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설교
안드레는 “랍비여, 어디에 머무실 것입니까?” Where are you staying?
로 되물었다. 요 1:38
▲1. 예수님을 만나게 해야
150년 전 즈음에 영국 런던에 어떤 유명한 목사님이 한 분 계셨다.
그 분이 설교하고 내려오자 성도들은
“정말 설교 잘 하시네요!, 당신은 위대한 설교자입니다!”라고 칭송했다.
비슷한 시기에 한 청중은 같은 런던에서 스펄전 목사님이 목회하는
메트로폴리탄 타브너클 교회를 방문해 보았다.
그런데 스펄전 목사님이 설교하고 내려올 때 성도들의 반응은
앞서 방문한 교회의 반응과는 약간 달랐다.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여!” 라며 예수님을 곧 잘 얘기하며 칭송했다.
제 삼자가 두 교회를 방문해 보고 자기의 느낀 바를 말한 것인데,
(물론 편견이 약간 있을 수 있지만)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위대한 설교자여!”가 아니라,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여!”가
청중의 가슴에 깊이 남는 설교가 되어야 한다.
여러분이 오늘 전도(선교)를 할 때에도,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ㅅㅇ교회 전도 팀, 정말 놀라워요!”도 좋지만
“오 놀라운 구세주 내 주 예수여!”가 나와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만을 잘 증거 해야 한다.
▲2. 예수님을 계속 만나야
예수님이 안드레에게 물으셨다.
“무엇을 원하느냐?” What do you want?
안드레는 “랍비여, 어디에 머무실 것입니까?” Where are you staying?
로 되물었다. 요 1:38
안드레는 진짜 신앙인이었다.
그는 구약의 솔로몬처럼 대답을 참 잘했다.
안드레가 원한 것은, 예수님과 ‘계속 같이 있고 싶은 것’이었다.
그래서 주님이 어디에 가 계실 것을 여쭈었던 것이다.
주님과 함께 있고 싶은 것 - 신앙의 본질이다.
진짜 좋아하면... 자꾸 만나고 싶고, 계속 보고 싶어진다.
우리 신앙도, 안드레처럼, 예수님을 자꾸 만나고 교제하고 싶어 해야 한다.
예배도 자꾸 더 드리고 싶고
예수님을 늘 만나도... 지겹지 않고 더 계속 만나고 싶어져야 한다.
(후략)
<인터넷 설교 발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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