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서 영어녹취록
이제 두권(P1스바냐, P2하박국)의 소선지서를 보겠는데
내용이 짧고 간단해서 소선지서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선지자들이 하나님 시각에는 작은 사람이 아니며
그들 모두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우린 이미 12권 소선지서
중에서 9권을 보았습니다
스바냐 선지자에 대해 우린 아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다른 성경에서도 그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선지서를 대할 때 중점은 메신저가 아니라 메시지입니다
그의 자서전적 소개는 1:1절에만 나오는데
그의 이름과 족보를 알려줍니다
스뱌냐의 이름은 히브리어로 스반-야 인데
‘숨겨져 있는 하나님’이란 뜻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자신을 숨겼다는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당시 하나님이 이미 (이사야 후) 70년 동안 이스라엘 향해
말씀하시지 않은 것은 확실합니다
혹은 ‘스바냐가 하나님에 의해 감춰졌다’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이것이 비교적 그의 이름에 포함된 뜻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후에 제가 좀 더 자세히 설명할게요
그의 족보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선지자중에 이 분만
(성경에서) 조상을 거슬러 4대까지 올라갔어요
그는 누구의 아들이고 누구의 손자이고 누구의 증손이고
누구의 종손인지를 언급했죠 4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보면
그는 히스기야 왕과 관계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왕족 혈통이고 그는 히스기야 왕의 후손입니다
히스기야는 남쪽 두지파의 선한 왕입니다 당시 북방의
열지파는 이미 멸망하여 앗수르에 포로로 끌려갔어요
남쪽 두 지파는, 열 지파를 따르는
(포로로 갈) 위험에 처할 수 있었죠
만약 그들이 10지파에게 교훈을 배우지 않았다면
히스기야는 마지막의 선한 왕이었고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왕이었고 하나님 눈앞에서 의를 행했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앞에서 겸손했어요
이것들은 모두 선한 왕의 특징입니다
그러면 히스기야 왕이 죽은 후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답은 아주 나쁜 왕들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히스기야 다음 왕은
(직전 왕과) 비교가 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히스기야의 후임자는 극도로 악했는데 므낫세 왕이며
그의 악행은 너무 악해서 (성경을) 읽을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므낫세는 모든 이교의 제단을 높은 지역에 재건했고
성기를 상징하는 끔찍한 조각상과 아세라 상을 재건했습니다
그는 백성들에게 다산 多産신에게 가서 경배하게 했는데
그것은 물론 성적인 종교입니다 그가 또한 몰렉신을 소개했고
아이들을 제물로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심지어 자기 아들까지 죽여 그 신에게 바쳤죠
므낫세는 아이들을 몰렉신에게 ‘힌놈 계곡’에서 바쳤는데
혹은 게헨나로 부르죠 (*게: 계곡, 즉 힌놈의 계곡)
거기는 예루살렘의 남쪽 계곡입니다
예레미야는 그 계곡을 저주했어요
나중에 예수님은 그곳을 지옥의 그림으로 사용하셨죠
그후 거기는 쓰레기장이나 오물집합소가 되었죠
게헨나 계곡 말입니다
므낫세 치세 내내 이사야 선지자가 있어서 그 일을 그만두도록
했습니다 여러분은 므낫세가 했던 일을 아시죠?
그는 먼저 이사야가 설교하지 못하도록 금지시켰죠
그래서 이사야는 예언들을 쓰기 시작했고 그게 문서로 돌려졌죠
그것이 우리가 지금 읽는 이사야서 입니다
이런 일을 들었을 때 므낫세는 매우 화를 냈어요 그는 명하여
이사야를 결박해서 속이 빈 나무 둥지 속에 넣게 했어요
그리고 사람들을 명하여 그 나무를 두 동강으로 자르게 했죠
이렇게 이사야가 죽었습니다 그는 문자 그대로
톱으로 둘로 잘렸습니다
이사야는 히11장에 언급되는데 거기에
‘어떤 이는 톱으로 켜졌다’고 나오죠
그 구절은 이사야에 대한 직접적 언급인데
이렇게 그는 최후를 맞이했죠 이 매우 악한 왕 때요
그는 점성술, 강신술, 영매, 이런 영적인 혼란은
물론 도덕적 혼란으로 이어졌죠
우상숭배는 항상 부도덕으로 이어집니다
심지어 하나님은 역대기에서 말하기를 ‘므낫세가
원주민 가나안 사람보다도 더욱 악하다’라고 하셨죠
하나님의 마음을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온갖 못된 짓만 일삼는 가나안을 제거하고
그 땅을 그의 성민에게 주셨습니다
이제 그들은 자기들이 대체했던 사람들보다 더 악해졌어요
그래서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되었어요
므낫세는 55년을 다스리고 아몬이 그 뒤를 이었죠
그는 매우 연약해서 그 상황을 바로 잡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남유다는 더욱 더 악해져 갔어요
그때 큰 음모와 반역이 있었고 아몬은 암살을 당합니다
그는 2년 정도만 왕으로 있었는데
당시 유다 전체가 도덕적으로 썩었습니다
아몬이 (급작스레) 암살당했을 때
그것은 어린 소년이 왕이 됨을 의미했어요
그는 8세밖에 되지 않았고 요시야였어요
요시야의 문제는 어떻게 나라를 일으켜 세울 것인가 였습니다
그는 나이가 너무 어렸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의 초기에 실제 통치자는 힐기야 대제사장이었죠
그러나 요시야가 자라가면서 큰 질문이 대두되었는데
‘그가 증조부 히스기야의 길로 갈 것인가
아니면 조부 므낫세의 길로 갈 것인가?’
이 소년이 어느 길로 갈 것인가?
바로 그 때 하나님이 스바냐 선지자를 보냈습니다
정말 스바냐의 임무는 이 소년 왕의 통치 아래서
나라를 되돌려놓는 것이었죠
너무 늦어서 10지파처럼 잡혀가기 전에요
그래서 이것이 배경입니다 그렇겠죠?
스바냐가 어릴 적에 누군가 감추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마치 모세가 감추어졌던 것처럼, 또 다른 누구가 감춰진 것처럼
그래서 그의 모친이 그에게 ‘하나님에 의해 숨겨졌다’라는
이름을 지었을 것입니다 스반-야
이것은 제 이론인데 왜냐면 어린 소년들은 모두 몰렉에게
바쳐졌어요 그때 그의 어머니가 그를 구하였어요
그는 왕자인데 다른 왕자들은 희생제물로 바쳐졌죠
제 생각에 그의 어머니가 그를 감추어서 키웠어요
그래서 그녀가 그런 이름을 지어주었죠
당시 예언의 목소리는 70년 동안 침묵했는데
히스기야가 죽은 후, 이사야가 톱으로 켜진 후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런 말씀이 없었어요
이제 마침내 스바냐가 매우 강한 메시지를 갖고 등장했어요
그의 전체 메시지는 계속 반복되는데 ‘주님의 날’입니다
제가 전에 설명드렸는데 그 ‘날’은 24시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날을 의미하는데
모든 일들을 바로잡는 날, 공의가 옹호되는 날,
잘못들이 바로 잡아지고 악함이 심판받는 때입니다
‘그 날이 오고 있다’(고 선포했죠)
스바냐서 전체가 '주의 날'을 반복해서 말하며
그 때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결산할 것이고
'그 날이 이미 점점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반드시 잘 준비해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영국에는 1/4분기마다 장부를 결산해야 하는데
여성의 날 3월 25일,
하지 6월 24일,
니콜라스 데이 9월 29일
크리스마스 데이 12월 25일입니다
이 날들은 1년에 4번 있는 장부 검사의 날입니다
이 날까지 모든 빚은 지불되어져야 하며
모든 재무 상황은 새롭게 출발해야 합니다
이 때 가짜 장부는 들통 나게 되어 벌을 받게 됩니다
그 날은 바로잡는 날입니다
일년 중 이 4일은 우리에게 주의 날에 대한 그림을 줍니다
모든 장부가 검사되어지고 바로잡아지고 속임은 벌을 받게
됩니다 ‘주의 날이 올 때’도 그렇게 됩니다
저는 싱어가 아니지만 어떤 찬양이 계속 생각납니다
맥스 반주자, 피아노에 앉아 주시겠습니까?
스바냐서를 연구할 때 찬양 세개를 부르고 싶어요
예언과 음악은 직접 연관이 있다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선지자들은 항상 노래하는 방식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가 이 찬양 배우기를 스바냐가 원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저에게 첫 음을 주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이 날은 여호와 이 날은 여호아 심판의 날 심판의 날이라
우리가 거기서 우리가 거기서 후회하며 슬퍼하며
후회하고 슬퍼할 것이다 (*가사를 바꾸어 부름)
이 날은 여호와 심판의 날이라
우리가 거기서 후회하고 슬퍼하리라
이 날은 여호와 이 날은 여호와 심판의 날이라’
우리가 이 찬양 부르기를 스바냐가 바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는 기쁘게 부르는데) 이것은 기쁜 노래가 아닙니다
심판의 날에 우리는 슬퍼하게 되고 회개하게 되고
기쁨이 아니라 눈물을 흘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이제 스바냐서의 개요를 보겠습니다
구조는 몇 부분으로 나눠지는데요
제가 세 부분으로 나누었고 보시면 아주 명확할 것입니다
하지만 장과 절의 구분을 틀리게 놓았습니다
장절의 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자주 파괴하지요
본래는 응당 함께 놓고 보아야 할 말씀을 분리해 놓아서
아주 아쉽습니다
첫번째 단락에서 그가 염려하는 것은 이방 종교가
유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했고
주의 심판일이 오고 있음을 4대지로 말했습니다
백성들이 심판 받는 것은 마땅하다고 했으며
하나님이 이제 심판을 시행하실 것이라고 선포했으며
어떤 심판이고 어떻게 당할지를 묘사했습니다
하지만 비록 이미 여기까지 왔지만 그래도 그들이 회개하면
여전히 심판을 되돌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2:1-3)
선지자마다 모두 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 모든 선지자들의 메시지가 모두 같게 느껴지지요
물론 그렇습니다
만약 필요하시다면 하나님이
다시 한번 반복해서 얘기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셔야할 것은
성경에서 어떤 예언들은 다음 예언과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데
여기에는 70년이라는 긴 세월입니다
그런고로 그들은 모두 다시 (반복해서) 말해야 했어요
그래서 스바냐도 (반복해서) 말했죠
‘그 날은 주님이 심판하실 날이다’
'그 날이 점점 가까이 오고 있다
너희들은 아직도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
'오늘날 하나님이 심판한 나라들이 어떤 결말인지를 보라’
사실 백성들 모두가 이미 보았으므로
다시 말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스바냐서’의 구조인데
첫 부분에서 외국의 종교를 말했습니다
다음 두번째 부분을 보겠습니다(2:4-15) 여기서는
다른 이웃 나라들도 심판 받을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심판의 그물을 던지고 있습니다
스바냐는 그들도 포함시켜 말하길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우리만 심판하시는게 아니라 너희들도 심판하실 것이다’
그는 컴퍼스로 영역을 그리는데요
유다 서쪽에 거주하고 있는 블레셋 땅을 가리켰습니다
오늘날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자기들이 블레셋 후대라고 주장합
니다 ‘팔레스타인’이란 이름이 바로 ‘블레셋’에서 온 이름입니다
그 다음에 동쪽으로는 모압과 암몬, 남쪽으로는 애굽과
더 남쪽의 에티오피아에 대해 예언합니다
북쪽으로는 앗수르가 여전히 당시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
지역의 세계최고 강대국이었죠 바벨론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던 때였죠
앗수르는 북의 10지파를 사로잡아갔던 나라였죠
그러니 하나님의 백성들 대부분은 지금 없어진 상태입니다
오직 작은 유다만 남았는데, 이런 나라들에 둘러쌓여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스바냐는 용기를 갖고 이렇게 말했어요
‘이 나라들도 역시 하나님께 심판 받을 것이다
그 분은 온 세상의 심판자이시다'
특별히 여러분들은 기억하십시오 그들은 심판받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그들의 태도에 따라서!
그들은 이스라엘과 접촉했던 나라들이었죠
블레셋에 관해 흥미로운점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동쪽에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데려오실 때, 같은 시간에
하나님은 서쪽에서 블레셋을 같은 땅으로 데려오십니다
지중해를 건너서요
그들은 크레타(그레데)에 살았는데 하나님이 그들을,
히브리 노예들을 데리고 오실 때
동시에 가나안에 데려오셨어요
이것은 작은 미스터리입니다 그렇죠?
아모스 9장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데려오지 않았느냐,
내가 블레셋을 갑돌(크레타)에서 데려오지 않았느냐?’
하나님이 나라들 이동을 주도하시고
하나님이 나라간 지도를 그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왜 가나안 사람들을 쫓아내는 동시에
블레셋 사람들을 가나안으로 데리고 들어왔을까요?
그건 왜냐면 블레셋이 이스라엘의 옆구리에
진짜 가시가 되게하기 위함이었죠
다윗 왕때 까지요 다윗 왕이 블레셋을 처리해서
치명적 타격을 가해서 (없애버렸죠)
그런데도 그 후에 그들은 여전히 약탈을 계속했어요
성경에 항상 블레셋이 등장했어요 삼손이 블레셋을
다루어야 했죠 그 후로도 계속 블레셋, 블레셋...
‘팔레스타인(블레셋)’은 영어 속담에
‘파괴적인 사람’으로 묘사되기까지 했어요
그들이 블레셋 사람이고
우리는 이 이름으로 (현재의) 그들을 부릅니다
하나님이 왜 이렇게 하실까요? 신명기에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내가 그들로 너희를 시험하리라 만약 너희가 내 명령을 지키면
그들을 초반에 물리치고 너희에게 문제가 되지 못할 것이고
만약 너희가 나에게 반역하면 내가 그들로 너희를 징계할 것이며
너희들이 바른 길로 가지 않으면 그들에게 패배당할 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 대해 나름 교육시키는
방법이 있지요 그는 그 백성들의 아버지이시고
좋은 아버지는 자녀가 잘못하였을 때 그들을 징계하지요
히브리서 12장에서 말하기를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한 가지 증거는
하나님이 당신을 징계하심입니다
잠시 후 자세히 살피겠지만
그렇다면 선택은, 당신은 그 하나님의 징계를 지금 받을
것입니까, 아니면 나중에 받기를 선택할 것입니까?
만약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그 분이 당신을 지금 징계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삶은 쉽지 않게 됩니다
당신이 잘못할 때 그 분은 당신을 다루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시나니”
그 분은 징계하십니다
그래서 당신은 후에 벌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은
징벌로부터 자유가 아닙니다 오히려 즉시 징계받습니다
징계를 지금 받는 것이 낫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서 잘못 할 때 징계 받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가족 속에 머무르는 것이
하나님의 징계를 지금 안 받는 것보다 더 낫습니다
그러면 모두 나중에 받게 됩니다 선택의 차이가 보이시죠?
지금 많은 사람들은 이 선택의 차이를 깨닫지 못합니다
징계를 지금 받을 것인가 혹은 나중에 받을 것인가
저는 지금 받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아니세요?
그래서 크리스천은 예상할 수 있죠 자기 인생이 여기서는
어느 정도 힘들다고요 제 말을 믿으세요
저는 이런 간증들을 믿을 수 없어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길
‘제가 예수님께 왔더니 내 모든 고생들이 끝났어요’
저도 (과거에) 그 말을 믿었습니다만
그게 저를 낙담하게 만들어요 (나는 안 되니까)
이제 제가 압니다 그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요 제 간증은
조금 다릅니다 ‘내가 예수님께 왔더니 내 고생들이 시작되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성령세례를 받고는 내 고생들은 더 심해졌어요
저는 제가 (믿은 지) 과거 40년보다
최근 5년동안 더 심한 고생을 했어요
이것이 제 간증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기쁩니다
왜냐면 그게 예수님의 약속과 맞거든요
예수님 말씀에 ‘세상에서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기뻐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내가 그것 위에 있노라)’
일전에 제가 친구에게 ‘잘 지내십니까?’
그가 말했죠 ‘제가 환경을 극복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게 크리스천의 할 말이라고 저는 생각했어요
예, 에수님도 우리에게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할 것을
약속했어요
세상에서 우리를 미워하는 자들로부터 환란이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환란도 있을 겁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너무 사랑하셔서
당신을 방관하지 않으실 겁니다
만약 당신이 그 분의 길에서 벗어난다면
그 분으로부터 환란을 기대하십시오
그것이 그 분이 사랑하시는 방식이며 당신을 그 분의 길로
다시 돌아오게 하는 방식입니다
그 분이 당신을 사랑하시므로 지금 당장 징계하시니다
그것이 나중을 위해 적립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낫습니다
세상은 그렇게 (적립)하죠
그래서 대체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다음 세상에서는 완전히 다르죠
제가 뛰어넘어서 (뒤의 내용을) 말했군요 이것은 본래 강의
마지막에 하려했던 말인데 하지만 시간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먼저 결론을 앞서 얘기했네요
좋습니다 지금부터 스바냐서 세 번째 부분을 보겠습니다(3:1-20)
첫 부분에서 그는 강하게 책망했어요 그들이 다산신을 경배하는
것에 대해, 즉 점성술, 강신술, 영매, 몰렉에게 아기를
바치는 것들인데 그는 그들을 강렬하게 책망하였고
이 때문에 하나님이 크게 거슬려하신다고 말했습니다
‘거슬리다 irritate’ 흥미로운 단어아닙니까
하나님도 크게 거슬려하세요
그 단어로부터 중세시대 때 많은 교회에서 불렸던
찬송이 있었는데 ‘Dies Irae(노여움의 날)’입니다
‘Irae’는 라틴어인데 거기서 irritate가 나왔죠
‘ire’는 성낸다 입니다
그 노래‘Dies Irae 진노의 날’는 중세시대 교회에서 자주 불렀는데
'하나님이 거슬려하시는 날'입니다
하나님이 '이제 충분하다' 하시는 날이죠
하나님이 끓어넘치는 날!
성경에는 두 종류의 분노가 있습니다
신약성경에 anger에 대한 헬라어가 두 개가 있어요
하나는 ‘속으로 분노’할 때 쓰는 말인데
겉으로 표출하지 않고 속으로 부글부글 하는 것,
사람들은 모릅니다 당신이 얼마나 화가 났는지
(예를 들면) 남편이 밤늦게 집에 왔어요
부엌 식탁 위에 아내가 쓴 메모가 있었어요
‘당신의 슬리퍼는 냉장고 속에 있고, 저녁은 개가 먹었고
나는 머리가 아파서 먼저 잡니다’
남편은 아내가 하루 종일 자기 때문에 화가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왜냐면 그녀가 속에 담고 있기 때문이죠
이것이 한 종류의 분노이고요
다른 종류의 분노는 ‘겉으로 넘치는 분노’입니다
제가 지금 묻지는 않겠는데, 여러분은 둘 중 어느 쪽에 속하는지요
(여기 참석한) 우리는 아마 반반일 것입니다
이렇게 속으로 끓는 분노가 있고,
겉으로 흘러넘치는 분노가 있습니다
그럼 하나님의 진노는 어느 쪽일까요? 답은 둘 다 입니다
여러분은 난로 위에 우유 주전자를 놓고 그걸 잊어버신적 있죠?
만약 지켜보고 있었다면 끓기 시작할 때 즉시 대처하는데
만약 당신이 그걸 안 보고 있으면, 어디 가서 앉아 있으면
갑자기 집이 연기로 가득차고 냄새를 맡아보니
우유가 끓어넘치는 걸 알고는 부엌으로 달려가지요
가보니 스토브에 우유가 끓어넘치고 있어요
만약 당신이 속에서 부글부글 끓는 분노를 보지 못하면
결국 그게 끓어서 넘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정확하게 스바냐가 말하고, 성경이 말씀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길 하나님의 진노가 지금 속으로 끓고 있으며
제가 믿기로 지금 영국에 끓어넘치기 직전이라 봅니다
만약 여러분이 정말 눈을 계속 뜨고 보신다면 볼 수 있을 겁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진노가 끓고 있다는 징조는
비정상적인 성관계의 증가, 반사회적 행동의 증가
가정의 붕괴의 증가, 사람들이 식욕과 중독의 노예가
되어감의 증가
그 모든 것을 보면 하나님의 진노가 속에서 끓고 있고
스바냐가 말하길 ‘보라 하나님의 진노가
지금 속에서 끓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느냐?’
그 끓는 것이 밖으로 흘러넘치는 날이 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억누르고 계심을 손 놓는 때죠
이것이 바로 '진노의 날'이 의미하는 것이죠
이것이 신약과 구약에 나타난 ‘진노의 날’이란
하나님은 그의 진노를 억누르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건
(속으로) 끓는 것이고 그 끓는 징후는 사회가 내리막길로
치닫는 것을 모두가 보는 것입니다
그걸 지금 우리 나라에서와 서구 문화권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그것은 끓어 밖으로 넘쳐흐를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가능하면 그걸 비껴가야 합니다
회개하고 일들을 바로 잡아서 (진노에서) 피해야 합니다
여러분 그림이 그려집니까? 하나님의 분노는 우유냄비와
같아서 속으로 끓고 있어요
그러나 갑자기, 매우 갑자기, 그 분의 진노의 날이 닥칠 것이고
그 분의 거슬림이 끓어 넘쳐서 폭발합니다
여러분은 아십니다 여러분이 어떤 일로 또는 누군가에 의해
거슬릴 때 그것은 속에서 쌓여갑니다 여러분이 표출할 때까지
그러다가 표출 될 때는 매우 급작스럽게 나옵니다
아주 기대하지 않는데 (폭발하죠) 만약 여러분이 그것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음을 알아채지 못하면
도표를 다시 봅니다 마지막 부분은 3:1-20입니다
여기 장 구분은 제대로 되었습니다
여기에 한가지 이상한 모순이 있는데
이상한 긴장 혹은 모호함이 저주와 축복 사이에 있으며
하나님의 공의와 긍휼 사이에도 그러합니다
이것은 마치 스바냐가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아요
‘선택하라 어느 쪽을 여러분은 취할 것인가?
어느 쪽을 진정으로 원하는가?’
하나님의 공의가 분노로 끓어넘치는 쪽?
'너희는 지금 하나님을 심하게 그슬리게 하고 있다
그게 쌓여지고 있다가 언젠가 폭발할 것이다'
그것이 폭발할 때는
오직 정의와 심판만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셔서 그 분이 원하시는 것은
너희에게 긍휼을 베풀고 그 분의 긍휼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것이 그 분이 진정 원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희의 협력 없이는 그렇게 하실 수 없다
왜냐면 그 분은 오직 구하는 자에게만 긍휼을 주신다
그러나 여러분 아십니까? 사람들은 긍휼을 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그걸 알아채셨나요?
저는 듣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인도 , 도움, 힘,
모든 것을 기도합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에 제가 (여기서) 너무 놀랐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 ‘긍휼’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어요
‘주여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사람은 자신의 상황이 처참해야 만 긍휼을 구합니다
만약 당신이 자신의 상황이 괜찮다고 생각하면
건강과 힘, 인도 그런 모든 것들을 구합니다 그러면서
긍휼은 구하지 않죠 오직 나쁜 사람만 긍휼을 구합니다만
그렇지만 우리 모두는 악하며 그 때문에
그분의 긍휼로 우리는 소멸되지 않으며
그 분의 긍휼은 아침마다 새롭습니다 그걸 생각해 보십시오
제가 아침마다 우유를 집어올 때면 (긍휼을 묵상합니다)
때때로 제가 아침에 일어날 때 제가 크리스천임을 깨닫고
(친절하게 아내 위해) 차를 준비합니다
그러나 자주는 그렇게 안 합니다
그러나 제가 그렇게 할 때면 우리 집 문 앞에 배달된 우유병부터
들여와야 되죠 (그 찬 신선한 아침 공기를 쇨 때)
저는 항상 예레미야애가의 그 구절을 생각합니다
‘그의 긍휼이 아침마다 새롭도다(신선하도다)’
그러나 여러분이 하나님의 긍휼을 생각할 때는 여러분이 충분히
나빠서 어떤 선하고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없을 때입니다
자기가 나이스하고 좋은 신자로서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종종 긍휼을 구하지 않아요 그들은 그럴 정도로
충분히 악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오늘날 영국의 감옥들에 큰 부흥이 일어나고 있어요
왜냐면 나쁜 사람들이 긍휼을 구하거든요
그리고 그들은 그걸 받고 있어요
왜냐면 하나님은 긍휼을 구하는 자에게 긍휼히 대하시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여기서 공의와 긍휼의 섞임을 봅니다
스바냐는 묻습니다 어느 것을 택할 것이냐고
3장의 전반부에서 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공의의 날이 올 것이라고 대면해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완악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꽤 고의적으로 하나님께 반역했어요
그들은 하나님의 호소에도 저항했어요
스바냐는 그들을 반역과 저항의 죄로 고발했어요
그들은 완악한 백성이었어요
저 또 다른 찬송을 부르고 싶네요 저는 스바냐서에서 작은 구절을
읽을 때 ‘아침마다 빠짐없이 자기의 공의를 비추시거늘’라는
구절을 읽으면 이 찬양을 부르고 싶은데
제게 첫 음을 주십시오
Great is Thy righteousness, O God o Holy
당신의 공의가 얼마나 크신지
오 거룩하신 하나님 *가사 개작
There is no era of judgment with Thee,
당신의 심판은 영원히 틀리지 않네
Thou changest not, Thy commandments they fade not,
당신은 변하지 않으시고 당신의 계명도 변치 않으리라
As Thou hast been, Thou forever wilt be.
이제까지 계시고 앞으로도 영원히 계시리라
Great is Thy righteousness!
Great is Thy righteousness!
오 공의로신 주
오 공의로신 주
Morning by morning thy justice I see
날마다 공의를 베푸시며
All that’s in merited
Thy hath requited
모든 것 상벌받는다고
당신이 요구하시니
Great is Thy righteousness,
Lord hear our plea!
오 의로우신 주
우리 내 간구 들으소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왜 제가 가사를 바꾸었는지
왜냐면 종종 우리는 나이스한 찬송을 부르기 좋아하죠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찬송이거나
‘이 날에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네’
우리는 그런 찬송들을 좋아해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다른 면도 있습니다
균형잡힌 하나님 관은 매우 중요해요
바울은 말했죠 ‘하나님의 선하심과 엄위하심을 보라’
(롬11:22) 둘 다 봤어요
믿는 자들에게는 선하심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엄위하심을!,
계속 믿는 자들에게는 선하심을, 이게 올바른 번역이죠
계속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엄위하심을!
보십시오 믿음은 계속 믿는 것을 뜻합니다
여러분을 구원하는 것은 시작할 때 믿음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마칠 때의 믿음입니다
그것은 계속 믿는 것을 뜻합니다
요3:16절을 올바로 번역하면 이렇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계속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런 번역이 당신을 조금 바뀌게 했습니까?
구원하는 믿음은 계속 믿는 믿음입니다
그가 말하기를 ‘만약 네가 계속하여 반역하고 저항하면
전국이 반드시 재앙을 당할 것이고 하나님 진노가
끓어 넘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그가 또 말했죠 ‘이 진노가 열국에 임할 것이며
하나님이 열국을 말살하실 것이다’
하지만 종종 메시지가 제일 엄격한 선지자도,
가장 엄격한 예언에도
마지막에는 소망이 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마치 하나님은 항상 좋은 소식으로
마지막 호소를 하시길 원하시는 것 같아요
아모스는 매우 엄한 선지자였죠 그는 북 열지파가 사라지기
전에 보내진 마지막에서 두 번째 선지자였죠
그의 메시지는 하나님의 공의를 말하는 강한 메시지였죠
그러나 북왕국에 보내진 마지막 선지자는 호세아인데
그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의 메시지였어요
거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마지막 말씀은
‘긍휼 안 받을래?’
흥미롭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하나님이 그걸 바라십니다 그분은 벌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세요
그 분은 악인의 죽음을 즐거워하지 않으세요
그 분은 긍휼을 베풀기 원하세요 그래서 많은 구약 선지자들은
(예언을) 좋은 톤으로 마칩니다 장래에 소망을 주는 말로,
긍휼을 언급하며 마치죠
그의 공의의 메시지는 이스라엘과 열국에 모두 주는 것이고
그의 긍휼의 소식은 열국과 이스라엘에 모두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긍휼의 메시지를 열국에 주면서 하신 말씀은
‘각 나라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각 족속
각 언어에는 모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은 어느 한 족속이라도 빠지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그래서 그가 우리더러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셨고 모든 족속 중에서 제자를 삼으라’하셨습니다
그 점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최근에 영국의 집시 중에서 크게 일 하고 계십니다
이 강의 비디오는 읽거나 쓰지 못하는 집시 사역자들을 전도
하고 교육하는데 사용되고 있어요 그들은 성경도 못 읽어요
몇 개월 전에 제가 160명 집시 설교자들에게 설교를 했습니다
그들이 말하기를 현재 영국의 집시들 가족마다 (한 명 이상)
주님을 믿는 사람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집시 족)은 아마 영국에서 첫 번째로 모두가
주님을 믿는 종족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족속이 그의 대가족에 참여하기를 바라고
그분의 긍휼로 각 나라에 경건한 사람이 일부는 있게 될 겁니다
여러분 이것은 하나님의 긍휼의 약속입니다
아주 흥분되지 않습니까?
천국은 다인종 나라가 될 것이고
그 때 우리는 색맹으로 변할 것입니다
아주 흥분되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스바냐가 이스라엘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며마칩니다
이스라엘이 아마 복 받을 것이라는데 하나님이 마지막
이 작은 단락에서 아홉번이나 이렇게 말씀하시죠
‘내가 반드시 내가 반드시 내가 반드시…’
백성들은 약속을 위반하지만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하나님이 놀라운 미래를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 그 분은 사랑으로 그들을 조용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 구절이 너무 아름답지 않습니까?
그는 사랑으로 우리를 조용케 하십니다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3:17♪)
세상에서 모든 스트레스와 긴장을 받은 우리를 잠잠하게
하십니다 ‘내가 내 사랑으로 너희를 잠잠케 하리라’
그리고 말씀하기를 ‘내(하나님)가 노래하리라’
그는 그의 백성으로 노래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연고로 기뻐 노래한다고 합니다
여기 앉아 계신 모든 분들이 찬양 한곡 부르기 원함을
제가 느낍니다 다시 맥스(반주자) 피아노로 와 주세요
우리 함께 노래합시다 어떻게 시작하죠?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 가운데 계시니’
가사가 강의록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면 저와 함께
찬송하시죠 바로 스바냐서에서 나온 찬송입니다
제가 예언과 음악은 같이 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도 우리와 함께 노래하길 원하십니다 노래합시다
일어서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앉아서 노래하겠습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로 인하여
노래하며 기뻐하시리라’ 습3:17
The Lord thy God in the midst of thee is righteous, is mighty
The Lord my God in the midst of thee is mighty, is mighty
He will save, he will rejoice over thee with joy
He will rejoice over thee with singing
The Lord thy God in the midst of thee is mighty Is mighty
Is mighty
제가 금방 틀리게 부른 것 같은데 그렇지요?
제 앞에 가사가 있는데
마침 가려져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부르겠는데 크게 부릅시다
The Lord thy God in the midst of thee is mighty, is mighty
The Lord my God in the midst of thee is mighty, is mighty
He will save, he will rejoice over thee with joy
He will rejoice over thee with singing
The Lord thy God in the midst of thee is mighty Is mighty
Is mighty
제가 여기에서 배운 것이 있는데 제가 앞으론
TV앞에서는 노래 부르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총정리하겠습니다
스바냐서가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분노가
속에서 끓을 때 너희 (작은) 징계를 받으라,
그게 나중에 끓어 밖으로 넘치게 하지 말라!‘
그가 말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지금 심판 받을 기회를 가진다 그래서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한다 (큰 심판을 피한다)’
그러나 열방들은 나중에 심판을 (쌓았다가) 받습니다
이것이 신약성경을 관통하는 원리입니다
베드로도 서신서에 썼지요 ‘이제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이 시작될 때이니’ 벧전4:17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할까’
보셨죠? 심판을 지금 받으십시오
이것은 우리에게 한 가지 질문을 스바냐서에서 남깁니다
요시야 왕은 그 경고를 받아들였을까요?
스바냐의 예언은 효과가 있었을까요?
요시야가 권좌에 오른 것은 8세 때인 주전 640년이고
그 후 31년을 다스렸어요
처음에 그는 대제사장 힐기야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았죠
제사장은 통상적으로 현실을 그대로 유지하기 원합니다
그러나 요시야는 스바냐에 의해 영향을 받기 시작했어요
그가 16세 때 전국 각지의 이방 제단을 파괴하라고
명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틀리게 말했는데
그가 16세 때 예루살렘의 이방 제단을 파괴했고
20세 때에 와서 전국 각지의 이방 제단을 파괴하라고
명했습니다
28세 때 그는 하나님의 성전이 헐어서
대청소가 필요함을 알았어요
그래서 (수리를) 명령해서 하나님의 성전을 바로 잡았어요
수리 하던 중 어떤 사람이 먼지가 가득 쌓인 오래된 벽장
에서 모세 율법서 한권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이 율법서를 공부하거나 낭독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치 낡은 선반에서 먼지 가득 쌓인 성경을 발견한 것과 같죠
사람들이 와서 왕에게 말했어요
‘보십시오 우리가 이것을 벽장에서 발견했습니다’
왕은 그 율법책을 읽고는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말하길
‘의심할 바 없이 하나님이 우리를 경고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바로잡아야 한다’
그래서 28세 때, 요시야는 명하여 율법책을
다시 낭독하게 하고 그대로 낭독했습니다
이 젊은 왕이 여호와를 찾았어요 그러나 너무 늦었어요
(70년 이상 내리막.. 너무 늦음)
여러분은 국회의 법령으로 사람들을 선하게 만들 수 없어요
위(정부)로부터 의로움을 국민에게 짐지울 수 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정부가 법령을 통과시켜서
사람들을 기독교 방식으로 살게 하려하는데
그건 먹히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사람들의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되는 겁니다
비록 요시야가 나라를 깨끗이 하는데 최선을 다 했지만
그는 실패했어요 그 다음에 그는 큰 실수를 했는데
그가 애굽을 상대로 전쟁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그는 애굽 군대를 만났습니다
그들은 요시야를 공격하려 하지 않았어요
그들은 그저 약속의 땅을 통과해 앗수르를 공격하려 했죠
요시야는 그냥 통과시켜주었어야 했어요
그러나 그는 말했죠 ‘너희들은 내 땅을 통과 못 한다’
그는 므깃도에서 애굽 군대를 만났어요
거기는 세계의 교차로이죠
거기서 그는 죽었어요 전장터에서 전사했습니다
슬픈 이야기지요
어느 한 청년이 살았는데 요시야와 같은 나이며 당시
그도 28세입니다 요시야 죽은 후 이 청년이 음성을 들었고
‘너는 선지자 음성을 받아서 백성들에게 전해라
왜냐면 요시야의 개혁이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네가 이 백성들에게 말해야 된다’
이 청년이 바로 예레미야입니다
예레미야의 예언이 이렇게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스바냐 선지자의 사역은 실패였습니다 그는 애썼고
요시야도 많이 노력했지만 백성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다음 강의할 단원은 하박국입니다 (스바냐보다) 20년 후
에 나타난 하박국은 상황이 또 악화되고
점점 더 악화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스바냐서’를 마치기 전에 제가 한 가지를 더 얘기하고
싶은데 이 구약의 책(스바냐서)이 신약의 어느 책과
아주 비슷한지를 말씀드릴게요
제가 도표로 설명합니다 스바냐서의 구조와 계시의 구조와
똑같습니다 스바냐서와 계시록 이 두 권 모두가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심판으로 시작합니다
스바냐서에서는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 계시록에서는
(일곱)교회에 대한 심판입니다 계1~3장에 나오죠
다음으로 열국의 심판을 논하는데
스바냐서에는 2:4 ~ 15절이고
계시록은 4 ~ 19장입니다
그 다음은 ‘심판의 날’에 대한 예언인데
하나님의 분노 혹은 노여움이 끓어넘쳐버리는 날입니다
스바냐서에서는 3:1-8, 계시록은 20장에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하나님이 복 주심을 논하며 하나님이
그의 백성에게 영원히 거주할 땅을 주신다는 것인데
스바냐서는 3:9 ~ 20절
계시록은 21~22장에 나오죠
스바냐서에서는 옛 예루살렘을 가리키고
계시록에서는 새 예루살렘을 가리키며
스바냐서에서는 하나님이 왕 신분으로 오셨고
계시록에서는 예수님이 왕의 신분으로 다시 오십니다
두 권의 책이 아주 비슷하지 않습니까?
초벌번역 LCY,
영어타자 Ch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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