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XgR2C2647Us&feature=youtu.be
www.youtube.com/watch?v=8xrEx-7l3dI&t=1s
◈타협 없는 복음 진리를 선포하는 전도자로 세워지기까지 시103:15~16 출처
폴 워셔 간증
제 어머니는 12세 즈음에 회심하셨습니다.
크로아티아 출신으로 어머니의 부모님,
즉 제 외조부 때 미국으로 이민 오셨습니다.
어릴적 제 신앙은 일찍 회심하시고, 크리스천이 되셨던
제 어머니 (바바라 워셔)의 신앙적 영향과 기도를 많이 받은 것입니다.
저는 청년 시절 대학 농구 팀의 선수였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술을 많이 마시게 되었는데
제 주위 사람들은, 제가 아버지의 급작스런 죽음으로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렇게 술을 마시게 되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아버지는 저와 함께 목장 담벼락 와이어를 가설하는 공사를 하던 중
내가 보는 코 앞에서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날벼락이었습니다.
제 아버지의 죽음은
제가 육신적으로 늘 하기를 원했던 모든 것들을
마음 놓고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제가 진정 어떠한 사람인지, 본색이 드러난 것이죠.
저는 특히 거짓말쟁이었는데, 그런 데 아주 재간이 있었습니다.
또한 자만심 강하고, 자아 도취된, 얼간이로 살고 있었습니다.
저는 몇 년간 머리세이 주립 대학에 다녔고, 졸업 후에는
석유나 가스 회사의 변호사가 되길 원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 위한 유일한 곳은
Oklahoma 혹은 Texas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Texas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나 텍사스 대학에 와서도,
저의 세속적인 삶은 그대로 계속 되었습니다.
얼마 뒤, 저는 크리스천들이
캠퍼스에서 성경공부 및 기도모임 같은 시간들을
가지곤 한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들에게 어떤 주의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2월의 밤이었습니다.
텍사스 대학에서 한 학기를 보내며
그저 삶이 전부 혼란스러울 때였습니다.
▲그날 밤에 저는 깨어서 침대 모서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새벽 1시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스테로이드를 다량으로 복용하고 역기를 내내 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 그저.. 기억하기로는 울면서.. 심하게 울지는 않았지만
그저 자신에게 계속 혼잣말을 말했습니다.
“난 정말 비참하구나. 난 정말 비참하구나. I am so miserable..”
전 내려다 보았고 스테로이드를 조금 복용하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내가 그저 먹고 죽을 수 있는 어떤 종류의 알약이었다면 좋으련만’
하지만 저는 제 어머니로부터 신앙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고
어떤 하나님이 계신다고 믿었습니다.
저는 그저 되풀이해서 계속 말했습니다.
“난 정말 비참하구나. 난 정말 비참하구나.”
그리고 새벽 1시 30분 즈음 된 것 같았습니다.
누군가가 제 방문을 두드렸습니다.
전 생각했습니다. ‘이 시간에 누구지?’
그리하여 저는 기숙사 방 문을 열었고, 거기 이 새내기 신입생이 서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Mike Moore였습니다.
그가 거기 서 있었는데 키가 비교적 작은 5피트 9인치 정도 되었을 겁니다.
그는 거기 서있었습니다. 그는 조금 겁을 먹고 있었습니다.
저는 늦은 밤 시간에 찾아온 불청객을
좀 못마땅한 눈초리로 쳐다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뭐야? What?"
그는 말했습니다.
“당신은 (밤에 잠 깨웠다고) 아마도 절 때리려 하겠군요”
제가 마음속으로 말했습니다. '잘도 아는 군!'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에게 할 말이 있습니다.”
저는 그를 멀찌감치 알고 있었고, 그저 좋은 사람 정도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를 잘 알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그래, 무슨 말인데?”
그는 말했습니다.
“들어보세요, 하나님께서 저를 지난 2주간 부담을 주셨고
그래서 제가 여기를 방문하여 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런 말을 하기가 두렵습니다.
그렇지만 말을 안 하고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습니다.
저는 당신에게 꼭 말해야만 하겠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그래 뭔대?”
그가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당신에게
어떤 것을 말해주기 원하십니다.“
그러자 제가 '이거 정말로 심상치 않은데...
하나님께로부터 온 말씀을 가지고 나를 찾아오다니...‘
라는 생각이 비로소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는 좀 친절하게 말했습니다. “OK! 무슨 말입니까?”
그는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주 비참하며, You are so miserable (아까 자기가 침대 귀퉁이에 앉아 했던 혼잣말)
앞으로 계속 비참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당신이 자기 삶을 예수 그리스도께 내어드릴 때까지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시작된 신앙적인 이야기가
아마 새벽 4시 혹은 5시에 이르기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것은 제게 정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아마 이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일로 여겨짐)
그리고 저는 가끔 성경을 읽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제게 성경을 주셨거든요.
이제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시편 103편에 이르렀습니다.
그 그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사람으로 말하면 그의 날들은 풀과 같으며
그의 영화는 들의 꽃과 같도다.
이는 바람이 그 위를 지나가면 그것이 없어지기 때문이니
그것이 있던 자리도 다시는 그것을 알지 못하거니와 (시103:15~15)
그런데 이 말씀이 도리어 저를 화나게 했습니다.
왜냐면 그것을 정확히 제가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제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보았습니다.
그분은 아주 훌륭한 분이었습니다. 그분은 능력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장례식에서, 거기 모인 사람들은 다른 것들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날씨나 스포츠나, 회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 같은 것 말입니다.
성경 말씀 그대로였습니다. 아무도 저희 아버지 죽음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바람이 그 위를 지나가면 그것이 없어지기 때문이니
그것이 있던 자리도 다시는 그것을 알지 못하거니와“(시103:16)
마치 아버지께서 이 세상에 결코 존재하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인생이 얼마나 허무하고 허망한지요!
저는 화가 나서 성경을 침대 아래로 던져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걸어가 다시 집어 올렸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이런 말씀도 있었습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시103:17)
거기에 나오는 단어 “영원”
'영원한 어떤 것도 있구나...'
아버지의 죽음으로 '영원'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날 (전도 받은 날) 밤 이후, 제가 생각하기에 아마도 2번 정도
누군가가 저를 방문하거나 이런 저런 일들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저는 Texas대학의 도서관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가상으로 설정된 다른 석유 회사들과
학생들이 토론하며 서로 경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리 팀 여학생 한 명이 제게 와서 말했습니다.
“내일 파티를 열려고 해요. 내일 밤이 될 것 같아요. 오지 않을 래요?”
저는 과거에는 정말 파티 같은 것들을 즐기곤 했었는데
그즈음에는 더이상 그러지 않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저 술집에 앉아 혼자 조용히 술을 마시곤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를 바라보고 말했습니다.
"아뇨, 전 파티에 가지 않을 거예요."
그녀는 “왜요? 당신은 특별히 하는 일도 없잖아요, 와보는게 어때요?“
그리고 정말로 일어났던 일입니다.
그저 순간적으로 갑작스레 이 말이 제 입에서 나왔고
그 도서관에서 토론 중이던 다른 학생들이 다 놀랐고,
저도 제가 한 말에 스스로 놀랐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했던 것입니다.
“나는 파티에 가지 않을 겁니다. 왜냐면
이제 전 크리스천이고 예수님을 따를 것이니까요!"
그리고 저는 학생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모두 하던 일을 멈추고, 충격적인 눈으로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술을 마셨고 거짓말을 쉽게 했고...
전적으로 한순간에
저는 제가 말했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건 마치.. 불 꺼져 있던 제가, 전구로 비유하자면, 막 불이 환하게 켜진 것 같았습니다.
'난, 예수님을 믿는다.
진정 믿는다. 나는 믿는다.'
라고 제가 그 사람들 앞에서 공포한 것입니다.
“정말로.. 난... 난 예수님을 믿습니다!
난 정말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저는 도서관 룸을 빠져나와서 당황스런 나머지 혼자 빨리 걷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그건 마치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스스로 믿기 어렵고, 혼란스러웠던 것입니다.
제 말은, 그런 공개적 선포 후에
마치 제가 그저 새롭게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에
도서관 바깥문에 도착해서 문을 열었습니다.
한 여학생이 다가오고 있었는
그녀는 크리스천이었습니다.
저는 그걸 몰랐습니다.
한 무리의 사람들 전체가,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제가 그 기숙사로 처음 이사왔던 때부터 말입니다.
아마도 여러 달 전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그들은 저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는데
그 여학생은 그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제가 당황스런 발걸음으로 문을 열었을 때
그녀는 말했습니다.
"Paul Paul! 무슨 일이 일어난 거죠?"
그런데 그 때 저는 겁이 났습니다.
“모르겠어요.” 하고는 저는 그저 거기서 떠나 걷기도 하고, 막 달리기도 했습니다.
제 스스로 신앙고백을 하고, 제 스스로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면서 기숙사 아파트로 돌아왔는데
그 크리스천 친구들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Mike, Mike. 난 정말 겁이 나.
방금 전에 도서관에서 뭔가 내게 일어났어.
내가 아는 전부는.. 내가 예수님을 믿는 것과 내가 새로워졌다는 거야!"
그는 말했습니다. “보니까 네가 새로와 보이네.”
Mike는 저를 성경공부 리더에게 데리고 갔습니다.
거기엔 여러 대학생 선교 단체의 리더들이 모여 있었는데
저는 앉아서 그들에게, 조금 전에 제게 일어났던 일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 때 누군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거듭났군요!”
저는 마치 ‘그게 뭐죠?’ 하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 다음부터
저는 매우 상스러운 말투를 지니고 있었는데 그것이 멈췄습니다.
그저 멈췄습니다.
하지만 즉시 멈추지 않았던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거짓말 하던 것입니다.
그날의 기쁨 후,
제 삶에서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그 다음에도
제가말을 할 때
진실이 아닌 어떤 것이 튀어나오곤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전에는, 전 단지..
그 점에 대해 크게 근심하지 않았습니다.
제 말은, 저는 제 거짓말 습관을 자랑스러워 한 면도 있었습니다.
저는 누구에게든지 쉽게 믿게 만드는 어떤 은사를 타고났었나 봅니다.
그런데 저는 성령님께 너무나도 찔림을 받곤 하였습니다.
다시 돌아가 ‘제가 거짓말을 했네요, 거짓말 했습니다’
라고 말해야 하곤 했던 것이 너무나도 스스로 부끄러웠습니다.
그것이 지속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건 참 이상했습니다.
어떤 것들, 술 마시는 것, 악담하는 것,
그밖에 이런저런 것들은 (거듭난 이후로) 즉시 멈췄습니다.
하지만 어떤 습관들은, 방금 말씀드린 것과 같은 것은
거듭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저를 좌절하게 했습니다.
그러다가 차츰 주님께서는
그런 문제에 대해서도 제게 승리를 주셨습니다.
지금도 비숫한 습관이 제게 아직 남아있는데
그것은, 어떤 악의적 거짓말이 아니라
말할 때 일종의 과장 같은 것입니다. 자꾸 부풀려 말하는 거죠.
제 아내는 제가 그런 말을 아주 잘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말하기를 ‘모든 것이 당신에겐 가장 위대한 것이네요.
모든 것이 당신에겐 언제나 가장 큰 것이네요!’
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떄때로 주님께서는 저를 붙들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차츰 차츰 점점 더 성숙해 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진정 주님을 위한 열정이 타오를 때
여러분이 아마도 여러분의 공동체로 들어오는 어떤 사람을 볼 때
네, 그가 믿기로 결심한 것은 하나님께서 일하신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그의 삶의 한쪽 영역에서
그는 진정으로 변화되어져야 할 부분들을 놓고 분투하고 있습니다.
하루 아침에 성숙한 성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를 무시하거나, 아직 회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때때로 주님께서 많은 것들을 변화시키실 것이지만
또 다른 어떤 것은
우리가 일평생 살아가면서 다루어야 하는 죄성, 죄의 습관들도 있습니다.
회심했다고 모든 게 하루 아침에 다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하여 그 다음날
거기 있던 성경공부 모임이 함께 열렸고,
그들은 제게 엄청 큰 Ryrie Study Bible을 사다 주었습니다.
성경본문 아래 간단한 주석이 붙은 크고 두꺼운 성경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걸 들고 대학 수업시간에 참석했습니다.
사람들은 말 그대로 이상한 눈초리로 저를 쳐다보았죠.
저는 크리스천으로서 변화된 제 둘째 날을 기억합니다.
저는 거기 학생 매점을 거쳐서 오고 있었는데
몇몇 학생들의 무리가 한쪽 편에 모여있었고, 한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지금 그가 설교하고 있는 건가?
군중들이 그의 설교를 들으러 모여있네..’
그런데 그는 설교가 아니라, 엉뚱한 것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저 왜 성관계가 좋은지
결혼은 그저 인습적 관습이며..
이렇게 그저 악한 것을 조장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갑자기 제게 어떤 성령이 임한 것이죠.
저는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모인 사람들에게로 뚜벅뚜벅 걸어가서
“당신은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당신은 거짓말쟁이요, 그건 사실이 아니요!’
그게 제 노천 설교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때 제 사역이 분명해 진 것입니다.
▲또 일어났던 다른 것은
제가 소년이었을 14~15세 때
저는 항상 꿈을 자주 꾸곤 했습니다.
제가 설교하는 꿈이었습니다.
그러면 저는 소리를 지르며 깨어나서
하나님께 말씀드리곤 했습니다.
‘만일 제가 설교하지 않아도 된다고 약속하시면
저는 구원 받을 것입니다. (제가 주님을 믿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크리스천이 되었을 때
저는 또한 알았습니다.
과거의 꿈을 기억하면서
앞으로 제가 설교를 하게 될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나가서 학생 매점 같은 곳에서
소책자와 이런 저런 것들을 나눠주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제게 진정 변화였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진짜 멋있는 자동차를 가진
근사한 사람이 되는 것으로부터 복음전파자가 되는 것! 이었지요.
아시다시피 사람들과 여성들이
여러분의 소책자를 받고 여러분을 비웃으며
여러분께 되던지는 일을 당하게 되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건 진정 육체를 죽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제 자아가 십자가에서 죽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제게 신실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신실하셨습니다. 여러분들께도 신실하실 것입니다.
타자 O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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