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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향해 눈물 흘리시는 예수님

LNCK 2019. 12. 30. 20:00

교회를 향해 눈물 흘리시는 예수님 - YouTube

교회를 향해 눈물 흘리시는 예수님         마7:13, 약1:22            펀글,   출처

 

 

이미 오래 전에 영국의 참신한 그리스도인인 윌리엄 부스는

앞으로 기독교가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고

다음과 같이 예언하였습니다.

 

“다가오는 세기의 가장 큰 위험은

성령 없는 신앙, 그리스도 없는 기독교,

회개 없는 죄 사함, 거듭남 없는 구원,

지옥 없는 천국이 될 것이다.”

 

A.W. 토저 선지자는,

“오늘날 교회가 무력하게 된 까닭은

성령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성령에 관해 설교하기 때문이고,

회개를 체험하지 못한 목회자들이, 단순히 ‘믿음’만을 강조하고

기독교를 기복신앙으로 조장하고 있기 때문이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오늘날 적지 않은 교회들이 "믿음" 이외에 덧붙이는 것은

모두 이단이라고 치부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오직 "믿기만"을 강조할 뿐,

예수님이 말씀하신 "회개" "거듭남" "회심" "거룩함" "성화" 등의

중요한 복음 말씀들이 망각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대로 사는 삶을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숭고한 "희생과 사랑", 거룩한 "십자가의 정신"이

실종되고 있습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

"믿기만 하면 모든 죄는 용서함 받은 것이다"라고

믿음과 구원을 함부로 쉽게 떠벌리고 있으니,

 

대부분 양들이 자기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려 하지 않고

성령으로 거듭나지도 않고

거룩한 삶을 추구하지도 않고

하나님 말씀대로 행함을 실천하려 들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상당수 교인들이, 가벼운 입술로 믿는다고 시인하면

구원 받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으며,

모든 죄가 사함 받아 의롭다, 라고

칭함을 받은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들이 즐겨 인용하는 성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여기서 사도 바울이 뜻한 믿음은

머리나 지식으로 믿는 지적 동의가 아니라,

하나님을 진심으로 신뢰하는 참 믿음을 말합니다.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성령으로 감동된 진정한 믿음을 뜻합니다.

 

사도 바울이 쓴 전체 기록 문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랑과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행위를 강조 하였고,

더 나아가 회개하여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강조 하였습니다.

 

또한,

사도 바울이 작성한 문서 이후에 나온 야고보서는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1:22

 

더 나아가,

당시 사도들의 중심적인 메시지는 "회개"였습니다.

 

사도행전 3장 19절에 의하면,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사도행전 17장 30절에 의하면,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였으니"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들이 설교한 회개는

죄에서 돌이키는 것이고(행8:22)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돌아서는 것이고(행20:21)

마음과 행동의 철저한 변화를 가져오는 것입니다.(행26:20)

 

그리고 성경 히브리서 기록자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12:14)

 

다시 말해서, 당시 사도들이 우리에게 전한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믿음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사랑과 함께 선을 행하여야 하고,

진실로 회개하여 죄 사함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거룩한 삶을 추구하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사도들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지은 죄에 대해서

매일매일 "회개"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계시로 작성한 요한계시록을 보면

"회개하라"라는 문구가 곳곳마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여러 성도님들!

예수님이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내용에

주의를 기울여 보십시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너희는 내게 와서 겸손을 배우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는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선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등 등 등....

 

여러 성도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 말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즉, 예수님의 말씀을 기록한 4대 복음서가 핵심이 되어야 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예수님의 주된 가르치심은,

"우리가 회개하고 성령으로 거듭나 거룩해 지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대로 삶을 행하고,

자신을 부인하고 매일매일 자기의 십자가를 지며,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며 선을 행하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은 우리가 진실로 회개하여 점도 없고 흠도 없이

마음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하고

성령으로 거듭나는 영적 변화를 일으켜

거룩해 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보고 아래와 같이

사랑의 손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너희 악한 마음의 문을 열고, 나를 영접해 다오"

"너희 삶의 주인이 내가 되도록 하여다오"

 

"그리하면 내가 너희 안에 거하여

너희를 성화시켜 반드시 구원하리라"

 

이러한데도 성령으로 거듭나는 변화 없이,

우리는 가벼운 입술로 믿음을 고백하기만 하면

구원 받았다고 쉽게 말할 수 있습니까?

 

입술로 믿는다고 고백하기만 하면

모든 죄가 사함 받았다고 쉽게 말할 수 있습니까?

 

행함이 없는 믿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쉽게 말할 수 있습니까?

 

이러하다면,

천국의 문은 넓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히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음이라"

 

예수님은 분명히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회개하여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 뜻대로 행함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하나님 나라로 들어올 수 있다.

 

이러한데도,

가벼운 입으로 믿기만 하면 구원 받은 것으로 착각하였다가,

예수님이 다음과 같이 꾸짖으시면 얼마나 망연자실 하겠습니까.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7:23)

 

여기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란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그분의 뜻을 벗어나

말씀대로 살지 않은 죄인들을 말합니다.

 

오늘날,

"회개 없는 죄 사함"

"거듭남 없는 구원"

 

"십자가 없는 그리스도 영접"

"거룩함 없는 신앙"

 

"행함이 없는 믿음"의 한국교회를 향하여

오늘도 예수님은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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