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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 P2

LNCK 2019. 10. 14. 16:55

www.youtube.com/watch?v=KastX4grGWE

하나님의 영광 P2                       고후3:18,                  출처

2010년 종교개혁 기념 사경회 중                              <영광> 관련글  

 

고린도후서 3:18절 한번 보죠 중요한 성경 구절입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구약시대는 모세가 하나님의 영광을 본 후에 수건을 써야만 했습니다

그것을 비유하면서, 다 수건을 쓰고 하나님을 히미하게 보던 시대라고 성경은 얘기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

독생자의 영광이 충만 했을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느니라'

 

오직 예수를 통해서 아니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가 없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는 보았다는 거예요

모세가 보았던 것보다 더 확연하게 볼 수 있다는 거예요

 

것을 지금 어떻게 설명을 하고 있는가 하면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마치 거울로 보는 것처럼 본다는 거예요

 

물론 나중에는 더 확연하게 보게 되겠죠?

그러나 거울로 보는 것처럼 본다는 겁니다

 

근데 거울로 보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주의 영광을 보매

주는 그리스도요

예수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영상으로 화하여, 변하여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 것, 우리가 변화되는 것이 어떻게 일어나는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영광을, 그리스도의 얼굴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않으면,

안 일어납니다 변화가!

 

여러분, 교회가 왜 존재합니까? 저는 종종 그런 생각을 합니다

가르치기는 쉽고 말하기는 싶습니다

그러나 왜 하나님이 조이선교교회를 세우셨고 왜 God's will 교회를 세우셨을까요?

 

왜 존재합니까 우리는?

공동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까, 친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까?

 

선교를 위해서 라고 얘기하는 분도 있죠

그러나 본질적으로 교회는 하나님을 예배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인의 예배는 받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아벨 쪽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그 분이 주시는 믿음이 아니면, '

그 분이 제공하신 화목 제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길이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는 것이

몸에 배일 만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쌓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는 것이 그저 입에 배여있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배일만큼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것이고, 보는 것입니다

 

제가 이번 집회에 말씀을 준비하면서

읽은 책들 가운데서 제 마음을 끄는 한 구절이 있었습니다 이런 말이에요

 

"참된 예배가 드려지는 곳에서는 이 땅의 모든 것들로부터 관심을 돌려

경외심을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광에 시선을 집중하게 되는 일이 일어납니다

어느 누구도 예배를 통해서 변화 되지 않고

(처음으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거나

하나님을 찬양하거나 그 분께 영광을 돌릴 수는 없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영광에 집중하고 그분을 높이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변화되지 않는다면,

예배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삶의 강퍅함과

여러분들의 삶에 하나님을 저항하는 것들과

자기 의를 나타내고 싶은 것들과 이런 것들이 무너지고

 

예배 시간에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운데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그분의 영광 앞에 나의 벌레 같고 더러운 모든 의를

하나님 앞에서 청산하는 그런 일들이,

나를 부인하지 않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소망도 없는 것입니다

 

예배 시간에 안 일어나는데

언제 무엇을 통해서 (변화가 일어날까요?)

 

열심히 큐티해서?

안 일어나요

그것은 가인의 종교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예배를 우리 가운데 주셨으면 좋겠고

이런 예배가 회복 되는 것이 오늘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사모해야 되는 것인지 몰라요

 

예배가 그렇게 드려질 때 사람들은 이 땅에 더러운 것들과

잠깐 있다가 없어질 것들과 인생을 걸어서는 안 되는 그런 제한된 것들에서

눈을 돌려서 하나님의 영광을 주목하게 되고

그 영광을 주목하게 될 때

 

나의 삶에서 지금까지 인생을 걸고 해왔던 것들이 얼마나 덧없는 것들 임도 알고

기쁨으로 그분 앞에 우리 자신들을 드리게 되고

기쁨만 아니라 그 다음에는 너무나 영광스러운 견딜 수가 없는

 

하나님이 어떻게 나를, 이 나의 인생을 이렇게 바꾸셨고

나를 이렇게 영광스러운 일로 부르셨는지

너무나 감사하고 만 입이 있어도

만 입이 있어도 주님께 다 찬송할 수가 없고 다 감사할 수가 없어요!

내 삶의 형편이 어떻든지, 어떤 문제가 있든지요...

 

이게 하나님의 영광을 볼 때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기쁨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본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는 교회에서

거룩해지는 역사가 일어나요 거룩해지는 역사가!

 

생명이 없으면 자라남도 없고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죠

그러나 하나님 품의 영광을 보고 중생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중생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예배해요

 

왜요? 하나님에 대한 거룩함에 감각, 

내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감각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예배 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지는 거죠

 

그 다음에 하나님을 예배하기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 큰 영광과, 하나님의 더 거룩하심과 그 분의 아름다우심으로

우리 자신들을 점점 점점 끌려가게 하시고

 

내 마음에, 사랑하는 그 분을 위해서

내 모든 인생의 모든 것들을 다 드리고 싶어하는

하나님은 그런 분이세요

 

아니 어쩌면 저는 너무너무 인간의 언어로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서

어떻게 하나님은 설명하라고 하시는 것인지

설교자로 부르심을 받은 것이 너무나 고통스러운 일이에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제가 보는 만큼, 성경이 보여 주는 만큼,

그러나 어떻게 인간의 언어라고 하는 제한된 것을 통해서

그분의 영광을, 창조주의 영광을 말할 수 있겠어요! (못 합니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설교를 듣고 예수 믿을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성령께서, 인간의 제한된 언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실 때

 영광이 보인다는 거예요

 

'주의 영광을 보매' 라고 했던 말씀은 바로,  *고후3:18

바울 사도가 그 말을 썼던 취지는 어떤 것인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 속에 분명하게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계시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어떻게 변화를 경험 하셨습니까?

열심히 살아 변화를 경험 하셨습니까?

 

▲저는,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주실 때

감당할 수 없는 그은혜에, 감당할 수 없는 은혜 때문에,

하나님은 저를, 그런 시간들 마다 저를 끌고 올라가셨습니다

 

다른 설명을 할 수가 없어요

아시겠지만 저는 금식기도와는 좀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은 많이 해요

'어디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좀 부르짖어야지..'

그렇게 생각을 하다가 제 방에서 조용히 무릎 꿇습니다

 

그러나 저를 변화시킨 것들은

새벽기도의 체험도 아니고, 금식기도의 체험도 아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나님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감당할 수 없는 은혜와

보이는 게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찬송가 

그러면 저를 드리는 거예요 주님께!

 

너무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제가 이 만왕의 왕을 섬기는 것이!

 

주님이 '너는 (여러분 죄송해요) 너는 딴 직업 가지지 말고 나만 섬려라'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살 수 있다는 것이! 

 

우리 아들도 목사를 했으면 좋겠는데

아직 주님을 몰라요 제가 시킨다고 되겠어요?

 

주님의 영광을 본 사람들은...

그런데도 (가끔은) 한 눈을 팔더라고요 한 눈을 팔아요

어떻게 한 눈을 팔 수 있는 건지...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않으면

3000배(절)를 하고 40일 금식기도를 40번을 해

하나님을 못 섬깁니다

 

저는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고 싶고

여러분은 알아야 만 합니다

인간의 언어로 설명하고 싶은데...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을 이렇게 본 사람들이

하나님의 교회로 모여들고

그 다음에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다시 보고

 

그렇게 되면 우리는 거룩해지고

주님을 닮아가고

나의 말도, 나의 생각도...

 

세상이 부인할 수 없는, 우리한테 뭐라고 O독교 라고 말할 수 없는

세상의 입을 보면서 롬3장에 얘기한 대로

'세상의 입을 막아 버리는'   롬3:19

그런 일이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관심은 하나님의 영광은 없어도 되니까

사람 좀 많이 모이면 목회 성공이고

하나님의 영광 따위는 없는데 좀 재미가 있어야 된다 그러고 교회가

이딴 식으로 (재미 없게) 해 가지고 교회가 어떻게 되겠느냐 그러고...

 

사랑이 없고

뭐가 관심이에요 여러분은?

뭘 원하세요?

하나님 말고 뭘 원하세요?

 

주님께서, 세례 요한이 세례를 줄 때 거기에 모여든 많은 사람들

'너희가 뭘 보려고 세례요한 한테 나갔더냐?'

'화려하게 옷을 차려 입은 사람을 보려고?

그러면 헤롯의 왕궁에 가지 왜 여기에 왔니?' 

 

하나님의 영광은 관심 없이 교회 나오는 사람이

하나님의 교회를 채우고,

그들이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는 하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교회를 깨뜨리게 되고

 

 

여러분 다른 길이 없어요
주님의 영광을 보는 것이에요!

이런 사람들이 교회 안에 나타나게 되는 열매는 
성경은, 형제를 사랑하게 된다고 합니다

 

빈말로 '또 오셨어요 또 오세요 다음 주는 더 맛있는 거 나와요' *미국 한인교회

 

 

 

 

 

'이렇게 우리 교회는 참 사랑이 많은 교회에요'

전화가 한 세 번은 갈 거예요'

 

하나님 영광을 보면

은혜 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울기 시작해요

 

은혜 받지 못한 사람들이 자기 눈에 보여요

은혜 받지 않으면 변화되지 않으니까요

 

나대면서 말로 '내가 어떻게 해 보겠다' 그렇게 하지 않아요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여러분, 제가 목회를 하면서 가장 답답한 것 가운데 하나는

제가 한 사람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거예요

 

설득력? 그런 걸로 목회할 수 없다는 거에요 

뭔가 표현, 사랑의 표현? 그걸로 사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겁니다

 

감동어린 심방?

안 돼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예수를 믿게 되고

그 영광을 구하게 되고

예배를 통해서 그 은혜 가운데 들어가게 되면요

 

은혜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내가 섬기고

내가 사랑하게 되고, 내가 무릎꿇게 되고

내가 그 영혼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울게 됩니다

이게 교회입니다! 이게 교회입니다!

 

▲그 다음에 열매는 전도와 선교입니다

여러분 누가? 신학교 나온 사람이 전도 제일 잘 하겠습니까?

아니면 전도 훈련 시키는 사람들이 전도 제일 잘 하겠습니까?

 

성경의 대답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을 제일 잘 아는 사람만 하나님을 제일 잘 말할 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을 어떻게 알아요?

사영리를 통해서 배운 대로?

 

아니요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않으면 하나님을 몰라요

신학적으로 똑똑한 얘기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여러분,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아 김형기 목사가 조금 심하게 이렇게..

요즘에 좀 뭔가 이렇게 심하게 이렇게 하려고 작정을 했나 보다!

사람이 저렇게 변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은 자유입니다

 

그렇지만 이게 이천년 동안 하나님의 교회가

그리고 사도들이 전했던 복음이에요

다른 길은 없어요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을 전할 수 없어요

하나님을 어떻게 알아요?

 

패커가 쓴 <Knowing God 하나님을 아는 지식> 을 열심히 읽을까요?

성경공부를 많이 하면 돼요? 기도 많이 하면 돼요?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거 밖에는 다른 것은 필요 없어요!

 

하나님의 영광을 어떻게 봐요?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는 하나님을 볼 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영광은

성경에 쓰여진 영감된 하나님의 계시인 말씀을 통해서만,

예수님의 얼굴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가 있는 것이예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면 일어나면 결과들을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가 뭘까요?

왜 제가 이런 얘기들을 여러분들에게 오늘 해야 되는 것일까요?

 

주제가 '솔리데오 글로리아'니까?  No

 

그렇지만 제가 정말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오는 날에 교회가 잘못된 위치에 서 있기 때문이에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을 보여 드리려고 이 말씀을 드렸어요!

 

우리들도 얼마든지 잘못 될 가능성이 있어요

초점을 솔리데오 글로리아,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성장하고,

예수 그리스도처럼 변화되고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아까 폴 워셔 목사님 얘기한 대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 이것에서 벗어난 모든 초점은

 

그리고 그 초점이 벗어난 상태에서 드리는 모든 봉사와 섬김과 모든 노력들은

하나님의 교회를 해칠 뿐이에요

 

어떻게 우리는 세상을 흔들어 놓았던 복음의 진리, 그 능력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우리 돌아갈 수 있을까요?

 

▲종교개혁자들이, 마르틴 루터와

그리고 존 칼빈이 제네바에서 목회를 했을 때

매일 매일 쏟아져 나오는 그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 앞에

그렇게 도덕적으로 타락했던 제네바는

유럽에서 그 당시 가장 타락했던 도시 중에 하나였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으로도 변화시킬 수 없고

어떤 정책으로 도 할 수 없는 도무지 손 댈 수 없는 도시를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해서 그들을 변화시켰습니다

세상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로마서 11장에서 바울 사도는 이 놀라운 구원의 교리를 설명하고 나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롬11:36

 

 

 

 

▲로버트 홀데인 Robert Haldane 이라는 분이 스코틀랜드의 귀족 이었는데

예수를 믿고 분명하게 거듭난 후에 그는 자기의 재산을 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그리고는 복음전도자로서 유럽 대륙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제네바에 들어가서 그 타락한 도시에서

그 곳은 캘빈 이후에 다시 또 타락했어요

지금도 타락한 도시일 거에요, 제가 안 가봤지만

 

거기 선교사님 얘기 들어보니까 씨알도 먹히지 않는 그런 타락한 도시에요

그런데 로버트 홀데인은 그 당시 자유주의 세상에 깊이

물들어 있는 청년들 데리고 성경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 가운데는 정말 교회사에 아주 길이길이 이름을 남기는

장 메를 도비뉴 라든지

이런 많은 유럽의 복음주의의 지도자들이 그 분의 성경 공부 그룹에서 나왔어요

 

그런데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이 당신들을 변화시켰습니까?'

'로버트 홀데인 때문에 변화되었습니다!' 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바로 로마서 1036절 이 말씀을 얘기했어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에게서 나오며, 하나님께로 돌아가며, 하나님으로 말미암으며..'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하는 이 단어가 그들의 인생을 다 바꿔 놨다고

그들은 얘기했습니다

이것을 '로버트 홀데인의 부흥' 이라고 사람들은 얘기합니다

 

▲오늘의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에서 나와야만 하는 것을

인위적으로 인간이 만들어내는 작품으로 기가 막힌 짝퉁을 만들어서

하는 것들이 일반화 되어 있고 그렇게 하면 성공합니다 성공이 보장 됩니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짝퉁으로 성공을 보장받은 미국의 교회들은

이 짝퉁으로 성장하는 방법을 많은 목사들에게 알리고

그들이 와서 이것을 배워 가길 원합니다

 

얼마나 친절한지 아세요? 저도 어떤 이메일을 받았는데

LA 까지 오기만 하면,

오기만 하면 34일 숙식 제공 특급 호텔 사모님 오셔도 가능함

그리고는 그들이 전하는 짝퉁 에 대한 얘기를 들으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갑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목회가 안 되니까!

도대체 어떤 방법이 있을까? 목회를 잘할 수 있는 방법!

 

나도 저렇게 목사처럼 정말 멋지게 등장해 가지고

뭐 바닥에서 등장하는 사람도 있고 뭐 연기가 나오는 사람 멋있게  삭

 

'나는 허구한 날 왜 이러나?'

많이들 갑니다

 

그러나 여러분,

거기는 하나님의 소관, 하나님께 맡겨진 것

그것을 인간이 만들어 내는..

그래서 하나님을 모욕하는 모독이 거기에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셔야 되는 걸 인간이 하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고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와 성도의 삶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인가요?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건 아닙니다

'이런저런 프로그램 한번 만들어 봅시다 좀 재미있는 거 한번 해 봅시다'

없습니다 거기에는 답이 없습니다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그리스도의 고백을

어떻게 우리는 회복할 수 있을까요?

 

윌리엄 스프레이그 목사님이 <참된 영적부흥> 이라는 책에서

제가 20~30년 전에 읽은 책인데

종종 저는, 아마 제가 교회 목회 하면서 한두 번은

아마 이 말씀을 여러분들과 나눈 적이 있을 거예요

 

이 말씀을 제가 여러분과 쉐어하면서 설교를 마치려고 합니다

잘 들어 보십시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겸손해지며

자신의 무능함을 깊이 느끼는 곳마다

또한 단순한 도구들로 사용될 마음을 가지게 되고

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마음을 가지게 되는 곳에서는

어디에서고 부요한 복락이 부어졌던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감화시키고 우리에게 은혜 베푸시는 이런 하나님의 능력의 필요성을

조금밖에 느끼지 못하고 (조금은 느낍니다) 조금밖에 느끼지 못하고

 

자신감을 갖고 일하는 곳에서는

그들이 아무리 열심히 부지런히 수고 한다 할지라도

그들의 노력한 것이 허사로 돌아가고

그들이 수고한 자취에 아무것도 없는 비참함을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장 연약하다고 느끼는 순간

그리고 여러분의 하는 일이 너무 큰 것 같아서

'하나님 나는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능력이 없어서 어떻게 이 걸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들이 너무나 큰 것 같아 보일 때

 

여러분의 가는 곳에 가장 무서운 장애물들이 가로 막고 있을 때

여러분의 마음의 소망의 다른 모든 원천에게서

 

'이 사람이면  날 도와줄 수 있을 거야

돈이면 될 거야 뭐야 뭐야 뭐야 하는 이 모든 소망의 원천들에게서

떨어져 나간 것 같이 느껴질 때

 

그러한 때도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의 교리를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수고하는 수고를 멈추지 마십시오!

(마지막 말이 참 좋아요)

그러면서 기뻐하십시오 수고하십시오"

 

우리의 믿음의 고백입니다 이 기쁨이!

이렇게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 이게 하나님의 영광을 본 사람이네요

 

자신감이 많은 교회는 시끄럽습니다

'이렇게 하면 교회가 되는데 왜 목사님은 이렇게 안 해?

이렇게 하는 될 걸'

 

아닙니다!

그 분God이 하시는 일, 그 분이 하실 일,

그 분이 지금도 하고 계시는 일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것 외에

 

아무 것도 선택할 수 있거나, 생각할 수 있거나

상상할 수 있는 옵션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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