거기에는 날짜로 없고 언제 일어날 것이라는 지시도 없습니다

혹시 순서대로 기록하였다 하더라도 어느 때 발생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그림을 나누어서 보아야만 합니다

여기서 볼 수 있는 것은 이스라엘의 미래와

이스라엘의 재건입니다

여기에 총 6개의 미래에 관한 그림이 있는데 6개 그림 사이의

관계가 그다지 서로 명확하지 않습니다

 

Vanquished enemies 9:1~8

첫번째 그림은 적들이 패배하는 것이고 그 누구든지

예루살렘을 적대하는 자는 하나님이 다루실 것이며

하나님은 예루살렘이 지도에서 없어지는 것을 허락지 않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이고 하나님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제가 보장하겠는데 설령 뉴욕 북경 워싱톤 뉴델리 같은

도시들이 지도에서 없어지더라도 예루살렘은 계속 거기

존재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적을 물리칠 것이고 유대인들이 그 땅에서

뿌리내려 거주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심지어 말씀하길

블레셋인들이 여기에서 너희들과 함께 거주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자신들이 블레셋의 후대라고

자칭합니다 흥미로운 약속입니다

그날에 포학한 자들이 다시는 나의 백성을

억누르지 못하는 날이 올 것이다

라고 했는데 그날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날이

오게 되면 포학한 자들이 다시는 나의 백성을 핍박하지

못하는데 이는 내가 그들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이라

이것은 (후반부) 그림 중의 한 장면일 뿐입니다

우리는 이 그림이 어느 때에 다 이루어지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이고 설령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의 약속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Peaceful King 9:9~10

두 번째 그림은 평화의 왕인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

합니다 이것은 그 (전반부 6) 중 한 폭의 그림인데 이 그림은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갈 때 이루어졌습니다

 

슬픈 것은 예수님이 이 예언을 이루실 때 그들이 이 나귀를

주의해 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나귀를 탄 것은

말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들은 이 메시지를 아예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귀를 타시고 성으로 들어갈 때

백성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고

옷을 땅에 펴서 큰 소리로 호산나 호산나

우리는 이것이 하늘에서 부르는 인사말, 헬로 쯤으로 아는데

아닙니다 호산나는 지금 우리를 구원하소서

지금 우리를 해방시켜 주소서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오랜 세월동안 억눌려있던 백성들 마음에서 우러나

오는 함성이었습니다 그들은 정치적 독립이 임한 줄 알았고,

자유가 오는 줄 알았는데 이것은 자유를 위해 싸우는 전사

들의 함성이었어요 호산나!”

그들은 그를 다윗의 자손이라 불렀습니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자유롭게 해 주십시오

하지만 그가 오심은 그들을 위해 전투하려고 오신 것이 아닙니다

만약 그가 자유를 위해 싸우려 한다면 말을 타고 오셨을 것입니다

마치 그가 두 번째 오실 때처럼 말입니다

앞으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나귀가 아닌 말을 타고 오시는

것을 이스라엘이 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분이 처음에는

나귀를 타시고 평화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백성들이 깜짝 놀란 것은 그분이 나귀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오셔서 오른쪽이 아니고 왼쪽으로 도신 것입니다

그분은 손에 채찍을 잡으셨는데 백성들은 그가 로마인들을

채찍으로 쫓아내려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왼쪽으로 돌아서 성전으로 들어가셨어요

오른쪽으로 돌아서 로마 군대가 주둔하는

샌 안토니오 진지로 가신 게 아니라

군중들이 조용해졌습니다 주님은 채찍으로 유대인들을

하나님의 성전에서 쫓아내셨어요

저는 놀라지 않습니다 며칠 후 백성들이 예수님을 못박아 죽여라

고 외쳤고 우리는 이 자유의 투사를 선택한다고 외쳤습니다

역사의 아이러니는 그들이 선택한 그 자유 투사의 이름이 특별

한데 예수 바라바입니다 이 이름은 예수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그 날에 두 사람 이름 모두가 예수 아버지의 아들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빌라도가 그들에게 어느 예수를

석방해 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었습니다

한 분은 너희들 위해 싸울 없는 투사이고

한 분은 너희들을 위해 싸우는 투사인데 라고 하니

백성들이 그 투사를 선택했습니다

군중들의 심정을 이해하시겠습니까?

그들이 마음으로 정말 실망했는데 이는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와서 공격하는 대상이 로마인이 아니고 유대인이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당신이 군중들을 실망케 하면

그들은 바로 돌아서서 당신을 대적합니다

만약 당신이 사람들의 기대에 만족하지 못하면

당신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며칠 후 예수님이 못박혀 죽었습니다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환영하면서

호산나! 그가 드디어 우리의 자유를 위해 싸우려 오셨군요

하지만 예수님이 이스라엘에게 자유를 주시려고

말을 타고 오실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때가 되지 않았어요

이것은 퍼즐 중의 한 조각입니다 성경은 그가 공의와 평화를

가지고 오신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니라9:10

흥미로운 것은 여기 또 한 구절이 문맥을 무시하고 사용되죠

캐나다는 (정부측 공식 명칭이)

캐나다 권세국 dominion of Canada’입니다

왜냐면 이 국명은 스가랴서에서 왔습니다 *9:10

이는 캐나다의 영토가 대서양에서 태평양까지이기 때문이죠

그 말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다스리는 나라라는 뜻인데요

이렇게 통치국 dominion of~’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캐나다밖에 없어요 *옛날에 그렇게 불렀음

이 구절 때문에 그랬는데 제가 확신하건데 스가랴는

(이 구절을 말할 때)

캐나다를 염두에 두지 않았어요 그는 예수님이 오셔서

바다에서 바다까지 통치하실 것을 생각했었죠

Mighty God 9:11~10:7

다음 그림은 큰 능력이신 하나님이신데 바로 도표의 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이 눈에 보이게 나타나서

그들을 위해 싸우시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는 평화를 가지고 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전의 나쁜 목자들과 같지 않고

그의 양무리를 위해 그들의 좋은 목자가 되십니다

여기서 그의 백성은 그 분의 면류관의 보석처럼 빛나는데

아름다운 묘사입니다

이제 사람을 아주 놀라게 하는데요

이 부분은 헬라를 논하는데

아직 몇 세기 후에 헬라가 이 땅을 정복하러 오기 전입니다

그 무서운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성전에 들어와서

제우스 상을 세우고 돼지를 잡아 제단에 올렸고

또 성전부속실에 창녀들로 채웠습니다

그것은 최악의 시대였고 3년 반동안 지속되었으며

42개월이고 혹은 1260일입니다 이것은 정확하게

신약성경에서 적그리스도의 시기로 예언된 기간입니다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통치한 기간에 유대인들이 고난당

했는데 앞으로 전세계 크리스천들이 적그리스도에게

같은 고난을 받을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세 번째 작은 환상에서 헬라를 예언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헬라가 거기에 포함된 뜻을 압니다

하지만 당시 그들은 어떻게 해석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Gathered people 10:8~12

다음 그림은 각 곳에 흩어져 있던 백성들을 모우는 것인데

흩어짐과 반대로 그들이 집으로 갑니다

유대인들이 세계 각지에서 이 땅으로 돌아왔는데

오늘날 이스라엘 사람들이 70개 국에서 돌아왔다는 것을

여러분은 아십니까?

오늘날 유대인들은 70개 나라에서 고향으로 돌아왔는데

그들이 70개 나라의 음악을 가져왔고

70개 나라의 춤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오늘날 이스라엘의 문화가 아주 독특합니다

여러 문화들과 섞여졌습니다

예멘의 유대인들이 제일 좋은 춤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스라엘 문화는, 그들은 각 나라의 진귀한 문화와

보물들을 가지고 와 예루살렘에서 합쳐진 거죠

다음에 이스라엘에 가게되면 우리가 여러분들 데리고 관현악단

음악 들으러 갈게요 거기서 전 세계에서 제일 훌륭한 음악을 듣게

될 것입니다 이 환상은 인파가 고향으로 돌아오는 그림인데

스가랴가 말하기를 그 때 이 땅이 (사람이 많아서) 비좁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 올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이 퍼즐을 맞출 수 있는데 (과거라서)

당시로는 미래를 어렴풋이 본 것이었지요

이 예언에서, 이집트에서 앗수르까지 큰 도로가 닦일 것이라

하였어요 이사야도 전에 그렇게 말한 적이 있죠

여기서 이집트와 앗수르는 오늘날의 이집트와 이라크인데

이 조각들을 (퍼즐의) 그림에 어떻게 맞춰 넣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아직 다 이해할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집트도 전에 평화를 위해 노력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사다트, 캠프 데이비드 협정)

 

Deforested neighbours 11:1~3

여러분 다음 이 그림(환상)은 모호합니다

이웃 나라들의 나무들이 모두 넘어져 파괴 되었고

중동의 모든 나무가 잘린다는데요 *11:2

 

레바논의 백향목, 트렌스조르단 혹은 바산의 상수리 나무,

요단의 정글까지 (모두 잘려진답니다)

오늘날 요단 정글은 대부분 사라졌고

레바논의 백향목도 조금만 남았습니다

어떤 산에는 열 두 그루 정도 남는데

바산의 상수리 나무는 일찍 없어졌습니다

저는 왜 이런 그림을 우리에게 보여주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또 하나의 모호한 환상이지만 아무튼 보여졌습니다

Worthless shepherds 11:4~17

다음 그림(환상)은 나쁜 목자인데 아주 이상합니다

여기에 생생한 비유가 있습니다

스가랴가 양치기 반장 역할을 맡았는데 그가 양무리를 제대로

돌보지 않은 목자 세 명을 해고했습니다 그 세 명은 삯을

스가랴에게 던졌는데 은 30냥이었습니다

이어서 짧은 구절이 나오죠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리라’ *13:7

이 또한 퍼즐에서의 한 조각입니다 여러분이 복음서를 읽으면

이 조각을 어디에 맞추어야 할지 아실 것입니다 그렇지요?

후에 유다가 은 30냥을 성전에 던졌는데

이는 그가 나쁜 목자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원래 설교자이었고 치료자였습니다

예수님이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리라라고 말씀하실 때 *

26:31

그는 이 이야기를 일찍부터 아셨고

이 그림을 사용하셨습니다

좋아요 이것들이 (6) 첫 번째 환상들입니다 *9~11

그 모두는 이스라엘과 연관이 있습니다

모두 작은 퍼즐 조각, 흘깃 봄, 한 단어, 한 문장으로서

여기에 저기에 흩어져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과거로 가서 이 (스가랴서의) 이미지들을 보면서

미래의 모습을 희미하게나마 보게 됩니다

이제 전체 그림이 나타나는데, 국제적인 것이며

이제 우리는 세계를 보게 됩니다

    

 

 

우리는 이제 국제적으로 일어날 일들을 보게 될 터인데

 

*12~14

그런데 예루살렘이 이 모든 일의 중심입니다

 

이 부분(12~14)에서 예루살렘이라는 이름이 21번 나타났는데

여기에는(9~11) 아예 나타나지를 않았습니다 흥미롭지요?

마치 예루살렘이 전 세계 미래의 초점이 되는 것처럼 말합니다

사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유엔 본부를 반드시 거기로 옮겨야 해요

 

이 그림에서 시온이 전 세계 정부 중심인데

이것은 먼 미래를 말하고 있습니다

후반부에서 자주 언급하는 단어 몇 개를 봅시다

예루살렘을 21번이나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이

말세에 매우 매우 중요한 도시가 됩니다

여러분이 주목하실 두 번째 단어는 그 날인데 이 부분(12~14)

에서 18번 나타났으며 앞에서는 나타나지를 않았습니다

여기에서는 계속하여 그 날’ ‘주의 날’ ‘그 날에

주님이 아시는 날’ ‘그 날 그 날 그 날

신약성경에서 이 단어가 자주 나타났는데

예수님이 이 말을 자주 말씀했습니다 그 날에

여기서 24시간의 날이 아닙니다

히브리어로 day’24시간의 날도 되지만

'어떤 시대'를 뜻하기도 해요

지금 우리도 영어에서 똑같이 사용하죠 이란 말을

만약 제가 말하길 말과 수레의 날이 이미 끝났고

트랙터로 끄는 날이 이미 왔다라고 하면 여기서 날은

24시간의 날이 아니죠 이해하시죠?

 

개마다 모두 영광스러웠던 <>이 있습니다

하지만 꼬리가 아픈 개는 (권좌에서) 약하게 끝나지요

*아마 찰스 황태자 비유

제가 이란 단어를 아주 다른 식으로 사용했어요

제가 그 말을 광범위하게 사용했죠 의 의미는 시대

그래서 주님의 날사람이 주도하던 날이 있었지만

이제는 주님아 주시하시는 날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아시겠죠?

은 전체 시대를 뜻해요 24시간이 아녜요 주님의 날입니다

지금이 그 분의 날이에요 우리는 우리의 날이 있고

주님은 주님의 날이 있으세요

이것은 사람을 아주 흥분케하는 단어입니다

앞으로 주의 날이 오게 될 것이고

세상은 그 분의 날이 임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인간의 교만과 탐욕의 날은 곧 끝나게 되고

하나님의 거룩한 날이 곧 오게 될 것입니다

이 부분(12~14)에는 시가 한 편만 나오는데 이 시에서

그 날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Invading army 12:1~9

이제 다시 몇 개의 그림을 보겠는데 바로 퍼즐 속의 조각입니다

첫 번째 그림은 여러 나라의 연합 군대가 예루살렘을 공격하고

전 세계의 군대가 중동에 파병하여 예루살렘을 공격합니다

여러분 이 사건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고

단지 퍼즐 속의 한조각 그림입니다

예루살렘이 장차 그런 식으로 공격을 받을 것이고

그래서 이스라엘의 어려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아직도 오래 지속될 것입니다 저를 믿으세요

하지만 우리가 살아생전에 연합국 군대가 유대인을 공격하는

장면을 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UN에 이스라엘의 친구가

아주 적게 남았습니다 주요한 친구인 미국이 점차 돌아서서

이스라엘을 대적하려고 합니다 *1993년 당시

UN은 각 나라 군대를 반드시 무력으로 해결해야 되는 곳에

파견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지만 하지만 이 그림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Grieving inhabitants 12:10~14

다음 그림은 몹시 비통한 거주민에 관한 내용입니다

읽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들어보세요

제가 빨리 읽습니다 12:10부터

이 재앙이 임할 때면 그들이 반드시 슬픔에 잘길 것이다

그리고 말씀하기를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13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이 애통이 백성들이 경건한 왕 요시야가 므깃도 골짜기에서

죽임을 당하여 애통했던 것보다 크도다

모든 이스라엘이 크게 통곡하리로다

깊은 비통입니다 이 사건이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어느날에 예루살렘 백성들이 극도로 비통해 할 것입니다

팔레스타인이나 다른 어떤 사람들과 평화 협정을 체결할 생각은

아예 하지 않을 겁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할 것입니다

 

(그들이 봉착한 비통에 대한) 답은

결국에는 그들이 찌른 그 분을 보게 될 것이다

여러분은 유대인들의 그 때의 심정이 상상이 됩니까?

그 예수님이 그들의 메시야이며

그 분을 자기들이 죽였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그들이 이로써 크게 애통하며 아파할 것인데

마치 장자가 죽은 것처럼 아파할 것입니다

정말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잖습니까? 그 때면 죄책감으로

예루살렘이 극도로 몇 배로 애통하게 될 것입니다

스가랴가 말하기를 백성들은 그들이 찌른 그 분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계시록 1장에서 이 구절을

인용하여 서술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그를 찌른 자도 그를 보게 될 것이다

유대인들은 나사렛 예수가 여전히 살아있다는 것을 알기만

하면 주를 믿습니다

다소의 사울에게 바로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발견했는데 그런 일은 오늘날 유대인들에게도 일어납니다

 

한번은 제가 케임브리지에서 설교를 했습니다

회중들 속에 25세쯤 보이는 사람인데 아주 총명한 유대인

여자가 있었습니다

설교가 끝나고 그가 저를 찾아 와서 우리가 작은 감리교

예배당 부속실에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가 저에게

물어보기를 당신의 뜻은 나사렛 예수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것입니까?’ 제가 예 그렇습니다

그녀가 말하기를 그럼 그가 반드시 우리의 메시야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유대인)의 메시야라고 하니

저는 자신이 마치 제삼자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녀가 말하기를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제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제가 당신이 그와 대화를 시도하면 됩니다

 

저는 그녀가 예수님과 단독으로 대화하게 자리를 피해 주었고

결국 그녀는 예수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바로 십분 후 그가 제게 성경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구약성경을 펼쳐서 한 곳 한 곳을 제게 보여주었는데

그가 아주 빨리 넘겼습니다 성경에 아주 익숙했습니다

단지 제일 중요한 한 가지 단서만 빠뜨렸는데 바로 메시야

의 이름이 예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예수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을 발견하니 바로 주를 믿었습니다

그 때면 전 이스라엘 모두가 그들이 찌른 그 분을 보게 될 겁니다

저는 앞으로 전 이스라엘이 주를 믿는 다는 것을 믿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먼저는 과거에 허송 세월한 2천년을 되돌아보며

통곡하며 눈물을 흘리게 될 것입니다

본래 그들은 세계를 이끌 수 있었는데 오히려 한 나라에서 다른

한 나라로 쫓겨갔습니다 마치 신명기에서 예언했던 것처럼!

어쩐지 그들이 통곡한다는 것이 놀랄 일이 아닙니다

이해되시죠? 이 모든 것이 스가랴서에 기록되어 있고

예루살렘 거주민들이 크게 통곡할 것입니다

Banished prophets 13:1~6

다음은 추방당하는 선지자입니다 스가랴는 가짜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 크게 위험이 되는 것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예루살렘은 이러한 사람들을 깨끗하게 쫓아내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한 샘이 있다고 말하는데 이 샘이 모든 죄와 더러움

을 씻어 준다고 했습니다

바울이 로마서 11장에서 이를 언급했는데 그가 말하기를

온 이스라엘이 구원 받을 것이고 그리고 또한 시온의 죄도

씻겨지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때면 가짜 선지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할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신분을 감히 인정하지 못합니다 그들이

나는 선지자가 아니다 이것은 내가 친구들과 싸우다 생긴

상처이다라고 한답니다 정말로 웃기는데

선지자가 상처를 입다니 뜻밖이네요

나는 선지자가 아니다 나는 다른 사람과 싸웠을 뿐이다

여기에서 가짜 선지자들의 수치도 생동적으로 묘사했습니다

Reduced Population 13:7~9

아래 환상은 인구 감소를 말하는데

저는 이 구절이 조금 갑작스럽다는 느낌이 들고

잘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예루살렘 인구가 절반에서 1/3 사이로 감소된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앞에서 말한 목자를 치면 양들이 흩어지리라

말씀의 결과입니다

솔직히 말해 저는 여기에서 무슨 말을 하는지 확실히 모르겠어요

미래를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과거를 말하는 것인지

3분의 2 사람들이 없어지는 것인지 확실치 않습니다

이것은 기다렸다가 미래가 되면 알 것 같습니다

Plagued Attackers 14:1~15

하지만 14장에서 예루살렘이 연합군 군대 공격을 받게 된다고

다시 한 번 언급합니다 저는 이것이 미래의 일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이 도시가 여러 나라 군대들의 공격을 당하게 되는 것을

우리가 봅니다 하나님이 이 대군을 불러서 집합시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이스라엘 위해서 싸우실 것입니다

이 사건이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아마 아마겟돈 전쟁과도 연관이 있을 것인데 왜냐하면

여기서 말하기를 그 분의 발이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하나님은 그렇게 서실 수 없어요 왜냐면

하나님은 (인간의) 발을 갖지 않으시거든요

예수님은 서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 말씀을 메시야 강림으로 해석합니다

그의 발이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우리에겐 재림

제가 이스라엘의 화가들과 매우 친합니다 그들은 예언 은사가

있어서 미래를 아주 명확하게 봅니다 그 중 마트카라는 화가가

있는데 저와 그는 아주 친한 친구입니다

전에 그가 저에게 자기 최신 작품의 인쇄를 부쳐왔는데

그것은 감람산의 풍경이었습니다 약간의 자주색이 있고

앞에는 성전마당이 있었으며 하늘에는 한줄기 노란 빛이 있는데

바로 그림 위쪽입니다 한줄기 아주 강한 빛이

어두운 하늘을 꿰뚫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그가 무슨 뜻인지 해석해주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말하기를 '이것은 메시야의 영광이 감람산 위에

나타났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그 그림을 응당 가져와서

보여드려야 하는데 제가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의 발이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다음은 스가랴서에 산에 큰 폭발이 있을 것을

(한 가운데가 갈라질 것을) 말합니다

그게 그 지역의 지표를 크게 변화시켰는데

거기 전 지역이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문자적으로 보면,

예루살렘은 산들이 둘러싼 우묵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바위(이슬람)사원은 팔각형인데 각 면마다 모두

산봉우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주위에 8개의 산이

있는데 지리적으로 아주 특이합니다

바위 사원의 동쪽은 감람산을 마주보고

바위 사원은 북동쪽은 스코푸스 산을 마주 봅니다

돌면 8면이 다 그렇습니다

남쪽은 정죄산을 마주보는데 *십자가 못 박힌 곳

만약 여러분이 가게 되면 등을 돌리고 서면 각 면마다에서

산봉우리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기를 그 날이 오면 그의 발이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모든 산들은 흔들리며 넘어질 것이고

예루살렘이 속해 있는 그 산만 남을 것이며

그 때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산에 오르게 될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아주 특이한 광경입니다

 

마지막에는 예루살렘만 높이 우뚝 솟아 남게 될 것입니다

아주 멀리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안 됩니다

현재는 예루살렘 주위의 산에 올라야 예루살렘을 볼 수 있죠

지금은 멀리서 볼 수 없어요 우묵한 곳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미래에 높이 우뚝 솟아 있을 것인데

이는 주위의 산들이 넘어지기 때문입니다

한 가운데로 갈라진 골짜기가 동쪽으로 도망할 수 있는 출구

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감람산이 갈라져서 넓은 골짜기를

만들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전체 그림의 일부분입니다

우리의 상상으로는 모든 조각을 짜맞추기 어렵습니다만

그 환상의 핵심은, 예루살렘을 둘러싼 연합국 군대가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자들과 함께 (주님에 의해) 다루어질

것입니다 최후의 전쟁이 시작되는 거죠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그들은 혼란 속에서 서로 죽일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초자연적인 사건입니다

하지만 이 그림을 본 후 성경이 말하길 너희들은 알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알게 될 것이다..’고 했는데 이것은 확실히

묵시적 예언입니다

Universal worship 14:16~25

마지막으로 각 나라 모두 하나님 이름이 예루살렘 안에 있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또 그림 하나는 열방이 유대인 절기를

축하하는데 오순절도 아니고 유월절도 아니고

바로 초막절(또는 장막절)을 경축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환상(그림)

각 나라에서 대표를 예루살렘에 파견하여 함께 초막절을

경축하게 되는데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 않습니까?

아쉽게도 크리스천들은 일반적으로 이 절기를 축하하지 않죠

우리는 유월절과 연관있는 부활절을 지키고

오순절은 성령강림절로 지키는데 초막절은 지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는 유대인의 제일 큰 절기이고

경축은 성대할수록 좋으며 이것은 추수를 경축하는 것인데

마지막 한 번의 수확을 말합니다

 

그들은 이때 야외 임시 천막에 거주하여 하늘의 별을 보면서

당시 하나님이 그들을 데리고 광야를 지났던 것을 기념하는데

그들이 이를 아주 성대하게 경축합니다 이를 8일동안 경축하고

그 마지막 날은 결혼하는 날인데

웃기는 것은 그들이 율법과 결혼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결혼식 그늘막을 치고, 랍비가 모세 율법 책을 들고

그늘막 밑에 서있고 사람들이 옆에서 춤을 추고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모세 율법과 다시 1년동안 결혼을 합니다

이튿날 아침에 창세기11절부터 읽기 시작하여

그리고 계속해서 읽는데 년말까지 신명기 끝까지

(오경 율법서를 다) 읽으며

그 때 또 다시 한번 율법과 결혼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신랑을

잘못 찾았습니다

왜냐면 제8일째인 초막절에는

그들은 고난당하신 메시야와 결혼할 것을 내다보아야 합니다

*율법과 결혼이 아니라

고난당한 어린양과 결혼을 생각해야 하죠 (그렇게 안 하고 있죠)

저와 저의 와이프가 큰 특권을 누렸는데

우리의 은혼식(결혼25주년)

마침 장막절 제8일째였습니다 메시야와의 결혼이지요

그날 우리가 이스라엘에 있었고

저녁에 1200명과 유대 광야에서 축하하면서

아주 잘 먹었습니다 캠프파이어를 피웠는데

마치 밤의 불기둥 같았고 메추라기 구이도 먹었습니다

그날 아침 제가 예루살렘 골목에 있는 한 가게를 가서

유대인 장인에게 반지 하나를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저의 와이프가 저에게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반지를 보세요

반지에 예루살렘 성벽이 새겨져 있고 그 위에 DVD라는

자모가 반대방향으로(히브리어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씀) 새겨져 있는데 데이빗(제 이름)을 뚯하죠

그가 저에게 이 반지를 주었는데 저더러 성벽의 파숫꾼이 되어라

는 것을 제가 깨달았습니다 그날이 마침 우리 결혼 25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여러분 이것 또한 바로 여러분들의 연회이고 여러분 모두가

결혼을 해야 합니다 한번은 제가 어린 학생들에게 강연을 했는데

어떤 남자아이가 저에게 물어보기를 예수님은 왜 결혼을 하지

않으셨습니까?’라고 물어서

제가 괜찮아 예수님이 나중에 결혼하실거야

후에 교장선생님이 사무실에서 저에게 질문하시기를 당신이

도대체 아이들과 무슨 말을 했습니까? 어떻게 예수님이 결혼을

한다고 말합니까?’라고 하여 제가 당신은 성경을 모르십니까

성경 전체가 바로 사랑 이야기이고

성경은 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의 아들을 위해 신부를 찾아

줄 수 있고 결국에는 두 사람이 결혼을 했고 이로부터 그들은

행복하고 기쁜 날을 보냈어요로 끝납니다

'좋은 사랑 이야기에는 모두 결혼으로 결말을 맺습니다

성경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여러분 초막절 제8일은 혼례입니다 이것을 계시록에서

고난 받는 어린양의 결혼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초막절 기간에 탄생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아십니까?

누가복음에서 그가 9월 말 혹은 10월 초에 탄생했고

유대인 달력으로 7째월이고 즉 초막절 기간입니다

성경에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중에 장막을 치신다(거하

신다)’라고 했죠 요7장에서 예수님의 동생이 예수께 묻기를

당신은 장막절 지키러 가지 않나요?’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그 기간에 강림하시기를 기대했는데

이는 그들이 예수를 믿지 않기 때문이죠 이로써 그를 비웃으시니

예수님이 대답하시기를 내 때가 아직 안 되었다

그래서 저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는 어느 달인지 확신하는데

어느 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는 반드시 제 때에 오실

것인데 바로 초막절 때일 것입니다

사실 모든 유대인들은 슥14장에 근거하여 메시야가 초막절 때

강림하신다는 것을 모두 믿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 점에 대해

믿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찬들이 오히려 생각지 못합니다

앞으로 어느날엔가 우리가 초막절 때 모두가 예루살렘에

갈 것입니다

그때 (재림 때) 처음무료 비행으로 성지로 날아 갈 것입니다

그 때 우리가 함께 모이는 것은 모두 이(재림)를 위해서 입니다

그 이후로 각 나라에서 매년마다 이 절기를 경축할 것이고

대표를 예루살렘에 보낼 것입니다

성경에서 만일 그들이 장막절에 오지 않는다면

그들의 땅에 비를 내리지 않겠다

하지만 이것이 이집트에는 영향이 되지 않는데

왜냐면 이집트는 본래 비가 아주 적게 내리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주요 수원은 나일 강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집트는 오지 않으면 (비 그침 대신)

질병이 올 것이다' 그러나 다른 나라들은 비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초막절은 유대인의 절기지만 그걸 지키는 크리스천들도

숫자가 증가하고 있어요

이 절기의 초점은 전 세계를 다스리시는 메시야에 대한

소망입니다

 

전번에 제가 크리스천들의 초막절 축제에 참석했을 때,

이를 위해 매년 수 백 명의 (외국인) 크리스천들이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제가 서쪽 벽 맞은편의 돌로 포장한 길을 걷는데

위에 아주 큰 천 현수막이 걸려있는 것을 보고 들어갔습니다

많은 유대 가족들이 밥상에 앉아서 기쁘게 식사를 하고 있었고

위에 큰 천 깃발이 걸려있는데 각 나라의 백성들이 서로 다른

길로 이스라엘에 이르며 예루살렘은 혼자 높은 산에 오랫동안

서 있고 모든 사람이 예루살렘을 향해 올라가는 것을 묘사했어요

그리고 나서 제가 크리스천들이 초막절을 축하하는 곳에 왔는데

또 한폭의 아주 큰 깃발을 보았는데

예루살렘은 높은 산에 서 있고

모든 나라 백성들은 서로 다른 옷을 입고 예루살렘을 향해

올라가는 것을 묘사했습니다

저는 마치 일찍이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유대인과 크리스천들은 초막절을 통해 미래의 소망

(그리스도의 세계적 통치)을 점차적으로 더욱 잘 알게 되는데

이 모든 것은 슥14장에 근거해서입니다

이 모든 것은 미래의 이 퍼즐들의 조각이고 지금 우리는

이 조각들을 맞추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그림을 아직은 모두 다 맞출 수 없는데

이는 어떤 일들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일들이 하나하나씩 발생하면 우리가 들었던 것처럼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는 것을 당신이 친히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가 성경을 읽은 것처럼

하나님이 전 세계에 한 가지 뜻이 있는데

이 뜻이 곧 성취될 것이고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통치할 것이며

우리가 반드시 그와 함께 통치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이 묻기를 주여 이스라엘 나라

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라고 하니 예수님이 대답하시기를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이것은 아버지께서 시기를 이미 정해 놓으셨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계속하여 나를 위하여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왜냐하면 그 때가 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마치 그분이 어떤 비유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늘 아버지는 내 집을 가득 하게 할 것이다' 아멘

 

 

초벌번역 : LCY

영어타자 : Chris

교정, 자막 : J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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