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없이 아무 것도 못 한다 빌3:3 출처
Without Christ I Can Do Nothing "Three Life Changing Truths" 中 초반10분
잭 푸닌
우리가 이 표어를 뒤에 붙인 이유는
이것들을 우리 교회에서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없이 나는 아무 것도 못 한다..’
무슨 뜻입니까?
여러분 중에 어떤 이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돈을 많이 법니다
어떤 사람은 몸을 움직여서
어떤 사람은 머리를 움직여서
또 어떤 사람은 음악을 연주해서 돈을 법니다
(주님 없이도 다 들 잘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 없이
나는 아무 것도 못 한다’는 무슨 의미입니까?
나는 영원한 가치가 있는 일은 아무 것도 못한다는 뜻이죠
사람들이 하는 직업적 모든 일은
<이 세상에서> 어떤 가치가 있는 일들이죠
과학 영역, 컴퓨터, 음악 등 어떤 영역이라도
그러나 영원한 가치를 위한 일은
그리스도가 당신에게 하게 하지 않는 이상
여러분은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봅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 없이> 성취한 모든 일들을
이 땅에서 많은 영광을 받기도 하죠
사실 어떤 설교자는 <그리스도 없이> 설교합니다
그걸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그들은 사람들을 자신에게로 이끕니다
그들은 흠모받기 위해서 설교합니다
존경받고, 자기 이름이 유명해지고자 설교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분별력이 없습니다
제 추측으론 75%의 신자들이 분별력이 없습니다
그들은 (교회에) 앉아서 입을 벌리고
‘와우 놀랍다 하나님의 사람이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크게 놀랄 것입니다
그때 사람의 힘으로 한 사역은
제로가 될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때 놀랄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걸 말씀하셨어요
사람들이 주님 앞에 서서 그 마지막 날에
말할 것입니다 ‘우리가 당신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했어요’
주님은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저리 가라! 나가라! 지옥으로 가라’
마7:22~23을 읽어보세요
여러분이 동요되실 겁니다
만약 주님이 마지막에
‘너는 이 모든 일을 행했지만 나는 너를 모른다’고 하시면
여러분은 지옥에 가는 겁니다
우리가 영광을 받는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우리가 가르치면서요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겸손해야 합니다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가 너희 안에 거하면
열매를 많이 맺으리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느니라’
저는 이 구절을 마음으로 절실히 믿습니다
저는 처음 믿을 때 이 구절을 심각하게 믿지 않았어요
그때는 제 힘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죠
그러나 제가 더 성장하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면서 정말 확신하게 되었죠
‘나는 스스로 어떤 영원한 가치의 일을 할 수 없다!’
심지어 나는 설교도 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이 나를 기름부으시지 않으면,
성령님이 제게 전할 말이나 마음에 생각을 주시지 않으면!
제가 설교하기 전에, 또는 설교하는 중에요
이것이 영원한 가치의 사역입니다
그렇지 못하고 내 자신감에서 나오는 어떤 것으로는
아무 것도 해 내지 못합니다
▶구약에서 주님은 말씀하시길
‘모든 이스라엘은 반드시 할례를 받을 지어다’
그건 육신을 잘라버리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끊어지리라’
빌3:3에서 ‘할례는 육체를 신뢰하는 것이 아니요’
즉 ‘육체를 신뢰하는 것을 잘라버리는 것이다’
그것(할례)이 바로 언약 관계로 들어간 사람들이
지닌 표식입니다
(신약에선) 마음의 할례이며
자기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안에 자랑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이 사용하신 예는 매우 명확한데
나무의 가지가 50년이나 열매를 맺었다 할지라도
(50년 사역 후에도)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만약 오늘 내가 나무에서 떨어져 나온다면
비록 50년이나 열매를 맺은 경력이 있다 하더라도
내일부터 나는 아무 열매도 못 맺을 것이다‘
이것이 겸손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겸손이 있는지 모르지만
‘여러분이 행하는 그 어떤 영원한 가치는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부어주심을 통해서
되어지는 일만 그렇습니다‘
그 외 모든 여러분이 일생에 성취한 일들은
나무요, 건초요, 짚입니다 불타 없어질 것들입니다
이 교훈을 여러분 마음 속 깊이 새기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 없이는 나는 그 어떤 영원한 가치를
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보십시오 똑똑하고 머리 좋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기도할 필요성이 있겠습니까?
그들은 기도 없이도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한계 초월’로 정의됩니다
기도는 나의 전적인 무능력을 하나님께 대한 표현입니다
의사가 '제가 당신의 자녀를 고칠 수 있으니
제게 맡겨주세요' 라고 말하는 동안
여러분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의사가 ‘저는 모든 소망을 포기했습니다
당신의 자녀에게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기도합니다
기도는 우리 인간적 가능성, 힘, 능력의 끝에 도달했을 때
여러분의 삶을 보십시오
다른 어떤 해결 가능성이 사라졌을 때 기도합니다
그러나 그 절망적 상황에 내몰리기 전에
기도하는 법을 배운다면 그건 놀라운 일입니다
그래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계속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라는 의미죠
‘쉬지 말고 기도’는 가지가 나무에 계속 붙어 있는 것이죠
‘내 안에 거하라 내가 너희안에 거하리니’
이것이 바로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적으로 하나님을 계속적으로 의지하는 것이죠
꼭 입술로 그걸 고백하지는 않더라도
‘주님 제가 한 가지는 압니다
저는 당신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걸 계속 지속하는 겁니다
저는 영원히 지속되는 일에
제 삶을 쓰고 싶어요
기독교계에 잘 알려진 표현이 있죠
‘사람은 한 번 살고 그것은 곧 지나가지만
그리스도를 위해 한 일은 영원히 지속된다!‘
Only one life it’ll soon be past
Only what’s done for Christ will last
저는 수 년의 삶의 경험을 통해 발견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위해서 많은 일들을 하지만
그게 계속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는 사실이죠
*모래위의 집
그래서 제가 약간 바꾸었어요
‘사람은 한 번 살고 그것은 곧 지나가지만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해 하신 일은 영원히 지속된다!‘
Only one life it’ll soon be past
Only what Christ does through me will last
‘내가 그리스도를 위해 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 생은 단 한 번이요,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
한 일은 영원히 남으리라' 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해 하신 일'이 남는 것이지
'내가 그리스도를 위해 한 일'은 남지 못할 수 있어요
오늘 날 많은 일들이 예수님 이름으로 행해지고 있지만
그 일들이 계속 지속된다는 보장은 없어요
최후의 날, 당신이 주님 앞에 설 날을 생각해 보세요
저는 자주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주님, 그 날에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요?’
아이들은 기말고사를 염려하죠
‘시험 결과가 어떻게 나올 것인가?’
학생이 똑똑하고 교사도 잘 가르쳤는데
그가 기말고사(진학 시험)에 실패하면
똑똑한게 무슨 상관이 있나요? 기말고사가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없으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떤 일도 결코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Absolutely nothing 입니다
이것이 겸손한 사람의 표식입니다
예수님도 지상에서 그렇게 사셨어요
겸손은 이런 게 아닙니다
‘저는 살면서 죄를 많이 지었어요
저는 아주 부패한 죄인입니다‘
만약 그런 게 겸손의 표식이라면
예수님은 겸손하지 않으신게 되죠
왜냐면 예수님은 한 번도 ‘나는 부패한 죄인입니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죠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겸손은 ‘나는 부패한 죄인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가장 겸손하신 분이 이 세상에 계실 때
결코 그렇게 말하지 않으셨죠
겸손은 ‘내가 부패한 죄인입니다’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나는 하나님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자세이죠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어요 예수님이 요5장에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아세요?
요5:19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요5: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주도적으로
할 수 없노라’
왜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의 따를 예라고 말합니까?
왜냐면 그 분도 (우리처럼) 하나님 의존 없이는
아무 것도 하실 수 없었기 때문이죠
예수님 말씀에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거하라’
다른 말로 ‘나는 아버지께 의존한 가지와 같다’
물론 항상 인성만 지니신 것은 아니죠, 영원하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완전히 자기 충족하신 분이시죠
그러나 그 분이 땅에 오셨을 때 우리의 본이 되셔야 했고
우리의 본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와 똑같이 도움 없이 못 사는 사람이 되셨죠
그런 식으로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셨습니다
딤전3:15에 ‘교회는 이 진리를 지탱하는 기둥이라’
the church, the pillar and support of the truth NASB
거기서 진리란 이어지는 구절에
‘그리스도는 육체로 오셨고’ 딤전3:16
보십시오 기둥은 뭔가를 지탱(지지)합니다
참 교회는 한 진리를 지탱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이란 진리죠 딤전3:15~16
여러분 세상을 둘러 보십시오
이 진리를 지지하는 교회가 얼마나 있습니까?
거의 없습니다
그들은 다른 진리를 지지하는데
어떻게 부자될 건지, 어떻게 돈을 많이 벌 건지
모든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세상 것들을 지지합니다
이것이 첫째고요
두번째는
‘그리스도와 함께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다음 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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