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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을 극복하는 이란 크리스천 간증 (2017년)

LNCK 2018. 11. 20. 16:58

 

핍박을 극복하는 이란 크리스천 간증 (2017 영상)               출처

Beyond Persecution - the witness of the Iranian Church

   

이란 신자들에게는 다른 종류의 핍박들이 있습니다.

지금 이란 신자들이 당면한 가장 첫째되고 가장 큰 문제는

현 정권과의 문제입니다.

 

신자들은 교육받을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는데

신자나 그 자녀들이 학교로부터, 대학으로부터

쫓겨나고 있습니다.

직장인은 직장에서 쫓겨나고 있습니다.

 

이 단계보다 더 강도 높은 핍박은

체포, 고문, 수감이며 가끔은 죽음(처형)도 당합니다.

 

이 남자 성도는, 당국이 그가 예수를 믿는다는 사실을 발견했을 때

그의 자녀들을 어떤 학교에도 못 다니게 조치했습니다.

 

저는 핍박을 어떤 장애나 장벽으로 보지 않습니다.

저는 이 핍박을 제 장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으로 봅니다.

 

저는 하나님이 저를 모든 고난으로부터 이겨내도록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하나님의 선하심을 증거했습니다.

 

당신은 제게 물었습니다. 왜 제가 (핍박 속에서도) 믿음을 굳게 지키냐고요.

제 대답은 제가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기독교 신앙의 근본적 요소 중 하나입니다.

 

어느 주일 날에 제가 교회에서 걸어 나오자마자

경찰이 저를 체포했습니다.

 

그들은 저를 차에 태우고 정보부MOIS로 데려갔어요

그들은 제가 교회에서 뭘 했는지 알아내기 위해 심문했어요.

 

그들은 제 사진을 찍었고 그리고 제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그들은 밤 10시까지 저를 조사했어요.

 

제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제 가족은 저를 심하게 벌주었어요.

그리고 제가 교회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알기 원했어요.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심지어 당신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고 길바닥에서 잠을 자더라도요.

 

예수님을 믿는 신앙을 전도하려 했던 제 모든 친구들은

발각되어 오랜 기간 핍박, 체포, 고문을 받았어요.

 

감옥에서는 매우 힘듭니다. 시간도 아주 느리게 지나가죠.

마치 영원속에 있는 것처럼요. (시간이 느립니다)

 

저는 제가 거기 (독방에) 혼자 있는 것보다

차라리 누가 와서 저를 고문해 주기를 바라는 상태까지 갔었어요.

 

너는 어떻게 교회에 다니게 되었지?

이봐 대답해!’

 

그저 우연히 다니게 되었어요

 

어떻게 다니게 되었는지 경위를 쓰라구!’

 

‘1998년도에..’

그래 우리는 너의 사진을 찍고 있었지

 

너는 수년동안 교회를 다녔어

너희 목사 이름을 여기에 적어라

 

우리는 매일 심문관이 와서 여러 질문들을 묻기를

(감옥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심리적 불안

 

만약 심문관이 오지 않는 날은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우리는 의아했습니다. *심리적 불안

 

 

이 세상에서 우리 삶은 일시적입니다.

저는 이란에서 제 삶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부자로도 살아봤고 가난하게도 살았습니다.

저는 그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저는 한 때 빌라(큰 집)도 소유했습니다.

그때 깨달았지요.

그때의 삶도 빌라를 가지지 못한 사람과 똑같다는 것을요.

 

저는 깨달았어요. 하나님이 저를 매일 축복하실 때

저는 제 생명에 대해 걱정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요.

 

저는 (핍박받았을 때) 버려졌다고 느꼈어요
그러나 다시 저는 예수님 안에서 믿음을 통해서 나를 되찾았어요.

 

저는 믿습니다

우리가 삶속에서 가진 것은 뭐든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요.

예수님은 우리 삶속에 매일 역사하십니다.

 

 

제가 하나님께 제 자신을 헌신했을 때

저는 힘든 시간을 통과했어요.

그리고 여전히 제 삶의 길에 어떤 혼란이 있어요.

 

그러나 종국에는 저는 하나님을 신뢰하기로 결정했어요.

그 후로 지금까지 하나님은 제게 매우 선하셨습니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모든 것을 맡기신다면,

완전히 그렇게 하십시오.

절반만 드려서는 안 됩니다.

 

만약 당신이 진정으로 하나님께 맡긴다면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당신의 생명이 그 분의 손 안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저는 예수님 때문에 제 삶에 큰 변화를 경험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죄로부터 자유케 되었고 (죄를 버렸고)

그분은 저를 구원하셨어요.

 

저는 스스로 생각해봤어요.

왜 우리 이란인들이 복음을 모르는지를.

왜 그들은 이 놀라운 은혜를 받지 못하는지를.

 

과거에 저는 건성으로 하나님을 섬겼어요.

그러나 사람들은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함으로

하나님 나라에 열매를 맺었지요...

 

 

저는 고백합니다.

저는 소경이었지만 이제 보게 되었어요.

그 사실에 대해, 세상이 뭐라 말하든지 저는 개의치 않아요.

 

많은 사람들은 우리를 거짓말쟁이로 부릅니다.

왜냐면 우리가 기독교를 전도하기 때문인데

저는 그들이 평하는 것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다시 제가 말합니다 제가 소경이었다고요.

그러나 이제 저는 보게 되었고

이제 누구도, 어떤 핍박도 제게서 믿음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 주님을 고문했습니다.

주님은 그 많은 고통을 통과해서 가셨습니다.

그 분은 신성한 성품을 가지셨습니다만

우리를 위해서 겸손케 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사람들이 그 분을 때리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몸을 창으로 찔렀습니다.

 

이 모든 일이 그 분께 일어났을 때, 그 분은 어떻게 하셨나요?

그 분은 포기하셨나요? 십자가에서 내려오셨나요?

 

(핍박 받고) 그 분은 그저 자기 개인 용무로 돌아가버리셨나요?

그분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기독교인들이 신실하게 머물러 있음을 보고

그들이 당면하는 모든 핍박을 통해서 헌신하는 것을 보면..

 

..그건 저를 항상 놀라게 합니다.

이란에서 크리스천으로 살려면

너무 많은 헌신과 신뢰(믿음)가 있어야 됩니다.

 

저는 증언합니다 이란의 크리스천들이 많은 핍박을

통과해 왔지만 그들은 결코 항복하지 않았습니다.

 

 

*이 영상은 페르시아어를 말하는 세계에 있는

모든 은밀한 믿음의 영웅들에게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