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만 섬기는 우리 집 (1) 시128편, 시112:1~3 06.05.07. 설교녹취
◑1. 예수 잘 믿으면 가정의 축복 받는다
▲우리의 행복 - 하나님의 뜻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으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늘 항상 기쁘고 감사하며 행복하게 잘 사는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예수 믿는 목적은 구원입니다. 구원을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보통의 언어로 다시 정의 한다면
‘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행복은 - 세상을 포기하는 대가 필요함
물론 구원을 위해 치러야만 하는 대가가 있습니다. 그것은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을 위하여
‘하나님 밖에서 잠시 재미있고 편하게 사는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에 길들여져 있어서 그것을 불행한 일이라고 착각하기도 하지만
사실 그것은 불행이 아닙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불편하다고 하여도
그것을 불행이라고 생각하거나 말하면 안 됩니다.
▲행복중의 행복은 - 가정
누가 뭐라고 해도 예수 믿는 목적은 구원이고,
구원은 ‘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하여 주신 축복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편 128편에도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바로 가정의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내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시128:1-3
오늘 본문 말씀도 같은 맥락의 말씀입니다. 시 112:1-3.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예수 잘 믿어도 가난할 수 있지만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지키며 그의 길을 걷는 자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주시고 싶어 하시는 대표적인 복은
행복한 가정과 가족이며 특히 자손의 형통함이며,
손이 수고한대로 먹는 것입니다.
손이 수고한대로 먹는 것을 오늘 본문 시편 112편에는
노골적으로 부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은 죄로 말미암아 왜곡된 세상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과 식대로 살다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경제적인 어려움의 원인을
신앙의 부족 때문으로 판단하는 것은 실수하기 쉽습니다.
▲예수 잘 믿어서 가정이 깨질 수는 없다
그러나 왜곡된 세상에서도 왜곡되지 않는 원칙이 있는데
그것은 정말 여호와를 경외하며 사는 자들의 가정과 가족에게 복을 주셔서
늘 행복한 가정을 갖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잘 믿어도 가난할 수 있는데,
예수를 잘 믿어도 가정이 불화한다...는 있을 수 없습니다.
(특별한 ‘섭리’를 제외하고는...)
이것은, 가정을 돈보다 더 중히 여기시며,
어떻게 해서든지 가정을 지키려고 보호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깃들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2. 가정이 교회(직장) 보다 더 우선이다.
살다보니 가정이 흔들리는 때도 있었고,
교회가 흔들리는 때도 있었습니다.
①교회는 안정적으로 목회는 잘 되는데, 가정이 흔들릴 때
- 곧, 교회와 목회도 가정을 따라서 흔들렸습니다.
②가정은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데, 목회가 흔들릴 때
- 곧, 교회와 목회도 가정을 따라서 안정되었습니다.
가정이 우선이라는 것입니다.
목회도 가정을 따라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사실을 통하여
가정이 교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뀌어 지고 있는 사회적 통념
저는 그래서 교회와 목회를 위해서도 가정을 귀히 여기고
가정을 우선적으로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정을 등한히 하면서까지 목회를 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주위에서 종종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어리석은 남자들 중에는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이고
훌륭한 일인 줄로 확신하는 사람들도 제법 많습니다.
가정을 중히 여기고 우선하는 사람들을 통이 좁고
소명감, 사명감이 부족한 쪼잔한 사람으로 매도하는 분위기가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는 남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바보 같은 생각입니다.
▲개인적 경험 - 가정을 우선하니 다 잘 되더라.
저는 개인적으로 교회를 너무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일을 하는 것을 늘 즐거워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교회와 교회의 일을 하는 것이 너무 좋아서 신학을 하였고
자연스럽게 목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가정을 잊어버리고 돌보지 않을 만큼
교회 일을 열심히 하지는 않았습니다. 여기엔 절제 은사가 필요했습니다.
가정을 잃어버리고 교회 일을 하는 것을 제 마음에 늘 경계했습니다.
제 마음에는 가정이 교회보다 더 중요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저를 소명감이 없는 삯꾼 목사로 여기실 분들이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목회하는 것이 옳고 지혜로운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참 건방진 이야기일 수 있지만,
저는 가정과 교회, 양쪽 모두 크게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한 번도 몇 백 명, 몇 천 명 교회를 욕심내거나 기도해본 적 없습니다.
그래야만 훌륭한 목사가 된다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하나님이 몇 천 명 교회를 맡겨 주시니까 하는 것뿐입니다.
이것을 목표로 기도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저는, 우리 자녀 셋만 잘 길러도 훌륭한 목회자가 되리라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애 셋 잘 기른 다음에 교회 돌본다고 생각했지
애들 내팽개치고 교회일 한다는 개념이 제게는 없습니다.
그 결과, 주님은 가정도, 교회도 잃지 않게 해 주셨습니다.
▲교회가 가정을 위하여 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안식일에 대하여 당시 바리새인과 논쟁을 하시면서,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얼마나 파격적인 말씀인지 모릅니다.
이것이 요즘 얘기해도 파격적인데, 당시에는 더 큰 충격이었을 것입니다.
이 말씀의 정신을 따라 생각하면,
가정이 교회를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가정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라는 말도 성립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저는 원칙적으로 가정이 교회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높은뜻숭의교회를 원칙적으로 ‘교회를 위한 가정’ 보다는
‘가정을 위한 교회’로 이끌어 가려고 합니다.
물론 교회에 대한 우리의 사랑과 헌신을 부정하고 부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원칙을 이야기하자면 교회보다는 가정이 더 우선순위라는 것입니다.
▲행복한 우리 가정 자랑
결과적으로 하나님은 저에게 정말 좋은 가정을 축복으로 주셨습니다.
(물론 저의 가정이 완벽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아내와 자식에 대해서는 실패하지 않았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제 아내와 아이들과의 사이는 지금이 제일 좋습니다.
옛날에도 좋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더 좋아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해서 점점 더 좋아질 겁니다.
아내와 저는 점점 늙어가지만 젊었을 때보다 서로 더 사랑하고 있습니다.
팔불출 같은 소리지만 저는 지금의 제 아내가 그 어느 때 보다 예쁩니다.
사랑스럽습니다.
그것은 자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이 점점 더 맘에 듭니다.
그래서 아이들에 대한 기대가 점점 더 높아집니다.
저는 우리 가정과 가족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가운데
점점 더 행복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도 점점 더 행복해 지기를 축원합니다.
▲목회적 성공보다 더 중요한 소망
솔직히 저는 목회적으로 더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몇 가지 일을 정말 잘 해보고 싶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저는 그 일을 열심히 잘 할 것이고,
그 때문에 지금 보다 더 성공한 목회자가 될 것 같습니다.
그와 같은 성공을 통하여, 교계와 사회에
선하고 바른 영향력을 끼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제가 더 진정으로 바라고 욕심내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아이들에게 더 좋은 아버지가 되고,
손자들에게 정말 좋은 할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아내에게 더 좋은 남편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자신 없지만 어머니에게 좋은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중략)
그리고 행복한 가정의 축복을 놓치지 않기 위하여
저는 오늘 본문의 말씀과 시편 128편의 말씀을 붙들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며 그의 길을 걷는 자에게
그와 같은 복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꼭 붙들고
주님이 나에게 요구하시는 하나님 경외와 그 도를 행함에 생명 걸겠습니다.
▲저는 기러기 부부를 이해 못합니다.
부부 사이가 좋은데, 오래 동안 떨어져서 지낸다는 것이 이해하기 힘듭니다.
물론 거기서 얻는 유익이 있겠지만, 잃는 것이 더 많지 않을까요?
저 같으면, 기러기 안 하겠습니다.
이것은 비단 부부지간뿐만 아니라, 부모-자녀지간도 마찬가지입니다.
결혼을 해서 분가하는 것은 괜찮지만
어린 자녀가 부모를 떠나 해외에서 오래 지내는 것... 좋지 않습니다.
영어는 배울지 모르지만, 정말 소중한 ‘가정’을 잃기 쉽습니다.
그 아기가 자라서 ‘건강한’ 사람이 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자녀를 조기유학 보내신 분이 많음을 알고도
설교에 이런 언급 하기란 힘듭니다. 듣는 분들도 힘들겠지요.
그러나 절대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가족은 함께 살도록 되어 있습니다.
(어디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그렇지만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사이좋기도 하고, 다투기도 하는 것이 가정입니다.
그것을 우습게 여기고 쉽게 포기하는 것은 절대로 지혜롭지 못합니다.
◑3. 우리 교회의 미래 비전
저는 저 뿐만 아니라 우리 높은뜻숭의교회 교인들의 가정이
가정이 건강해 지고 행복해지는 복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사역을 위해서는
정말 예산을 아끼지 않고 싶습니다.
▲그것을 위해 가정사역의 전문가를 찾아 청빙하고 싶습니다.
전문가 중에서도 최고의 전문가를 청빙하고 싶습니다.
다른 일 하지 말고, 밤낮 교인들의 가정만을 생각하며
어떻게 하면 우리 교인들의 가정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그런 목회자가 우리 교회에 한 분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을 위해 천안 땅에 먼저 가족들을 위한 좋은 팬션을 짓고 싶습니다.
학교보다 먼저 입니다.
여러 재질과 여러 모양으로 아름다운 팬션을 짓고 싶습니다.
그리고 조경을 아름답게 하고 아이들과 가족들이 게임을 하고
놀이를 할 수 있는 마당들을 만들고 싶습니다.
마당에서는 자치기도 하고, 구슬치기도 하고, 땅 따먹기도 할 것입니다.
밤에는 술래잡기도 하게 할 거고,
정월 대보름에는 깡통에 불을 담아 불놀이도 하게 할 겁니다.
경사진 땅은, 고르지 말고, 비료 부대를 가지고 눈썰매도 타게 할 겁니다.
컴퓨터 게임 밖에 모르는 우리 아이들에게,
거기엔 친구가 없습니다. 게임이란 것이 밤낮 죽이는 것들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놀았던 행복한 세상을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필요하면, 레크레이션 강사도 상주시켜서 애들을 잘 놀릴 생각입니다.
저녁에는 가족들끼리. 그리고 가족과 가족들끼리 모여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게임들을 준비하고 하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온 가족이 웃다가 숨넘어갈 정도가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주5일제를 적극 활용하여 금요일 밤에 천안으로 가족과 함께 내려가고
주말과 주일을 가족과 함께 잘 지내고 놀다가 오게 하고 싶습니다.
놀기도 하고, 좋은 강의도 듣고, 아름다운 자연에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예배도 드리게 하고 싶습니다. 아예 주일 예배도 그곳에서 드리고
주일 오후 쯤 집으로 돌아가게 하고 싶습니다.
“높은뜻숭의교회에 가면 가정이 건강해져!”라는 소릴 듣고 싶습니다.
▲가정에 성공 못 하면... 성공 못 한 것!
세상 적으로 성공한 것 같은데, 가정적으로 실패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정의 대가를 치르고 세상에서 성공했다면... 어리석습니다.
혹 세상 적으로 크게 성공하지 못했을지라도 가정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진짜 성공한 사람입니다. 늙어보면 압니다.
돈 조금 덜 벌어도 됩니다. 가정이 훨씬 소중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몇 천 명, 몇 만 명 생각 없어졌습니다.
성격적으로도 제게 잘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목회는, 주시는 만큼, 시키시는 대로 하겠습니다.
제겐 가정이 더 중요합니다.
여러분도 직장이나 사업보다, 가정을 더 중히 여기는 사람 되시기 바랍니다.
▲핑계대지 맙시다!
어떤 사람들은 ‘자식을 위해서...’ 핑계를 댑니다.
거짓말하지 마십시오! 뭐가 자식을 위해서 입니까?
자기 개인적 야망과 성공을 위해서 그러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자식이 사업적 성공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러면 (사업을 잘 못하면) 가정이 망하고, 교회가 망합니까?
아닙니다. 우리 높은뜻숭의교회가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교회 될 것입니다.
(가정 돌보느라) 여러분이 교회에 좀 덜 봉사해도 괜찮습니다.
(가정 돌보느라 사업 잘 못해서) 연보 좀 덜 내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주 안에서 건강해진다면, 그것이 ‘교회’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또한 교회입니다.
가정 교회가 잘 안 되는데, 주일 교회가 잘 되는 것... 의미 없습니다.
(그러나 가정을 너무 소중히 한 나머지 우상이 되지 않도록
또한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4.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혹시 여러분들 중에 벌써 가정에 상처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부간에 많은 갈등과 어려움을 가지고 계시는 분,
자식 문제로 어려움 겪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는지 모르겠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 말을 믿으세요.
여러분, 사업이 회복되는 일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가정이 회복되는 일은...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아무리 본인들이 끝이라고 생각해도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믿고, 포기하지 마시고 한 번 맡겨 보십시오.
이제 다 부셔졌다고 생각하고
우리 가정에 희망은 없다고 생각하는 어떤 사람이라도
‘하나님, 나에게 가정의 행복을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면
부부간에, 자식간에, 반드시 회복될 줄 믿습니다.
▲아프리카 의료 선교에 한 번 갔던 적이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약 비슷한 것 주면 원주민 환자들이 다 낫습니다.
왜 그럴까요?
약을 거의 안 먹으면서 사니까, 약이란 것을 처음 먹으니까
약 효과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심지어는 머리 아픈데, 배 아픈 약 먹여도 낫습니다.
왜냐면 약에 대한 믿음(僞藥, 플라시보 효과)에 낫습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가정에 대해 제대로 약 한 번 써 본 적이 없습니다.
남편들도 가정에 대해 공부하고 장가간 사람 없습니다.
아내들도, 제대로 공부하고 아내 된 사람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약 쓰면, 부부가 회복될 줄 믿습니다.
당사자들은 막막해 하지만
옆에서 보면, 전문가에게는 절대 막막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만 봐도 그렇습니다.
하나님 약속만 굳게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이유가 뭔지 아세요? 가정은 약발이 너무 잘 받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도와주실 것입니다.
행복한 가정과 그것의 회복은 분명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설교 발췌 0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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