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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ocking 히브리서 P1 / David Pawson

LNCK 2020. 1. 26. 18:18

Unlocking the Bible 히브리서 P1 / 데이빗 파슨 - YouTube

◈Unlocking 히브리서 P1                                       출처

David Pawson                                               

<히브리서>에 대한 의견이 다양한데, <히브리인들에게 편지>라 부르는 게 좋습니다

이 책에 대해 서로 다른 여러 견해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것이 신약성경에서 제일 이해하기 어려운 서신서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이 서신서는 매우 유대적입니다

이 책은 유대인들이 읽으면 좋아하겠지만이방인들에게는 아닌 거죠

여기는 (다른 신약과완전 다른 분위기입니다

 

우리는 제사제단제사장 같은 것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왜

냐면 (신약 성도는이런 것들을 지킬 의무가 없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히브리서를 읽자면 확실히 구약성경에 대해 조금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레위기 같은 책을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레위기는 대부분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가다 멈추는(포기하는부분이 레위기 입니다

성경을 통독하는 사람들에게서요

 

그래서 제가 요즘 Unlocking (구약 풀기강좌를 시작하면서,

아예 처음부터 레위기부터 시작하는데 두려운 마음으로 합니다

하지만 레위기 강의가 끝나고 나면모두들 아주 유익이 많다고 느끼면서 크게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를 이해하려면 여러분이 먼저 레위기를 이해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레위기에서부터 막히니까자연히 히브리서가 어렵게 느껴지는 거죠

 

(히브리서가 이해하기 힘든또 한가지 원인은

이 서신에서 어떤 논점은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힘듭니다

 

예를들면 '천사'에 대한 논쟁인데오늘날 제가 염려하는 것은,

사람들은 '바늘 위에 천사가 몇 명이나 앉을 수 있나?' 또는 그와 같은 논쟁들을

농담거리 정도로 가볍게 여깁니다 이런 (농담 같은변론은 오늘 우리의 공감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히브리서에서 사용한 헬라어는 매우 복잡합니다

하지만 신약성경에서 이 책의 헬라어가 제일 고급 헬라어이고,

고전 헬라어에 (신약 중제일 가깝습니다

 

여러분이 모를 수도 있는데신약성경은 고전(정통헬라어로 쓰여져 있지 않습니다

고전 헬라어는 학자와 교수들이 쓰는 언어입니다 신약성경은 '코이네 헬라어'로 기록되었는데,

'통용 common 헬라어'란 뜻입니다 흥미롭죠

 

하나님은성경을길바닥에서 사용하는 말로 기록하길 원하셨습니다

대학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아니라요 하지만 히브리서는 아주 고급 헬라어로 기록하였고,

신약성경에서 고전 헬라어에 제일 가까운 책입니다

 

그런데 히브리서의 영어성경도영어 중에 최고급 영어이며 단어도 비교적 복잡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서가 신자에게 어려운 원인이 아주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말합니다 "이 책은 (성경 66권 중에서제일 훌륭한 책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를 사랑하고 아주 존중합니다 그렇게 하는 데는 세 가지 이유중 하나입니다

 

1) 한 장 전체가 믿음을 놀랍게 논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히11장을 압니다

믿음으로 모세는..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노아는..

거기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다 놀랍습니다

 

이것은 마치 웨스트민스터 교회를 둘러보는 것과 같습니다

그 교회 둘레를 걸으시면 수많은 과거 유명한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거기 위인들의 묘소들이 있는데 과거를 회고하게 되며과거 영웅들의 믿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믿음을 논하는 서신이고많은 사람들이 히11장을 읽으면 한숨이 놓이게 되고,

그들을 이해하며 깊은 동질감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격려를 받습니다)

 

2) 어떤 사람은 이 책이 우리가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연결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서를 좋아하죠실로 이 책은 우리가 모세의 율법을 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기독교 신앙이 구약의 성전 의식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설명해 줍니다

 

3) 또 어떤 사람들은 히브리서가 그리스도를 더욱 알게 하기 때문에 이 책을 좋아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히브리서를 좋아합니다

왜냐면 이 책이 우리에게 예수님에 대해 알아가는데 새로운 빛(깨달음)을 줍니다

그 점에서 신약의 다른 저자들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히브리서에서 저자가 제일 좋아한 단어가 'better 더 좋은'인데,

어떤 번역본에는 'superior 제일 좋은'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보시면 ' better 더 좋은'이 히브리서 전체의 핵심 단어라는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

저자는 계속해서 '예수님이 뭣 보다 낫고' '예수님이 뭣 보다 낫고' '예수님이 뭣 보다 낫고',

 

그러나 '가장 최고로 낫다'라고는 하지 않았는데,

그건 비교를 했기 때문에 비교급을 쓴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사보다도 더 높고,

선지자들보다도 더 뛰어나고,

모든 다른 자들보다도 더 우월하시다고...

럼 왜 저자는 서신을 통해 예수님이 모든 자들보다 더 나음을 보여주려 했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히브리서가 어렵다고 하고어떤 사람들은 아주 훌륭하다고 하는데,

이 두가지 견해는 모두 극단적 의견입니다 두 의견은 모두 이 서신서의 중점을 놓쳤습니다

 

히브리서의 열쇠는 그 기록 목적에 있습니다 비록 그 목적을 찾기가 쉽지는 않지만

여러분이 그 열쇠를 찾기만 하면전체 히브리서가 활짝 열릴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서신서의 기록 목적을 모르면 책의 어떤 내용이 서로 뜻이 맞지 않다고 느껴지고,

책의 일부분들이 서로 연관성이 없다고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 열쇠를 알게 되면 모든 내용들이 깨달아지고,

각 구절도 그 주제와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우리는 이 열쇠를 찾을 것인데왜 이 책이 기록되었습니까?

즉 히브리서를 기록한 목적이 무엇입니까?

 

1) 우리는 이 서신서에 대한 배경 이해가 너무 부족합니다

심지어 저자가 누구인지도 명확히 모릅니다

어떤 출중한 신학자가 '이 책은 신약성경의 수수께끼'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수수께끼를 좋아하지 않고그 답만 알기를 원합니다

이 서신서는 누가 기록했을까요저는 모릅니다 갖가지 추측만 있습니다

과거에 오래된 흠정역에서는 이 책을 "바울이 히브리인에게 주신 서신"이라고 했는데

이는 순전히 추측일 뿐입니다 저는 저자가 바울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왜냐면 문체나 언어 사용 모두가 바울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저자가 바나바라고 생각하며또 어떤 사람은 스데반혹은 실라혹은 아볼로,

어떤 사람은 브리스길라 라고도 하는데이는 저자가 자기 이름을 쓰지 않은 것을 보고서,

여자라서 그럤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것은 현대적 독서 관점으로 과거를 본 것이라 봅니다

 

저는 알렉산드리아의 오리겐이 한 말에 동의합니다 "하나님만 아신다"

그래서 저자를 통해서 (기록 목적을풀어가는 것은 도움이 안 됩니다 우리가 저자를 모르니까요

 

그럼 다른 각도에서 볼 때이 서신서는 누구에게 (수신지쓴 것일까요?

하지만 이 서신서에는 그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습니다 특정 주소를 기록하지 않았고,

그저 히브리인들에게 보내는 것이라고만 말했어요

 

이 서신서는 어디에 보내진 것일까요하지만 이 편지에는 한가지 단서만 있습니다

갖가지 추측이 난무합니다 어떤 사람은 알렉산드리아로안디옥으로예루살렘에베소 등에

보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서신서 마지막에 한가지 단서가 나오는데,

저자는 "이달리야에서 온 자들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13:24

 

이 구절로 이 서신은 이탈리아에 보내는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달리야에서 온 자들도 너희에게 문안한다'고 말했으면,

그럼 이 편지는 반드시 이달리야에 보내는 것일 것이고즉 (이탈리아의로마 교회에 보내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억하십니까우리가 로마서를 공부할 때 로마교회를 살펴보았지요

하지만 이 서신은 로마서 이후에 기록했을 것입니다

왜냐면 이 서신서에 언급한 어떤 일들(핍박 등)

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할 때 아직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본 서신이 로마(교회)의 크리스천들에게 보내는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그런데 그 교회의 절반은 유대인 크리스천 들이었어요 (또 절반은 이방인)

 

이 서신은 명확히 크리스천 신자들에게 보내진 것인데그 중에서도 히브리인입니다

그래서 (저작 목적을 알 수 있는단서로,

이 서신서의 수신자는 로마 교회의 절반인 유대인 신자일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그럼 왜 교회의 절반의 성도에게 편지를 보내야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좋아요 우리가 한걸음 더 나아가 보겠습니다

 

교회 최초 지도자들은 이미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

이 점에서 (히브리서를 기록한연대가 조금 늦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냐면 저자는 말하기를 '너희들의 지도자들을 기억하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당시 자기들을 이끌었던 지도자들을 기억하라고 하였습니다 *13:7

그들은 이미 죽었고 떠났습니다 그 세대가 가버렸어요

그래서 이 서신은 (다른 서신들보다조금만 나중에 기록되었어요

왜냐면 (히브리서에성전과 제사 드리는 의식을 여전히 시행되고 있음을 언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가 이 일들을 기록할 때 과거 시제로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AD 70년 전에 기록했다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AD 70년 때 성전이 파괴되었고제사도 멈췄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탐정처럼 단서를 좀 더 좁혀가고 있습니다

적어도 시간적으로요그래서 기록 연대는 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한 후부터 ~ AD 70년 전인데,

이 시기에 무슨 일이 발생했을까요?

 

그 답은 네로라는 사람이 로마 황제로 등장했습니다

이것이 히브리서를 기록한 배경의 일부 입니다 네로는 히틀러와 똑같습니다

처음에는 좋은 일을 많이 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히틀러의 생애를 읽어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그는 독일을 살려 실업에서 또한 인플레(통화팽창 위기)에서 벗어나게 했습니다

 

오늘날 시점에서 과거를 돌아보면히틀러는 고속도로를 건설했고뿐만 아니라

그는 폭스바겐 비틀즈 차를 만들도록 했는데,

그건 국민차가 되었죠 Folk's Wagon 이란 말이 '국민 차입니다

그는 처음에는 독일에 아주 많은 공헌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따랐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네로의 기록을 읽어보면황제가 된 초기에 로마에 많은 공헌을 했습니다

네로가 처음에는 좋은 황제였던 이유 한 가지는,

그때 그는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시점부터 그가 (자기 그릇보다 더위대하게 보여지자,

사람들의 조언을 듣는 것을 멈추어 버렸습니다

그러자 그는 독재자가 되어버렸는데히틀러도 정확히 마찬가지였죠

권력이 자기 능력보다 더 세졌고그래서 네로는 아주 거대한 재건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히틀러도 그랬죠 그는 베를린 도시를 거대하게 재건축 하기 원했어요

네로도 로마를 재건축하기 원했어요 그는 모든 건물을 다 허물고,

이제까지 지은 적이 없는 아주 큰 건축물을 지으려 했죠

네로가 이즈음 과대망상증으로 변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누구보다 제일 크게 고통받는 쪽은 크리스천들이었어요

내일 아침 우리가 베드로전서를 공부할 때,

제가 네로의 핍박 아래서 크리스천들이 어떻게 견뎌왔는지를 논하겠습니다

그건 베드로전서 공부 때 보겠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히브리서를 쓸 때 크리스찬들은 핍박 받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바울의 로마서에서 우리는 크리스천들이 핍박 받은 흔적을 볼 수 없습니다

(로마서에는당시 부도덕 문제가 있어서 신자들이 대항해 싸워야 했지만,

아직 직접적 핍박은 당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스에는 핍박이 나옵니다

...................

 

 

하지만 히브리서에서는 핍박을 언급했어요

짧은 한 단락에서 그들이 이미 어떤 핍박을 당했는지를 서술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로마교회에순교는 없었습니다

왜냐면 이 서신서에서 너희들은 아직 피 흘리는 데 까지는 대항하지 않았다’ 12:4

아직 신앙을 위해 목숨을 잃지 않았다 라고 한 것입니다 그

 

래서 아직 순교하지 못했는데당시 네로 통치의 중간기 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핍박 받은 증거는 '그들의 재산이 공격당했고' *10:34

어떤 사람의 집 창문이 부서져고어떤 사람의 집 대문이 페인트 칠 당했고,

그 외에 재물의 손해도 있었고 어떤 사람들은 재물을 몰수당했고,

제일 심각한 것은 어떤 사람은 이미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래서 이 서신서 마지막에서 감옥에 방문하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10:34

당시 상황을 종합해 보면 아직 죽은 사람은 없었는데하지만 어떤 사람은 이미 옥에 갇혔습니다

 

전에 디모데가 옥에 갇혔다가 석방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재산이 공격당했고재물을 잃었고심지어 자기 집까지 잃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천으로 사는 것은 점점 더 힘들어졌는데

아직 생명의 대가까지는 지불하지 않았습니다만 여러 방면에서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모든 신자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방인과 유대인 다 같이요

그러면 왜 이 서신서는 유대인 신자들에게만 쓰여졌을까요?

그 답은 아주 간단하고그것이 이 서신서의 전체 내용을 설명해 줍니다

 

유대인들은 핍박에서 도망갈 수 있었지만 이방인들은 오히려 도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럼 유대인 신자들은 어떻게 이 핍박을 피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유대 회당으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당시에 기독교 신앙은 불법이었는데하지만 유대교는 합법적이었어요

제가 라틴어로 읽어드릴게요 당시에 '유대교는 합법적인 종교였지만 기독교는 불법적인 종교였다'

다른 말로 유대교 회당은 등록되어지만기독교회는 지하교회였습니다

 

그래서 최근까지도 비슷한 형태가 있었는데철의 장막(소련뒤에는 등록된 교회가 있었죠

정교회와 소수의 침례교그리고 지하교회가 있었는데,

이 말은 땅 속에 있었다는 게 아니라무등록된 불법적 교회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체포 당하거나 징벌을 받았습니다

 

핍박을 당할 때신자들은 둘로 나뉘는데한가지는 타협이었죠 합법적으로 등록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한가지는 타협하지 않는 것인데이로 인해 고난을 받고 범법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로마교회의이방 신자들은 도망칠 곳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유대인 신자들은 회당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그들과 가족이 거기서 핍박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을 거에요 '나는 동일한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내가 예배하는 분은 여전히 하나님이시고여전히 예수님의 아버지이십니다!'

 

하지만 그들은 반드시 한가지 대가를 지불해야 유대 회당으로 피난할 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유대 회당에서 반드시 "공개적으로예수님을 부인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여러분이 유대인 신자라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은 예수님에 대해 들었고그가 메시야라는 것도 믿고교회에 조인했지만

지금 당신의 자녀가 학교에서 핍박을 받고 있고당신의 집 창문이 깨어지고,

당신의 재산을 다 잃어버릴 것 같은데,

만약 당신이 온 가족을 데리고 유대 회당으로 가면 안전해 집니다

거기서도 동일한 하나님을 믿을 수 있고성경에 나오는 같은 하나님이잖아요

 

그렇지만 당신은 반드시 회당 앞에 나와서 '나는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것을 모른다'고 말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당신을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 입장이면 딜레마에 빠질 것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위해서 유대 회당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여러분이 이해하실 것은 당시가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의 문제였고특히 유대인 신자들 즉 히브리인 신자들의 당면한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씩 차례로 유대 회당으로 되돌아갔지요 왜냐면 당면한 압박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비록 우리는 히브리서의 저자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단지 그는 선원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면 이 서신서에 '항해 용어'를 많이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너의 닻을 당기지 말라6:19참조, '물결치는 대로 표류하지 말라2:1,

'너의 돛을 낮추지 말라아주 생동적인 용어들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명백히 바다를 건너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 외 우리는 그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저자는 말하기를 '되돌아 가지 말라유대 회당으로 가지 말라지금 네가 있는 곳에 머물러라!'

저자는 이 서신서의 마지막에서 말하기를 '나는 이 짧은 권면의 편지로 너희에게 권하노니13:22

 

그런데 이것은 확실히 권면하는 편지입니다만 편지가 짧지는 않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권면의 말을 용납하라 내가 간단히 너희에게 썼느니라13:22

 

그의 권면의 말은 매우 실제적이었어요 그는 교리를 강해하는 것이 아니었고,

또한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더욱 알아가라는 것도 아니었어요

그의 모든 목적은 그들이 유대 회당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저지하는 것이었습니다 *히브리서 저작 목적

 

저자는 (히브리서의처음부터 끝까지 이 문제에 목표를 두었습니다

그는 정말로 모든 방법을 다 강구했습니다

즉 간절히 호소도 했고경고도 했고부드럽게도 말했고강하게도 말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논점을 다 제시했습니다

 

왜냐면 저자는 배교의 대가를 명확히 지적해 주었는데,

한마디로만약 유대 회당으로 돌아가면 구원을 잃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서신의 전체적인 저자의 마음의 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 (신앙의부패를 막기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호소를 다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유대인 신자들에게 '교회의 공개적인 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멈추거나 무시하지 말라,

집에 머무러 있지 말라'고 했어요 히10:25

 

'떠내려 가지 말라' 히2:1,

'네가 받은 구원을 무시하지 말라' 히2:3,

'옛 종교로 돌아가지 말라

왜냐면 그것은 단지 그리스도를 떠나는 것일 뿐아니라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것(배교)은 아주 심각한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히브리서를교리적 강해에 두고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히브리서를 교리적 강해 서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이 서신을 기독론의 일부로즉 말씀 되신 그리스도그리스도에 대한 연구서 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주제인권면 exhortation 이란 무엇입니까?

옥스퍼드 사전에 보니까 권면을 이렇게 정의했는데,

"권면은바로 간절히 권고하는 것이고어떤 사람에게 행동으로 보이라는 간절한 촉구입니다"

 

그래서 서신서 전체가 사람에게 어떤 행동을 취하라는 간절한 촉구입니다

저자가 간절하게 호소하는 일에는 부정적인 면과 적극적인 면둘 다 있습니다

 

제가 서신서 전체를 두 개의 권면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되돌아 가지 말라(부정적그리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라 (적극적입니다

히브리서의 모든 내용이 이 두 가지 권면 또는 호소와 연결됩니다 이거 아니면 저거죠

 

그래서 행동하도록 촉구하는 거죠 '되돌아 가지 말라계속 나아가라'

이 서신서에서 명확하게 드러나는 명령 한 가지는 '제자리에 머무르지 말라입니다

 

저는 이 말이 기독교인의 삶에 옳다고 여깁니다

만약 여러분이 전진하지 않으면 (현상유지가 아니라후퇴하는 것입니다

뒤로 되돌아 가면 앞으로 전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자리에서 머무르지 말고 반드시 앞으로 계속 전진해야 합니다

 

여기 앉아 계시는 분 중에 동굴탐험가 가 계십니까이 말 speleologist 을 아시는 분 계십니까?

동굴탐험가란 뜻이죠 당신은 동굴탐험가이니까전엔 그랬다고요?

 

얼마 전에 어떤 동굴 탐험가가 요크셔 주의 어느 동굴에서 죽었습니다

검시관은 (시신을 보고이런 판정을 내렸습니다

"만약 당시 그가 계속 앞으로 전진했으면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그 자리에 주저앉았고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아 결국 저체온증으로 죽었습니다"

 

'만약 그가 계속하여 앞으로 전진하면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히브리서의 메시지입니다

계속 전진하라 계속뒤돌아가지 말고계속하여 앞으로 전진하라!

이 메시지가 계속하여 나타납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 두 가지 권면에 밑줄을 긋는다면,

아마 히브리서의 모든 장마다에 밑줄을 긋게 될 것입니다

 

저자는 사랑스럽게 자신을 그들과 동일시했습니다

 '너희는 되돌아가기를 멈추고 전진해라하지 않고,

'우리가 전진하자'로 자신도 포함시켰죠 히10:22, 13:13

 

 그렇게 자신을 그들(유대인 신자들)속에 포함키셨습니다

그들과 나란히 선 것이죠 사실 그는 자신을 '파라클레이트'로 불렀습니다

이것은 요한복음에 곁에 서시는 성령님께 주어진 호칭과 똑같은 거죠 (*13:22 '권면파라클레세오스)

 

그가 (서신으로말하는 바는자 전진하자힘내라 포기하지 말라힘내자 라고 격려했습니다

마치 전문 등산하는 사람이 밧줄 뒤에 오는 사람에게 '힘냅시다 우리가 곧 도착합니다 힘냅시다!'

함과 같죠 이것은 매우 격려하는 편지입니다

그러나 매우 엄중한데그는 경고도 했고 부탁도 했습니다 '힘냅시다 우리 는 함께 전진합시다!'

 

.................

 

이 서신서의 패턴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해석과 권면을 끊임없이 번갈아 말합니다

해석 Exposition과 권면 exhortation이 끊임없이 번갈아 나옵니다

또한 논증 arguing 과 호소 appealing 도 끊임없이 번갈아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논증과 호소의 비중이 후반부로 갈수록 달라졌습니다

1장과 2장은 논증 argument이 너무 길고호소 appeal (돌아가지 마라는 아주 짧습니다

 

그런데 뒤로 갈수록 논증은 짧아지고 오히려 호소가 길어집니다 11장까지요

그래서 11장에 가면 히11:1~40절에서 논증은 아주 짧고 호소는 매우 깁니다

12, 13장도 긴 호소 appeal 가 나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처음에는 논증이 아주 길었고 호소는 아주 짧았는데,

끝으로 갈수록 논증은 아주 짧아지고 호소는 길어졌습니다

그래서 논증에서 호소로 점점 옮겨간 것을 봅니다

 

그래서 초반부가 후반부보다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호소는 쉽게 이해하는데,

논증은 이해하기 까다롭죠

 

그래서 패턴이 이렇고호소(권면)는 모두 13번 나오는데 모두 이렇게 시작하죠

'Let us(~하자) 'Let us' 'Let us'

'모든 얽매인 것들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바라보며 계속 달리자..' 12:1~2

'계속 가자힘내자마침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서 상을 받자힘내자 힘내자!' 라고

전부 13번이나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 8번이 마지막 부분에서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개인적 호소(권면)이 점차 증가했는데,

그런데도 이 서신을 읽어도 아무 감동이 없는 사람은 마음이 매우 굳은 사람이지요

 

이제 우리 함께 이 서신서의 구조를 보겠습니다

저자는 부정적으로부터 시작해서 점차 적극적으로 가는 구조를 사용했습니다

부정적 권면은 1-10장까지입니다 '다시 되돌아가지 말라'는 호소이죠

'뭘 하지 말라'는 권면입니다

 

저자는 구약과 신약의 차이를 예리하게 대조했으며,

유대교와 기독교의 차이도 명확하게 비교했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여러분은 어디로 되돌아가고 있는지를 아느냐?' 라고 했습니다

 

그의 논증은 아주 간단합니다

'여러분은 현재 롤스로이스를 타고 다니는데설마 되돌아가서 구식 포드 차를 갖고 싶은 것이냐?'

이것이 그의 논점입니다

 

여러분 주부들은 지금 전자레인지를 갖고 있는데다시 되돌아가서 석탄 곤로를 가지려는 것이냐?

여러분들은 이렇게 하고 싶으냐?

 

여러분은 물을 주전자에 끓여서 목욕통에 부어서 난로 앞에서 (추우니까목욕하던 시절로

돌아가려느냐저는 과거 농장에서 그렇게 목욕했죠 여러분은 그 시절로 돌아가기 원하느냐?

아니면 물안마 욕조에서 목욕하기 원하느냐?

 

여러분은 현대 주방 설비를 보고 난 후 아직도 되돌아가서 늘상 아궁이에 불을 피워 조리하려느냐?

누가 그런 어리석은 선택을 하겠는가자기가 최신 기구들을 갖고 있는데..

저자는 이런 식으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이렇게 한다는 것은 더욱 열등한 상황으로 돌아가려는 것이고,

더욱 좋은 상황을 포기하는 것인데어떻게 그럴 수 있겠느냐?' 이것이 그의 논증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먼저 히1~6장에서 말하기를

하나님 아들을 가지는 것이 하나님 종들을 가지는 것보다 백만 배로 좋다라고 하였습니다

 

유대인 신자들은 '종들'을 가지고 있죠 여러분은 '아들'을 믿는데왜 '종들'을 따르려 합니까?

그러면서 그는 종들 몇 명을 예로 들었습니다

 

제일 먼저 그는 '아들이 천사보다 훨씬 뛰어나다천사는 단지 섬기는 종일 뿐이다

여러분은 천사를 통해 하나님과 만나던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느냐?'

 

'여러분에게는 이미 아들 Jesuss 이 있고이분이야말로 하나님 아버지께 갈 수 있는

제일 가까운 통로이다!' 

 

 이어서 그는 선지자를 언급했는데 '선지자는 아주 위대한 분들이지만

여러분은 다시 되돌아가길 원하느냐?' 그는 히1장의 첫번째 논점으로

하나님 아들이 선지자보다 윌등함을 주장하고,

 

두번째 논점은 하나님 아들이 천사보다 뛰어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어서 그는 구약에서의 사도 역할을 언급했는데모세여호수아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약속의 땅으로 들어온 개척자들입니다

 

'하지만 당신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데,

왜 하나님의 집(회당)으로 가서 모세와 여호수아를 찾아야 하겠느냐?

그들은 단지 하나님 집의 종이고당신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이 있다!'

 

저자는 이어서 제사장을 언급했는데아론과 그의 아들들이죠

'그들은 제사장 가족이지만 당신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이 있다

전에 당신들이 제사장을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갔지만 지금은 직접 하나님 아들께 나아갈 수 있다!'

이런 논증은 아주 힘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왜 과거로 되돌아 가렵니까현재 여러분에게는 그 어떤 사람들보다 더 월등한 분이 계십니다'

'여러분이이 만약 유대 회당으로 돌아가면 이렇게 됩니다

다시는 영원히 예수님에 대해 말하지 못합니다'

(배교자들은하나님 아들을 반드시 떠나게 되고선지자만 있는 상황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회교도들이 회심하는데 어려운 원인도 됩니다

그들은 예수를 믿는 것은 과거로 되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그들은 무함마드가 마지막이며 제일 훌륭한 선지자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저 선지자이고.. 문제가 어디 있는지 아시겠습니까?

 

그래서 그들은 주님을 믿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선지자의 한 명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가장 최근의 가장 월등한 선지자는 아니라고 믿죠

대다수의 회교도들은 '처음에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6백년 전과거로 되돌아가서

열등한 지도자를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잘못의 대가가 얼마나 클까요!

 

예수님이 열등하신 게 아니라 무함마드가 열등하죠

그가 누구든지 간에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며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주장하지도 않았어요

우리는 더 월등하신 '아들'을 믿습니다그 외 어떤 참/거짓 선지자든지 다 사람입니다!

 

하나님 아들이 종들보다 더욱 낫다는 것을 논증하고 나서

저자는 히7~10장에서는 또 다른 논점을 언급했는데,아주 훌륭한 논증입니다

'실체가 그림자보다 훨씬 좋다입니다

 

여러분 중에 <키다리 아저씨 Daddy Long Legs> 책을 읽은 분이나 영화로 본 분 계시나요?

아주 멋있는 사랑 이야기죠 그렇죠여성잡지에 이런 얘기가 잘 나오죠

가난한 사람이 부자로 변했다는 얘기입니다

 

어느 고아원에 어린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여자 아이는 어떤 부유한 남자가 고아원에 자주 기부하고 도와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느날 아이는 벽에 비친 그분의 그림자를 보았습니다 보니까 아주 긴 다리였어요

왜냐면 빛의 방향 때문이었지요 아이는 그 그림자를 '키다리 아저씨'라고 불렀지요

 

오랫동안 아이는 종종 키다리 아저씨(그림자)의 꿈을 꾸었지요

그 후 어느날 커서 그들 두 사람이 만났고그리고 서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사람을 눈물 나게 감동 주는 이야기지요 크리넥스 티슈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녀가 그를 만나고 난 후 그림자는 다시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는 실체가 그림자보다 더욱 좋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만약 그녀가 과거로 되돌아가서 벽의 그림자에 입맞추려 했다면,

아마 미쳤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녀는 이미 그를 가졌으니까요!

 

구약성경에 예수님의 그림자가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예표 type' 라고 부르죠

여러분은 Typology(예표론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히브리서는 그것을 '그림자'라고 부르는데저는 이 말을 더 좋아합니다

 

그건 마치 예수님의 그림자를 구약성경에 비취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림자는 언제나 분명하진 않죠 명확한 모습을 나타내지는 못합니다

그림자는 빛의 방향과 연관있죠

 

지금 여기 제 그림자가 보이는데요 여러분은 '짧은 다리 아저씨'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림자는 그림자일 뿐 정확지 않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림자로 저를 설명한다면할 말이 많이 없을 겁니다

그림자만으로 뭔가를 묘사할 수는 있겠죠 그러나 자세히는 못 합니다

 

여러분이 제 모습을 아직 못 보셨다면 그림자만으로 설명 못 합니다

여러분은 저를 실제로 보고 아십니다 그러면 그림자로도 좀 알겠지만

그림자만 봐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구약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바로 예수님의 그림자를 계속 읽는다는 것입니다

이 원리는 어떤 개념을 주고어떤 (해석의열쇠를 줍니다

여러분이 레위기를 읽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그림자를 읽는 것입니다

이 점을 안다면 레위기를 읽어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레위기에서여러분이 제사 를 보았다면 그것은 십자가의 그림자이고,

예수님이 죄를 위해 드린 희생제사의 그림자인 것입니다

당신이 제사로 드려진 짐승을 보았다면 그것은 예수님의 그림자입니다

 

어린양유월절 어린양은 예수님의 그림자이죠

그림자는 예수님에 대해 조금 알게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린양 lamb 을 쳐다볼 필요가 없어요

우리는 예수님을 가졌고실체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예표론의 용어로 말하자면우리는 예표type의 실체 Anti-type를 가졌습니다

이런 용어는 그저 어렵기만 하죠

그런데 '실체와 그림자이러면 쉽게 이해됩니다

우리는 실체를 가졌어요

 

예수님의 그림자를구약의 제사장직에서도 볼 수 있고언약에서도 볼 수 있고,

제사제도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체가 그림자보자 월등히 낫습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제사장직은 그림자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보다 더욱 명확히 멜기세덱의 반차에 더 잘 드러납니다

 

멜기세덱은 제사장과 왕을 겸한 신비스런 존재입니다 *7:1~22

그는 예루살렘의 통치자로 아브라함에게 떡과 술을 주었는데얼마나 놀라운 그림자입니까!

그래서 구약성경에는 예수님의 그림자가 많습니다

여러분께 이것은 새로운 개념입니까? *1992년경 강의

 

아마 새로운 개념은 아니겠죠 그러나 성경이해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것Typology은 정말로 당신이 구약성경에서 예수님의 많은 그림자를 볼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멜기세덱은한 가지 예죠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칠 때 당신은 이삭이 대략 몇살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에피소드는 아브라함이 제단에서 하마터면 이삭을 죽일뻔했습니다

당시 이삭이 몇살일 것 같습니까? 12? 18?

 

(이 질문에모든 유대인은 진실을 말해 줄 것인데이삭이 30대 초반일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장면을 그린 모든 유대의 그림은 (이삭을장성한 남자로 그려놓았어요

그는 늙은 아버지를 쉽게 제압할 수 있는 어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아버지께 복종했죠

 

(우리가 이삭 나이를 오해한 이유는창세기를 장 구분을 했기 때문에 실수한 것입니다

이 번제 사건 바로 다음에장 구분상으로는 다음 장에 사라의 죽음이 나옵니다

(장구분이 없다면둘을 연속으로 보면사라가 죽을 때의 나이를 통해 이삭의 나이를 알 수 있죠

 

만약 이삭이 당시에 약 33세라는 것을 안다면 더욱 명확한 예수님의 그림자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려던 모리아 산이 바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곳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이 멈추라고 하셨고그래서 천사가 아브라함을 막았지요

이삭은 죽지 않았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몸을 돌려 보니 숫양 한 마리가 뿔이 가시떨기나무에 걸려 있었습니다

여기서 그림자를 보십니까그것은 장차 이 산에서 드려질 제사를 예표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랜 세월 후에 하나님의 (어린)양이 머리가 가시에 찔려 모리아 산에서 바쳐질 것의 그림자였습니다

그 (창세기의그림자로부터 여러분은 미래 십자가를 내다볼 수 있습니다

그림자가 많은 것을 알려 줍니다

 

왜 그림자를 보려는 것입니까히브리서 저자는 '왜 옛 언약으로 돌아가려 하는가?'

왜냐면 현재 여러분은 신약에 거하고 있고구약보다 훨씬 좋고이 언약의 기초는 용서 입니다

그리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 가장 놀라운 기적은하나님이 용서하실 때 잊어버리신다는 것입니다

과거 일을 다시는 언급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수년 전의 일로 기억하는데요여러분도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Millead centre in Guildford 에서 예배를 마치고 난 후 사람들 모두 집으로 갔어요 그

런데 어떤 작은 노부인이 홀로 의자에 앉아서 통곡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가 그 옆에 가서 앉아서 무엇 때문인지 물었습니다 그분은 말하기를

수 년 전에 자기가 큰 죄를 지었고 만약 가족들이 알면

그들이 자기에게 다시는 말을 섞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제 친구들이 알면 저와 관계를 끊을 것입니다

지나온 30년동안 제가 하나님께 용서를 빌었습니다

하지만 저를 용서하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말하기를 '당신이 첫 번째로 (진정성 있게용서해 달라고 기도했었을 때

하나님은 용서하셨고그 일을 잊어버리셨습니다

이제 30년동안 하나님은 당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계십니다'

 

그분은 말하기를 저는 믿지 못하겠어요!’

제가 성경 몇 구절을 보여주었습니다

내가 너와 새로운 언약을 세우노니 너희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3131. 34

 

하나님이 모든 것을 잊으신다는 사실을 확신시키는데 20분이 걸렸습니다

그분은 일어나서 춤을 추었어요,

 

나 Pawson 는 내 눈으로 믿을 수 없었어요 교회를 돌면서 춤을 추었어요

그녀가 70세나 되었는데 말이죠 그녀는 파운틴 로드에 살았는데 그녀는 교회를 돌면서 춤을 추었어요

왜냐면 그녀는 아주 기뻤거든요 저는 그런 춤을 보기 좋아합니다 은사주의적 투스텝 춤이 아니었어요

하나님이 그의 죄를 일찍이 잊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억할 것은 하나님은 용서하신 후에 잊어버리신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잊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합니다

당신은 자신을 영원히 용서하지 못하는데이는 당신이 영원히 잊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도 아주 힘들지요 그들의 말과 행동을 잊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희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리라'

이것은 새언약(신약)입니다 여러분은 구약으로 돌아가시렵니까아니겠지요

하지만 가족이 위협을 당했을 때이것은 아주 큰 압력이지요 큰 압력이지요

저자는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그들을 설득해 보려고 하였습니다

 

이제 '제사'로 논증을 이어갔습니다

저자는 '너희들은 (유대교로 돌아가면지금부터 반드시 제사를 드려야 한다

매일매주매년마다 끊임없이 제사를 드려야 한다'

 

'하지만 너희에게 이미 한 번의 완벽하고 충분한 제사가 있다'라고 했습니다 *10:26참조

여러분이 이제 오리비둘기나 양염소를 가져올 필요가 없게된 유일한 이유는

그래서 제가 여기 강단에서 짐승의 목을 자르면 여기가 온통 피로 물들겠지요 마치 도살장 같겠지요

우리는 왜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피흘림이 없으면 죄 사함도 없으리라'

그러면 여러분은 현재 왜 짐승이나 새를 데려오지 않습니까?

왜냐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고이미 끝났기 때문입니다

신약은 예수님의 피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이것이 히브리서의 메시지입니다

그런데 왜 옛 제사로 되돌아가렵니까이것은 너무 황당하죠 *9:1~14

 

저자의 이 논점은 매우 힘이 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히브리서를 통해)

그리스도를 신앙적으로 깊이 알아가는데 도움을 준 것이 아니며이것은 히브리서의 중점이 아닙니다

 

이 책의 중점은, '당신이 더 나은 것을 버리고 더 못한 것을 따르려느냐?'

'이러면 영적으로 뒷걸음질 치게 될 것이다 현재의 롤스로이스를 버리고,

돌아가서 구닥다리 T형 포드를 타는 격이 되는데왜 이렇게 하려는 것인가?'

 

저자는 상식적으로 호소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negative 뭘 하지 말라측면이었고,

이제부터는 'positive 뭘 해라측면을 보겠는데 이것은 이 서신서의 후반부에 나옵니다

 

히브리서의 전반부에서 저자는 구약과 신약을 비교했고,

후반부에서 그는 구약과 신약의 연속성을 강조합니다 왜냐면 구약에도 좋은 점이 있으니까요

그런 것은 폐기할 필요 없죠 구약의 어떤 점들은 폐기되었어요

 

하지만 다른 어떤 것들은 신약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데그 중의 하나가 바로 믿음입니다

구약의 믿음의 영웅들사실 그들은 (믿음을배울만한 경로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의 놀라운 믿음을 (우리에게물려주었습니다 우리는 이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계시(성경같은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있었다 하더라도 아주 적었고그때는 성령의 부으심도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자기들이 결코 보지 못한 것들을 여전히 계속 믿었는데,

우리는 그들의 이러한 믿음을 본받아야 합니다 *11:39

 

그래서 우리는 구약과 이중 관계가 있습니다 어떤 것은 뒤로 내버려야 하는데,

왜냐면 그림자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이미 실체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일들은 우리가 본받아야 하고어떤 일들은 우리가 따라가고 좇아가야 하는데,

특히 '믿음'의 분야입니다

 

저자는 구약의 인물 그룹들을 차례로 언급하는데첫번째 그룹은 아벨에녹노아입니다

두번째 그룹은 아브라함이삭야곱이고이들은 세 명의 핵심 족장들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이름을 그 세 사람의 이름과 함께 묶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말씀하시기를 '나는 아브라함이삭야곱의 하나님이다그것이 하나님의 이름이었어요

하나님이 당신의 이름을 이 세 사람과 함께 영원히 묶은 것은 놀랍지 않나요?

'나는 아브라함이삭야곱의 하나님이라'

 

그 세 세대 다음에 요셉과 모세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여호수아와 라합인데라합은 이 명단에서의 첫번째 여인이고,

그는 창기이며또한 이방인입니다

그러나 라합은 자신의 미래 전부를 하나님 백성에게 의탁했습니다

 

그녀는 여리고 성에서 이스라엘 정탐군을 숨겨준 것을 기억하시죠?

정탐군이 돌아간 후 여호수아에게 말하기를 그들이 여리고성에서 떨고 있을 때

한 창기가 우리 목숨을 구해주었어요 '우리는 그녀에게 창문 밖에 자주색 실을 매놓으라'고 했죠

'우리가 성을 취할 때 그녀의 집을 안전하게 남겨주어야 합니다'

마지막 여리고 성 전체에서 이 집만 살아남았습니다 한 창녀의 믿음이 이렇게 놀랍도록 큽니다

 

성경이 그녀를 믿음의 본보기로 들었습니다 히브리서에서만 언급한 것이 아니고,

야고보서에서도 그녀를 언급했습니다 약2:25

 

그녀의 이름이 예수님의 족보에도 나오는데이는 그가 다윗의 고조모이기 때문입니다

몇 대 위인지 제가 잊어버렸는데 다윗의 족보에 나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족보에도 포함되었습니다

정말로 대단합니다 좋아요 인물들을 살펴보았죠,

마칠 시간이네요 시간이 많이 갔네요 시간은 늘 우리와 맞서네요

 

이 믿음의 영웅들의 리스트에서 두 가지를 주의해 보아야 합니다

첫째는 그들의 믿음은 행위로 나타났습니다 말로만 아니라 믿음을 삶으로 살았습니다

노아는 믿음으로 방주를 지었고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남은 평생 장막에 거하였으며

모세는 믿음으로 이것을 했고기드온삼손은 믿음으로 저런 일들을 행했습니다

'행함으로 네 믿음을 보이라2:18 참 믿음은 행함으로 보여집니다

 

두번째는 제가 먼저 운만 띄우는데, P2에서 계속 논하겠습니다

11장 중반의 짧은 구절인데제가 읽을 때마다 항상 분발합니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으며 믿은 일들이 성취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11:13

아주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들의 믿음은 전도집회 같은데서 믿는다고 한 번 결심하는 정도가 아니었고,

그들의 믿음은 죽을 때까지 계속 믿는 믿음이었어요 비록 약속이 성취되는 것은 보지 못했지만요!

얼마나 위대한 본보기입니까!

 

그들은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보았지요!

하지만 우리 중 어떤 사람들은 설령 보았더라도 믿음을 지키지 못합니다 비극이지 않나요?

이 사람들은 모두 죽을 때까지 믿음을 지켰어요,

그리고 우리보고 자기들을 뒤따르라고 하면서 (앞서 가서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아요 우리 여기까지 강의하고잠시 쉰 후에 P2에서 더 자세하게 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