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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6

나는 행복한 사람이었군요!

LNCK 2006. 4. 8. 16:56

◈나는 행복한 사람이었군요!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   시100:4

 

*지금 당신이 성경을 한 권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전 세계에서 축복 받은 사람 1/3 중에 속한다.


*당신이 오늘 건강하게 잠자리에서 일어났다면,

금주에도 전 세계에서 불치병으로 죽어가는 1백만 명 보다는

더욱 복 받은 사람이다.  


*당신은 아직 전쟁의 위험을 경험해 보지 않았다면,

현재 감옥, 고문, 기근 등의 재난도 당해 보지 않고 산다면,

적어도 이 세상의 5억 인구보다는 훨씬 행복한 삶을 지금 살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아무 핍박, 체포, 투옥 없이 자유롭게 교회 다닐 수 있다면,

아직도 전 세계 30억 인구는 기독교 신앙의 자유를 누리고 있지 못함을

기억하라.

 

 

*집 냉장고에 넣어둘 음식이 있고, 여벌의 이 있고,

지붕이 덮인 집이 있다면,

당신은 세계에서 부유한 25%에 들어간다.   


*은행에 잔고가 남아있고, 지갑에 이 넣어져 있고,

집이나 호주머니에 잔돈이 굴러다닌다면, 

당신은 세계에서 부유한 8% 속에 속한다. 

(잔돈마저 다 긁어서 안 남아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양친 부모가 당신을 버리지 않고 키웠고, 아직도 이혼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매우 희귀한 행운아이다.

잘사는 선진국에서도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다. 

 

*당신이 지금 처한 현실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웃을 여유가 있다면,

당신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다.

비록 교회를 다닌다 할지라도...

 

*연약한 자의 손을 잡아 주고, 그들의

어깨를 두드려주며 위로해 줄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 복 받은 사람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공급해주는 도구로 쓰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어제도 기도했고, 오늘도 예수님께 기도드리고 있다면,

당신은 정말 축복 받은 소수의 무리 가운데 속한다.

오늘도 대다수 사람들은 '기도의 응답'을 전혀 믿지 않고 살고 있으므로... 


*당신이 복음을 듣고,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진정 거듭났다면,

당신은 지금부터 영원히 성공했다. 

세상에서 이런 사람들은, 역사를 볼 때, 결코 많지 않았다. <영어자료 번역

 


◑한쪽 볼이 볼록한 이유


선교지에서 교회에 새로 나오기 시작한 어떤 자매는

항상 한 쪽 볼을 볼록하게 해서 다녔다.

마치 미국 야구 선수들이 알사탕 혹은 껌을 입에 넣고 있는 모습처럼...


선교사가 심방을 갔는데, 처음에 맨 볼로 문을 열어주었다가

금방 부엌으로 들어가더니 볼을 볼록하게 만들고 나왔다.

하도 신기해서 그 이유를 동행한 현지인들에게 슬쩍 물어보았다.


"아직 집에 먹을 것이 남아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겁니다!

자기들은 아직 굶고 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그것은 집에 먹을 것이 남아 있다는 증거가 아니라, 떨어졌다는 증거이다.


10/40창 사람들은 하루 꼬박 벌어서 콜라 1.5리터 한 병 사고 나면 땡전이다.

얼마나 허무하고 가련한 세상인지...

그나마 하루 천 원 벌이도 못 구해서 실직자들이 길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집에 가구들은 이미 몽땅 다 팔아서 빵 사먹었다.

집에 동전도 굴러다니지 않는다는 위의 말은 사실이다. 


어느새 한국은 라오디게아 교회가 되어버렸다.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부자라 부족한 것이 없다 말하지만, 곤고하고 눈멀고 벌거벗었다.


전도를 직접 못하면 후방에서 '희생'(구제헌금)이라도 해야 된다.

그래야 하나님께 최소한 쓰임 받는다. 

전도도 못하고, 희생마저도 못하고 살면 - 도대체 무엇으로 쓰임 받을까?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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