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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하게 된 성도들 / 오가와 츠구미치 牧師

LNCK 2019. 1. 8. 19:53

 

온전하게 된 성도들                      엡4:11~5:2                      16.11.09.설교녹취

     

오가와 츠구미치 牧師

    

신디 제이콥스의 3가지 예언과 그 성취

 

제가 지금가지 비밀로 했던 내용인데요. 오늘 여러분께 나누겠습니다.

1994518일 저녁 830분경 히비야 대회장의 대기실에서

신디 제이콥스 목사님(당시 세계적인 예언사역자)이 저 오가와 츠구미치 목사를 보시고

3가지 예언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당시 저는 공부가 부족해서 예언에 관해 제대로 모르고 믿지도 못 했는데요.

그 예언 말씀 중에 첫 번째 내용은 나는 당신을 잘 안다.”

처음 뵙는 분이 하신 말씀이었는데, 즉 하나님께 받은 예언이었지요.

 

1) “당신은 교파를 초월해서 사도적 사역을 할 것입니다.

일본 전체에 영향을 주는 목회를 할 것입니다!”

 

사도라는 것은 하나님께 직접 쓰임 받고 훈련받은 12제자나

바울과 같은 위대한 분을 사도라 보는 게 복음주의의 견해입니다.

 

사도’ ‘선지자등 오중직임에 관한 내용은 엡4:11절에 나오죠.

그런데 이어지는 13절에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는 게매우 중요합니다.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종종 은사사역을 하다가, 하나가 되지 못하고 도리어 분열되기도 하는데

우리는 은사사역을 배척하지 않되, 하나됨을 깨지 않고 연합해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때론 하나님께 놀라운 계시를 받는 체질을 타고난 사람이 있습니다만

잊지 말 것은, 우리는 성령으로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놀라거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으며 운명이며 숙명적인 일이라 생각하고

그 후로 저는 일본의 개신교 150주년 기념식에 (2009)

카리스마파와 성령파를 대표하여 설교를 전하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어쩌다보니 사도적 사명을 저도 모르게 감당하게 된 것이지요.

 

지나고 보니, 5년전 당시의 예언이

얼마나 깊은 의미가 있었는지 깨닫게 된답니다.

 

2) 두 번째 예언은 나는 당신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목회하는 교회는 놀라운 축복이 임할 것이며

선교와 전도를 위해 상상도 못할 헌금이 바쳐질 것입니다

 

그런 기쁜 말씀을 해주시자 옆에서 듣고 있던 선교사가

정말 그렇게 되면 제게도 좀 나눠주세요라고 하더군요.

 

누가 말했는지는 비밀입니다만, 1996102910억 원의 헌금이 있었고

199716일까지 합해서 30억 원 상당의 헌금이 있었습니다.

헌금을 바치신 분은 같은 해 2573세의 나이로 소천하신 의사분이셨습니다.

 

의사였기에 자기 죽음이 가까워진 것을 잘 알았고

자기의 인생을 정리하며 전도를 위해 바치겠다고 하셨어요.

30억원의 헌금은 온 일본에 놀라운 간증으로 퍼져나갔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선교를 위해 필요한 것을 충족시켜 주신답니다.

이는 우리 교회의 간증입니다. 그뿐 아니라 제가 부임하기 전부터

교회에 수많은 기적이 있었음을 여러분께 간증드리고 싶습니다.

 

예언의 말씀으로 이해하기에 충분한 내용이라고 하겠습니다.

 

3) 세 번째 예언은 그를 위해 더블 포션(갑절)이 주어집니다

더블 포션이란 엘리사 선지자가

스승 엘리야의 갑절(의 영감)을 받기 원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합니다. 왕하2:9

 

말씀드린 1994년은 성도가 600명 정도의 예배였는데요

지금은 천 명을 넘었지요.

기도회는 200명 정도였는데 현재는 400명 이상이랍니다.

 

세례를 받은 사람은 126명으로 우리 교회가 생긴 이래 신기록을 달성한 해이기도 합니다.

1994년부터 세례받은 자는 1,464명을 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로운 예언의 말씀을

저와 우리 모두가 몸소 체험했다고 하겠습니다.

 

우리 교회와 목사인 저조차 예언을 믿지 않아서

최근에는 교회가 침체되고 있으며 이는 두려워해야 할 일입니다.

어쩌면 성령님을 모독하는 죄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여러분이 아니라 저의 책임이라고 하겠습니다.

우리 교회가 과오를 범하지 않고 발전해 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크리스천 신문을 통해서

(아마 2016) 일본의 전도 현황을 말해주는 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본 내 교회는 25개 교회가 감소하여 총 7,910개의 교회가 있으며,

 

한 교회당 평균 교인 수는 62.6

예배에 참석하는 평균 교인 수가 39.4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 교회 중 39퍼센트는 성도가 10~20명이라고 합니다.

많은 교회가 20명 이하의 성도뿐이란 것이 마음에 걸렸어요.

 

러브 소나타에 온 힘을 쏟았던 하용조 목사님과 그 교회에서

전도해주신 목사님들이

이 내용을 들으면 힘이 빠지고 충격을 받으실 겁니다.

우리 교회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마토 교회는 일본 교회의 모델이 되어야한다고 인도를 받았습니다.

종 되는 자에게 하신 말씀임을 여러분도 자각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으로 돌아가 볼까요.

에베소서 4장을 보고 있는데요. 12절과 13절을 읽겠습니다.

 

:12 이는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차원 높은 권유의 말씀이며 크리스천이 자각해야 할 구절입니다.

에베소서가 얼마나 수준 높은 말씀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만

 

그중에서도 특별히 우리의 존재는 무엇인가 다섯 (오중) 사역자가 있는 목적은

성도를 온전하게 하기 위함이며 성도들도 온전하게 되고 성장하여

그리스도의 몸 되는 교회를

세우기 위해 하나가 되어 사명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바울은 주님께 놀라운 메시지를 받았다고 하겠습니다.

 

얼마 전 미국의 한 교회 목사님이

미국에는 크리스천이 많지만

성경을 읽지 않는 크리스천이 전체의 80퍼센트를 차지한 답니다.

 

일본은 과연 어떨까요?

 

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최악의 상황을 경험하고 있으며

미국이나 유럽을 비롯해 기독교가 주된 종교인 나라에서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하는 것이 크리스천의 자세라고 하겠습니다.

 

이번 주일 예배에서

히브리서 57절 말씀을 인용했는데요

 

예수께서는 인간으로 이 세상에 계실 때에 당신을 죽음에서 구해 주실 수 있는 분에게

큰소리와 눈물로 기도하고 간구하셨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마음을 보시고 그 간구를 들어주셨습니다.’ 5:7

 

큰소리와 눈물로 기도하셨다라는 매우 동적인 표현이 쓰였어요.

이 말씀이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남자라면 울지 말라고 하겠지만 예수님은 큰 소리로 외치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드렸다는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운데 이렇게 눈물로 울부짖는 기도를 드리는 사람이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미국의 어느 목사님 얘긴데요,

사모님이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하고 반신불수가 되었다는

가슴 아픈 현실을 접하고는

집에 혼자 돌아가면 밤에는 잠도 못 자고 큰소리로 운답니다.

 

인생의 어느 시점에, 이런 위기가 닥쳐서 그렇게 기도하지 말고

평소에 좀 그렇게 울며 소리쳐 기도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 바랍니다.

 

 

5:1~2절입니다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우리의 믿음 생활이 어떻게 온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것이 진정한 크리스천의 모습이지요.

 

킹제임스 성경으로 5:2절의 향기로운 제물을 보면

a sacrifice to God for a sweet-smelling savour

달콤한 향기가 난다고 했어요.

 

우리도 이렇게 그리스도를 본 받아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로 바쳐지기를 소원해 봅니다.

그것이 성숙한, 장성한 크리스천의 삶이지요.

 

지금부터 중요한 말씀이기에 집중해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에 우리를 쓰십니다.

노아의 방주를 만들 때

, , 야벳을 포함한 8명의 가족이 만들었어요.

 

전문가도 아닌데 엄청난 크기의 배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었지요.

그리고 모든 동물을 거기에 태우는 일이었어요.

완벽한 설계도가 제시되었고 그에 따르기만 하면 되었답니다.

 

사람들에게 바보 취급을 받는 일을 크리스천이 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홍수가 있었을 때 노아는 말씀에 따르길 잘했다 생각했겠지요.

 

아브람도 75세의 나이에 시작해서 불가능이라 여기지는 일을 믿었어요.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말씀에 따르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모세는 80세의 나이에 쓰임 받아 2백만 명을 광야로 인도했어요.

밥을 먹기도 불가능한 상황에서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주의 뜻에 따르기 잘 했다

모세는 느보산에서 소천할 때 아마 그런 생각을 했을 겁니다.

 

2천년 전 크리스마스 때 마리아가 말했습니다.

이런 일이 어떻게 제게 일어나겠습니까?’ 1:34

 

후에 모친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눈앞에서 그가 승천했을 때

120명 성도가 10일간 기다리는 기도를 드리고

성령이 임하셨을 때, 마리아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십대의 어린 여자아이가

그때 주의 뜻에 따르길 잘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있어서 공통적인 특징은

인간에게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일에 쓰임 받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의 머리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입니다.

매달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절대로 구원 받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구원받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존 윔버 John Wimber 목사님은 빈야드 운동을 일으킨 사람이었는데요

미국의 1960~80년대까지 가장 쓰임 받은 교회는 바로

갈보리 채플(척 스미스 목사 1927~2013)이었습니다.

 

척 스미스 목사를 통해서 당시 수많이 히피들이 끊임없이 구원을 받았고

미국 전역에서 4백개 이상의 갈보리 채플이 세워졌고

저희 야마토 갈보리 채플 역시, 그 교회의 영향을 받은 교회입니다.

 

그 다음에 일어났던 운동이 빈야드 운동포도원을 뜻하는데요

존 윔버 목사님이 창립했습니다. (1934~1997)

그는 원래 음악가였습니다.

주를 만나고 명성과 성공을 버렸다

싱글 2곡은 전미 싱글 차트에서 10위 안에 들었다고 합니다.

 

저는 이 교회에 두 번 방문해서 그때마다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존 윔버의 부인 캐럴의 간증 말씀인데요

크리스천이 된지 몇 개월 후에 놀라운 일이 있었다고 했어요.

 

남편과 저는 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깨어졌습니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진 어느 날의 일이었습니다.’

 

당시 존 윔버는 피터 와그너와 ‘Signs and Wonders’ 라는 신학교의

엄청난 수업을 통해 전 세계에 영향을 준 전도자였습니다.

 

존은 프로 음악가라는 직업을 하나님 앞에서 버렸습니다.

크리스마스 앨범의 편곡이라는 좋은 조건을 거절하는 전화를 끊고

집 안을 돌아다니며 모든 작품과 음악 일에 관련된 물건들을 다 수거해서

몇 개의 큰 상자 안에 그것들을 다 담았습니다.

 

그 상자들을 가지고 차를 몰고 캘리포니아 요바린다 폐기물 처리장으로 가서

그 상자들이 쓰레기더미 속에서 폐기되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그때 우리 부부는 머릿속으로 요12:24절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이 부부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만약 하나님께 당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버리라는 말씀을 듣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것처럼 그 소중한 것을

제단에 바칠 수 있겠습니까?

 

존 윔버 목사님의 사모님 캐럴 여사의 감동적인 간증인데요.

다시 한 번 헌신의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전도자이건 아니건 간에 성도들이 온전해지고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몸을 바쳐 쓰임 받는 일을 귀히 여기고

재능과 은사를 바치는 것입니다.

 

다니엘 콜렌다 Daniel Kolenda 목사님은 아프리카의 사도 라인하르트 본케 목사님이 후임자이신데

그 분의 간증입니다.

 

(콜렌다)가 십대 때 선교여행으로 영국의 한 집에 머물렀다.

그 집에는 한 장의 포스트가 벽에 붙어 있었다.

 

십대 그룹이 10,

20대가 10,

30대가 10, 40대도 10

50, 60, 70, 80대도 마찬가지로 각각 10명씩

90대와 100세를 넘긴 사람도 10명씩 모아놓고

그들 각 그룹에게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모든 그룹의 각각 대답이 흥미로웠지만

100세를 넘긴 그룹의 대답이 가장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내가 백년간 세상을 살았는데,

과거에 가장 후회스런 것을 말하라면

그때 더 위험을 감수하는 삶을 살았어야 했다는 것이다.”

 

그 포스트를 보고 당시 십대 소년이었던

다니엘 콜렌다는 결심합니다.

 

나는 이를 읽고 인생의 마지막을 맞이하여 과거를 되돌아보았을 때

너무 두려워한 나머지

해야할 일을 시도하지 못하는 삶은 살지 않기로 굳게 결심했다

 

예수님은 마25장에서 누구에게는 5달란트

어떤 이에게는 2달란트

다른 이에게는 1달란트를 나눠주십니다.

 

각자의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는데 1달란트 받은 사람은

당신은 엄한 사람이라 제가 두려워서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두었나이다

 

이 사람은 혼이 나고 바깥 어둠 속에 버려졌어요.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25:30

 

이 비유는 매우 엄하고 심각한 메시지입니다.

그는 두려웠기에 자기가 받은 그 달란트를 과감히 쓰지 않고 숨겼다고 했어요.

그로 인해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난 것은, 천국에 이르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13장에 보면,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30, 60, 1백배의 열매를 맺는다 했습니다.

 

겨자씨 한 알 같은 작은 씨앗도

그 속에 생명이 살아있다면

나중에는 자라서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새들이 와서 쉴 정도로 커진다고 했어요.

 

누룩을 어떻게 쓰일까 싶지만

마찬가지로 생명을 가지고 보이지 않게

반죽에 넣어져 온 덩이가 부풀어 오르며

많은 사람에게 큰 영향을 준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는 천국의 법칙이라 하셨어요.

 

여러분 우리가 몇 살까지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1백세까지 장수하더라도

지난 삶을 되돌아봤을 때

위험을 감수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일본은 부흥되어야만 하며

세상은 부흥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를 위해 온전해지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성장하며

사랑을 통해 키워지고

크리스천으로서의 품성을 익히며

하나님을 위해 쓰임받는 그릇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 자신부터가 그러기를 바라며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이

제가 십대 때부터 가져온 바람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때가 많아요.

 

매일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며

주기도문에서 수십 년간 읽어온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믿음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분 각자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우리를 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께서 우리를 택하여 세웠으며

열매가 항상 있게 하신다는 말씀,

참으로 고맙고 과분하며 송구스런 말씀입니다.

 

우리는 작고 연약한 존재이며

항상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지만

요나를 축복하신 주님,

긍휼로 우리를 구해 주시옵소서.

 

한 번 밖에 없는 인생을

후회 없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또 맡은 소명을 완수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할 수 있도록 하시고

 

이 교회를, 주님의 말씀에 따르는

온전한 교회로 만들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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